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시민과 함께 호흡하면서지역사회 민의를 대변해온 구미일보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창간으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구미시민사회를 위한 열정으로 뛰어오신 구미일보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이제 본격적인 지방화 시대!지역 언론의 역할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지역사회의 여론형성은 물론, 지방의 경쟁력 제고,지역문화의 창달 등 해야 할 일은 너무나 많습니다.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면서공익을 실천하는 제언자로서 시민과 함께하는 구미일보가 되시기 바랍니다.창간의 초심을 간직하면서 구미일보를 통해서 구미를 새롭게 하고건강한 구미를 만드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초석을 다져주시기 기대합니다.구미일보가 반듯하게 지역에 뿌리내리고 지역을 선도하는 언론매체로 자리매김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애환을 나누는 그런 모습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지금까지 구미일보의 그동안 역할에 감사하고 앞으로 무궁한 발전 기원 드립니다.2012. 7경상북도 문화재 연구원장 이 재 웅
- 6개 도서관, 인구 1인당 2권 장서 보유, 열람석도 경북 최고 - 전국 최고 수준 도서관 도시답게 전 시민 책 읽는 분위기 조성 - 계층별 다양한 강좌 운영, 지식과 교육이 함께 공존하는 문화 공간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IT도시를 넘어 독서가 꿈틀거리는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그 반증으로 권역별 대형종합도서관이 6개, 부속도서관 2개, 작은도서관 2개, 새마을문고 30개 등 곳곳에 산재해 있어 책을 읽고 싶은 시민은 근거리에 있는 도서관을 언제든지 방문하여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민선5기 구미시는 글로벌 경제도시와 문화도시를 표방하면서 함께 상생하는 행복도시를 도시가치로 내세웠다.▶ 6개 도서관, 인구 1인당 2권 장서 보유, 열람석도 경북 최고 구미시는 지난 94년 구미시립중앙도서관 개관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도서관건립에 매진해 왔으며 현재 도립구미도서관을 포함하여 6개도서관에 이르고 있다. 2000년 인동도서관, 2007년 봉곡, 선산도서관, 2011년 상모정수도서관 개관, 올 6월에는 원평으뜸작은도서관 1호도 개관하여 명실공히 41만 인구에 대형도서관 6개, 작은도서관 1개, 새마을문고 30여개가 있어 도서관도시라 자랑할만한 하
지역민과 함께 “가장 빠른 시간에, 가장 많은 독자가, 가장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하는 창간 이념으로 지역을 밝히는 구미 일보의 창간5 주년을 맞이함을 무척 뜻 깊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아울러 이웃을 알고 내 고장을 아끼며 자치-분권시대를 앞장서 열어가는 창조적인 언론 문화 창달과 지역 사회 발전이라는 대명제 실현을 목표로 하는 지역신문 창간 5주년은 지역 언론 존립의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대단한 성과라고 생각하며 이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주신 이 송희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지역발전에 대한 의지와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지방자치를 토대로 하는 지역 언론은 진정한 민주주의를 위한 기초이며 더욱이 지방 분권화에 대한 지역민의 염원만큼이나 지역 언론이 차지하는 비중은 날로 높아지는 것이 현실입니다.“바르게 알도록 하고, 바르게 판단하도록 하고, 바르게 행동하도록 하는 무거운 책임이 바로 우리 언론이 해야 할 일”이라고 민족중흥의 중심이셨던 박 정희 전 대통령께서 일찍이 언론관을 밝힌바 있습니다.모쪼록 창간 5주년을 맞는 구미 일보가 지역의 구석구석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취재하여 건전한 지역사회에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여러 계층
구미일보 창간 5주년을 42만 구미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그동안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구미일보를 키워주신 네티즌 여러분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특히 구미일보의 이송희 대표께서는 평소 언론에 대한 남다른 사명감과 지역민에 대한 사랑을 기반으로 구미일보를 훌륭하게 이끌어 오셨습니다. 이는 전국인터넷신문사의 귀감이 될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끊임없이 공부하고 새로운 기술과 가치를 창조하는 열린 자세로 구미일보를 전국에서 최고의 신문으로 만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쌍방향성이라는 독특한 장점으로 독자들과 같이 호흡하는 인터넷신문의 영향력과 신뢰도는 갈수록 커지고 있으며 그 중심은 바로 네티즌여러분에게 있습니다. 참여와 소통의 가치를 드높일 때 바른 언론, 바른 사회가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또한 급변하는 인터넷뉴미디어 환경에 발맞추어 언론사는 전문가 그룹의 세미나와 자율적인 교육을 통하여 네티즌여러분의 눈높이에 다가가고자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지역의 풀뿌리 언론사인 지역인터넷신문이 지역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 하여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애정을 기울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거듭 구미일보의 창간5주년을 축하드립니다.감
