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2일 경북도지사 경선과 관련해 도전자들이 먼저 예비경선을 치러 1명을 선출한 뒤, 현직 도지사와 최종 본경선을 치르는 이른바 ‘한국시리즈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이강덕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강한 자신감을 표출했다. 이 예비후보는 “단 한 번의 패배도 허용하지 않고 9전 전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야구의 ‘역전 드라마’를 기억하느냐”고 물은 뒤 “한국시리즈 경선에서 전승으로 우승해 경북도지사 공천권을 거머쥐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처음 경북지사 선거에 나섰을 때만 해도 저 이강덕은 ‘도전자’에 가까웠다”며 “하지만 최근 여론조사에서 보여주신 놀라운 지지율 반등은 정말 짜릿했다”고 밝혔다. 이어 “세계 최고의 야구 국가들이 경쟁하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할 수 있다’를 외치며 극적으로 8강에 진출한 순간과도 같았다”고 덧붙였다. 이 예비후보는 “여러분이 보내주신 뜨거운 사랑과 지지가 저를 다시 뛰게 하는 강력한 엔진이 됐다”면서 “지금부터가 진짜 시작이다. 저는 경북도민 그리고 당원 동지 여러분과 함께 단일대오로
최경환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는 12일 의성군을 방문하여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통합신공항 시대를 맞아 의성을 항공 물류와 첨단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의성군 지역 발전 공약’을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날 간담회에서 “의성은 통합신공항 건설의 핵심 배후지로서 경북의 미래를 결정지을 전략적 요충지”라며, “신공항과 연계된 촘촘한 교통망과 산업 단지를 구축해 의성의 지도를 새롭게 그리겠다”고 강조했다. ■ 신공항 연계 사통팔달 철도망 구축 최 후보는 의성의 접근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신공항 연계 대구 간 광역철도 건설과 ▲신공항~영주 광역철도 및 신공항~영덕 철도망 추진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를 통해 의성을 경북 내륙의 교통 허브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 항공물류 및 정비(MRO) 특화단지 조성 신공항의 경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산업 기반 조성안도 제시했다. ▲화물전용터미널과 연계한 항공물류단지 조성과 ▲중소형 항공기 정비(MRO) 특화단지 구축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 미래 신산업 육성 및 정주 여건 개선 의성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산업 다변화와 복지 정책도 포함되었다. ▲바
김재원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는 12일 안동과 봉화를 차례로 방문하며 지역 민생 현장을 살피고 도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일정을 이어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이른 아침 안동시 주요 출근길에서 거리 인사를 진행하며 시민들과 만나 경북 발전에 대한 의지를 밝히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은 김 예비후보에게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문제, 교통 인프라 개선 등에 대한 기대와 건의 사항을 전달했으며, 김 예비후보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과 인사를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안동 중앙신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시장 곳곳을 둘러본 김 예비후보는 최근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실질적인 정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상인들은 지역 관광과 연계한 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확대 등을 건의했고, 김 예비후보는 전통시장이 지역 경제의 중요한 기반인 만큼 현실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오후에는 봉화군을 찾아 봉화시장을 방문하며 지역 상인들과 주민들을 만났다. 김 예비후보는 시장 상인들과 인사
구미시 제8선거구(양포동) 경상북도의원 임명해 예비후보가 지역 교육 격차 해소와 AI·디지털 기반 미래 교육 환경 구축을 주요 정책 방향으로 제시했다. 임 후보는 최근 발표한 ‘양포동 100년 미래 교육 발전 공약’을 통해 “양포동의 미래는 교육에서 시작된다”며 교육 인프라 확충과 미래 교육 기반 마련을 위한 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 임 후보는 25년 이상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과 학부모를 만나며 지역 교육 현실을 직접 경험해 왔다. 그는 “교육 현장에서 느낀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지역에 따라 교육 환경과 기회가 달라지는 현실”이라며 “아이들이 어느 지역에서 자라더라도 공정한 출발선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임 후보는 ▲AI·디지털 기반 미래교육 프로그램 예산 확보 추진 ▲학교 스마트 교육환경 단계적 개선 지원 ▲지역 대학·산업단지 연계 진로 교육 확대 ▲경북형 미래 교육 특화 시범지역 지정 추진 협력 ▲아동, 청소년 정서·심리 지원 강화 등을 핵심 정책으로 제시했다. 이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양포동의 교육 수요를 반영해 미래 교육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임 후보는 “경북교육청이 추진 중인 AI·디지털
