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 강 일 : 2008년 3월 3일(화) ■ 모집기간 : 2008. 1. 21~2. 29 ■ 대 상 : 60세 이상 어르신 누구나 ■ 모집인원 : 선착순 60명 ■ 등 록 비 : 전액 무료 ■ 수 업 일 : 매주 월, 수, 금(10시 30분~12시) ■ 내 용 : 노래교실, 생활체조, 요가교실 등 ■ 문 의 : 구미종합사회복지관 (☎600-5080)
용산철거민 참사가 일어난 지 보름이 지났지만 원통하게 죽은 사람은 있는데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습니다.이명박 정부는 6명을 죽음으로 몰아간 참사에 대한 사과는 커녕, 철거민들을 폭도로 몰아가며 김석기 경찰청장 내정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테러부대 경찰특공대를 시위진압에 동원한 경찰에게는 면죄부를 주고 철거민 전원에 대한 사법처리를 자행하고 있습니다.참사의 원인을 철거민에게 뒤집어 씌우고, 철거민들의 주검은 차디찬 냉동고에서 유가족 품으로 돌아가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용산참사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국민들을 끝까지 탄압하고 있습니다.이명박 정부가 민심을 끝까지 외면한다면, 계속 공안탄압을 자행한다면 용산 참사와 같은 불상사는 계속될 수 밖에 없습니다.이에, 민주노동당 구미시위원회는 용산 철거민 참사의 분명한 지휘자인 김석기 경찰청장 내정자의 구속과 이명박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하며 2월 5일 전국 시군 동시다발 경찰서앞 1인시위를 진행합니다.또한 2월 6일과 7일 대구경북 추모대회에 결합하여 용산참사의 책임자가 처벌될 때까지 국민들과 함께 투쟁 할 것입니다.일하는 사람들의 희망 민주노동당 구미시위원회
최근 경제난이 심각해지면서 기업들의 신규 인력 채용이 줄어들고 있지만 구미1대학의 취업률은 오히려 상승하고 있다. 지난 9월 28일 교육과학기술부는 2008년 전문대학 취업률을 발표했는데 구미1대학은 99.5%로 전국 1위에 랭크됐다. 2004년부터 5년째 취업률에 있어서만큼은 전국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2005년 99.1%, 2006년96.4%, 2007년99.7%, 2008년99.5%로 전국1위)특히 금년에 처음 발표한 전문대학 취업자의 건강보험 가입률을 기준으로 한 신뢰도검증에서는 정규직 취업률이 1백52개 대학 중 졸업생 1500이상 대학들 중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을뿐만 아니라 2008년 졸업자중 대기업 취업률도 42.3%를 기록했다. 이렇게 수년째 100%에 가까운 높은 취업률과 높은 대기업 취업률을 기록하며 전국 최고의 대학으로 인정받게 된 그 원동력은 바로 지리적 이점을 활용한 취업진로지도에 있다. 구미1대학은 국가기간산업인 구미공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많은 중소기업 및 대기업에서 정보통신 및 전자 기계관련 인력양성을 요구받고 있기에 타 지역 대학보다 지리적 취업요건이 상당히 유리한 입장이다. 지역에서 유일한 전문대학으로 전문직업인 양성을
2009년 구미시정 설계일자리, 고용 안정된 산업평화도시 조성경쟁력 갖춘 미래성장 산업허브도시 조성녹색도시, 살맛나는 농촌, 복지공동체 조성글로벌 인재도시, 세계 속 문화도시 구현8가지 역점시책 설정 성공시대 역량 결집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09년을 ‘경제위기 극복과 재도약을 위한 해’로 정하고 총 8가지 역점시책을 통해 시민과 기업이 함께 잘사는 ‘구미성공시대’를 위한 역량 결집에 나서기로 했다. 시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실물경제로 전이되면서 침체된 내수경기 진작을 위해 ‘재정 조기집행’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공단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정부의 선진인류국가 비전 실현을 위해 가장 먼저 지역발전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새로운 민선시대의 마지막 년도로써 시민 약속사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한편 이러한 사업들을 끝까지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국가5공단 조성과 함께 지난 2008년 12월 26일 ‘부품소재 전용단지’본지정이 확정됨에 따라 고용 안정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반이 확보된 만큼 안정된 시정과 40만 시민에게 꿈을 심어주는 ‘살맛나는
존경하는 구미1신문 독자여러분!안녕하십니까. 경기침체의 어둔 그림자로 그 어느 해보다 시름 짙은 새해 벽두입니다. 하지만, 봄이 되면 어김 없이 자라나는 새싹들처럼 기축년 올 한해 40만 구미시민과 구미1신문 애독자님들의 가정에 희망이 샘처럼 쏟기를 기원드립니다.다사 다난했던 지난 한해는 그 어느 해보다 힘겨웠던 한해였습니다. 미국발 경기 악화의 영향으로 표면화된 경기 악화는 이제 위험수위를 넘어 이제 국민 개개인의 생존을 위협하는 상황으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애독자 여러분!지난 한해는 저 역시 참으로 힘겨운 날들을 보냈습니다.갈수록 심화돼 가고 있는 열악한 환경과 그로인한 경영난은 저를 비롯한 구미1신문사 가족 모두에게 참으로 혹독한 어려움으로 다가왔습니다. 