일본 나나오시 공무원 직무체험단이 2012년 1월 9일(월)부터 12일(목)까지 김천시를 방문한다. 나나오시 공무원 직무체험단은 3박 4일간 김천시의 관광산업, 스포츠산업, 혁신도시건설현황 등 시정현황을 파악하고 양 도시 직원 간 유대관계 강화 및 행정 노하우 공유 등을 위한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김천시와 나나오시의 교류는 1975년 자매결연 체결 후 각종 친선사업과 민간교류 사업으로 활발하게 진행되어 왔다. 특히 최근에는 양 도시 청소년 문화교류의 활성화로 서로에 대한 문화적 이해가 깊어져 가고 있는 상황이다.국제화 시대를 맞아 국제 자매도시간의 교류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이때에 나나오시 공무원 직무체험단의 방문은 양 시의 행정 노하우 공유와 창의적인 아이디어 개발이라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직무체험단은 시정현황 설명회를 통해 우리시 시정에 대한 기초지식을 쌓은 뒤 문화예술회관, 종합스포츠타운, 산업단지, 혁신도시 및 직지사를 방문하여 김천의 발전상과 문화적 힘을 느끼게 된다. 또한 양도시 직원간 만남의 시간, 양 도시 교류발전을 위한 간담회 등을 통해 자유로운 의견 개진을 시간을 가지게 된다.이번 직무체험단 방문을 통해 우리시
존경하고 사랑하는 전우회 여러분!201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여러분 언제나 의미없는 해가 없지만 올해는 정말 의미있는 해가 될것입니다.올해가 그렇게 떠들썩하게했던 60년 만에 찾아오는 흑룡해라고 합니다.웬지 좋은기운이 느껴지지 않으십니까?용은 좋은데만 쓰는 말입니다 임금님 얼굴을 용안이라고 하지않습니까?용안을 가지려면 많이 베풀고 덕을 쌓아 사람들을 내안으로 끌어 들여야용안의 얼굴을 할 수 있습니다.용안을 만든후 용덕을 쌓읍시다. 용덕은 많이 겸손할수록 쌓인답니다.앞으로도 우리 전우회는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고 신뢰로서 베풀줄알고 덕을 쌓는 사람들의 모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저에게 주어진 전우회 회장이라는 타이틀이 무거운 짐이아니라회원들이 주는 좋은 선물로 생각하고 선배님들께서 이뤄놓고 노고에 부끄럽지않게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임진년 흑룡의 해 우리 전우회 회원모두가 용의 마음과 용의 위풍을 가지고당당하고 열심히 각자의 분야와 가정에 멋진 승리인이 되기를 바라며2012년 12월에는 나름대로의 행복과 성공의 여의주를 물고 승천하는아름답고 멋진 전우회가 되시기 바랍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사단법인 승리부대전우회 회장 홍대준 배상
사랑하는 42만 구미시민 여러분!찬란한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임진년은 용기와 비상, 희망을 상징하는 신성한 동물, 용의 해입니다.용중에서도 최고를 뜻하는 흑룡의 기운이 42만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으로 깃들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해 우리 구미시는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도 구미발전의 초석을 다지고 새로운 도약과 희망을 향해 힘차게 달려왔습니다.4년 만에 수출목표 330억불을 초과달성하였고, 2만 6천개의 일자리 창출과 2조 7천억 원의 활발한 기업유치, 첨단 연구 개발 시설확충으로 글로벌 경제도시의 경쟁력을 높였습니다.도내 최초로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무료화와 친환경 무상급식 시행으로 질 높은 보육환경을 조성하고,지역의 현안이던 근로자문화센터, 상모정수도서관, 승마장 등 문화복지 시설의 잇따른 준공으로 시민이 행복한 도시기반을 마련했습니다.그 결과 제1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평가 받았으며, 구미시 인구는 41만 명을 넘어 ‘50만 시대’를 더욱 가속화하게 되었습니다.2011년이 ‘사실상 민선5기 시정의 원년’으로 구미발전의 초석을 다진 해였다면, 대망의 2012년은 그동안 시민과
2012년 새해에는 현행 법령과 제도 중에서 주민들의 건의와 시행과정에서 나타난 일부 미비점이나보완사항을법 개정과 제도개선을 통하여 반영한 결과 이렇게 달라집니다.새해 달라지는 주요 법령·제도는 총 155건으로 행정분야 14건, 보건복지·여성분야 43건, 농수산식품·산림분야 17건, 법무·세제분야 13건, 국토·환경분야 36건, 산업분야 13건 , 교육·문화·노동·국방분야 19건입니다.□ 새해 달라지는 법령·제도의 분야별 주요내용은〈 행정분야 〉- 경상북도 기술직중 특정직렬에 대해 신규채용인원의 30% 이상을 고졸자로 채용 및 도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고졸채용확대 추진- 소방공무원 채용시험을 체력·신체검사 후 필기시험을 치르게 한 것을 필기시험후 체력·신체검사 순서로 변경 및 소방간부 후보생 선발시험에 인문·자연계열 구분을 폐지하고 영어는 인증제로 시험 대체- 하위직 소방공무원의 사기진직과 고충해소 차원에서 근속기간을 소방사에서 소방교 6년에서 5년 이상, 소방교에서 소방장 7년에서 6년 이상 등 으로 단축-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등에서 저소득 한부모가족(2년이상)을 구분모집 대상으로 포함 하여 선발할 예정- 공공기관의 정보도 정보공개 청구로 서비스가 제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신명나는 일만 함께 하고,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빕니다.지난 2011년은 아쉬움과 시련도 있었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도민의 힘을 하나로 모아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냈습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UNWTO 총회,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 등 많은 부분에서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이는 도민 여러분께서 묵묵히 삶의 현장을 지켜주셨기에 가능했습니다. 