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속의 명품도시 구미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 주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온 ‘구미 일보’ 창간 6주년을 42만 구미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구미 일보’는 창간 이후 공정한 보도는 물론 여론의 대변자로서 사회적 약자나 지역사회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며 지역 인터넷 언론으로서의 그 책무를 다하여 왔습니다.잘 아시다시피 현대인들은 정보의 홍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의 발달로 속보성은 높아지고 있으나 정보의 취사선택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그야말로 지식정보의 혼돈시대라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이제 이처럼 급변하는 생활환경의 흐름에 부응하면서 정론직필을 실천해 나가는 언론이야말로 이 시대가 바라는 진정한 언론이라고 할 수 있으며, 그 중심에 ‘구미 일보’가 당당히 자리매김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앞으로도 우리지역 곳곳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여론들을 정성껏 담아내는 담론의 장으로서 우리지역의 특색과 장점을 부각시키고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언론매체로 더욱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구미 일보’ 창간 6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구미시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언론사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2013. 7. 구미시장 남 유 진
초록의 싱싱함과 함께하는 정열의 계절 7월을 맞이하여 구미일보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지역의 생생한 뉴스를 실시간으로 전달하며 42만 구미시민의 눈과 귀와 입이 되고 있는 언론사로서 충실한 사명감과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지역의 올바른 여론형성에 중심적인 역할을 다해 오신 이송희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오늘날 수많은 매체의 정보 홍수 속에서 인터넷 신문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앞으로도 구미일보가 네티즌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신속하고 공정한 뉴스 제공을 통하여 지역주민 정보 소통의 장이 되어 주시길 기대합니다.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하여 발 빠르게 찾아다니면서 지역여론 형성에 기여해 오신 노고에 창간 6주년을 맞이하여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우리 구미지역이 정부3.0시대를 선도하는 지식정보 최첨단 도시로 발전될 수 있도록 맞춤형 소통에 더욱 힘써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언제나 독자와 함께하며 사랑받는 언론이 되길 기원 드립니다.감사합니다.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권기만
지역민과 함께 “가장 빠른 시간에, 가장 많은 독자가, 가장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하는 창간 이념으로 지역을 밝히는 구미일보의 창간 6주년을 맞이함을 무척 뜻 깊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아울러 이웃을 알고 내 고장을 아끼며 자치-분권시대를 앞장서 열어가는 창조적인 언론문화 창달과 지역 사회 발전이라는 대명제 실현을 목표로 하는 지역신문 창간 6주년은 지역 언론 존립의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대단한 성과라고 생각하며 이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주신 이 송희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지역발전에 대한 의지와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지방자치를 토대로 하는 지역 언론은 진정한 민주주의를 위한 기초이며 더욱이 지방 분권화에 대한 지역민의 염원만큼이나 지역 언론이 차지하는 비중은 날로 높아지는 것이 현실입니다.“바르게 알도록 하고, 바르게 판단하도록 하고, 바르게 행동하도록 하는 무거운 책임이 바로 우리 언론이 해야 할 일”이라고 민족중흥의 중심이셨던 박 정희 전 대통령께서 일찍이 언론관을 밝힌바 있습니다.모쪼록 창간 6주년을 맞는 구미일보가 지역의 구석구석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취재하여 건전한 지역사회에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여러 계층의 다
