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권 더불어민주당 구미을 국회의원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유세를 큰절 인사를 시작으로 전지역 골목유세를 펼치며 본선 투표참여를 독려한다 공식선거운동 마지막날인 9일 산동 인덕초등학교 입구 사거리에서 아침 큰절인사를 마친 김 후보는 “이번 선거는 역대 선거 중 가장 표차가 적은 결과가 나올 것”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승패는 2%차이로 갈릴 것”이라며 “어떤 후보의 지지자가 한 명이라도 더 투표장에 나오냐의 싸움”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예전 선거에서는 ‘민주당 후보가 될 것인가’라는 회의감이 팽배했지만 이번에는 ‘정말 되겠다”는 기대감이 그 어느때보다 높다는 것이 가장 커다란 특징”이다. 김 후보는 “선거운동을 하면서 받은 전폭적인 기대와 응원에 대해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윤석열정권 2년 실정을 심판하고 나라망친 대통령 1호 참모에게도 책임을 물어달라는 메시지로 선거운동을 펼쳤다. 김 후보는 ‘LG BCM 유치한 실력으로 글로벌 반도체장비 1위 기업 네덜란드 ASML 제조공장 유치’를 핵심공약으로 내걸고 ‘TK통합신공항 배후산업 MRO 글로벌 전진기지 구축’, ‘RE100 국가산단 조성’, ‘영농형 태양광 입법’, ‘소농
국민의힘 강명구 구미을 국회의원 후보는 4·10 국회의원선거 하루 전날인 4월 9일(화) 오후 7시, ‘인동광장사거리’에서 ‘필승총력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는 김봉교·신순식·안주찬 선대위원장, 구미시·도의원, 캠프 사무원, 유세단, 시민 지지자들이 총집결하여 필승의 각오를 다질 계획이다. 강명구 후보는 필승총력유세 후, 야간 유세를 통해 선거운동 기간 마지막까지 지지를 호소한다. 선거운동 마지막 날 열리는 필승총력유세를 앞두고 강 후보는 “그동안 ‘20시간 선거운동’, ‘2+2 뚜벅이 유세’ 등 시민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부족했던 시간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모두 듣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구미 걱정, 나라 걱정하시는 시민들을 떠올리면서 ‘잠 못 이루는 밤’이 계속되고 있다”며 그간의 소회를 털어놓았다. 그는 “선거 운동 기간 동안 구미 발전에 대한 시민들의 강렬한 열망을 확인할 수 있었다. 때로는 쓴 소리도 들었지만 국회 가서 민주당에 맞서 싸우고 윤석열 정부를 끝까지 지키라는 주문이 상당히 많았다. 국회가 범죄자 소굴이 되지 않도록, 대한민국이 카르텔 천국이 되지 않도록 우리 당, 우리 정부가 잘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마지막 유세를 앞둔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 후보가 총선 승리 의지를 다지며 본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총선 선거운동 마지막 날 구미고 사거리에서 출근인사를 마친 구자근 후보는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선거에서 네거티브 없는 깨끗한 선거운동, 정책과 공약 중심의 알찬 선거운동을 위해 노력했다”며, “구미 경제발전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열심히 일해달라고 당부해주신 시민 여러분들의 지지와 격려를 마음에 담아 기필고 총선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구 후보는 “21대 국회 임기를 시작하며 많은 것을 약속드렸고 오직 구미 발전과 구미시민 여러분만 바라보며 일해왔기에 많은 성과가 있었다”고 말하며, ▴임기동안 국비 약 1조 1,651억원을 확보 ▴KTX-이음 구미역 정차 관련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기여 ▴노후한 구미대교를 대체할 수 있는 신설교량 건설예산 200억원 확보 등 굵직한 성과를 드러냈다. 구자근 후보는 재선 국회의원으로 도전하는 제22대 총선에서 “완전히 새로운 산단으로 전환하겠으며 ‘2박 3일 구미 스테이 시대’를 열어 전국민이 구미를 찾는 인프라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구 후보는 ▴구미산단 랜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구미을 국회의원 후보는 국민의힘 강명구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을 내세우며 선거운동을 하는 것에 대해 “민심 무서운 줄 모르는 태도”라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언론보도에 따르면 다른 국민의힘 후보들은 정권심판론 부각이 두려워 10명 중 7명이 윤석열 대통령을 공보물에 넣지 않았다고 한다”며 “하지만 강 후보 공보물의 경우 12면 중 윤석열 대통령 사진이 담긴 지면이 무려 3개 지면에 달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그것도 모자라서 강명구 후보는 선거사무소 외벽에 윤석열 대통령과 강 후보의 모습이 담긴 현수막을 내걸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전국을 휩쓸고 있는 윤석열 정권 2년 실정에 대한 분노와 심판민심을 강명구 후보는 우습게 여기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또한 김 후보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정권 심판 선거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총선이 끝나면 급격히 레임덕이 와서 지금처럼 독선적인 국정운영은 불가능하게 될 것이며 야당에게 협조를 구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대통령 스스로 힘이 빠질텐데 대통령실 비서관 경력이 구미에 무슨 도움이 되겠는가? 그보다 대통령 1호참모가 국정실패에 책임이 있으니 강명구 후보도 구미