정말 고맙고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2012년은 세계경제의 불안과 북한의 불안정성, 그리고 총선과 대선이 있는 해입니다. 어떠한 어려움, 대내외적인 고난에도 흔들리지 않고 한 단계 도약하는 발전의 모습을 더욱 구체화해 나가겠습니다. 우선 일자리 창출과 투자유치, 서민생활 안정에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원자력산업클러스터, 도청이전 신도시, 광역SOC망 확충 등 미래엔진을 가속화하여 국토균형발전을 실현해 가겠습니다. 강·산·바다를 통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낙동강 살리기 사업의 성공적 마무리와 더불어 사람과 자연이 조화로운 새로운 낙동강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문화관광 르네상스, 경북정체성 재정립을 통해서 글로벌 경북의 위상을 새롭게 하
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그리고 구미 교육가족 여러분!동해 새로운 희망과 꿈을 품고 솟아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대망의 임진년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구미교육 발전을 위해 각종 교육기부를 통하여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주신 각 기관 단체와 구미시민 및 교육가족 여러분 모두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2011년은 국내외적으로 다사다난한 가운데서도 우리 구미교육지원청 교육 가족들은 혼연일체가 되어 열심히 노력하였습니다. 학업성취도가 대폭 향상된 것은 물론이고, 경상북도교육청의 기관평가에서 종합 2위의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또 에듀탑공모전 최우수상, 전국인성교육사례 기관공모대회 우수상, 전국교육정보화연구대회 국무총리상(문장초), 전국독서교육콘테스트 대상(구미봉곡초), 전국관악경연대회 최우수상(형일초) 등 교육청· 학교· 교사· 학생 모두가 전례 없는 실적을 거양하였습니다. 구미시민과 교육 가족 여러분!2012년 우리 구미교육지원청은 주5일 수업제를 안착시키며, 토론교육, 논술교육, 스마트 교육을 통하여 창의적인 사고와, 감성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갖춘 미래 글로벌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 낮은 자세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친절하고 적극적인 교육
희망찬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는 더 큰 희망과 사랑으로 가득 찬,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지난해 우리는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해 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그 어려움을 지혜롭게 극복하고, 미래 김천발전을 위한 큰 디딤돌을 하나하나 놓아 왔습니다.새해는 지역발전의 신 성장 동력이 될 혁신도시 건설, 신규산업단지 2단계 사업,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더욱 전력을 다해 활력 있는 경제도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문화복지도시, 신·구세대가 조화롭게 소통하고 공존하는 상생의 도시, 미래를 향해 열린 창조적인 도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전국 대부분의 지방도시가 공통적으로 경제가 침체되고 인구가 감소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만, 우리 김천의 미래는 희망적입니다.산업단지 추가조성과 인구 2만 6천명의 혁신도시 건설이 완료되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고 인구도 늘어나는 도시로 탈바꿈하게 될 것입니다.비록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 나라가 어려워도, 우리 김천만은 희망과 꿈이 있고, 시민의 삶이 더욱 윤택해 지도록 하겠습니다.우리가 함께 이뤄 온 지역의 발전적 기조가 새해 임진년에도 지속되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
박대식(친박연합) 구미을 예비후보는 12월23일 저녁7시20분경 구미시 장천면 종합복지관에서 열린 면민 송년행사장 밖에서 주민들에게 명함을 돌리던 중 안에서 나오던 김태환(한나라당)의원이 술이 취한 상태에서 배우자와 아버지가 함께 있는 자리에서 자신에게 폭언과 욕설을 했다고 주장했다.박후보의 제보에 의하면 그 날 행사가 끝날 무렵 김태환 의원이 7~8여명과 나오면서 인사를 하는 중에 술이 거하게 취한 상태에서 박후보에게 “니가 대식이가” “박대식. 대식아. 친박연합 짜증난다. 내가 친박인데”라며 “근혜한테가라. 박근혜한테 가라”며 말하는 중에 xx놈 그xx 꺼져라 등 쌍욕을 해가며 부인과(예비후보배우자) 아버지(부)께 함부로 대하였다는것.박후보의 제보에 대하여 김태환 의원은 이메일을 통해, “흑색선전이다. 송년 모임이었던 만큼 술을 마시기는 했지만, 사실 무근이다” 오히려 박 후보의 부친에게 ‘애쓰신다’는 인사를 했고, 배우자에게 인사를 건냈으나 거절해 인사를 나누지 못했다고 반박했다.특히 김의원은, “박후보자가 자신을 음해함으로써 선거에 이용하려든다” “이러한 흑색선전을 계속할 경우,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강력대응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이에 구미시 김모 시