이강덕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9일 경주시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경주 건천을 SMR(소형모듈원자로) 가속기와 미래차 산업이 결합된 경제자유구역으로 신규 지정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경주는 차세대 원전과 미래차 산업의 혁신 거점이 될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경주시가 추진하는 ‘혁신형 소형모듈원전(i-SMR) 1호기’ 유치를 환영하며 “i-SMR 유치에 성공하면 경주는 연구·제조·실증을 아우르는 차세대 원전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결정적 전환점을 맞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혁신형 소형모듈원전(i-SMR) 1호기’ 유치 결과 발표는 2026년 6월 말에서 7월 초로 예상된다. 이 예비후보는 “2035년 준공을 목표로 하는 만큼 경북도지사가 되면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경주시에 i-SMR 1호기가 들어서고 영덕군에 신규 원전 2기가 유치되면 울진·영덕·포항·경주로 이어지는 동해안 벨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에너지·AI 성장축’으로 도약할 수 있다”며 “K-에너지·AI 성장축을 경북 발전의 중심에 두고 경북 전역을 전력과 AI가 흐르는 경제의 동맥으로 재구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아
최경환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2026년 3월 9일, 청도군청 출입기자간담회를 통해, 과거 일궈낸 청도 발전의 성과를 바탕으로 청도의 지리적 이점을 극대화할 ‘청도 대도약 플랜’을 발표했다. 이날 최 후보자는 본격적인 공약 발표에 앞서, 국회의원과 장관 재임 시절 청도를 위해 헌신했던 주요 업적들을 되짚었다. 그는 ▲국비를 확보해 추진한 국도 25호선(남성현·곰티재 터널 등) 건설 ▲매전~청도 간 도로와 도시가스 배관 공사 동시 진행을 통한 예산 절감 ▲매전면 소재지 도로 확장 및 인도 설치 등 청도의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던 ‘해결사’로서의 면모를 강조했다. 최 후보자는 “과거 경제부총리 시절 구미-대구-경산을 잇는 대구권 광역철도(대경선)를 직접 확정 지었고, 청도의 숙원이었던 도로망과 도시가스 문제를 행정 혁신으로 해결한 경험이 있다”며, “청도 군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본 사람만이 청도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고 역설하며 자신이 청도 발전을 이끌 최적임자임을 분명히 했다. 이어 최 후보자는 청도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한 핵심 공약으로 ▲대경선 청도 연장 ▲대구-경산 생활권 연결 교통망 확충 ▲청년자립형 스마트팜 창업밸리 조성 ▲
국민의힘 강명구 의원(구미을)은 3월 9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현장으로부터 듣고 정책으로 답하다. 사회복지종사자 지원 정책 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한국사회복지공제회와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공동주최했으며,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사회복지 종사자의 역량 강화와 처우 개선을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민원의 날’을 통해 제기된 현장의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경찰이나 소방공무원과 달리 사회복지사의 경우 체계적인 교육·연수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제기된 것이다. 이를 계기로 강명구 의원은 한국사회복지공제회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보조금을 지원 받아 사회복지사의 교육·연수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이른바 ‘사회복지사 든든 지원법’(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해당 법안을 비롯해서 사회복지종사자 지원 정책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권영진 의원, 김승수 의원, 서천호 의원, 이달희 의원, 이소희 의원, 이인선 의원, 임종득 의원, 조지연 의원, 최
임이자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장(국민의힘, 상주·문경)은 경북지사 출마선언 후 첫 행보로 9일 안동·예천을 찾아 “북부권 소외 없는 통합으로 경북 대혁신을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아침 안동농산물도매시장을 찾은 임 위원장은 상인들을 만나 “지난 산불로 사과·배 등 과수농가 피해가 커 새로 묘목을 심어야 하는 상황인데, 묘목값이 크게 올라 걱정이 크다는 말씀을 들었다”며, “과수와 임산물 피해는 하루아침에 회복될 수 없는 만큼, 보다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상인들은 “산불로 임산물 가공 작업장도 피해를 보았지만, 제대로 된 보상과 지원이 없어 사실상 폐업 수준에 놓였다”며,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에, 임 위원장은 “피해 농가뿐 아니라 임산물 가공산업 피해까지 함께 지원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예천군청을 방문한 임 위원장은 김학동 예천군수를 만나 행정통합 추진에 따른 예천군의 우려를 경청하고, 도청 신도시의 정주여건 개선, e스포츠센터 건립 추진과 도시첨단산업단지의 저조한 분양 실적 등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임 위원장은 “행정통합에 대한 북부권의 우려를 잘 알다”며, “지역 국회의원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국방부 차관과 국회의원을 지낸 백승주 전 전쟁기념사업회 회장이 6·3 지방선거 경북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백 전 차관은 9일 출마 선언문을 통해 “경북이 다시 대한민국을 이끄는 중심 지역이 되도록 만들겠다”며, “행복경북 건설 5대 공약”을 제시했다. 