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새해에는 현행 법령과 제도 중에서 주민들의 건의와 시행과정에서 나타난 일부 미비점이나보완사항을법 개정과 제도개선을 통해 반영한 결과 이렇게 달라집니다.새해 달라지는 주요 법령·제도는 총 142건으로 행정분야 22건, 보건복지·여성분야 31건, 농수산식품·산림분야 13건, 법무·세제분야 28건, 국토·환경분야 16건, 산업분야 19건, 교육·문화·노동·국방분야 14건 입니다.□ 새해 달라지는 법령·제도의 분야별 주요내용은〈 행정분야 〉 - 「행정·외무고등고시」가「5급 공개경쟁채용시험」으로 명칭이 변경되며 공무원임용시험 관련 자격증에 대한 가산점이 축소 - 6급 근속승진 확대, 다자녀 육아휴직자 등 승진소요최저연수 산입 확대, 희망보직, 업무대행 강화 등 육아휴직 활성화 - 선출직 공무원인 지방의회의원의 특수성을 반영 지방의회의원에게 적합하게 적용되는「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안」이 제정되어 지방의회의원이 주민의 대표자로서 청렴하고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하도록 하여 깨끗한 공직풍토 확립 - 정부 기관들에 산재되어 있는 미환급금 정보를 일괄 제공하는 ‘미환급금 찾아주기 통합서비스(민원24, www.minwon.go.kr)’ 실시〈 보건복지·여성분야 〉 - 건강
존경하고 사랑하는 김천시민 여러분!새로운 희망과 기대로 가득찬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시민여러분의 가정에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고,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돌아보면 2010년 한 해 동안 우리 김천시는 많은 성과들이 있었습니다. 먼저 KTX김천(구미)역사가 11월 1일 역사적인 개통식을 하고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또 혁신도시 10개 공공기관이 부지매입 계약을 완료해 지역 발전에 디딤돌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특히 민선5기에 들어선 7월부턴 코오롱생명과학, 바이오라이트, LIG넥스원 등 20개 기업을 유치해 일반산업단지의 발전 가능성을 한층 높이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습니다. 이밖에 수영(다이빙)지상훈련장, 실내테니스장, 근로자종합복지관, 김천가축시장 전자경매장, 농기계임대은행이 새롭게 문을 열어 시민의 편익 제공에 기여한 한해이기도 했습니다.지금까지 이룩해낸 역사를 바탕으로 신묘년 새해에는 미래형 선진도시의 주춧돌을 놓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우선 김천일반산업단지 1단계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적극적인 기업유치로 산업 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겠습니다.KTX역사와 혁신도시 주변지역은 삼각혁신벨트로 구축하여 쾌적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011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를 맞이하여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 2010년 한해는 힘든 만큼 보람찬 해였습니다.여덟 가지 선거를 함께 실시한 역대 최대 규모의 동시선거를 무난히 치렀습니다.한층 더 성숙한 국민의 주권의식에 우리 위원회의 적극적인 역할이 더해져 낮아지던 투표율은 다시 올랐고, 선거법위반행위도 현저히 줄었습니다.지난해를 마무리하면서 저는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무한한 긍지와 보람을 느꼈습니다.국민 여러분!2011년 한해는 전국 단위의 선거는 없지만, 우리 위원회는 선거가 있는 해 못지않게 바쁜 해를 맞이할 것입니다.4월과 10월에 있을 상하반기 재·보궐선거는 물론, 조합장선거와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임원선거 등 생활주변 선거지원까지 담당해야 하며, 10월부터는 재외선거관리위원회를 설치하여 선거인등록신청을 받는 등 본격적인 재외선거 절차사무를 수행해야 합니다.더구나 우리에게는 지난 선거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대안을 찾아 보완해야 하는 등 지속적인 연구와 개선을 통해 더 나은 선거환경을 만들어 가야 할 책임도 있습니다.아울러 2012년에 있는 제1
대망의 201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작년 한 해는 미국발 금융위기로 시작된 전 세계적 경제위기를 극복하는데 온 국민이 힘을 모은 결과,우리나라는 세계에서도 가장 모범적으로 위기를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지역의 경제와 서민의 생활은 국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되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작년 한 해, 저는 집권 여당의 정책위의장으로서, 또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으로 있으면서 위기 극복 과정에서 소외되었던 지방과 서민 살리기에 그 누구보다 앞장서왔습니다. 비록 충분하지는 않지만지방소득세·소비세를 도입하였고,이번 정기국회에서는 이른바 김성조 3법이라고 일컬어지는지방으로 U턴기업 지원법, 사택목적 지방미분양아파트 세재지원 그리고 기업들이 비수도권에 투자할 때보다 많은 세재해택을 지원하도록 관련법을 개정했습니다.그러나 이런 몇 가지 제도 개선 만으로 지역을 살리는데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저 김성조는 앞으로도 평소 정치적 철학이자 소신인 국가균형발전과 서민, 그리고 지역 살리기에 앞장서 나가겠습니다.자랑스런 구미시민 여러분!위대한 우리 구미는 매우 어려운 여건
