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어느 덧 심향 마음의 향기라는 타이틀로 7집 음반에 이어서8,9집을 출시하기 위하여 녹음을 끝내고 음반 출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처음 음반을 만들기 위하여 동분서주 할 때가 어제 같은데 어느 덧 제가 직접 만든 곡들이 8집~9집을 준비하고 있다니 무어라고 형용할 수 없는 이 마음은 정말 뿌듯하기만 하답니다. 특히 상업성 보다는 마음 놓고 여러분들이 들으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만든 곡들이기에 모든 소스를 제가 직접 만들어서 유포시키기도 하고 동영상을 만들어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아우터 음반에서 제작한 이번 제7집이 출시되었으니 이어서 8집~9집이 계속 출시 될 텐데요 끝없이 이어지는 저의 모든 음악들은 전곡 모두가 제가 직접 작사, 작곡, 기획, 제작 노래한 곡들만 출시함을 원칙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물질에 얽매여 삭막하기만 한 이 시대에 진정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하기위하여 만든 곡들이니 앞으로도 여러분들께서 많이 사랑해 주십시오. 이번 7집에는 우리 모두의 순수한 사랑을 표현한 한층 더 즐겁고 신나는 디스코의 ~당신은 무정한 사람~ 어린 시절 배고픔에 지쳐서 시장가신 어머니를 애타게 기다리며 어머니를 부르곤 했던 그 추억을 노래한 ~시장가신 울 엄
· 작품내용 : 내용은 자유이며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작품· 작품시간 : 제한없음· 작품장르 :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실험영화 · 심사구분 : ① 초등학생 부문 ② 중· 고등학생 및 19세 이하 부문 (해외 청소년 포함) ③ 대학생(원) 및 24세 이하 부문 (해외 청소년 포함)· 심사기준 : 작품의 주제와 연관성/참신성/창의성/구성력/완성도/활용성· 심사위원 : 학계, 영화, 방송, 청소년 전문가로 구성· 출품규격 : ① SD의 경우 - 6mm Tape 1개 (Color Bar 및 Count Leader 삽입하지 말 것) ② HD 및 Film의 경우 - 6mm DVCAM Tape 1개 (Color Bar 및 Count Leader 삽입하지 말 것) 단, 변환이 안될 경우 ( DVD에 데이터파일로 압축하여 저장 ) ③ 공통준비사항(필수사항) - Data DVD 1장 (720x480 WMV영상 1개, 사진4장-제작현장사진1장, 연출자사진1장, 작품영상내용 중 대표장면 2장, 시나리오, 시놉시스) ※ DVD 내용물의 용도는 WMV 영상은 인터넷으로 진행되는 네티즌인기상투표를 위한 영상이며, 사진은 영화제팜플렛 및 책자제작을 위한 것입니다.
태양의 정기를 지닌 삼족오의 땅 구미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 주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온 구미일보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송희 사장님 이하 신문사 가족 여러분께도 축하를 드립니다.구미일보는 창간 이후 공정한 보도는 물론 여론의 대변자로서 지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 지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의 대표신문으로 성장하여 왔습니다.시민의 다양한 욕구충족과 지역발전을 위한 언론의 기능과 역할이 한층 커지는 요즈음 신속한 정보제공과 공정한 보도를 담당하는 신문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더욱 부각되고 있으며, 지역 언론의 역할은 이 시대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하며 큰 힘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됩니다.특히 이런 지역의 한계를 잘 이해하고 우리지역의 어두운 곳과 밝은 곳을 두루 살피고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올곧은 목소리를 내는 구미일보에 감사드리며, 진정한 언론매체로서 시민의 눈과 귀와 입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앞으로도 우리지역 곳곳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논의들을 정성껏 담아내는 담론의 장으로서 우리지역 특색과 장점을 부각시키고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언론매체로 더욱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구미일보의 창간 4주년을
구미·김천·칠곡 지역민과 함께 “가장 빠른 시간에, 가장 많은 독자가, 가장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하는 창간 이념으로 지역을 밝히는 구미 일보의 창간4 주년을 맞이함을 무척 뜻 깊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아울러 이웃을 알고 내 고장을 아끼며 자치-분권시대를 앞장서 열어가는 창조적인 언론 문화 창달과 지역 사회 발전이라는 대명제 실현을 목표로 하는 지역 주간 신문 창간 4주년은 지역 언론 존립의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대단한 성과라고 생각하며 이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주신 안종권 대표이사님과 이송희 발행·편집인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지역발전에 대한 의지와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지방자치를 토대로 하는 지역 언론은 진정한 민주주의를 위한 기초이며 더욱이 지방 분권화에 대한 지역민의 염원만큼이나 지역 언론이 차지하는 비중은 날로 높아지는 것이 현실입니다.“바르게 알도록 하고, 바르게 판단하도록 하고, 바르게 행동하도록 하는 무거운 책임이 바로 우리 언론이 해야 할 일”이라고 민족중흥의 중심이셨던 박 정희 전 대통령께서 일찍이 언론관을 밝힌바 있습니다.모쪼록 창간 4주년을 맞는 구미 일보가 지역의 구석구석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취재하여 건
