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주최, 한국자유총연맹 칠곡군지부 주관, 경상북도 후원으로 6.25당시 어려웠던 과거를 회상하며 전후세대들에게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남북분단의 현실을 재인식하며 올바른 미래지향적인 통일관을 심어주기 위해 사진 전시회 및 음식재현·시식회를 개최한다.한국자유총연맹 칠곡군지부는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11:00부터 17:00) 잊혀져 가는 동족간의 전쟁인 6.25전쟁의 역사를 재조명 하고자 경부고속도로 칠곡(하행)휴게소에서 6.25 사진전 및 음식재현 시식회를 가질 예정이다.금번 행사를 통해 칠곡 지역을 전 국민의 안보의식 제고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함은 물론‘호국의 고장 칠곡’이미지를 제고 하며, 전쟁테마를 이용한 관광자원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문의처:칠곡군 새마을과 (☎979-6064), 한국자유총연맹 칠곡군지부(☎979-0198)
김천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테니스 주니어 영재양성 전문학원인 JSM 테니스 아카데미를 유치했다.김천시는 2월 21일(목) 오후 2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박보생 김천시장과 (주)JSM(제이에스매니지먼트) 이진수 대표이사, 한국폴리텍Ⅵ대학 김천캠퍼스 우인회 학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JSM 테니스 아카데미」유치 및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그동안 김천시에서 (주)JSM에게 국내 최고시설의 테니스 경기장과 부대시설 사용을 지원하고 한국폴리텍Ⅵ대학 김천캠퍼스는 코치와 선수들에게 기숙사시설 사용을 지원하며, 이에 대해 (주)JSM은 김천지역 테니스 꿈나무 육성과 각종 테니스대회 유치, 지도자 연수과정을 운영·지원하는 등 윈윈 협상의 결과로 이루어지게 됐다.JSM 테니스 아카데미는 초,중,고 주니어 선수들을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지도 및 훈련을 통해 국내는 물론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