세월이 소리없이 흘러간다. 가는 세월을 붙잡수 없다. 마냥 아쉽지만 어쩔수 없다. 항상 남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은 무언가 기대를 가지게 된다. 토끼의 해인 신묘년(辛卯年)은 띠를 상징하는 동물 가운데 가장 생기가 발동하는 동물로, 신묘년 토기띠의 해는 만물의 성장과, 번성, 풍요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최근 매서운 추위가 사람의 마음을 얼어붙게 할뿐만아니라 구제역이나 연평도 같은 사건은 추위 만큼이나 마음을 암울하게하고 있다. 그러나 추위속에서도 추위를 두려워하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고 현실에 불만이 없는 마음을 가지는것은 모두가 그만큼 현실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는 자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전쟁과 폐허속에서 굶주리며 기적을 일궈온 사람들은 행복을 가꾸고 자신의 발전을 이루는 터전을 마련하여 미래를 향한 끊임없는 역사를 일구고 있습니다. 신묘년도 역사를 일구는 하나의 터전이 될 것입니다. 일보의 후퇴가 없지는 않지만 그것은 앞으로 가기위한 에너지의 축적이 될 것입니다.한국인은 강인한 정신력과 지혜로써 세계속에 꿈을 실천하고 있다. 오랜세월 단일민족과 역사 문화를 일궈온것은 역사에 길이빛날 유산이다. 조상들이 그랫듯이 우리들도 머물다갈 것이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희망찬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신명나는 일만 함께 하고,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빕니다.2010년은 민선5기 출범과 더불어서 새로운 경북발전의 틀을 더욱 구체화시키고 미래 경북의 초석을 다진 한 해였습니다. 이는 어렵고 힘들지만 묵묵히 삶의 현장을 지켜주신 도민 여러분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2011년 새해에는 새로운 경북시대를 연다는 각오로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일자리 창출과 투자유치, 서민생활 안정에 중점을 두겠습니다. 지역의 숙원인 동남권 신공항 밀양 유치도 광역 협력의 틀 속에서 이루어내도록 하겠습니다. 미래 먹을거리인 국제과학 비즈니스벨트와 원자력 산업클러스터 조성에도 노력하겠습니다. 바라보는 강·산·해에서 먹고사는 강·산·해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낙동강 살리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낙동강 연안 개발을 본격화해 명품 녹색터전으로 가꾸어가겠습니다. 백두대간·낙동정맥 친환경 산림비즈니스, 동해안 신재생에너지, 대한민국 녹색섬 울릉도 조성 등을 통해서 녹색성장의 새 모델을 제시하겠습니다.신라·화랑정신, 선비정신, 호국평화정신, 새마을정신 등 경북의 정체성을 바로 세워 나라와 세계의 정신으로 이어지게 하겠습
존경하고 사랑하는 41만 구미시민 여러분!희망찬 신묘년 새해를 맞아 평화와 성장, 풍요를 상징하는 토끼띠 해의 행운이 구미시민 여러분의 각 가정마다 깃들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의정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을 해주신 시민여러분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변함없는 애정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지난 경인년 한해를 돌이켜보면 ‘천안함 사건’, ‘연평도 폭격 도발’ 등 북한으로 인한 전쟁 불안과 세계적 경제위기와 그로 인한 경제 불안이 그 어느 때보다 컸던 한해였습니다. 그러나 우리 구미시민들은 이러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합쳐 난관들을 슬기롭게 잘 헤쳐 나갔고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따뜻하고 살만한 구미를 만들어 주셨습니다.또한 구미시의회도 시민들의 여론을 무시한 채 대구 취수원을 낙동강 상류인 도개면 일원으로 이전하려는 대구시의 무모한 계획에 대해서 「대구 취수원 구미 이전 반대 결의문」을 채택하여 41만 구미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등 어려움과 심각한 사안을 항상 발빠르게 대응하고 구미시 발전과 시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하는 시의회 위상을 정립하는데 최선의 노력
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과 구미일보를 사랑해 주시는 애독자 여러분, 새해에는 가정에 좋은 일만 만나시고,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북한의 천안함 공격과 연평도 포격으로 기억되는 2010년이 저물었습니다. 북한의 공격으로 희생한 해군과 해병대의 순국장병과 부상자들을 다시 기억하며, 새해는 평화 통일의 기초가 튼튼해지기를 바랍니다.새해 2011년은 신묘년 토끼해입니다. 토끼라는 동물이 상징하는 것, 우리가 토끼를 생각할 때 느끼는 것은 폭력이나 전쟁과는 전혀 관련성이 없습니다. 여우 같은 아내, 토끼 같은 자식이라는 말도 있듯이 작고 귀엽고 사랑스럽게 생각되는 동물입니다. 또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에서는 꾀가 많고 눈치가 빠른 토끼로 묘사됩니다. 실제 토끼는 초식의 온순하고 키우기 쉽고 번식력이 아주 뛰어나 한해에 몇 번씩 새끼를 낳는 아주 친숙하고 귀여운 동물입니다. 2011년 새해는 독자 여러분과 가정, 또 우리나라 전체가 토끼가 상징하는 것과 같이 평화롭기를 기원합니다. 번식력 강한 토끼같이 독자 여러분의 사업이 번창하여 그 규모가 날로 커지고 번영하여 모든 경제적 근심이 없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지역사회인 구미 지역의 경제가
