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녕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오는 2월 25일 (일) 오전 10시 구미시 옥계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고성국 TV(유튜브)’에 출연하여 진행자이자 정치평론가인 고성국 박사와 각종 현안 대담을 갖는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고성국TV’방송에서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 공천 파열음과 구미 현장에서 직접 체험한 민심, 구미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 등을 대담코자 한다”고 밝혔다. 20년 시사전문 방송 경험으로 검증된 정책능력을 갖고 있는 최 예비후보는 반환점을 돈 국민의힘 공천에 대해서도 고 박사와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날 고 박사는 방송에서 주요 정치 현안과 대구·경북의 정치 상황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전할 예정이다. 최 예비후보는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4·10 총선에 대한 전망과 실정 문제를 고성국TV 시청자들에게 진솔하게 전해 제 22대 총선 유권자인 국민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김영식 구미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2월 22일(목) 오후 2시 구미시 옥계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이재호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장, 전상구 한국노총구미지부 의장, 김정길 전 구미시농업경영인연합회장, 구미불교사암연합회장 월담 스님, 구미기독교연합회장 박태경 목사, 이민호 금오공대 총학생회장 등 지역 인사들과 시민, 당원, 지지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식 의원의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김영식 예비후보는 “발 디딜 틈 없이 자리를 가득 메워주신 구미시 유관단체장님, 기관장님 그리고 동료 시민분들과 당원동지 여러분들의 따뜻한 축하를 가슴 깊이 새기겠다.”며, “구미시민이 키운 김영식이 압도적 총선 승리로 보답하겠다.”라고 재선의 강한 의지를 밝혔다. 또한 “구미를 예전처럼 365일 불이 꺼지지 않는 경제도시로 회복시켜 박정희 대통령께서 만들었던 과거의 영광을 되찾아 오겠다.”며, 구미를 글로벌 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한 5대 프로젝트* 비전을 밝혔다. 한편, 김영식 구미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구미시을 국회의원으로 3대 국책사업 유치(▲반도체특화단지▲방산혁신클러스터
김찬영 국민의힘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23일(금) “지산 앞들(약 76만평)을 절대농지 해제, 소형 신도시 개발 추진” 공약을 발표했다. 김찬영 예비후보가 “현재 절대농지(농업진흥 지역)로 규제가 묶여 있는 지산 앞들(250ha, 약 76만평)을 해제하여, 주거·문화·상업시설 및 기업 연구개발(R&D) 시설 등을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는 최근에 정부에서 전국의 여의도 70배 규모의 절대농지(농업진흥 지역)의 규제를 풀어 지방소멸을 막을 특단의 대책을 발표(한국경제, 2024.2.19.)한 바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절대농지 해제를 통해 주거 및 상업·생산부지 개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방소멸을 막겠다는 구상을 밝힌 것이다. 지난 19일 정부에서는 지방을 중심으로 이런 승인 관련 규제를 대폭 풀기로 했다. 농촌 인구 감소, 도로 설치, 농로 차단 등으로 농지 역할을 하지 못하는 최소 200㎢ 면적의 농업진흥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이들 땅에 대해서는 농지법 시행령 등을 개정해 농업진흥 지역 해제 기간을 대폭 단축하고 요건도 획기적으로 완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농지로 묶인 땅에 기업이 자유롭게 투자하도록 길을 터 줌으로써 문
김찬영 국민의힘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구미발전을 위해 지역 출신, 前 국회의원 및 정치 선배들에게 자문을 요청하고, 지역 현안에 대해 경제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소통의 정치와 소통 경제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지역 현안에 대한 먹고사는 문제 해결과 구미공단 현실에 대한 미래 준비를 위해 김태환, 김성조, 심학봉, 백승주, 장석춘 前 국회의원에게 자문을 요청하고, 구미 경제 산업, 국방, 노동정책 등의 도움을 받아 구미 미래 발전을 준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대해 다수의 전직 국회의원은 심도 있는 고민을 해보겠다는 답변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前 국회의원들은 김찬영 예비후보의 제안에 대해, “구미의 어려운 현실을 이해하며 항상 구미를 위해 어떤 도움이라도 주고 싶으며, 헌신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고 했다. 좋은 시기에 기회가 되고, 누구든지 요청하고 도움이 된다면 구미 발전에 미력하나마 힘이 되도록 하겠다는 생각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후보는 소통의 경제로서, 구미상공회의소, 구미중소기업협의회, 여성 기업인협의회, 경영자협의회 등 다양한 경제단체들을 ”가칭) 구미 경제단체연합회“를 구성하여 ‘경제 소통’을 이루어 경제인들의 다양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우리 동네 공약배달부’로 나서며 구미을 11개 읍면동별 핵심 숙원사업 해결 방안을 담은 맞춤형 공약을 발표하며 막판 표심 몰이에 나섰다. 이번 공약 발표는 그동안 최우영 예비후보가 온라인 정책 제안 플랫폼 ‘구미로 미래로’에서 제안받은 공약들과 오프라인으로 구미시민들과 틈틈이 만나며 경청하고 메모해 왔던 읍면동별 개선 사항들을 바탕으로 희망 공약을 배달하고자 이루어졌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우리동네 공약배달부’라는 슬로건 아래 교통·교육·관광·문화·복지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민생밀착형 공약을 제시하는 한편, 11개 읍면동별 세부 맞춤형 공약을 제시했다. 최우영 예비후보만의 세심하고 꼼꼼한 면모가 돋보이는 부분이다. 선산읍·고아읍에는 스마트팜융합연구센터 설립, 고아도서관 설립 등의 인프라 확충을 약속하는 내용이 담겼다. 산동읍의 경우 멀티플렉스 쇼핑센터 유치, 강동달빛어린이병원 신설 등을 약속했다. 무을면·옥성면·도개면의 경우 종합 레저시설 조성, 관광자원 개발 등 관광분야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해평면에서는 활주로 각도 변경 추진, 마을돌봄터 건립 등 주민 민원 사항들을 해결하겠다고 제시했다. 장천면에