지방화시대 언론문화의 새바람을 일으키며 지역의 언론으로써 굳건히 자리매김하며 지역민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구미일보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항상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보여주면서 공정한 보도, 열린 비판의식, 지역을 사랑하는 뜨거운 마음이 가득 담겨있는 참신한 기획으로 지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날 바야흐로 이 땅에 전개되고 있는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지방과 중앙의 구분 없는 무한 경쟁 속에서 정치, 경제, 사회 각 부문에 있어 지방이 주체가 되어 뛰지 않으면 낙오하고 마는 이때에 건강한 자치문화의 창출을 위해 언론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특히 지방자치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뿌리 내리기 위해서는 민주적인 언론의 도움이 절실하다 하겠습니다. 구미일보는 지역의 소식을 시민들에게 신속히 전달해주고 지방이 맡은 시대적 역할을 올바르게 인식하게끔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늘 깨어있는 이성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기를 기대합니다. 늘 앞서가는 언론인으로써의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고 계시는 구미일보와 이송희 대표님의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
구미일보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구미일보는 구미 지역을 중심으로 경북, 대구의 뉴스를 취급하는 지역 신문입니다. 구미일보가 뉴스 보도 이외에 광범위한 범위의 각 분야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고루 반영하는 편집을 한다는 것은 구미일보를 한번이라도 접한 사람은 누구라도 인정하는 것입니다. 구미일보는 뉴스보도와 여론형성을 통하여 지역 사회의 바람직한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런 구미일보의 4주년 창간과 관련하여 축하를 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즐거움입니다. 언론의 자유는 민주사회의 정치적 기본적 권리입니다. 언론의 자유가 없는 경우에는 결과적으로 일반 시민들이 자신의 말을 크게 외칠 수 없게 됩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자기 말을 할 수 없으면 정치적 자유가 문제가 아니라, 인간으로서 느껴야 할 존재감을 느낄 수 없게 됩니다. 생각이 있어도 말할 수 없는 상태가 되는 경우 행복추구라는 절대 권리가 박탈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평범한 시민의 고전적 언론 자유는 서울에서 발행되는 전국적인 일간지나 방송을 통하여 향유되기가 어렵다기 보다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구미 시민 누눈가가 중앙 일간지나 텔레비전 방송을 통하여 자신의 생각을 발표한다는 것이 쉽
아침이면 풀벌레 소리에 잠이깨고 낮이면 메미소리에 차를 마시는 삼복더위가 대지를 뜨겁게 달구는 계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구미일보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신문을 만드는 일은 살기좋은 세상을 만드는 것이라고 봅니다. 이송희 사장은 마음이 곱고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이 크므로 좋은 신문을 만들기 위해서 노고가 큽니다.이번에 장마가 크게와서 세상이 깨끗해진듯 합니다.물론 비피해도 있습니다. 비에 떠내려간 쓰레기가 바다로 저수로지 흘러 들어가세상이 깨끗이 되었지만 쓰레기가 모인 그곳은 큰 곤역을 겪고 있습니다. 신문이 세상의 갈등을 치료하지만 신문을 만드는 사람들의 노고는 비온뒤 모인 쓰레기를 치우는 사람들의 노고만큼 크다고 봅니다.맑고 깨끘하고 살기좋은 세상을 만들려는 구미일보의 앞날에 큰 행운이 있기를 기원하며다시한번 창간을 축하합니다.원각사 주지 대혜 합장