정론직필의 사명감을 짊어지고 사즉생(死則生)의 각오로 그같은 어려움을 헤쳐왔다고는 하나, 앞길에 대해 올해 역시 막막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아니 어쩌면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더 큰 어려움이 기다리고 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같은 위기 상황에 대해 언제까지 움츠리고 있을 수 만도 없는 노릇이라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애독자 여러분! 122년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만복이 가득하고 바라는 소망과 계획이 속 시원하게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지난 2008년은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도 잠자는 경북을 깨워 새로운 경북발전의 틀을 만든 한해였습니다. 이는 어렵고 힘들지만 묵묵히 삶의 현장을 지켜주신 도민 여러분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2009년은 대내외적으로 변화와 도전의 해가 될 것입니다. 새해에는 한 단계 도약하는 모습을 속도감 있게 느낌이 전달 되도록 더욱 구체화해 나가겠습니다. 우선 먹고사는 일에 더욱 집중하겠습니다. 경제자유구역, 포항·구미국가산업단지, 자유무역지역, 부품소재전용공단을 글로벌 비즈니스 현장으로 가꾸어가겠습니다. 하늘길, 물길, 육로를 열어 도민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이겠습니다.경북의 미래 엔진을 가속화 하겠습니다. 천혜의 동해, 낙동강, 백두대간을 동해안 에너지·관광벨트, IT융복합·그린에너지, 3대문화권 생태관광기반 조성사업으로 연결시켜 웅도 경북의 영광과 자존을 확실히 확인받도록 하겠습니다.중소기업, 서민경제 대책도 빈틈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북부권과 동해안권의 SOC 사업을 지역경기 활성화의 기폭제로, 낙동강
존경하고 사랑하는 40만 시민 여러분! 빛나는 기축년 새해를 맞아 40만 구미시민 여러분의 꿈과 희망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세계 속의 명품도시’로 한 단계 도약하며 맞이한 올해는 전 세계에 몰아닥친 경제적 어려움을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치 아래 이겨내는 위기극복의 원년이 될 것입니다. 정부의 선진인류국가 비전 실현을 위해 가장 먼저 지역 발전을 해나가고 국가산업단지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화에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국가5공단, 경제자유구역, 과학연구단지와 확장단지 조성이라는 큰 사업들이 준비돼 있습니다. 열심히 뛰어다니며 획득해낸 5조원이라는 투자유치 성과가 있으며 미래를 이끌어갈 신재생에너지산업 기반이 마련돼 있습니다. 이러한 인프라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 성장동력의 허브도시로써 우리나라 경제회복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도시가 될 것이며 도농복합도시의 모범답게 농산물 우수브랜드 육성으로 살맛나는 농촌을 만들어갈 것입니다. 행복한 도시는 ‘누구나 함께 더불어 사는’ 곳입니다. 늘 그러했듯이 따뜻하고 건강한 복지공동체 조성에 최선을 다
존경하는 40만 시민여러분 ! 긴 어둠을 뚫고 희망의 새 빛이 찬연히 빛나는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구미공단에도 활기가 넘쳐나는 희망에 찬 한해가 되고,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돌이켜보면 2008년 한해는 참으로 어려운 한해였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에 굴하지 않고 다시 허리띠를 졸라매고, 고통속에서 움트는 희망을 생각하며 어려움을 이겨내야만 하겠습니다. 특히, 지난 미국 대선에서는 역사상 처음으로 흑인 대통령이 선출되었습니다. 그것은 오바마 개인의 승리에 앞서 유색인종의 길고 긴 인내와 고통 그리고 기다림의 보상이라 할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 또한 고통 뒤의 희망과 도약을 생각하며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 미래를 위한 길이며, 지금이 바로 그럴 때 입니다.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40만 시민여러분의 성원속에 출범한 제5대 구미시의회가 벌써 3년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도 각종 정책과 입법활동을 벌여왔고, 수도권 규제완화 반대와 독도수호 등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으나 부족한 점도 많았다고 생각합니다.따라서 새해에 우리 의회는 첫째, 시민의 귀와 입이 되겠습
