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중동 사태 등 대외 경제 불안으로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과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5월 1일부터 5일까지‘힘내라! 대한민국! 데일리 경북사과 특별전’을 개최한다. 경상북도 과수통합브랜드‘데일리(daily)’는 사과, 복숭아, 포도, 자두 등 도내에서 생산되는 우수 과일을 엄격히 선별해 전국에 공급하며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전국 주요 하나로마트 60개소에서 동시에 진행되며,총 90톤 규모의 데일리 사과가 공급된다. 특히 농협유통 양재·창동점 등 핵심 거점 매장 10개소를 중심으로 집중 홍보를 추진한다. 행사에 앞서 4월 30일(목) 오후 3시 하나로마트 달성점(대구 달성군 소재)에서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 등이 참석하는 사전행사를 열고 특별전의 시작을 알린다. <힘내라! 대한민국! 데일리 경북사과 특별전 개요> ▶ 기 간 : 2026. 5. 1.(금) ~ 5. 5.(화) / 5일간 - (사전행사) 4. 30.(목) 15:00, 하나로마트 달성점(대구 달성군 소재) ▶ 장 소 : 전국 주요 하나로마트 60개소 - 서울 18, 경기 12, 부산 6, 경남 6, 충북 4, 대구 3, 대전 2, 울산 2 등 ▶ 공급가
구미시가 429억 원 전액 국비를 확보해 농업용수 안정 공급 기반을 본격 구축한다. 시는 지난 22일 산장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이 농림축산식품부 신규 착수지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혜면적 227ha를 대상으로 양수장 4개소, 송수관로 16km, 용수로 11.2km를 설치하는 대규모 기반사업이다. 올해부터 2030년까지 총 429억 원이 투입되며, 세부설계를 거쳐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산동읍과 장천면 일대 농업용수 공급 체계가 크게 개선된다. 그동안 기상이변과 가뭄, 하천수 고갈 등으로 반복돼 온 용수 부족 문제가 해소될 전망이다. 안정적인 용수 확보는 작물 생육 환경을 개선하고, 농가의 영농 계획 수립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구미시가 추진 중인 농업기반시설 현대화 개선사업과 ‘새아침 프로젝트’에도 탄력을 더한다. 노후 농수로 정비와 용수 공급 체계 개선이 함께 이뤄지면서 물 관리 효율이 높아지고, 농업 생산성 향상 효과도 기대된다. 영농 여건 개선은 농가 소득 증가로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가뭄 대응력이 강화되면서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역 농업 전반에 긍정적인 변
청도군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4월 23일 운문면 방지리 산딸기 농장에서 발대식을 개최하고, 농가의 산딸기 전정 및 수확 작업을 도우며 2026년 상반기 농촌일손돕기의 힘찬 시작을 알렸다. 이번 발대식은 농가에서 일손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시기에 적기 영농 지원을 펼치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청도군은 영농철 일손돕기를 본격 추진하는 한편, 농촌일자리 지원센터와 읍·면사무소를 통해 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를 운영하고,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복숭아 적과, 대추 순치기, 마늘종 뽑기 등 시기별 주요 농작업을 연계하여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도울 방침이다. 또한 청도군은 농가의 경비 부담을 줄이고 참여자의 원활한 일손 돕기 추진을 위해 참여자를 대상으로 중식과 간식을 제공하고, 작업에 필요한 농작업 용품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손형미 청도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일손 부족 문제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농촌일손돕기는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번 발대식을 기점으로 농업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피부에 와 닿는 체감형
청도군은 2026년 귀농·귀촌인과 기존 주민 간의 갈등을 예방하고 상호 이해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귀농·귀촌인 융화교육 및 재능기부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귀농·귀촌인의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실천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으며, 주민 간 자연스러운 교류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사업은 연간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귀농·귀촌인이 많이 거주하는 마을이나 주민 간 소통과 융화가 필요한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첫 번째 교육은 4월 14일(화), 청도읍 평양1리 마을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교육은 ‘함께하는 주민건강 행복 청도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이론 중심의 교육을 넘어 현장에서 바로 체감할 수 있는 재능기부 활동이 함께 이루어져 의미를 더했다. 