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구미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3월 24일(금) 한국언론연합회와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2023 대한민국파워리더 대상 ‘국회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3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조직위원회는 구자근 의원을 대한민국파워리더 국회의정부문 대상자로 선정하고, 3월 24일(금)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상장을 전달했다.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등 각 분야에서 우수한 전문성과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책임을 다하고 혁신적인 노력과 헌신으로 국가경제와 사회발전에 일조해 온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구자근 의원은 산업분야의 혁신과 지역균형발전을 비롯하여 국민의 민생과 밀접한 법안을 100여건 넘게 발의하여, 지난해 언론사 집계 기준 경북지역 입법발의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특히 로봇과 반도체, 탄소산업 등 첨단산업 지원을 위한 산업입법을 비롯해 대학생 학자금 지원과 보훈단체 지원, 신혼가구 주택자금 지원 등 각종 민생입법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구자근 의원은 “지난 정부의 막대한 예산 지출에도 불구하고 국가 경쟁력은 뒤처지고 민생은 오히려 악화되었다
법무부 구미준법지원센터(소장 이재화)는 3월 24일(금) 도개면행복나눔센터 회의실에서 농촌지원 사회봉사 업무를 맡고 있는 관내 지역 농협 실무자 6명과 효율적인 농촌지원 사회봉사 집행 업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정례회의를 실시하였다. 이날 정례회의를 통하여 구미준법지원센터와 농협 실무자들은 현재 시행하고 있는 농촌지원 사회봉사 사업과 관련한 진행상의 애로 및 문제점, 건의사항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향후 서로 더욱더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일손이 부족한 농촌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뜻을 모았다. 2010년 4월 1일 법무부와 농협중앙회가 체결한 「사회봉사 대상자 농촌지원 MOU」에 따라 구미시와 김천시 관내에서는 지난해 사회봉사 대상자 연인원 1500여 명을 투입하여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하였다. 구미준법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농협 관계자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농촌지원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며, 특히 효율적인 농촌지원 사회봉사 집행을 통하여 농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3월 24일(금) 오전 11시 국제로타리3630지구 미소로타리클럽(회장 배은정)에서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여진의 공포 속에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지역의 긴급구호 활동전반에 쓰일 예정이다. 배은정 미소로타리클럽 회장은 “우리나라와 특별한 인연이 있는 튀르키예가 지진으로 가족과 친구, 또 삶의 터전을 잃어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며 “회원들과 함께 모은 성금이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경하 사회복지국장은 “지역사회를 넘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미소로타리클럽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픔을 함께 나누는 인류애를 통해 삶의 터전을 상실한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소로타리클럽은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도시락배달 및 연탄나눔 봉사, 저소득 장애인에게 후원금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지역사회에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3월 24일(금) 오전 10시 구미상공회의소 2층 대회의실에서 김장호 구미시장, 윤재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김영식 국회의원,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동기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지난 3월 20일(월) ‘자치분권 및 균형발전 특별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위원회를 통과해 기회발전특구, 교육자유특구 및 공공기관 이전 등 윤석열 정부 주요 지역균형발전 사업추진이 급물살을 타고 있으며 이날 초청 특강에는 지역 기업인, 공무원, 유관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지역균형발전을 염원하는 지역민들의 분위기를 대변했다.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 그 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특강에서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중앙·지방정부의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고 이를 구체화할 수 있는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우동기 위원장은 “성공적인 지방시대를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기회발전특구, 교육자유특구가 성공적으로 안착해 지방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며 “빠른 시일 내 법안 통과에 전념해 현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성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 정부에서 지역균형발전을 위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경애)는 3월 24일(금) 도청 다목적홀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도내 여성 지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여성단체협의회 10개 회원단체, 11개 시군 여성단체협의회의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전임 회장들은 여성단체의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서 왔을 뿐만 아니라, 양성평등과 여성의 권익신장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이철우 도지사가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서 축사를 통해 “태풍 힌남노 봉사활동 등 지역에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늘 앞장서 수고가 많으셨다. 경북과 함께하는 밝은 미래를 응원 한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임 회장에게는 “진정한 양성평등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새로운 변화의 주역은 바로 여성 지도자! 적극적으로 지역발전의 변화를 위해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김경애 경북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이임하는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회장 재임기간 동안 경북여성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최선을 다해준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취임식에 이어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시군여성단체협의회 간의 정책발전 방향과 2023년 주요사업 추진방향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경상북도는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다양한 대책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사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3월 24일(금) 도청 접견실에서 이석용 농협은행장으로부터 경북신용보증재단에 대한 60억원 특별출연금 증서를 전달받고, 경북도에서 선제적으로 추진하는 금융지원 대책에 큰 힘을 보태준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올해 농협은행은 고금리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에 동참하는 의미로 역대 최대 규모인 60억원을 특별출연하는 한편,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협약에 따라 도내 운전자금 대출의 지난해 연평균 잔액 기준으로 출연하는 임의출연금 22억원을 추가할 예정으로 총 출연규모는 82억원 수준에 이른다. 