존경하는 구미시민, 그리고 교육가족 여러분! 기축년 새해의 희망찬 태양이 새로운 출발을 알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2008년은 갑자기 불어 닥친 미국발 경제위기로 인하여 어려운 한 해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구미교육은 교육가족 여러 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힘입어 더욱 풍성한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저는 교육가족 여러분의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올립니다. 존경하는 구미시민, 교육가족 여러분!우리 교육청은 지난 한 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질적인 면에서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는 지혜와 힘을 모으겠습니다. 아울러 구미교육을 사랑하는 여러분의 충고와 조언에도 귀를 활짝 열겠습니다. 지금껏 해오신 것처럼 앞으로도 많이 격려해 주시고 성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교육청은 앞으로 명품 교육도시 건설의 최일선에서 그 역할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아울러 올한해는 학부모 및 학생들에게 한결 더 믿음을 주는 교육으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아울러 2009년도 구미교육청은 “올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지닌 인재육성”의 교육지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그동안
無에서 有를 창조하는 것이 가장 어렵습니다. 우리네 삶이 그렇습니다. 아무것도 없이 태어나 이렇게 삶을 일궈가고 살아가는 것, 매년 거듭 반복하지만 한해한해를 마무리 하고 준비하는 것! 이 모든 것이 “창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세상 모든 소리가 음악이 되고, 세상 모든 풍경이 예술 작품이 되듯이 살아가는 그 자체가 창조입니다. 새해, 신년을 맞으며 또 한해를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게 됩니다.백지의 도화지에 무엇을 그릴지 고민하는 어린아이 같은 순수함으로 다짐해봅니다. 그 다짐속엔 늘 더 잘 그려야지, 더 멋지게 해내야지 하는 각오가 들어있습니다.해마다 저에게 주어진 새 도화지를 마주하며, 지난번보다 나아진 실력을 뿌듯해하며 쌓여가는 제 인생을 되돌아봅니다. 그리고 미래를 꿈꿔봅니다. 시민여러분! 늘 하는 새해 인사이지만, 여기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모두 각자의 도화지에 더 멋드러진 작품을 만들어내어 서로 박수쳐주며 격려해줄 수 있는 새해가 되었으면 하는 소망을 보냅니다.그리고 경찰서장으로서 여러분의 작품들을 멋지게 전시할 수 있는 아름답고 안전하고 질서있는 구미를 만들고자 다시 한번 다짐해봅니다.아울러 지역 치안을 책임지는 사람으로서 전 경찰가족들과 함
존경하는 지역민 여러분!다사다난했던 무자년 한해가 저물고 희망의 기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지난 한해는 우리 모두에게 너무나도 힘겨운 한해였습니다.사상유례없는 경기 악화로 직장을 잃는 사람들이 늘고 있으며 생산성 악화를 견디지 못해 문을 닫는 기업들도 속출하고 있습니다.국내외 각 경제연구소들이 내놓은 내년도 경기전망치를 보자면 올해 역시 녹록치 않은 경제 사정이 계속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께서 올 1/4분기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을 마이너스로 전망한 것 역시 작금의 우리 경제 사정이 그만큼 좋지 못하다는 점을 의미하는 것이라 받아들여집니다. 이같은 암울한 경제 전망치는 우리지역이라고 해 비켜갈 수없습니다.아니 공단이 밀집한 지역 특성상 구미지역의 경우 그 어떤 지역보다 더 큰 어려움이 예고되는 한해입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경기탓만 하고 있을 수도 없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저희 세무서는 올 한해 이같은 지역민들의 어려움을 감안, 지역민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수 있는 세정업무를 펴나가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악덕 탈루세원에 대해서는 형평성과 원칙대로 전 행정력을 동원해 발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존경하는 지역민
시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천시장 박보생입니다.희망찬 기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올 한해에도 시민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기를 기원합니다.지난 한해를 돌이켜보면 우리시는 기업유치와 각종 시책들을 차질없이 추진한 결과 2008 지방자치경영대상을 수상하는 등 많은 성과를 이루었고, 혁신도시는 4개 공구를 모두 착공하여 건설중에 있으며, KTX김천역사를 비롯한 대형 현안사업들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2009년은 우리시가 시로 승격한지 6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입니다. 올해 우리시는 더 나은 김천 발전의 초석을 다지고, 저탄소녹색성장 의 선도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저를 비롯한 전 공무원이 노력하여 경제가 살아나는 김천, 인구가 늘어나고 살맛나는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새해에도 시민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2009. 1. 1.김천시장 박 보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