특히 칼갈이 봉사와 전기 설비 점검 및 간단한 수리 지원 등 생활밀착형 봉사활동이 진행되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귀농·귀촌인과 기존 주민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청도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주민 간 이해와 교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지사장 나창식)는 4월 8일(수) 관개기를 맞이하여, 농업생산기반시설인 화조양배수장을 방문해 물관리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구미김천지사는 매년 관개기 전후로 물관리 현장설명회를 이어오며, 공사의 주요사업 소개, 시설현황 및 급수일정 등을 전달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물관리 현장 설명회에서는 이상기후에 대비한 재난 대응 체계를 소개하며 호우나 가뭄 발생 시 공사의 단계별 근무체계를 설명하고,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례를 예시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진행하였다. 나창식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장은 “농업생산기반시설물 개선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진행할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재해예방과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구미칠곡사무소(사무소장 한준희, 이하 농관원)은 4월 7일 구미시 농업인들을 모시고 김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박은희 구미시 선산출장소장, 유관기관 및 단체장, 지역농협 조합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농관원은 농산물 검사, 원산지표시 단속, 농업경영체 등록, 공익직불 이행점검, 농산물 안전성 조사, 친환경·GAP 농산물 인증 등 현장농정 업무를 맡고 있는 농림축산식품부 소속 국가기관이다. 구미칠곡농산물품질관리원은 구미시 송정동에 1987년 청사를 개청하여 사용하여 왔으나, 그 동안 사무공간 및 주차공간이 협소하여 민원인들의 불편이 많았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2023년 구미시 산동읍에 부지를 매입 후, 2024년 8월에 공사를 시작하여 2025년 10월에 완공하여 새로운 청사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대지면적 2,602㎡, 건축면적 424㎡ 규모로 1층에는 청사 입구 및 문서고, 2층에는 사무실과 농업경영체 등록·문의를 위한 민원실, 3층에는 회의실 등 방문 민원인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었다. 김철 농관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그동안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2일 시장실에서 풀무원푸드머스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난 2년간의 구미쌀 공급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 및 상생 협력 강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협력 범위를 기존 구미쌀 중심에서 전처리 농산물, 과일류, 가공식품 원료 등으로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미시와 풀무원푸드머스의 협력은 구미쌀 공급을 중심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구미쌀 판매액은 2024년 7,800만 원에서 2025년 2억 2,400만 원으로 증가해 1년 만에 약 187% 성장했다. 현재 구미쌀은 풀무원푸드머스를 통해 구미시청 구내식당과 삼성전자 3공장, LG HYBCM 등 주요 기업체는 물론, 대구·경북권 80여 개 영유아 시설에 공급되고 있다. 양측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공급 품목을 더욱 다양화할 계획이다. 향후 양파, 당근, 감자 등 전처리 농산물과 멜론 등 과일류 공급을 확대하고, 구미의 우수 농산물을 활용한 음료·드레싱 등 가공식품 원료 활용도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구미산 밀가루를 활용한 제빵 제품 등 고부가가치 가공품 공동 개발도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협
구미시는 밀·보리 등 맥류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봄철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기술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월동 이후 생육 재생기부터 초기 생육기 까지의 관리가 수량과 품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웃거름 시비와 배수 관리, 잡초 방제 등 주요 작업을 적기에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년도 파종시기가 늦거나 물빠짐이 심한 사질답, 겨울철 동해나 가뭄해를 받은 생육이 약한 토양은 1차추비 후 2차 추비를 3월 중순경 적정량을 시비해야 한다. 이는 뿌리와 잎의 생장을 촉진하고 이삭당 알 수 증가와 등숙 향상에 효과가 있다. 배수 관리 또한 필수적이다. 배수로를 정비해 물 빠짐을 원활히 해야 하며, 배수가 불량할 경우 서릿발 피해와 습해로 인해 생육이 저하될 수 있다. 구미시는 현장 점검을 통해 배수로 정비 상태를 확인하고 농가에 개선을 지도하고 있다. 잡초 방제는 초기 대응이 핵심으로, 생육 재생기 전후 적기에 제초제를 사용해야 한다. 이때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PLS) 제도를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며, 구미시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교육과 홍보를 병행하고 있다. 구미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맥류는 봄철 관리에