구자근 국민의힘 구미갑 국회의원 후보는 22대 국회의원 선거 대표 공약으로 ‘완전히 새로운 산단’으로 전환을 약속하며 산단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구자근 후보는 “2022년 구미상공회의소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산단 기업들이 지역 특화 산업 육성, 기업투자 유치, 규제 해소, 인력양성 등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그동안 유치했던 대형 국책사업에 후속·연계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나가고 각종 규제해소와 인력 양성 등을 이어나가 구미산단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 밝혔다. 구자근 후보는 지난 임기 동안 구미의 숙원사업이었던 반도체 특화단지, 방산혁신클러스터 등을 유치하였으며 약 4조 2,300억원의 민간투자 유치를 이끌며 구미 경제 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해왔다. 또한 약 1조 1,658억원의 국비예산을 확보해내며 구미시 연 예산 2조 시대를 견인해냈다. 구 후보는 “산단공 경북본부 별관을 구미산단의 랜드마크로 조성해 입주기업들의 경영활동에 더욱 넓은 지원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경북센터,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까지 유치해 산단의 전문 연구기능까지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구자근 후보는“일을 잘하기 위해선 좋은 환경이 뒷받침되어 있어
강명구 후보는 지난 4월 7일(일) 선산 집중유세 후 에코랜드에 들러 ‘열정 2+2 뚜벅이 유세’를 이어갔다. 아이와 함께 에코랜드의 다채로운 전시·학습 공간을 체험하고 있던 가족 단위 시민들을 만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에코랜드를 방문한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강명구 후보가 “저 어릴 적에는 금오랜드 밖에 없었다”고 하자 시민들은 “우리 아이가 자라면 에코랜드를 이야기할 것 같다”고 답하며 “아이뿐만이 아니라 우리도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에코랜드 같은 곳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했다. 그러자 강 후보는 “제 어린 시절에 비해 가족 단위로 재미 느끼고 추억 쌓을 곳이 많이 늘어나긴 했지만 여전히 부족함이 있는 것 같다”며 “저 역시 세 딸 아빠로서 그런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을 만한 아름다운 공간들이 구미에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 모두 문화·여가를 즐길 수 있는 자연친화형 테마파크도 만들고 대규모 복합 쇼핑몰도 유치해서 구미 시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서도 구미를 찾아올 수 있도록 하려 한다”며 공약을 소개하는 한편, “에코랜드에 와보니 어린이 문화체험 시설도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방향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을 국회의원 후보는 선거일까지 48시간을 남겨두고 아침 큰절유세, 자정까지 심야유세를 하며 마지막 총력전에 나선다. 출근길에는 큰절로 읍소하며 선거운동을 시작한 후 골목유세에 집중한다. 심야 시간대에는 자정까지 피켓인사로 하루 유세를 마무리한다. 김 후보는 “선거운동 시간이 불과 48시간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혼신의 힘을 다 쏟을 것이다.”며 “사실상 무제한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구미시민들은 2018년 민주당 시장을 당선시킴으로써 대한민국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구미가 살아있고 깨어있음을 천명했다”면서 “민주당 시장도 만들었는데 민주당 국회의원을 못 만들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구미가 뒤집어지고 있다. 구미시민의 투표를 통해 구미를 확실하게 뒤집어달라”며 “오늘 당선되면 내일부터 일할 준비가 돼 있다. 일 잘하는 김현권을 당선시켜 윤석열 정부를 확실하게 심판하고 구미의 앞으로 50년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나가자”고 말했다. 끝으로 김 후보는 “김현권 승리 믿고 꼭 투표장에 나오셔서 찍어주시라”며 “김현권 당선을 통해 다시 한 번 구미가 살아있고 깨어있음을 보여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구자근 국민의힘 구미갑 국회의원 후보는 22대 총선 공약으로 “2박3일 구미 스테이 시대를 통해 교통과 관광, 문화 인프라 조성을 통해 누구나 찾고 머물고 싶은 구미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구자근 후보는 “구미가 가지고 있는 낙동강과 금오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는만큼, ▴깨끗한 물순환형 리조트 유치와 ▴금오지 로봇분수, ▴금오산 케이블카 연장 등을 통해 볼거리를 풍부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구미는 올해 12월 대구권광역철도가 개통되면 구미를 찾을 수 있는 광역권 내 인구들이 많아지고, 대구시와 동일생활권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구자근 후보의 노력으로 국토부가 KTX-이음의 서울 수서~김천~구미~동대구 노선사업 추진을 확정함에 따라 향후 서울 등에서도 접근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구자근 후보는 “구미가 공항배후도시의 이점과 교통 근접성을 확보할 수 있는 단계로 올라선 만큼 ‘2박3일 이상 머물고 싶은 구미’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수질개선 및 자연생태계 복원에 기여하는 물순환형 리조트를 유치해 금오산, 낙동강 등을 연결하는 구미형 관광상품을 개발하겠다”며, “구미 금오지에 국내 테마파크 전문가와 함께 멀티미디
