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구미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서 구미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켰으면 좋겠다. 아무리 어려운 길이라도 꿋꿋이 걸어가자. 진심이 이긴다.”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대해 친구들이 남긴 응원의 메시지이다.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3월 7일(목) ‘구미을 국회의원을 향한 최우영 예비후보의 여정을 응원합니다’라는 글귀가 적힌 롤링페이퍼를 공개했다. 이번 롤링페이퍼는 그동안 최우영 예비후보의 곁에서 오랜 시간 함께해 왔던 친구들이 자진해서 최우영 예비후보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최우영 예비후보의 구미 발전을 위한 깊은 진심을 알아본 친구들의 열렬한 지지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롤링페이퍼에는 “항상 나에게 희망을 주었던 우영이가 이제는 또 다른 위치에서 새로운 도전을 향해 나아가네. 도전하는 너의 모습을 늘 응원해”, “구미를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우영이가 유일하다. 같이 변화의 바람을 만들어 보자. 파이팅” 등 최우영 예비후보를 향한 희망의 메시지가 가득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구미의 더 나은 변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에 롤링페이퍼를 통해 따뜻한 마음이 전해진 것 같다”면서 “앞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임미애)과 전남도당(위원장 신정훈)이 지방소멸 극복과 수도권 일극주의 타파를 위해 22대 총선 공통공약을 발표하며 손을 맞잡았다. 3월 7일(목) 오후 2시,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임미애 경북도당위원장과 신정훈 전남도당위원장 및 전남도당 운영위원과 사무처 당직자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오랜 기간 주요 국정 의제로써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음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과밀과 지역 간 불균형, 지방 인구의 급감과 경제력 하락이 심화되고 있는 시점에 민주당 전남도당과 경북도당이 지역을 넘어 지방 살리기 해법을 공동 모색하고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지역소멸을 막고 지역성장을 위한 6개 공통공약은 다음과 같다. 첫째, 극심한 인구소멸 위험을 겪고 있는 면지역 주민에게는 월 15만원을 지급하고, 읍지역 전체 주민과 동지역 농어민에게는 월 10만원을 지급하여 지역공동체를 활성화 시키려는 ‘농산어촌 기본소득’ 지급 둘째, 청년·신혼부부에게 주거 마련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어 인구유입을 꾀하는 ‘만원 공공임대주택’ 공급 셋째, 지방에 정착의지가 있는 청년들에게 공무직, 공공근로형과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를 대폭 늘리는 청년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 의원연구단체가 지역 현안 해결과 정책대안을 발굴하기 위한 연구 활동으로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의원연구단체는 의원 입법과 정책 대안 개발을 위하여 의원들이 자율적으로 구성하는 연구 모임으로서, 연구용역 추진을 비롯하여 토론회와 간담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문성을 제고하고‘공부하는 의회상’을 정립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 2023년에는 16개의 의원연구단체가 결성되어 세미나와 간담회를 개최하였고, 14건의 지역의 현안과제에 대한 연구용역을 추진한 바 있다. 또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조례 제·개정 8건, 도정질문 5회, 정책반영 3건 등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북도 경계지역 발전정책 연구회(대표의원 김홍구)’는 경북도와 각 시·군 담당공무원과 경계지역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와 전문가를 초청한 워크숍을 개최하여 낙후된 지역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 대책에 열정을 펼쳤다. 특히 ‘경계지역 활성화를 위한 문화 및 관광자원 개발정책 연구’와 ‘지역콘텐츠 활성화 연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국 최초의 관련 조례(‘경상북도 경계지역 발전 지원 조례’, ‘경상북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및 지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구미갑 ,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첨단전략산업법 시행 이후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국가첨단전략기술 지정 신청 건수가 고작 9 건에 불과하다”며 대책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1월 , 첨단산업 주도권 경쟁이 심화되면서 이에 대응하기 위해 투자 확대 및 인·허가 신속처리 특례 등 파격적인 지원을 핵심으로 하는 ‘국가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및 보호에 관한 특별조치법 (이하 국가첨단전략산업법)’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또한 그해 8월 법 시행 이후 약 1년 후인 지난해 5월, 산업통상자원부는 국가첨단전략산업 5개년 육성 기본계획을 최초 수립하며 2027년까지 550조원 이상 규모의 구체적인 투자 이행방안을 확정하고 뒤이어 ‘국가첨단전략기술 지정 등에 관한 고시’를 제정하며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바이오 분야를 첨단전략산업으로 지정했다. 하지만 올 초 대통령이 직접 나서 “반도체는 자원 총동원해야 성공하는 전략산업”이라며 첨단전략산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천명한 것에도 불구하고 실제 기업들의 참여는 심각한 수준이라는 것이 드러났다. 구자근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제출받은 국가첨단기술 보유기관 현황 등 자
강명구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는 3월 6일(수) 오후 3시 신순식 예비후보의 강명구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경선은 구미의 운명이 달린 매우 중대한 선거이다. 기업의 수도권 이탈, 인구감소 등 구미에 닥친 위기가 이번 경선의 중요성을 반증하고 있다. 신순식 예비후보는 강명구 지지선언 행사에서 ‘이번 경선에서 우리 구미가 힘 있는 변화를 선택해야 한다.’고 말하며, ‘구미의 빠른 변화, 힘 있는 발전을 위한 강명구의 길에 함께 하기로 했다’고 자신의 뜻을 전했다. 강명구 예비후보는 “작년 12월부터 80여 일 동안 ‘더 큰 구미, 영광의 구미 시대’를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뛰어주신 신순식 예비후보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 너무나도 감사한 일이지만, 한편으론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강명구 예비후보는 오랜 시간 공직에 몸담아온 구미의 소중한 정치자산인 신순식 예비후보의 6개 분야 27개 세부 공약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 밝히면서 ‘더 나은 구미의 변화, 발전, 미래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라는 신순식 예비후보의 선거 슬로건 역시 적극 수용할 뜻을 내비쳤다.