존경하는 300만 경북도민 여러분!희망찬 2011년, 신묘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신묘년 새해에는 국력과 국운이 크게 높아지고, 도정의 모든 부문에서 눈부신 발전이 있어 지역발전의 튼튼한 토대가 만들어 지기를 간절히 염원합니다.생산현장에서는 활기가 넘쳐나며 서민들의 얼굴에는 환한 웃음이 가득할 수 있도록 현재의 어려움과 위기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아 도민 모두에게 희망을 주고 잘 사는 경북도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힘차게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돌이켜보면 지난해는 국내·외적으로 많은 변화 속에 영광과 보람, 그리고 시련도 함께했던 한 해 였습니다.북한의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그리고 구제역 발생으로 많은 인력과 장비가 투입되는 등 이슈가 많았던 한해였습니다.또한 도민의 관심과 성원 속에 제9대 경상북도의회가 새롭게 출범하였습니다.경상북도의회는 전문성과 도덕성을 더욱 강화하면서 수준 높은 의정활동을 통해 집행부를 견제하고, 도민의 관심사항에 부응하기 위해 낙동강살리기 등 7개 특별위원회를 운영하여 민의의 전당으로서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자
구미시 이통장연합회(회장 백창수)에서는 2010. 10. 5(화) 제5회 낙동강물살리기 다짐대회를 청소년수련원 운동장(해평솔밭)에서 580명의 이통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로는 낙동강살리기 제30공구 구미보 현장캠페인, 잠수부를 동원한 매학정 주변 낙동강바닥 오염물수거 및 대구취수원구미이전반대결의를 실시하였다.낙동강살리기 제30공구 구미보 사업현장을 찾은 이통장들은 공사관계자들의 수고에 감사를 표하면서 “국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낙동강살리기 사업의 성공과 우리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명품 구미보의 완성을 기원하며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부탁했다. 또한 낙동강 정화활동에서는 강변청소뿐 아니라 잠수부를 동원해 매학정 주변 낙동강바닥 오염물을 수거하는 등 어느 때보다도 더 적극적인 정화활동으로 낙동강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표현했다. 이어진 대구취수원 구미이전 반대 결의를 통해 대구취수원의 구미이전이야말로 40만 구미시민의 의사를 무시한 처사이며, 4대강 사업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낙동강 죽이기’ 행위에 지나지 않음을 다시한번 강조했다.이날 행사장을 찾은 구미시장(시장 남유진)은 낙동강살리기사업이 내년말 완공되면 낙동
축하 메시지21세기를 주도하는 인터넷 시대를 맞아 지역 인터넷언론의 대표주자로 자리잡은 구미일보 창간 3주년을 40만 구미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송희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구미일보 가족 여러분에게도 그 노고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3년, 구미일보는 지역민과 애환을 함께 나눈 친근한 벗이요, 이웃이었습니다. 특히 구미일보는 구미에 본사를 둔 인터넷 일간지입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구미일보의 창간은 지역 언론발전의 지평을 넓히는 또 하나의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구미사회에 신선한 충격이었으며, 많은 시민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었습니다. 인터넷 상용화 서비스가 우리나라에 처음 시작된 1994년 이후 우리의 인터넷환경은 10여년의 세월동안 초고속이라는 말이 실감날 정도로 눈부신 발전을 해왔습니다. 직접 만나지 않고도 상호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고 각종 정보는 물론 지구 밖의 일까지 실시간 검색을 통해 알 수 있는 완전한 디지털시대가 된 것입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인터넷언론은 독자가 곧 뉴스 제공자가 되기도 하고 소비자가 생산자가 되기도 하는 새로운 형태의 저널리즘을 수행하면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더욱이 세계적인 첨단I
구미 일보 창간 3주년 기념 축사구미·김천·칠곡 지역민과 함께 “가장 빠른 시간에, 가장 많은 독자가, 가장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하는 창간 이념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구미일보 창간 3주년을 무척 뜻 깊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아울러 지역 언론 존립의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알고 내 고장을 아끼며 자치-분권시대를 앞장서 열어가는 창조적인 언론 문화 창달과 지역 사회 발전이라는 대명제 실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주신 안 종권 대표님과 이 송희 발행 편집인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지역발전에 대한 의지와 사랑에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지방자치를 토대로 하는 지역 언론은 진정한 민주주의를 위한 기초이며 더욱이 지방 분권화에 대한 지역민의 염원만큼이나 지역 언론이 차지하는 비중은 날로 높아지는 것이 현실입니다.“바르게 알도록 하고, 바르게 판단하도록 하고, 바르게 행동하도록 하는 무거운 책임이 바로 우리 언론이 해야 할 일”이라고 민족중흥의 중심이셨던 박 정희 전 대통령께서 일찍이 언론관을 밝힌바 있습니다.모쪼록 구미일보가 지역의 구석구석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취재하여 건전한 지역사회에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여러 계층의 다양한 문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