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주)은 지난 1월 21일(목) 구미시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협력 사업비로 2억1천만원을 전달하였다. 이 사업비는 코로나19 예방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을 위해 대인 소독기, 국민안심 키트(선별진료소 물품), 소상공인 무상방역, 취약계층 에너지 및 생필품 키트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본 사업비 외에도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기금을 모아 1억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코로나19 극복을 위하여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등 사회적 기부문화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서부발전은 국내 전력생산량의 약 10%를 생산하는 공기업으로 구미 에너지센터 건립을 위하여 금년 1월 중순부터 구미복합건설추진단을 운영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최용범 한국서부발전 부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구미시민들에게 작지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잃어버린 일상을 회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하여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한국서부발전의 따뜻한 마음이 구미시민들에게 잘 전달되어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1월 20일(수)부터 1월 31일(일)까지 노래연습장을 포함한 다중이용시설 790개소에 대한 지도·감독을 강화하고자 119명의 전담 점검반을 구성하여 적극적인 단속을 하고 있다. 총 322개소의 노래연습장 단속은 2인 1조로 구성된 54개조의 점검반을 약 2주간 구미 전 지역에 배치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방역 수칙 이행을 점검하고 구미경찰서의 협조를 통해 주류 판매·제공 및 접대부 고용·알선 등의 불법행위를 강력히 단속하며 PC방 및 영화관은 5개반 11명의 인원이 468개의 영업장을 수시 단속한다. 이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으로 코로나19의 확산을 완벽히 방지하고 유흥업소 운영이 중단됨에 따른 노래연습장의 풍선효과를 차단하고자 시행되었다. 이번 행정명령 위반 시 무관용을 원칙으로 운영자·관리자는 300만원 이하, 이용자는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영철 문화예술과장은 “추운 겨울, 모두가 어렵게 코로나19를 이겨내는 시기에 질서를 어지럽히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철저히 점검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021년 1월 22일(금) 10:30 구미시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캠페인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최근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망사고 발생에 따른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면서,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 2020년 12월 9일 행정안전부 장관, 안전 차관이 ‘안전괄호 포즈’를 취하는 사진촬영 후 공식 SNS 계정에 게시하고 다음 참가자 3명을 지목하였고, 지목된 후속 참가자들은 다음 참가자 3명을 각각 지목하는 방식으로 최초 시작되었다. 참여 방법은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이라는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를 안전괄호로 표현하며 사진촬영을 하고, 릴레이 챌린지에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는 당부말씀과 함께 공식SNS계정에 계시한 후 후속 참가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을 시작으로 스쿨존 내 교통안전 캠페인을 더욱 확산해 나가고, 불법주정차 단속 강화, 학교 주변…
청도군(군수 이승율)에 새해부터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월 19일(화)에는 ㈜바네스 닷컴(대표 왕선희)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어하시는 관내 어르신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목도리 500개를 기탁했다. 1월 22일(금)에는 법사랑위원 청도지구협의회(회장 박철호)에서 한부모가구를 위해 라면 150박스를 기탁하며, 해마다 꾸준한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했다. ㈜바네스 닷컴 왕선희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한파까지 겹쳐 소외계층이 느끼는 어려움이 더욱 커지고 있어 이번 나눔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철호 법사랑위원 청도지구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지만 이번 기부를 통해 이웃들이 더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우리군과 함께 동행해 주시는 관계자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작은 정성이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는 청도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월 13일(수)부터 1월 20일(수)까지 재난관리자원 주간에 자원의 현재 비축상태, 운영 현황 등 원활한 재난관리자원의 활용을 위해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일제점검 주요내용은 ▲재난관리자원 비축 창고관리 실태 ▲재난관리자원 공동활용시스템 운영실태 ▲시스템 내 재난관리자원 현행화 여부 ▲불필요한 자재 및 장비 폐기처분 및 필요장비 구입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재난관리자원의 비축·관리 및 공동활용시스템 현행화 관리수준은 양호하나, 실제 재난 발생시 자원 동원 및 지원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인근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강화가 필요하다고 자체 진단했다. 