□ 독일 대사 일행, 구미 방문구미시가 독일과의 경제협력 강화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한스 울리히 자이트(Hans Ulrich Seidt) 주한독일 대사 및 유르겐 뵐러(Juergen Woehler) 한독상공회의소 사무총장 일행은 6. 14(화) 구미를 방문하여 한(구미)-독 경제교류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월 독일 첨단의료기기업체 투자유치단 활동의 후속조치로 이루어졌으며 시는 첨단의료기기산업, 부품소재산업의 세계 최강국인 독일과의 경제협력 교류강화를 통해, 부품소재전용공단 투자유치 및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 흥미로운 도시, 구미구미시는 지난 2월 남유진 구미시장이 독일 의료기기업체 투자유치단 이끌고, 예나시를 비롯한 독일 내 10개 도시를 순회하며 의료기기업체 5개社와 투자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11개 기관과 교류협력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한바 있다. 이후 지난 3월 서울 독일대사관을 방문, 대사와의 면담에서 남 시장은 구미와 독일간의 경제교류협력 강화의 필요성을 역설하였다.또한 지난 5월에는 독일 부품소재 기업인들이 구미를 방문하여 구미의 산업 환경을 직접 확인하기도 하였다.이번 독일 대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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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란 무엇인가? 종교는 라틴어로(Religio, 영어로 Religin)이라고 해서 사람이 초인간적인 위력을 인식하고 이에 대한 정(情)을 느끼며 희생을 바치고 기원, 예배하며 나아가서는 흔히 제사의식을 행하고 의무 관념에서 복종, 종사하는 생활을 말한다. 학자에 따라서는 이런 행위만 가지고는 종교라는 현상을 충분히 설명할 수 없다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종교를 상식적 수준에서 정의할 때 ‘신(神)과 인간과의 관계’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물론 유신론적 관념을 중심으로 종교를 규정한 것이지만 신(神)을 배제한 종교는 성립할 수 없는 것이 일반적인 관점이다. 한국은 종교 박람회라고 불릴만큼 다양한 종교를 가지고 있다. 그 중에서 기독교는 타 종교에 비해 신도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불교 역시 신도수가 1,000만 명이 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처럼 기독교와 불교 양대 종교의 신도수가 많다 보니 국민의 투표로 선출되는 정치인의 경우 기독교계와 불교계의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의 종교인 기독교계가 최근 이스람채권(수쿠크) 법안을 놓고 비기독교 간에 갈등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새 희망을 여는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지혜로움과 부지런함으로 화목과 번성을 상징하는 토끼해의 기운이 41만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으로 깃들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세계경제의 저성장세가 지속되고 유럽의 재정위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구미는 신성장 동력산업의 토대를 세우고21세기의 경쟁력으로 자리매김할 녹색성장 중심도시로서의 기반을 선점함으로써 재2도약의 기반을 더욱 튼튼히 다졌다는데 대해 감사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구미의 미래를 열어갈 국가 5공단 조성사업이 토지보상에 들어가고 1공단은 전자의료기기부품소재단지 조성사업을 필두로 리모델링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되었습니다.2조 2천억원대의 기업투자유치로 일자리를 확보하고 신재생에너지, 탄소섬유, 전자의료기기, 카메라, 광학기기산업 등 구미가 먹고 살 미래 신성장동력산업기반도 튼튼히 다졌습니다.탄소제로도시, 10대 자전거거점도시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녹색중심도시로 기반을 구축하고 2만 7천개의 일자리창출, 보육사업 전국 우수기관, 2012년 제50회 도민체전 유치 등 경제, 문화 복지, 환경도시로의 역량도 더욱 높였습니다.특히, 구미인구가 40만명을 넘어서 50만시대의 문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다사다난했던 庚寅년 한해를 보내고, 희망찬 辛卯년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지난해는 글로벌 경제위기를 마무리하는 한해였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올해는 북한의 잠재적 위협, 글로벌 환율전쟁, 중국의 긴축정책과 차이나플레이션, 2012년 대선과 총선을 앞둔 포퓰리즘 등으로 인하여 경기를 낙관만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특히 수출의존도가 높은 구미지역은 이러한 대내외적인 요소가 민감하게 받아들여질 수 밖에 없습니다.또한 2010년은 세종시 수정과 관련하여 여러 가지 현안들이 지방을 어렵게 하였다면 2011년은 기업물류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신공항의 입지문제와 우리지역 수출입물동량의 30%를 담당하는 구미철도컨테이너야적장의 존치와 신설문제가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동남권 신공항은 1,320만 영남지역민들의 염원을 담아 반드시 밀양에 건설되어야 함은 물론, 구미철도컨테이너 야적장은 구미시 관내에 새로이 신설되어야하며, 현재의 CY는 새로이 신설될 때까지 존치되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남의 마당에 우물을 파는 격인 대구취수원 구미이전문제 또한 허용되어선 안 됩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불철주야 수출에 매진해 온 기업인과 묵묵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