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권 더불어민주당 구미을 국회의원 후보가 3월 27일(수) 새마을운동중앙회를 구미시로 유치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김현권 후보는 “새마을운동의 종주도시는 구미”라며 “엉뚱하게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새마을운동중앙회와 연수원을 구미로 이전시키고 ‘주민참여형 RE100운동’으로 새마을운동을 새롭게 도약시키겠다”라고 밝혔다. 새마을운동은 농촌개발 사업으로 시작해 2000년대 이후 ODA로 개발도상국에서 각광을 받았지만 최근 국내 새마을운동은 다소 침체됐다. 김현권 후보는 새마을운동의 새로운 활로로 ‘RE100 새마을운동’을 제안하며 “친환경 자연보호 운동이었던 새마을운동과 RE100의 정신은 같다”며“RE100을 현대판 새마을운동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새마을운동의 참여도가 가장 높은 경북에서 시작하여 중앙회 진두지휘 아래 이 운동이 성공할 수 있도록 중앙회 구미 이전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김현권 후보는 “구미의 국가산업단지에 재생에너지를 100% 공급하면 많은 기업들이 구미에 다시 돌아올 것”이라며“이를 위해 주민참여형 RE100 새마을운동을 추진하여 경북에서 재생에너지 발전원을 더 많이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기업뿐만 아니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3월 26일(화) 의장실에서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은 제274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선임되었으며, 선임된 결산검사위원은 김낙관 시의원을 대표위원으로 허민근(시의원), 김인배(전 시의원), 백천봉(전 시의원), 김점수(세무사), 박경자·이재균(전직 공무원) 등 이상 총 7명이다. 결산검사는 4월 24일부터 5월 13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세입·세출 결산액▲이월사업비 ▲기금 ▲채권·채무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구미시 결산 전반에 대한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결산은 예산에 대응하는 개념으로서 한 회계연도에 있어 수입과 지출의 합리성과 적정성을 따져 보는 것을 의미하며 다음 회계연도 예산 편성 시 검사 결과를 반영하여 집행기관의 건전한 재정운영을 도모한다. 안주찬 의장은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들에게 “의회에서 승인한 예산이 사업목적과 취지에 맞게 효율적이고 적법하게 집행되었는지 면밀히 검사하여, 지방재정이 한층 더 투명하게 운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제12대 전반기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최태림)가 구성된지도 어느덧 2년이 되어간다. 그 동안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조례 제·개정, 도정질문, 예·결산 심의, 행정사무감사 등의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도민의 뜻이 정책결정에 반영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특히, 도민체감도가 높은 입법활동을 통해 존중받아야 마땅한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예우를 갖추고 여성,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소외 받고 있는 이들의 복지와 권익 향상에 초석을 마련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제336회 임시회에서 임기진 의원의 대표발의로 「경상북도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그동안 복지 사각지대에서 아무런 지원을 받지 못한 체 외면 받던 경계선지능인들에 대한 지원의 물꼬를 틀었다. * 경계선지능인이란 ‘지적장애’와 ‘비지적장애’ 사이의 지능지수(71~84)를 가진 사람으로 학습 능력이 낮아 사회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 올해 경상북도는 경계선지능인에 대한 생애단계별 맞춤형 평생교육 지원이 가능하도록 장기적인 계획 및 로드맵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도내에 경
김철호 더불어민주당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월 26일(화) 오전 11시 송정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제22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실시했다. 김철호 후보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검찰정권을 심판하고 무너진 민생을 일으켜 세우는 선거이다. 특히 저는 구미주의자 소리를 들을 각오로 침체된 우리 구미를 일으켜 세우고, 평생을 구미를 위해 시민과 약자의 편에서 늘 함께 해왔듯이 사람 살기 좋은 구미를 만들고, 사회적 약자의 눈물을 닦아 주는 정치를 위해 또한 이 망국적인 지역주의의 벽을 다시 한번 극복하고자 이제 5번째 마지막이라는 절실한 심정으로 출마를 결심하였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서 7대 긴급 민생 공약으로 ▲지방 아기 기본소득 20년간 매월 50만 원 지급, 향후 100만 원까지 인상 ▲육아휴직 급여 12+12 지급, 12+12 부모 육아휴직 제, 육아휴직 전 기간 육아휴직 급여 지급▲무료 시내버스와 월 3회 반값택시 버스 완전공영제와 택시 교통패스 도입 ▲노동권 보장에 앞장서는 김철호, 노동을 적대시하는 윤석열 정권의 노동 탄압 저지 ▲ 임금 삭감 없는 주 4.5일제 국민 휴가 지원 3종 세트 확대 운영, 근로소득세 소득공제 확대▲자영업자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구미을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3월 17일(일) 국민의힘 강명구 후보에게 정책선거 제안을 한 데 이어 3월 20일(수) 정책선거를 위한 연속토론회 제안을 한 바 있다. 