구미보건소에서는 지역사회 재가암환자의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이들의 서비스요구가 높아지면서 재가암환자에 대한 방문보건서비스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이에 기초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가암환자 지원사업 추진이 필요함에 따라 방문보건센터에서는 재가암환자로 등록된 대상자를 중심으로 '2012 “癌”희망아카데미'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4월부터 원예요법을 시작으로 5월 숲치료, 6월에는 웃음 및 노래교실을 열어 암환자들에게 심리안정을 돕고 치료의지를 북돋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7월 13일(금)에는 4회차로 구미시청 명상체험관에서 기공체조 교실을 열어 기공체조 및 명상체험으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기력 충전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2012 “癌”희망아카데미'는 2010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암에 대한 두려움과 정서적 고립에 빠지게 되는 암환자와 가족에게 암에 대한 적극적인 자세로 대처하여 암을 극복해 나가도록 희망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재가 암환자들과의 사회적 네트워크 강화 및 상호협력을 통해 사회적 유연성 강화의 시너지 효과를 얻을수 있을 것이다.아울러 보건소에서는 지역내 재가 암환자를 돌보고 있는 민간단체 구미호스피스회에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을 통하여 말기암 환자의
경북지적장애인복지협회(회장 변단흠)는 2012년 7월 4일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제6회 경북지적장애인복지대회와 제7회 경북지적장애인 자기권리주장대회와 제8회 지적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구미대학교 강당에서 개최했다.‘모두가 꿈꾸는 세상 생각의 장애를 넘어 평등과 조화로운 세상을 위하여’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이날 행사는 경북도의원 윤창욱, 구자근, 이태식의원. 경북도청 사회복지과 김동룡 과장, 경북도교육청 배충록 특수교육장학관, 구미 교육지원청 조명래 교육장, 구미시 주민생활지원과 박상우 국장, 경북과 구미의 장애인단체장 및 시설장, 경북지적장애인복지협회 산하 12개 각 시지부장과 지적장애인 당사자와 그 가족 그리고 일반시민 6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경북지적장애인복지협회 산하단체에서 장애극복과 장애인복지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있었는데 경북도지사상에는 박영산(구미), 구미시장상은 박경식(구미), 박태철(구미), 한국지적장애인복지협회장상은 김우석(경산), 오충혁(의성), 경북지적장애인복지협회장상은 최선미(경북), 고순자(영주), 신송근(구미)에게 수여되었다.변단흠 경북지적장애인복지협회장은 대회사에서 지적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그 의미
구미일보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구미시와 구미 인근 지역 주민의 전폭적인 사랑과 성원을 받고 있는 구미일보가 창간 5주년을 맞았습니다. 5년 동안 처음의 뜻에서 한 치도 어긋나지 않고 지역과 지역 주민을 위하여 노력하는 것을 잘 알고 있으므로 창간일을 맞아 축하와 감사를 함께 드립니다.구미일보는 지난 5년 동안을 살펴보면, 지역의 정치, 경제와 문화와 관련되어 독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내용은 빠짐없이 기사로 삼기 위하여 노력하여 큰 성과를 거두고, 일반적으로 사소한 일이라고 간과될 내용도 주민생활과 미래를 위하여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내용이라고 판단되면 역시 빠짐없이 기사화하여 지역민들의 정보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켜 주었습니다. 이와 같은 편집 방향과 노력을 통하여 구미일보는 구미 지역의 대표적인 인터넷 언론이 되었습니다.인터넷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구미일보 관계자들의 힘들고 어려운 노력에 대하여 창간 5주년을 맞이하여 치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도 구미 지역의 정치, 경제와 사회문화 발전에 도움이 되는 본연의 충실한 역할을 하리라는 것과 구미일보의 더 큰 발전을 기대하며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변호사 이