경북 구미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철호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4월 7일(일) 오후 8시, HCN 새로넷방송을 통하여 구미시민들에게 공약과 연설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구미시민분들에게 전달하는 이번 연설에서 김 후보자는 “살기좋은 구미를 만들고, 사회적 약자의 눈물을 닦아주는 정치를 위해 마지막이라는 절박한 심정으로 출마했다”며 출마의 이유를 전했다. 또한, 김 후보자는 윤석열 현 정부에 대하여 “외교·안보·경제·민생·소통을 포기한 5포 정권”이라고 지적하면서 “선거 내내 당선을 위해 싸우지 않고 구미 시민의 민생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달했다. 이번 연설에는 선기기간동안 김철호 후보가 제시한 여러 공약들도 다시 한번 제시되어서 눈길을 끌었다. 먼저, 제7대 긴급 민생대책 공약에서는 ▲지방아기 기본소득 도입▲육아휴직 급여 2년으로 연장 ▲시내버스 완전공영제 실시 ▲노동자권익강화 ▲임금삭감 없는 주4.5일제 ▲자영업자 SOS 금융대책 ▲반려동물건강 보험도입 등이 소개되었다. 주요 7대 공약 이외에는 “새로운 구미 디자인”공약으로써, ▲광역철도 사곡역에서 김천구미역까지 연장 등 도시 인프라 구축 공약 ▲K-POP경연대회 및 페스티벌 등 문화축제공약
강명구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4월 5일(금) 진미동 동락공원서 ‘열정 2+2 뚜벅이 유세’를 진행하였다. 공원에 나들이 나온 시민들을 만난 그는 주거·문화·여가 등 생활 여건에 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하였다. 어제 동락공원 유세에는 방송인 조영구도 함께 동행하였다. 시민들은 각자 강 후보에게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구미 지역 내 문화여가 시설 확충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 질문을 던졌으며 “아이들이 밖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시민에게 휴식처가 될 수 있는 문화나 자연 공간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등의 의견을 전했다. 강명구 후보는 이에 대해 “저출산 문제는 국가의 존립이 달린 심각한 문제다. 이제 아이 양육 부담을 부모에 전가하는 것이 아닌 국가가 책임지는 시대로 바뀌고 있다”며 “저출산 시대 들어 경제적 여건과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이 중요해졌다. 구미를 위해서는 좋은 기업 유치로 젊은 세대를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도 중요하고, 일하는 만큼 충분한 휴식과 문화여가를 누릴 수 있는 도시로 만들어나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답했다. 아울러 그는 “정주여건을 개선하지 않으면, 문화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구미을 국회의원 후보는 4월 6일(토) 주말을 맞아 금오산 금오지, 동락공원, 낙동강체육공원 등 휴양지를 찾은 시민을 만나며 낙동강 국가공원 조성 등 관광공약을 알리며 유세를 이어갔다. 김 후보는 “낙동강 같은 큰 강이 도심 한가운데를 관통하는 도시가 서울 말고 드물다”고 하면서 “생태자원이 풍부한 낙동강과 해평습지, 경관이 수려한 금오산과 금오지, 해동 불교 발원지인 적멸보궁 도리사와 신라불교 초전지 등 생태·역사·문화 자원이 존재하지만 전국적 관광명소로 만들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수상레포츠 시설과 워터파크를 설치할 수 있도록 낙동강을 맑고 깨끗한 강으로 만들어서 낙동강 국가공원을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역사·문화 자원인 도리사, 신라불교초전지와 생태자원인 낙동강과 금오산을 연결해서 관광명소 벨트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구미 시민이 여가와 휴식을 즐길 뿐만 아니라 전국의 관광객과 한국을 찾는 해외 관광객들까지 구미를 방문할 수 있도록 관광상품과 관광명소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또한 주말 휴양객에게 “구미에서 2018년 민주당 시장을 만들었던 것처럼 총선승리도 가능하다. 승리를 의심하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부인 김재덕 여사와 함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월 5일(금) 예천군 호명읍 사전투표소에서 주민들과 함께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아침 출근 전 사전투표소를 찾은 이 도지사는 도민이 투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새벽부터 현장에서 근무하는 투표소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투표가 마무리될 때까지 공정하고 빈틈없는 선거관리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 도지사는 “이번 선거는 저출생, 지방소멸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나라와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일꾼을 뽑는 선거인 만큼 국민의 소중한 권리인 선거권을 꼭 행사해 주기 바란다.”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이번 선거에 대비해 1월 15일부터 ‘공명선거 지원상황실’을 본격적으로 가동해 투명하고 빈틈없는 선거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선거일인 4월 10일에는 투ㆍ개표지원상황실을 운영한다. 이번 선거는 오는 4월 10일(수)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내 22개 시·군 926개 투표소(사전투표소 323개소)에서 진행되며, 유권자 수는 지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인수 228만 2,938명보다 6만 1,536명이 감소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