구미시는 도시민의 농업 이해를 높이고 도시농업 활성화를 이끌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2026년 도시농업전문가양성과정 개강식」을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교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선발된 교육생 35명이 참석해 교육 과정 전반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도시농업의 개념과 가치에 대한 첫 강의를 통해 본격적인 교육의 출발을 알렸다. 교육생들은 도시 속 농업의 역할과 가능성을 이해하며 전문가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교육은 3월 20일부터 10월 2일까지 매주 금요일 운영되며, 총 19회 80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재배 기술뿐 아니라 도시농업 운영, 프로그램 기획 등 현장 활용 능력까지 함께 강화할 계획이다. 교육 수료자는 농업 관련 기능사 이상의 자격을 보유할 경우 ‘도시농업관리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도시농업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인력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 김영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도시농업은 정서 함양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농업에 대한 이해를 넓혀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이 된다”며 “교육생들이 실무 역량을
경상북도는 3월 23일,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김병오 한국산업단지공단 기업성장본부장, 김형구 경북농공단지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농공단지 경쟁력 강화와 산업구조 전환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노후화된 농공단지를 단순한 환경개선을 넘어 ‘식물공장(Plant Factory)’ 기반의 미래 산업 생산기지로 전환하는 ‘농공단지 대전환’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기존 제조 중심의 농공단지를 식량 생산이 가능한 산업단지로 전환함으로써 산업구조 혁신과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경북 농공단지의 체계적 육성과 입주기업 경쟁력 강화, 기업 유치 확대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기존 산업단지 정책이 노후시설 개선과 기업 지원에 집중되었다면, 이번 협약은 공장을 미래 산업 생산기지로 전환하는 산업 패러다임 변화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협약의 핵심은 경북농공단지협의회를 중심으로 추진되는 ‘공장형 식물공장(완전밀폐형 수직농장)’ 기반 산업단지 전환 모델이다. 해당 모델은 기존 제조공장을 활용해 외부 기후에 영향을 받지 않는 완전 제어형 생산 시스템을 구
경상북도는 3월 23일(월)부터 4월 6일(월)까지 15일간 경북 임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산촌경제 활성화를 이끌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6년 경북산림사관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전국 최초로 청년, 임업인, 귀산촌인을 대상으로 한 장기 전문교육 과정인 ‘경북산림사관학교’를 2023년부터 운영해오고 있으며, 산림자원의 고부가가치화와 산촌 정착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 체계적인 임업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2026년 교육과정은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현장 활용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총 7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세부 과정은 ▲임업인 스타트업 ▲임산물 가공 제품화 ▲단기소득 임산물 재배관리 ▲산림경영 심화 ▲산림치유·휴양 활용 ▲산림소득 수종 재배관리 ▲산림 청년을 잡(JOB)아라 로 구성되며, 과정별 100시간의 이론·실습·현장견학을 병행한 실무형 교육으로 편성하였다. 교육 기간은 4월 21일부터 9월 16일까지 약 5개월간이며, 청송군 소재 산림분야 전문교육기관인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운영된다. 교육비 및 숙식비는 전액 경상북도에서 지원하여 산불피해 이후 재기를 꿈꾸는 임업인 등 참여 교육생의 부담을 최소화
김천시는 3월 19일 농소면 신촌리 일원에서 추진 중인 농산물종합유통센터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2026년 본격적인 부지조성공사 및 과수거점 산지유통센터(APC) 공사 발주를 앞두고 사업 추진상황을 종합 점검하고, 공정 관리 및 안전대책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부지조성공사 추진 계획, 과수거점 APC 건립 일정, 토지보상 진행 상황, 광역 스마트 농식품 유통물류 복합센터 추진 방향 등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다. 농산물종합유통센터는 총사업비 2,314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과수거점 산지유통센터와 광역 스마트 농식품 유통물류 복합센터를 포함한 산지유통 거점시설이다. 완공 시 농산물 선별·포장·출하 전 과정이 자동화·규모화되어 농촌 인력 부족 문제 해소는 물론, 품질 균일화와 유통 효율성 향상이 기대된다. 특히 김천시는 전국적인 포도 주산지로서 연간 3만 7천여 톤의 생산량을 보유하고 있으나, 상당 물량이 개별 출하되고 있는 실정이다. 시는 이번 종합유통센터 조성을 통해 산지 집하 기능을 강화하고, 가격 교섭력을 확보해 농가 소득 증대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농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