국민의힘 김영식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교육·농촌공약’으로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명품 교육도시 구미!’, ‘첨단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도농복합도시 구미!’를 발표했다. 김영식 의원은 교육공약을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명품교육을 위해 구미를 ▲교육발전특구로 지정하고 ▲과학영재고와 ▲특성화고를 유치하겠다.”라며, “특히 ▲산동·양포지역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초등학교 및 중학교를 추가 신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구미 청소년들의 언어체험교육을 통한 어학능력 향상과 창의력 배양을 위해 ▲글로벌문화·언어체험교육원를 설립하고 ▲구미 과학관 증설·확대와 ▲경북메이커 교육관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산업단지 내 대형 돌봄센터 구축, ▲그린스마트스쿨 조성(노후 초,중,고등학교 현대화), ▲스마트 도서관 확대, ▲초·중등학교 통학버스 운영 확충, ▲방과후 돌봄교실 확대·운영, ▲늘봄교사 처우개선, ▲EBS 연계 수능확대 및 입시설명회도 유치할 계획이다. 김의원은 “지난 14일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만나 구미 미래형 과학영재학교 신설 및 구미 과학관 증축을 건의해서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라며 “신설될 과학
더불어민주당 공천 관리 위원회에서는 2월 21일(수) 오후 10시 구미을 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하였다. 후보 하나 내기 어려웠던 대구·경북에서 장세용 前 구미시장과 김현권 20대 국회의원(비례대표)의 맞대결로 경선 전부터 주목받았던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을 경선 결과는 김현권 前 의원의 승리로 결정되었다. 김현권 예비후보는 이번 경선에서 함께 선의의 경쟁을 한 장세용 前 시장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다음은 김현권 예비후보의 경선 승리에 대한 감사 인사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을 국회의원 후보 김현권입니다. 이번 경선에서 김현권을 선택해주신 더불어민주당 당원 여러분과 구미시민 여러분 모두에게 깊은 감사 말씀드립니다. 단 한 번도 한눈팔지 않고 경북에서 20년간 밭을 일구어왔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경북 최초의 지역구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기적이라고 말하는 그 일을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구미시민의 일꾼‘이 되어 일할 기회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드립니다. 이번 경선 결과는 구미시민의 ‘변화에 대한 열망’이 잘 드러난 결과로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총선 출마자들은 2월 22일(목) 경북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비수도권 지역 출생아에 기본소득을 지급할 것과 지방학생 우선 전형을 골자로 하는 1·2호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임미애 경북도당을 비롯해 포항시남·울릉군 김상헌, 구미시갑 김철호, 구미시을 김현권, 김천시 황태성, 안동시·예천군 정용채·이성노, 상주시·문경시 이윤희, 경산시 유용식, 고령군·성주군·칠곡군 정석원후보 등 총선 출마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경북은 매년 1만2천여명의 청년들이 고향을 등지고 전국 광역시도 가운데 가구소득 꼴찌, 출생아 수, 청년실업률, 지역 경쟁력 등 거의 모든 사회경제 지표에서 꼴찌에서 2등을 달리는 반면 연령표준화 사망률, 인구감소지역은 1위를 달리고 있다”고 지적하고 “그동안 특정정당에 표를 몰아준 대가가 이것이냐”고 성토했다. 이어 1호 공약으로 “수도권 일극주의와 지방소멸을 극복하기 위해 비수도권 지역 출생아에게 20세까지 매달 50만원부터 시작해 향후 10년 내 100만원까지 기본소득을 지급 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역 학생들의 대학입학 및 교육기회를 확대하고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의 교육격차 해소 및 지방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2월 22일(목) 일본 시마네현이 개최한 ‘죽도의 날’행사를 강력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끊임없는 독도 영유권에 대한 도발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1905년 2월 22일은 일제가 러일전쟁 중 시마네현 고시를 통해 독도를 강제로 집어삼킨 날이며, 100년 후인 2005년 시마네현이 이 무단편입을 근거로 ‘죽도의 날’을 지정한 이후, 2006년부터 금년까지 19년째 정례적으로 독도 영유권에 대한 도발을 이어오고 있다. 배한철 의장은 “일본이 지난 1월 일본 외무상의 독도 망언에 이어 지방정부인 시마네현에서 죽도의 날 행사를 강행한 것은 독도를 국제 분쟁지역으로 만들려는 얄팍한 꼼수다”라고 일침을 가하면서, “260만 도민과 함께 독도는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다시 한 번 천명했다. 허복 독도수호특별위원장은 죽도의 날 행사를 즉각 중단할 것을 엄중 요구하면서, “근거 없는 억지로 가득 찬 역사교과서와 외교 자료의 독도 영유권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당장 삭제하고,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가치와 기준에 맞게 행동하는 정상적인 국제사회 일원이 될 것”을 촉구했다.