이번 특별출연금은 도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900억원(출연재원의 15배수) 규모의 정책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보증재원으로 사용되며, 일반보증부 대출(5%대)로 경북버팀금융 이차보전사업과 결합 시 3%대에 이용이 가능하다. 융자한도는 최대 5천만원 이내로, 2년 거치 3년 상환 또는 2년 거치 일시상환 조건이고, 자금 신청은 ‘경북신용보증재단 AI 콜센터(1588-7679)’를 통해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수도권과의 교류 확대 및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재경출향인과 함께하는 구미시 투자유치설명회」를 지난 3월 23일(목) 서울 공군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구자근 국회의원, 김영식 국회의원 및 재경구미시향우회원 등 출향인을 비롯한 출향기업인, KOTRA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본 행사에서는 구미시 투자 현황 및 전략적 투자 유치 방안에 관한 설명이 이루어졌으며,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 특화단지유치를 위한 세리머니를 통해 구미 경제 활성화에 대한 출향인의 바람을 한데 모으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 소멸 위기 대응 및 지방 재정 확충을 위해 올해 1.1부터 시행하고 있는『고향사랑 기부제』에 대해 홍보했다. 이에 참석한 재경구미시향우회(회장 김태형) 회원들은『고향사랑 기부제』에 깊이 공감해 기부금 50,000,000원을 기탁하는 등 출향인들의 고향 사랑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김태형 재경구미시향우회장은 “오래전 떠나온 고향이지만 우리 출향인들은 고향 구미를 늘 잊지 않고 있으며 출향인들의 작은 도움들이 구미가 더욱 도약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날 설명회를 통해
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3월 24일(금) 구미낙동체육공원에서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와 ‘의용소방대연합회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의용소방대의 봉사와 희생정신을 기리는 ‘의용소방대의 날’은 의용소방대가 최초로 법률에 규정된 날인 3월 11일과 소방의 상징인 119를 조합해 3월 19일로 지정됐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2021년 4월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과 함께 올해로 2회를 맞았다. 이날 행사장에는 김장호 구미시장과 김영식 국회의원, 김용현 도의원, 윤종호 도의원, 김창혁 도의원, 조명래 소방행정자문단장, 시의원, 최규한·김은숙 경상북도의용소방대연합회장 및 의용소방대원 등 550여 명이 참석, 의용소방대의 뜻을 기렸다. 이날 행사에서 구미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인 송대영 회장과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인 도화이 회장을 비롯한 총 60명의 의용소방대원이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그리고 경북재난안전체험관 구미 유치를 위한 퍼포먼스를 실시, 650여 명 의용소방대원의 한마음 한 뜻을 모아 구미 유치를 다 같이 기원했다. 기념행사에 이어 의용소방대원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구명환 던지기 등
경상북도에서는 3월 24일(금) 0시 기준 19개 시·군(시 10, 군 9)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479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102명, 경산 79명, 구미 71명, 경주 45명, 안동 32명, 상주 30명, 영주 25명, 문경 19명, 김천 16명, 영천 13명, 칠곡 12명, 울진 11명, 청도 7명, 예천 5명, 봉화 5명, 영덕 3명, 영양 2명, 의성 1명, 고령 1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361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 평균 480.1명이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자화전자㈜와 LINC3.0 사업의 일환으로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3월 24일(금) 본관 중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과 김찬용 자화전자㈜ 대표를 비롯해 허장욱 산학협력단장(LINC3.0 사업단장 겸무), 지선구 기업협력본부장, 자화전자㈜의 김현규 제조2본부장, 이민선 기획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금오공대와 자화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재직자 교육을 통한 기업 역량 강화 △기업연계 캡스톤디자인 수행을 통한 애로 기술 해결 △표준 현장실습 운영을 통한 취업 연계활동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적극적인 공동 기술 개발과 정보 교류로 LINC3.0 사업(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과 관련한 다양한 산학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1981년 창립한 자화전자㈜는 엑추에이터 및 전장 부품, 공구용 소재 등 첨단 소재부품을 개발·생산하여 모바일, 전기자동차 관련 주요 기업에 공급하는 고객 맞춤형 B2B 기업이다. 엑추에이터 소재부품 기술에 대한 독보적인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12개국 230여 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1,033억의 R&D 투자(2022.10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공현주)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장애학생 심리행동 및 운동발달 전문가, 상담사, 사회복지사, 특수교사 등 다양한 전문가가 포함된 ‘2023 통합교육지원단’을 구성하고 통합교육의 질 확보 및 효과성 제고를 위한 통합교육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3월에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개별화교육계획 수립을 위하여 특수학급 미설치 통합학교를 대상으로 개별화교육지원팀 지원단을 구성하고 운영 지원을 통해 특수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의 특수교육 지원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특수교육 관련 업무 추진을 위해 1:1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며 일반교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밖에도 통합교육지원단에서는 장애학생의 심각한 도전행동에 대한 행동중재 협의회 운영 및 학교 차원의 긍정적 행동지원 컨설팅, 중증뇌병변 학생의 학교 적응력 강화를 위한 운동 발달 지원, 학교 과정별-장애유형별 통합·특수교사 협력교수 역량 강화 연수 운영, 장애공감문화 확산과 지원체제 구축 등 다양한 통합교육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공현주 교육장은 “장애학생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통합교육지원단의 빈틈없은 특수교육 지원망이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
청도군(김하수)은 3월 24일(금)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23년 제1회 청도군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위원회는 위원장인 장상열 부군수를 비롯한 청년정책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청도군 청년정책 세부사업 35개에 대한 보고와 5개년 청년정책기본계획(2023~2027)을 발표하였다. 청년정책위원회는 사회, 정치, 경제, 문화, 복지, 농업 등 모든 분야에서 청년의 참여 확대와 권익 증진을 목적으로 하고, 청년정책에 관한 각계각층의 전문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올해 주요 청년 정책사업으로는 일자리·창업 분야 19개 사업, 주거 분야 4개 사업, 복지·문화 분야 9개 사업, 참여·권리 분야 3개 사업으로 총 4개 분야 35개 사업 278억 원에 대해 추진한다. 특히 추진 중인 사업에는 지난해 8월부터 시행 중인 청년월세한시특별지원사업과 2020년부터 운영 중인 청도사랑일자리지원센터사업이 포함됐으며, 올해 신규사업으로는 지방소멸기금으로 진행되는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과 청년 전세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 청년정책위원회의 구성은 청도군 청년의 밝은 미래를 위한 의미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