김 후보는 “언론을 통해 연속토론회 공개 제안을 했음에도 강 후보측으로부터 아무런 응답이 없다”고 밝히면서 “연속토론회 수용을 재차 촉구하기 위해 강명구후보 선거사무소에 선대위 공동위원장 등이 직접 방문하여 토론회 제안서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현권 후보는 “한태천 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송종대 상황실장이 3월 25일 오후 4시 강명구후보 선거사무소에 방문해 제안서를 전달할 것이다”라고 하면서 “강 후보는 제안서를 접수한 후 빠른 시일 내에 연속 토론회 수용 여부를 표명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지난 20일 상호비방 보다는 정책경쟁으로 시민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는 정치경쟁을 하자고 제안하면서 구체적 실현방안으로 주 1회 정책현안별 심층토론, 연속토론회에서 각 후보 대표공약 철저한 검증, 토론회에 전문가·시민평가방식 도입 등을 제시했다.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구미을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3월 23일(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총선 출정에 나섰다. 개소식에서 김 후보는 “자랑스러운 구미공단 50년의 역사, 다가올 미래 50년의 새로운 먹거리를 만들겠다. 구미 경제를 살리고 시민이 더 풍요롭고 행복한 도시로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 후보는 “LG BCM을 유치 성과를 냈던 것처럼 TK통합신공항 배후산업 MRO 전진기지 구축, 네덜란드 ASML 제조공장 유치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개소식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가 축전을 보냈고 홍익표 원내대표,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 우원식 전 원내대표, 박홍근 전 원내대표, 김성환 전 정책위의장, 윤후덕, 진성준, 박상혁, 김의겸 의원이 영상 축사로 인사를 전했다. 장세용 전 구미시장, 금오공대 한상묵 명예교수, 경운대 한태천 교수, 마하붓다사 진오스님, 한국산림문학회 김선길 이사장, 더불어민주당 구미시갑 김철호 후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경쟁했던 장세용 전 시장은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격려사를 통해 총선승리를 위한 원팀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서는 구미의 상징물인 거북이에 의미를 부여하여
강명구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3월 23일(토) 오후 4시, 옥계동 선거사무소에서 ‘열정캠프’ 개소식을 열고 본격 총선 준비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주호영 대구 수성구갑 국회의원, 김관용 전 경상북도지사, 구자근 구미갑 국회의원, 김봉교 전 경북도의회 부의장, 신순식·최우영 전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27명의 구미시·도의원, 시민 등 모두 1천여 명이 참석했다. 강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국민의힘의 승리를 위해 다가올 본선에서 구자근 구미갑 국회의원, 김봉교 전 경북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구미시·도 의원과 함께 원팀으로서의 뜻을 모았다”며, “구미 발전을 위해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시민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리며,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그러면서, “구미와 같은 지방도시들이 가진 핵심 과제는 바로 정주 여건 개선”이라며, “교육·의료·문화 등 다방면의 정주 여건을 혁신해 젊은 층이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고, 구미를 다시 영광의 시대로 되찾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간 앞으로도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는 마음으로 20시간 뚜벅이 선거운동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격의
구자근 국민의힘 구미갑 국회의원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지난 3월 23일(토) 오후 2시 경북 구미시 송정동에 소재한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된 개소식에는 김관용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前 경북도지사), 강명구 구미을 국회의원 후보,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이재호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장, 김락환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중앙회장 등 구미 내 단체장들을 비롯해 지지자 및 구미시민 약 2,000여명이 참석해 구자근 후보에게 힘을 보탰다. 구자근 후보는 개소식을 통해 “구미는 ‘일을 해야만 하는 도시’이고, 일 잘하는 국회의원이 필요한 도시”라며, “지난 4년간 구미시민과 함께 이룩한 성과들만 되돌려봐도 왜 구미에 구자근이 필요한지 알게 되실 것”이라고 자신감을 밝혔다. 구자근 후보는 지난 4년 임기동안 국비예산 약 1조 1,658억원을 확보하는 등 구미시 예산 2조시대를 여는데 큰 공을 세웠고, 대구경북 법안발의 건수 1위를 차지하는 등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주목받아왔다. 