지역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언론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성하의 계절 7월에 지역발전과 올바른 언론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는 구미일보 창간 6주년을 태백시민여러분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그동안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 오신 이 송희 발행인을 비롯한 구미일보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구미일보는 6년의 축적된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올바른 비평을 통해, 시민들의 입장에서 세상의 변화를 바라보고 사회적 약자 편에서 언론의 책임을 생각하는 지역사회의 구심체 역할을 해왔습니다.뿐만 아니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하나로 이끌어 내며 상식과 정의를 바로 세우는 역할에 최선을 다해 왔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지금 태백시는 인간중심 자연중심, 산소도시 태백을 만들기 위해 풍부한 석탄자원을 바탕으로 석탄활용 첨단에너지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지역경제 발전을 선도하기 위한 힘찬 시동을 걸었습니다. 또한 일자리창출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조기집행으로 도내 2위의 실적을 거양하는 한편, 시민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생활행정을 최우선으로 추진하며, 권역별 지역개발사업을 적극
구미시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함께할 구미의 대표일간지 구미일보가 벌써 창간 6주년을 맞이하게 되어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6년의 시간 동안 구미의 눈과 귀가 되어 온 구미일보는 계층간의 삶을 심층적인 보도로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들을 잘 담아내었으며, 상, 하, 수직, 수평 관계의 원만한 견인차 역할을 해 오는데 바른 언론의 길을 걸어왔다고 자부합니다.또한, 아름답고 건강한 구미를 만들어 가는데 끊임없는 계도역할의 기수로써 남다른 열정과 추진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구미지역 특유의 정확한 색깔로 시민의 대변자로서 건강한 구미, 행복한 구미를 실현하는데 주도적인 계몽운동을 펼쳐 왔습니다.나아가 구미일보가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정론신문의 올바른 보도를 통해 진실을 알리는데 일신하여 시민들의 억울함을 일소시키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구미일보 창간 여섯돌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지역의 대표 언론으로 늘 희망을 심어가는 신문사가 되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고맙습니다.대한민국 대표 캘리작가 석산 진성영2013. 7. 8.
구미일보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6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한결같이 구미시민·경북도민과 함께 하며 지역 언론의 사명을 다하고 계신 이송희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인터넷신문으로써 시민 상호 간 쉽게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언론 공간을 만들어 주셨기에, 구미일보의 6년의 역사는 더욱 빛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특히 곳곳을 누비고 다니는 기자님들의 땀과 열린 귀는 구미일보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열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안을 제시하고 부정부패를 감시하며 불의에 굴하지 않는 정론직필의 길을 걸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저는 구미일보가 지나온 5년보다 앞으로의 5년, 나아가 10년, 20년 더욱 발전하고, 구미의 발전을 위해 이바지 해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울러 변함없이 구미시민과 경북도민을 대변하고, 구미와 경북도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다해 더 큰 사랑과 신뢰를 받는 정론지로 우뚝 솟아오를 것을 기대해마지 않습니다.저 역시 구미시민의 한 사람으로써 구미의 발전과 시민들의 권익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무엇보다 현안에 대한 신속하고 다양한 여론을 한꺼번에 읽을
구미의 충실한 대변지이자 정론지로 시민들의 아낌없는 사랑을 받아온 구미일보가 창간 여섯 돌을 맞이하게 된 것을 구미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그 동안 구미일보는 우리의 이웃이 살아가는 모습과 구미시의 현 주소를 담아내고, 시민의 생각을 올바르게 대변해 왔습니다.또한 건강한 구미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에게 세상을 보는 눈을 일깨워주고, 지역의 언론사로서 생생한 현안을 전달하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앞으로도 구미일보가 건전한 신문, 정직한 신문으로 올바른 논평을 통해 진실을 알리는데 왜곡됨이 없고,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지역봉사자로의 역할을 충분히 소화해 주시길 바랍니다. 나아가 독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지역 정보의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정진해 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다시 한번 구미일보 창간 6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역의 정론직필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여 독자들로부터 사랑받는 대표적인 언론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원 드립니다.감사합니다.2013. 7. 1.