국민의힘 구미을 김영식 국회의원과 최우영 경선후보가 3월 6일(수) 김영식 의원 사무실에서 ‘깨끗한 선거 ON’ 캠페인을 통해 과열되고 있는 경선 과정에서 깨끗하고 정정당당한 선거를 치르겠다고 밝혔다. 김영식 의원과 최우영 경선후보는 보수의 심장인 구미에서부터 경선의 모범사례를 만들고 공정하고 깨끗한 경선과정을 통해 기존 정치문법이었던 ‘네거티브 중심’에서 ‘포지티브 중심’의 정치로 전환에 뜻을 모아 ‘깨끗한 선거 ON’ 캠페인을 전격 합의하였다. 김영식 의원(예비후보)은 “최우영 경선후보가 나이는 젊지만 예의와 겸손을 갖춘 재원”이라며 “구미을 경선이 전국 핫플레이스로 관심을 끌고 있는 만큼 공명정대한 선거로 구미시민들의 선택을 받자”라고 제안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김영식 의원은 구미을의 현역 국회의원으로 구미발전과 인재양성에 온 힘을 받쳐왔으며, 깨끗하고 페어플레이를 강조하신 분”이시라며 “선거 과정에서 갈등과 대립하는 후진적 정치 행태를 보여서는 안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영식 의원과 최우영 경선후보는 “시민들에게 네거티브 NO, 포지티브 ON 선거운동을 통해 깨끗·투명·공정 경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선거가 지역 최고 축제의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경북지역 후보들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연이어 개최하며 유권자를 대상으로 지지층 결집과 세몰이에 나서고 있다. 지난달 25일 경주시 한영태(전 경주시의원)후보가 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오는 3월 8일에 김천시 황태성(전 더불어민주당 김천시지역위원장)후보가, 9일 상주시문경시 이윤희(현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수석부위원장)후보, 10일 구미시갑 김철호(전 더불어민주당 구미갑지역위원장)후보가 예정되어 있다. 이어 16일에는 포항시남구울릉군 김상헌(전 경북도의원)후보, 23일 구미시을 선거구 김현권(전 국회의원)후보 개소식이 예정되어 있으며 포항시북구오중기(전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후보, 안동시예천군 김상우(현 안동대 교수)후보, 고령군성주군칠곡군 정석원(현 신라대 겸임교수)후보도 조만간 개소식을 갖고 지지층 결집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임미애)은 이달 중으로 경북 전 지역구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에 들어가 대대적인 세몰이를 할 계획이다.