또한 경북의원 중 가장 많은 공약인 88건을 내세워 무려 92%의 공약 달성률을 기록해 언론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 더팩트(2024.2.20) “총선 D-50…경북지역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일본 문부과학성이 3월 22일(금)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억지 내용의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담은 일본 중학교 교과서를 검정 한 것과 관련해, 역사왜곡을 반복하는 일본의 행태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의회는 지난해 초등학교 교과서 왜곡에 이어 중학교 교과서 검정결과는 미래세대에게 그릇된 역사인식을 심어줘 후일 터무니없는 영토분쟁을 야기할 우려는 물론 정당한 주권국가에 대한 도발로 국제사회의 비난을 피할 수 없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은 “일본정부의 그릇된 논리와 역사관에 입각하여 내년부터 사용될 중학교 교과서에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여 검정한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라고 밝히며, “양국의 올바른 역사인식 하에 비로소 미래세대의 우호증진과 상호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만큼 지금이라도 참된 역사교육을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 허복 독도수호특별위원장은 “대한민국의 땅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한 중학교 교과서를 즉각 폐기하고 미래세대에게 올바른 역사적 사실과 상호 존중의 자세를 가르치는 것이 진정으로 한․일 양국의 공동번영과 우호를 증진하는 길임을 인식하고, 이제라도 한일 양국의 관계개선과 미래
강명구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후보가 3월 22일(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채비를 마쳤다. 강 후보는 후보 등록을 마친 후 “두 달 전 출마선언을 하며 반드시 집권여당의 후보가 되어 구미의 확실한 변화를 만들겠다고 시민들에게 약속드렸다”며 “경선을 통해 강명구를 국민의힘 후보로 만들어주신 시민 여러분에게 이제 그 답을 드릴 차례”라 말했다. 이어 “구미의 교육·의료·문화 등 다방면의 정주여건을 혁신하여 젊은 층이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기획비서관으로서 국정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는 강명구가, 풍부한 경험과 정부여당의 힘으로 구미를 다시 영광의 시대로 돌려놓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 후보는 구미 발전을 위한 주요 공약으로 ▲공립학교 신설을 통한 과밀학급 문제 해소 ▲전국적 명문 자율형 사립고 신설 ▲국제학교 신설 ▲교육발전특구 정식 지정 등을 통한 ‘일류 교육도시’ 육성 ▲KTX 산업단지역 신설 ▲KTX 이음 구미역 정차 ▲구미-군위 고속도로 신속 추진 등 대통령 임기 내 구미 교통망 대대적 확충 ▲스타필드와 같은 복합쇼핑몰 유치를 통한 경북 소비·문화 거점 부상 ▲국가산단
이칠구 경상북도의회 운영위원장이 3월 20일(수) 대구 수성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이칠구) 제10대 후반기 제6차 정기회에 참석하였다. 이번 정기회에서 이칠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6차 중앙지방협력회의 주요안건이 ‘의료개혁’과 ‘늘봄학교’였고, 이는 국회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항이다.”며 “두 현안은 지방에서 더욱 중요하니 위원장님들께서 지역민들의 의견을 잘 청취하고 여러 제안을 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정기회에서는 ‘동해선 철도 고속화 단절구간 조기착공 촉구 건의’, ‘충청권 대청호 주변지역 규제 완화 촉구 건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개선 촉구 건의’, ‘원도심 유휴공간 활용을 위한 도시재생사업 건의’ 등 5건의 안건이 논의되었다. 특히 전라북도의회에서 제출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개선 촉구 건의’는 농·어촌의 인력난으로 늘어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대한 수요와 공급에 대응하고, 경직된 외국인 고용 관련 제도로 발생하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담기구 및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하자는 것이다. 이칠구 협의회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다양성이 존중되는 시대에서 법이 현실을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
지난 3월 17일(일) 국민의힘 경선 최종 결선 투표에서 패배하며 재선 도전에 실패하게 된 김영식 국회의원은 3월 21일(목), 강명구 후보에게 구미을 당기를 넘기며 총선 승리를 결의했다. 김영식 국회의원은 “그동안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리며 최종 결선까지 오랜 시간 여론조사로 불편하게 해드린 점 양해 말씀을 드린다.”라면서 “최종 결선까지 함께 경쟁을 펼쳐주시고, 국민의힘 최종후보로 선정된 강명구 후보님에게 축하를 드린다.”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지 못한 점, 지금까지 저를 지지해주신 구미을 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송구하다는 말씀과 함께 지금까지의 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4월 10일 총선 승리의 그 날까지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지역발전의 연속성을 위해 국민의힘이 승리하는 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총선에 승리할 때까지 국민의힘과 강명구 후보를 응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강명구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월 22일(금) 오전 9시 지역구 시도의원들과 함께 구미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공식 후보 등록을 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3월 23일(토) 오후 4시 구미시 옥계동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