이조 영조 대왕 때 한양의 남산골에 사는 가난한 선비 장경문은 당쟁으로 몰락한 정승의 후손으로 낡은 집 한 채에 의지하여 죽지 못해 간신히 연명해 가고 있는데어느날 민생을 살피고자 암행길에 나섰다가 장경문의 비참한 생활을 본 임금은 사정을 딱하게 여겨 장경문을 제주 목사의 벼슬을 내렸다. 그야말로 파격적인 임명이었다. 장경문은 칙사가 돌아가자 덩실덩실 춤을 출 정도로 감격했으며 그의 부인도 눈물을 흘리며 기뻐했다.그런데 흥분이 가라앉고 나자 태산같은 걱정이 생겼다. 장경문은 한숨을 푹 쉬며 부인에게 “여보, 제주는 육로로 천리길 뱃길 천리길로 머나 먼 곳이오. 그곳을 어떻게 돈 한푼 없이 부임한단 말이오?” 하고 말했다. 사실 노자는 고사하고 당장 입고 나설 옷 한 변변히 없는 처지였다. 관복은 나라에서 준다해도 먼 제주까지 어떻게 가야 좋을지 앞이 캄캄했다. 장경문은 한숨만 내쉬고 있는데 부인은 좋은 수가 있다고 귀뜸하며 “제주는 옛 탐라국으로써 고장이 다르면 인물도 다르듯 그곳 인심을 예측할 수 없지 않을까 여겨집니다. 그러니 즉시 믿을만 하고 충직한 사람을 몇 명 가려 뽑으세요” 하고 말했다. “가려서 뽑아라?” “이(吏), 호(戶), 예(禮), 공(工
태백시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향수권 충족을 위해 문화예술회관에서 운영 중인 'CGV 영화상영관'에서는 이번 주말 ‘크루즈패밀리’와 ‘몽타주’를 상영한다.‘크루즈 패밀리(감독 커크 드 미코, 크리스 샌더스)’는 동굴에서만 생활화던 원시인 가족이 동굴이 무너지면서 인류 최초의 모험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렸으며 니콜라스 케이지, 엠마 스톤의 목소리 연기가 돋보인다. ‘몽타주(감독 정근섭)’는 엄정화, 김상경 주연의 추리 스릴러 영화로 두 영화 모두 16일(목) 개봉 예정이다.상영시간은 18일, 19일 오후 2시 크루즈패밀리, 오후 4시 몽카주가 상영되며 장소는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이다.입장료는 성인 6,000원, 청소년 5,000원으로 CGV 홈페이지(www.cgv.co.kr) ‘강릉CGV-상영일자-태백문화예술회관’ 선택 후 예매 가능하며, 영화 상영 1시간 전부터는 현장 매표소에서도 판매한다.
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에서는 최근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함에 따라 일부 운전자들 중에서는 음주운전은 단속만 피하면 된다는 안이한 생각으로 주취상태로 운전을 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판단, 대대적인 단속활동에 나섰다.지난 4일부터 주 5회 이상 대규모 단속반을 편성하여 구미시 광평동 편도 4차로 지점 등 5개 지점을 선정 특정시간 전면 차단 후 강력한 단속 활동에 나서고 있다, 일부 교통체증의 우려에 대하여는 단속과정에서 선별적 차량검문방식으로 소통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그간 5번의 단속에서 모두 45명의 음주운전자가 적발, 형사입건 되었으며 향후 구미관내에서 음주운전 분위기가 완전히 근절될 때 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으로 시민들을 상대로 절대 음주운전만큼은 하지 말아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잇따른 주택화재 사망자 발생과 화재사고 대부분이 부주의에 의해 발생함에 따라 근원적 문제점 해소하기 위해 주택화재 사망률이 높은 노인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노인소방안전교실은 119안전센터장 이하 구급대원,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된 전문 교육팀이 관내 노인교실 및 경로당 등을 방문해 주택용 소방시설 작동법 교육과 각종 화재예방교육, 그리고 혈압측정 등 건강체크를 실시한다.소방서 관계자는 “주택화재예방활동에 소방력을 집중해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으로 인명피해 최소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는 2013. 2. 7(목) 14:00 구미시 도량동 소재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설맞이 합동차례 지원을 위해 차례비용 및 제수용품을 전달하였다.이번 지원행사에는 구미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에서 차례비용 30만원과 구미시 양돈협회에서 돼지 1마리(35만원 상당) 제수용품을 후원하였다.구미경찰서에서는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끊임없는 지원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