이어, 백 전 차관은 출마배경에 대해 “2015년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서 정치를 시작하며 고향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약속했다”며, “그 약속을 경북 도정에서 실천하기 위해 도지사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백 전 차관은 경북 발전을 위한 5대 핵심 공약으로 ▲ 박정희공항 조기 착공완공 ▲ 어르신 장례비 지원 확대 ▲ 절대농지 제도 개혁 ▲ 구미 K-방산 산업 육성 ▲ 포항항 종합 물류항 전환 등을 제시했다. 그는 대구경북신공항과 관련해 “공항 이름을 <박정희공항>으로 명명하고 민간 개발과 기부채납 방식 등 창의적인 재원 구조를 통해 조기 착공과 완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북이 고령 인구가 많은 지역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어르신들이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존엄을 지키실 수 있도록 장례 지원을 포함한 경북형 생로병사 복지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농업 정책과 관련
구자근 국회의원(국민의힘, 구미갑)이 벤처기업육성 촉진지구의 활성화를 위한 ‘벤처기업법’, ‘중소기업 진흥법’ 두 건의 패키지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벤처기업육성 촉진지구를 지정하여 우대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고, 이에 따라 입주기업들은 부담금 면제, 재산세 감면 등의 세제 혜택을 부여받고 있다. 구자근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12월 기준 전국 30개의 벤처기업 육성 촉진지구가 지정되어있으며, 총 입주기업은 4,679개에 달한다. 하지만 세제 혜택 외에 촉진지구 인프라 구축 및 입주기업 지원을 위한 정부 예산은 최근 5년간 전무하여 실질적 지원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이어져왔다.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년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성과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촉진지구 내 벤처기업 증가에도 불구하고 세제 혜택 외에 기업의 단계적 발전과 성장을 위한 벤처촉진지구 연계형 기업지원 종합계획이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있으며, ‘기업 유인 체계 및 체계적인 성장 지원 방안이 필요하다’고 제안하고 있다. 특히 비수도권의 경우 청년 창업가와 기술 인력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주거
최경환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가 3월 4일 오후, 포항시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하며 동해안권 민심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일 영주 북콘서트의 열기를 포항과 동해안 전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장은 시작 전부터 포항을 비롯한 경주, 영덕 등 동해안권 각지에서 지지자들이 모여, 최 예비후보를 향한 지역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특히 이번 북콘서트에는 포항 지역의 전·현직 정치권 인사와 사회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장경식 전 경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박용선 전 도의원, 공원식 포항시장 예비후보 측 관계자 등 주요 정치인들이 참석해 최 예비후보에게 힘을 실었다. 최경환 예비후보는 북콘서트를 통해 자신의 저서 에세이 ‘최경환입니다’에 담긴 고난의 시간과 경제부총리 시절 ‘초이노믹스’를 통해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었던 열정을 공유했다. 그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가와 국민을 향한 진심을 곁에서 지켜보며 배운 정치 철학을 이제 내 고향 경북, 특히 동해안의 심장인 포항을 위해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최 예비후보는 무대 위에서 “대한민국 경제 사령탑으로서 위기를 기회로 바꿨던 그 추진력과 경험을 쏟아부어, 정체된 지역 경제의
김재원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는 5일 영주시와 김천시를 잇달아 방문하며 민생 현장 중심의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영주시 출근길 거리 인사를 시작으로 영주중앙시장과 김천황금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시민들을 직접 만나 지역 경제 현안과 생활 현안을 청취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영주시 주요 교차로에서 출근길 거리 인사를 진행하며 시민 한 분 한 분과 눈을 맞추고 인사를 나눴다. 이른 시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격려와 조언을 전했으며, 김 예비후보는 도정의 출발점은 현장의 목소리”라며 “경북의 변화는 도민과의 소통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방문한 영주중앙시장에서는 최근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상인들은 매출 감소와 시설 노후화 문제 등을 호소했으며, 김 예비후보는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지원 확대와 온라인 판로 개척 지원 등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오후에는 김천황금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예비후보는 전통시장은 단순한 상업 공간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중심이자 삶의 터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