구자근 예비후보(국민의힘, 구미갑)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 후 첫 일정으로 3월 6일(수)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구미지부(의장 전상구)와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를 찾아 구미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진행했다. 한노총 구미지부는 간담회를 통해 노동자들의 처우개선과 근로환경 개선을 요청하였으며, 구미 상공회의소는 대규모 국책사업의 추가 유치를 위한 노력과 함께 반도체특화단지 등 기존 사업들에 대한 확실한 후속 · 연계조치를 당부했다. 이에 구자근 예비후보는 전상구 한노총 구미지부 의장에게 “노동자분들이 있으시기에 오늘의 구미가 있다”라며 노동자를 위한 복지 · 문화시설 확충과 정주여건 개선을 약속했다. 또한 공단운동장 부지에 임대주택을 조성해 정주 여건 개선, 보세장치장 리모델링 등을 통한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윤재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과의 면담에서는 “완전히 새로운 구미 산단으로 전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구자근 예비후보는 반도체 특화단지, 방산혁신클러스터의 확실한 후속 조치와 함께 기회발전특구의 구미 유치, 신구미대교의 조속한 추진 등 인프라 확장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자근 예비
강명구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3월 5일(화) 경선 후보로 확정되었다. 강명구 예비후보(前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는 구미을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경선을 맞아 깨끗한 경선선거운동을 위한 ‘국민의힘 구미을 경선후보 공동서약’을 제안했다. 강명구 예비후보는 “구미을 국민의힘 당내경선은 깨끗하고 공정한 경선을 통해 구미을 유권자분들께 국민의힘이 희망을 보여주는 경선이 되어야 한다” 면서 “깨끗한 경선선거운동을 위해 경선에 참여하는 4명의 후보가 공동으로 ‘깨끗한 경선을 위한 공동서약’을 맺고 구미시민 앞에 약속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또한 강명구 예비후보는 경선선거운동기간 클린선거감시단도 운영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유언비어, 허위사실 유포, 금품 살포 등 불법선거운동 행위를 엄중히 감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명구 예비후보는 1977년 구미 출생으로, 경희대 정치학과(석사), 영국 맨체스터 정치학-행정과 공공정책(석사)를 졸업하고,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보좌관, 윤석열 대통령부속실 선임행정관, 윤석열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비서관(1급)을 역임했다.
허성우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3월 5일(화) 경선 후보로 확정되었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이번 경선 후보 확정에 대해 “사필귀정이자, 구미 민주주의의 승리이다. 구미을 지역은 그동안 단 한 번도 경선을 치른 적이 없는 경선 불모지였다. 지역 주민들은 선택권을 잃은 채 중앙당의 결정에 따를 수밖에 없었다. 중앙당의 낙점을 받은 후보는 중앙 정치에만 몰두, 지역민들의 원성을 샀다. 심지어 외지인 출신을 공천해 지역민들의 분노를 사는 경우도 있었다. 중앙당의 경선 결정은 이런 낙하산 공천의 고리를 끊고 주민들에게 선택권을 돌려주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구미 시민들의 승리이자, 진정한 구미 지역의 선거 민주주의가 시작된 것이다.”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중앙당이 낙점하는 공천의 폐해를 인식하고 오래전부터 국민경선을 요구한 바 있다. 가장 공평한 방법으로 지역민이 원하는 일꾼을 뽑는 방법이 경선이라는 신념에 따라 중앙당과 지역민을 설득해왔다. 지역민들도 허 후보의 이런 주장에 공감을 표하며 지지와 성원을 보냈다. 중앙당의 경선 결단은 이런 지역민심을 수용한 것이라고 이해된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경선 결정을 내려준 중앙당의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구미시)은 3월 5일(화)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구자근 의원은 구미의 더 큰 발전을 위해 '일 잘하는 구미사람'을 선거운동 구호로 정했다. 구 의원은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초선의원으로 그동안 구미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재선의원에 도전해 더 큰 구미발전과 민생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구 의원은 제5대 구미시의원와 제9,10대 경상북도 도의원을 거쳐 지난 21대 경북 구미시갑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으며, 국회 산업통상중소벤처기업위원회와 첨단산업특위 활동을 통해 국내산업발전과 첨단산업 진흥, 비수도권 균형발전 등을 위해 노력해왔다. 구자근 의원은 대구경북 법안발위 1위를 비롯해 구미시 국비예산 1조원 확보, 5조원의 산업생산효과와 6천여명의 고용유발효과가 있는 반도체특화단지 유치, 방산클러스터 지원사업 유치 등 대형 국책사업의 지원을 이끌어내는데 핵심 역할을 했다. 특히 구미시민들의 20년간 숙원사업인 KTX 구미역 정차를 위한 국토부의 철도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기본계획 착수 등을 이끌어내 추진력을 인정받고 있다.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박세채)에서는 3월 5일(화) 제274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구미시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여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농업기술센터 내 각종 시설들을 시찰했다. 선산읍에 위치한 농업기술센터(선산읍 김선로 963)는 농업인 전문 교육과 재배 기술 개발, 농업 신기술을 보급하는 등 농가 소득 증대와 농업인의 편의 증진에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농업기술센터의 주요 현안 등을 청취하고, 올해 4월 준공 예정인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를 비롯하여 친환경미생물배양실, 농기계임대사업장, 만감류생산연구동 등 주요 시설을 시찰하고 시설의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현황 청취 후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미생물의 배부 방식 마련으로 농민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하였으며,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의 공사가 기한 내에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박세채 위원장은 “농업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생산·가공 기술의 적극적인 개발과 판매·유통·창업에 대한 지원으로 농업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