특히, 대설에 대비하여 제설자재는 즉시 사용가능하도록 보관·관리 철저 및 정리 상태를 사전 점검하여 부족한 자원은 응원 요청하여 신속하게 재난현장에 필요자원을 투입할 수 있게 되어 재난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재난자원업무 수행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일제조사 및 교육을 실시하고,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재난 대응 체계의 구축과 대응능력을 키우는데 최선을 다해 안전한 김천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태백시(시장 류태호)가 오는 2월 7일(목)까지 2021년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참가자는 공개모집을 거쳐 본인 또는 부모가 태백시에 주소를 둔 2년제 이상 대학 재학생 100명을 선발하였으며, 지난 1월 11일(월)부터 본청 부서 및 사업소, 행정복지센터 등 21곳에 배치되어 근무를 수행하고 있다. 배치된 대학생들은 코로나19 대응 내방인 체온 측정, 소독 안내 등 방역 지원 및 행정업무, 현장지원 등을 통해 시정 업무의 흐름을 이해하고 다양한 사회경험을 체험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지난 1월 11일 아르바이트 선발 대학생을 대상으로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여 부서 배치 추첨, 유의 사항, 생활방역 등을 안내했다. 더불어, 올해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1월 14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 대학생을 대상으로 ‘더 새로운 100년 태백’ 정책 제안 공모를 진행한다. ‘태백과 나의 삶을 변화시키는 모든 아이디어’라는 주제로, 공모 선정 시 시장 표창 및 최우수 시상금 100만원, 우수 50만원, 장려 30만원을 태백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이번 공모를 통해 새롭게 변화되는 태백을 위한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톡톡튀는 아이디어를 시 정책에
경북소방본부 소방항공대는 1월 21일(목) 오전 7시경 독도에서 근무중인 항로표지관리원 김OO씨(남, 48세)의 복통으로 이송 요청을 받고 소방헬기를 이용해 포항 00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환자는 오전부터 시작된 복통으로 상비약을 먹고 회복을 기다렸으나, 상태가 악화돼 독도경비대에서 긴급이송을 요청해 소방헬기로 신속하게 포항시 소재 종합병원 의료진에게 인계되었으며 현재 입원 치료중이다. 한편, 경북소방항공대에서는 1995년 창단 이후 울릉도 및 경상북도 내 응급환자에 대하여 587회 출동하여 긴급 이송 하는 등 총 2,655건의 인명구조, 구급, 화재출동 등의 임무를 안전하게 수행해 오고 있으며, 특히, 지난 한 해에는 의료시설이 열악한 울릉도 지역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20명을 육지의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하였다. 김종근 경북소방본부장은 “해상 비행 시 명확한 참고점이 없어 시각비행이 어렵고, 해양기상 특성상 기상상황을 예측하기 어려워 헬기운항에 많은 제약이 따르지만 평소 해상비행훈련 등을 통하여 도민들에게 365일 24시간 항공 구조·구급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경기침체와 설명절을 맞이하여 1월 20일(수)부터 2월 28일(일)까지 공영쇼핑을 시작으로 위메프, 티몬, 우체국쇼핑, 쿠팡에서 「경북세일페스타 설맞이 온라인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기획전은 2020년 경북세일페스타의 성공적 판매성과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기획전이다. 이번 기획전에는 명절선물세트를 앵커상품으로 내세우며 경북의 우수한 제품을 쉽게 구매 할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기획전에 입점 된 전 품목에 대하여 최대 20% 할인쿠폰을 지급하게 되며, 쇼핑몰 메인 배너에 기획전 광고를 내세워 소비자 유입을 통한 경북기업제품 구매촉진을 유도하게 된다. 지난해 경북세일페스타 온라인 지원사업은 5월 ~ 12월까지 5개 대형 온라인 쇼핑몰(쿠팡, 위메프, 티몬, 우체국쇼핑, 공영쇼핑)에서「경북 세일페스타」를 개최하여 2,364개 기업이 입점, 1,996억원 판매를 달성하였다. 올해 경북세일페스타는 경북형뉴딜사업으로 채택되어 체계적인 시스템과 매출분석을 통해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맞춤형 기업 지원을 할 예정이다. 먼저 경북의 중소기업이면 누구든지 경북세일페스타 사업을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온라인 입점
새마을지도자무을면협의회(회장 강성구)와 무을면새마을부녀회(회장 권현미)에서는 1월 21일(목) 무을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엄성렬)를 방문하여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관내 5가구에 연탄 1,100장(70만원상당)을 기부하였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해 진행한 이번 활동은 극심한 한파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의 난방비 걱정을 덜어드리고자 계획되었다. 강성구 새마을지도자무을면협의회장은 “협의회장으로 지낸 6년간의 활동을 뜻깊은 행사로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이라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을 나누어 드릴 수 있도록 회원들께서는 지금처럼 계속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엄성렬 무을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시는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코로나19와 매서운 한파로 특별히 춥게 느껴지는 이번 겨울을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많은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였다.