구미일보 창간 다섯 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필진들의 열정과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42만 구미시민과 네티즌 여러분께도 반가운 인사를 전합니다.1980년대 앨빈 토플러가 '제3의 물결'을 통해 미래는 지식정보화의 시대임을 말했을 때, 그것이 우리와 어떤 연관성을 가질지 상상조차 하기 어려웠으나 지금 우리는 지식정보화 시대의 한복판에 살고 있습니다. 인터넷의 확산은 우리 모두에게 말할 수 없이 큰 영향을 미쳤으며, 직장인과 주부, 학생들의 하루가 인터넷을 클릭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되고 있습니다. 특히, 인터넷이 신문·방송과 함께 우리 사회의 여론을 형성하고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핵심 언로로 자리 잡았으며, 정보를 일방적으로 받는 입장에서 벗어나 수용자의 의견과 주장을 적극적으로 펼칠 수 있는 언론 공간으로 정보의 흐름을 공급자 중심에서 소비자 위주의 시장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이러한 시대 상황에서 구미일보 필진들의 번득이는 통찰력과 혜안이 매일매일 지면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많은 네티즌들이 댓글을 붙여 가며 열띤 토론의 모습을 보며 참여 민주주의 시대를 정말 실감하게 됩니다. 현안에 대한 신속하고 다양한 여론을 한꺼번에 읽을 수 있는 곳
구미상공회의소(회장 김용창)가 지난 2011년 1월 25일 ‘외국인근로자 근무처 변경 허가신청 일원화’를 고용노동부와 법무부 등 주무부처와 대한상공회의소,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가 공동으로 설립한 민관합동규제개혁추진단에 건의한 결과, 내년 1월1일부터 외국인근로자 근무처변경 허가신청 절차가 간소화 될 전망이다.즉, 기존에는 근무처를 옮기고자하는 외국인 근로자는 고용노동부에서 사업장변경허가를, 법무부에서 근무처변경허가를 받아야한다. 따라서 허가권한의 이원화로 행정절차가 중첩(노동부와 법무부에 허가신청 및 필요서류 제출 등)되어 있어 외국인근로자에게 부담이 가중되었으나, 내년부터 고용노동부에 사업장변경허가신청만 하면 새로운 사업주와 고용계약이 체결될 경우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에 방문해 제반서류를 제출해야하는 번거러움이 사라지고, 근무처변경허가신청 방식이 기존에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에 방문 신청대신 하이코리아(www.hikorea.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게 된다.한편, 앞서 2011년 10월17일부터 근로계약 해지, 사업장 이탈 등 중요한 고용변동 사실이 있을 경우 하이코리아(www.hikorea.go.kr)를 통해 한 번에 신고할 수 있게 되
항상 우리 지역의 올바른 여론 형성을 위해 노력하며 지역민들을 위한 대변인이자 채널로 사랑을 받고 있는 구미일보의 창간 5주년을 42만 구미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007년 대경타임즈로 시작해 오늘 구미일보로 변화하며 지역 언론의 충실한 통로로 자리를 잡기까지 노력해 오신 이송희 대표님께 감사를 드립니다.그동안 구미일보는 지역 독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실시간으로 수렴하고 충족하기 위한 지역의 뉴미디어 언론으로 선도적인 역할을 해 왔습니다. 인터넷과 미디어의 발달로 실시간 쌍방향으로 정보 전달이 용이해지며 뉴미디어 시대에 맞춘 발 빠르고 다양한 뉴스가 필요해졌습니다.이러한 시대에 구미일보는 인터넷신문이라는 채널로서 지역민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며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도 언론의 소명을 다해 왔습니다. 2012년, 글로벌 경제협력, 낙동강 살리기,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 등으로 민선 5기를 알차게 꾸려 행복특별시에 한발 더 다가선 것처럼 앞으로도 구미시와 함께 '강한 경제, 더 큰 구미'를 위해 함께 나아가는 파트너로써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아무쪼록 구미일보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구미시민을 위한 모범적인
대구파티마병원은 7월 4일 군위군보건소에서 군위군과 농협경북지역본부와 함께 의료봉사를 실시하였다. 금번 의료봉사는 의료서비스 낙후 지역의 농촌을 대상으로 의료지원을 펼침으로써 농촌 지역민들의 건강증진과 보건향상 등 실질적인 농촌 복지를 구현하고자 군위군 및 농협경북지역본부와의 MOU 체결 후 그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특히 농촌 지역민들 뿐만 아니라 농촌의 이슈가 되고 있는 다문화 가정에 대해서도 의료봉사를 함께 실시하였다.7월 4일 군위보건소 3층 대강당에서 9시부터 실시된 의료봉사는 내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안과를 중심으로 진료를 하고 심전도 검사, X-ray 검사, 채혈 검사 등을 실시하여 250여명이 의료혜택을 받았다.금번 의료봉사는 농협경북지역본부가 주최하고 대구파티마병원이 주관이 되어 시행 되었으며 농협경북지역본부와 대구파티마병원은 하반기에도 의료사각지대의 농촌 지역에 의료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