최진녕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먹거리 산업을 중심으로 한 농축산업 공약을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구미시을 지역은 전형적인 도·농 복합도시로서 구미농업의 성패는 청년농업인 육성과 농업의 고소득 창출에 달려 있다”면서 “앞으로 청년 농업인 정착안정과 고령화 문제해결로 농촌이 활력을 되찾고 농업인들의 고소득이 담보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최 예비후보는 로컬푸드와 연계해 다목적 문화센터를 건립하여 △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설하여 농가소득 증대 △농촌생활관련 다목적문화 복합공간 마련(농촌체험관 및 교육관) △지역주민들과 관광객의 접점을 마련할 수 있는 커뮤니티 기반 구축 △도·농상생 PB상품 개발, 소비자 유통현장 체험, 요리교실 운영 등 다양한 대책을 수립하여 지원 방안으로 제시했다. 이어 구미시을 지역은 도·농복합도시로 로컬푸드를 하기에 적합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밝히고 농·식품 가공 바이오 산업단지 조성과 앞으로 통합 신공항 관련 물류단지 인프라 구축을 통한 K-푸드밸리를 조성하는 등 '로컬푸드 생태계 구축'을 약속했다.
국민의힘 김영식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교통·경제공약’으로 ‘하늘길·철길·땅길의 중심, 국제도시 구미!’, ‘K-실리콘밸리, 경북 경제수도 구미!’를 발표했다. 김 의원은 교통공약을 통해 “통합신공항 배후도시와 글로벌 중심도시 조성을 위해 동구미역, 구미-군위 간 고속도로 조기신설 추진 등 하늘길·철길·땅길 입체교통망 구축하겠다.”라며, “나아가 반도체 등 항공물류 처리를 위한 중소기업 공동물류센터, 스마트 물류센터, 복합물류 터미널과 신공항 면세백화점을 유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먼저 하늘길 공약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연계 항공물류 인프라 구축을 통해 ▲반도체 등 항공물류 처리위한 네트워크 형성, ▲중소기업 공동물류센터, 스마트 물류센터 및 복합물류 터미널 유치, ▲신공항 면세백화점을 건립할 계획이다. 다음으로 철길 공약인 ▲대구경북선공항철도(서대구-동구미-신공항) 동구미역 신설, ▲중부내륙선-대구경북선 연계한 KTX이음 노선 유치, ▲구미산단선 조기착공(동구미역 연계) 등 교통인프라 구축을 통해 ▲국제컨벤션센터 및 복합쇼핑몰, ▲5성급 호텔, ▲KOTRA 구미지사까지 유치하여, 구미를 글로벌 신도시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
김찬영 국민의힘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21일(수) 경북도립도서관 확대 이전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구미 도립도서관은 현재 금오산 인근에 자리 잡고 있으며 많은 시민이 찾고 있지만 시설이 노후되어 2027년쯤 약 390억 예산으로 2천147평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신축이전을 계획 중”이라며“구미는 오래전부터 ‘한책하나 구미운동’ 등 독서와 관련된 캠페인을 추진하며 꾸준한 노력을 해온 인문학 도시다”라고 했다. 김 예비후보는 “신설 이전되는 도립도서관에 힘을 더해 추가예산을 편성하여 책과 지식을 넘어 문화, 생태환경, 디지털이 융합된 도서관으로 확대할 수 있게 하겠다”고 했다. 세부 공약으로는 △도서관 내 숲 캠핑장 조성 △어린이 돌봄 놀이터 조성 △콘텐츠 스튜디오 신설을 제시했다. 아울러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빌리고, 읽는 공간이 아니라 복합문화 공간이 되어야 한다“며 ”타지에서 아이들과 함께 도서관으로 관광 올 수준의 시설과 환경을 만들어 ‘르네상스 구미’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김 후보는 대표 공약으로 △KTX 산업단지역 신설 △광역철도 간이역(봉곡역 등) 신설 △구미역 앞 1번 도로 지하화 및 복합문화공원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