진미동(동장 김진오)에서는 2021년 1월 20일(수) 오후 2시 동부교회(대표 최효진)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kg 50포와 성금 일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코로나19 안전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가운데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사회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다소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교회소속 구성원들이 십시일반 모금을 모아왔다. 동부교회 최효진 대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어 경제난을 겪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을 위해 고민하여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진오 진미동장은 “진미동은 원룸밀집지역으로 타 지역보다 소외된 이웃들이 많아 복지혜택을 골고루 주기가 어려운데 주민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온정을 주어 고맙다”며 “지역의 여러 기관과 관이 함께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이 제로가 되는 날이 오도록 최선을 다하자”라고 감사를 표했다. 구미동부교회는 지난 1982년에 설립되어 이번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안전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지역사회의 선한 영향력을 주는 종교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은 1월 18일(월) 지난해 말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코로나 시대에 대비를 위해 진행한 ‘대구‧경북 시‧도민 환경교육 의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경운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팀을 통해 시‧도민의 환경교육실태 및 수요분석을 바탕으로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의 효율성 제고 방안과 교육 수혜 균등 및 향후 시‧도 행정통합에 선제적으로 부응해 가기 위해 경북도민 659명과 대구시민 210명 총869명을 대상으로 2020년 11 ~ 12월 실시했다. 주요 연구조사 내용은 환경교육인지 및 만족도, 환경교육프로그램 필요성과 수요에 관해 이루어졌다. 먼저 대구‧경북 공통 항목인 ▲환경교육의 필요성 인식에서는 경북도민 97.6%, 대구시민 97.1%로 시‧도민 대다수가 긍정적 응답으로 환경교육의 필요성과 수요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경북도민을 대상으로 한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의 교육만족도 항목은 만족 응답이 98.9%로 매우 높게 나타났고, ▲도민 교육 수혜 균등을 위해 경상북도 권역별 환경연수원 분원설치 필요성에 93.3%로 나타났다. 아울러, 이에 대해 지난해 11월 경상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분원설치에 대한 향후 방안에 대해 지적하였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1월 21일(목) 구미시청 1층 로비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2021 나눔캠페인’ 모금 실적을 나타내는 ‘사랑의 온도탑’이 144℃를 가리켰다. 지난해 12월 1일 온도탑 제막을 시작으로 올해 1월 31일까지 집중모금 기간이 10일가량 남은 상황에서 13억1천6백여만원이 모여 희망 모금목표액(912백만원)의 144%를 달성하며 100℃를 훌쩍 넘었다. 이날도, 각계각층의 기부가 이어졌다. 구미농협(조합장 김영태) 여성대학 총동창회(회장 강정미)에서 620만원 상당의 쌀을 후원하여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성금 기부도 이어져 (주)공간토목엔지니어링(대표 서영욱)에서 성금 500만원, (주)금호테크닉스(대표 임춘기)에서 성금 300만원, 바르게살기운동 구미시여성회(회장 박정숙)에서도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또한, 시민 모두가 힘든 날을 보내고 있지만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소액기부자도 지난해보다 증가하여 사랑의 온도를 높이는데 많은 힘을 보탰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구미시 모금액이 조기 달성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남은 캠페인 기간 동안 더 많은 온정이 보태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