반갑습니다. 인동동·진미동 지역구의 김수민 의원입니다. 방청석에 자리하신 분들을 비롯해 본 의원을 이 자리에 세워주신 시민 여러분, 시정질문의 기회를 주신 허복 의장님 외 선배·동료 의원님들, 그리고 남유진 시장님을 비롯하여 답변을 위해 참석하신 집행부 공무원들에게 우선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첫 번째 시정질문은 인동 지역 ‘청소년문화의집’ 건립 제안입니다. 현재 구미시는 2010년도 기준으로 총 인구 40만 명 중 25%에 해당되는 10만 명 가까이 되는 인구가 바로 청소년입니다. 그리고 인동동·진미동 지역 같은 경우에는 구미시 청소년 인구 중 20%에 해당되는 약 2만명 가까이 되는 청소년이 거주하고 있고, 초·중·고등학교가 모두 13개교가 있는, 많은 청소년들이 거주하고 생활하는 지역입니다. 하지만 현재 청소년이 이용할 만한 공공 문화시설이라곤 시립도서관 1곳뿐입니다. 그리고 영화관이나 극장 같은 사설 문화시설도 굉장히 적어 결국 여가시간을 PC방이나 오락실, 노래방과 같은 곳에서 보낼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형국은 우리 사회에서 청소년이 단지 학생으로 밖에 인식되지 있지 않은 현실을 방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청소년문화시설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늘
안녕하십니까? 산업건설위원회 김 정 곤 의원입니다. 오늘 귀중한 시간을 내어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방청객 여러분과 평소 저희 의회에 많은 관심과 뜨거운 성원을 보내 주시는 42만 구미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아울러 시정 질문의 기회를 주신 허복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님!그리고 남유진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저는 오늘 근로청소년임대아파트 운영과 구) 금오공대 부지활용 방안에 대하여 몇가지 시정질문을 하고자 합니다. 현대 자본주의 사회는 소비자본주의라고도 합니다. 거대한 시스템을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은 자본의 이윤추구이지만, 기업의 행위에서 보면, 비용 절감보다는 제품의 차별화,마케팅 등의 활동이 더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그로 인해, 자본주의가 시스템을 재생산하는 방식이 질적으로 변했다는 것입니다. 즉, 사람들은 산업자본주의의 시대처럼 물질적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 제품의 ‘효용’을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마케팅이 만들어내는 상징적 의미를 소비하는 존재로 변했다는 것입니다. 여러 가지 문화 상품을 소비하는 행위가, 사람들이 자아를 창조하고 자의식을 확인하는 일이 되었다는 것이며,그에
형곡동 출신의 손홍섭의원입니다.먼저 시정질문 방청을 위해 참석해 주신 형곡동민 여러분과평소 의정활동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 주신42만 시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하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오늘 저에게 시정질문의 기회를 주신 허복의장님을 비롯한 여러 의원님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구미경제 발전과 다함께 잘사는 행복한 구미시민을 위해 불철주야로 노력하는 남유진 시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에게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최근 구미경제는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도 모바일, 디스플레이, 신재생에너지산업 등의 수요증가로 산업생산량이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하지만, 해외수출 의존도가 높은구미공단은 유럽발 경제위기 등으로 세계경제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금년 4분기를 비롯해 내년 1/4분기 경기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습니다.우리 생활주변을 살펴보면 5%대에 육박하는 물가고, 전체근로자의 50%나 되는 비정규직, 롯데마트, E-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입점에 따라 재래시장과 골목 상권이 고사되고 있는 등 자영업자 생계가 위협받고 있는 매우 어려운 환경입니다. 또한, 청년실업률이 20%대로 증가하여 50대 어머니 취업률이 50%를 웃돌
먼저 오늘 귀한 시간을 내어 의회를 찾아주신 방청객 여러분과 항상 저희 의회를 위해 많은 관심과 뜨거운 성원을 보내 주시는 42만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지역발전과 구미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밤낮없이 노력하시는 남유진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허복 의장님, 그리고 선배· 동료 의원님 여러분! 오늘 저에게 시정질문의 기회를 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서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구미시가 승격된 후 지난 33년의 세월동안 우리 구미시는 경제, 문화, 교육, 환경, 산업 등 모든 면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살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우뚝 섰습니다. 이러한 발전은 낙동강 모래벌을 황금벌로 일군 박정희 대통령의 위업인 구미국가산업단지가 그 중심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구미국가 산업1, 2,3,4단지와, 지난 2008년부터 조성중인 5단지에 섬유, 전자, 반도체, 디스플레이, 신재생에너지에 이르기까지 구미는 대한민국 최대의 IT도시로 수출 300억불을 달성하는 등 국가 경제의 심장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