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민 505인이 제104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오전 10시에 구미교육지원청 앞에서 이용기 경북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 공식 지지 선언을 밝혔다. 이 날 지지선언에는 학부모,노동계,시민 대표가 참여해 현장발언을 통해 경북교육의 변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서영 학부모 대표이자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구미지회 대표는, “이용기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는 첫째, 31년간 교사인 ‘현장전문가’로서 현장을 바꿀 수 있다. 둘째, ‘0교시 수업 폐지’와 ‘오전 9시 수업시작’, ‘중,고등학생의 학원교습을 밤 10시로 제한’하겠다는 공약은 ‘아이들에 대한 진심’이 담겨있다. 셋째, ‘청소년 무상교통’으로 교육격차를 줄이겠다는 공약과 ‘고 3학생들을 위한 사회진출 지원금 100만원 지급’공약, ‘작은학교를 지역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공약’은 따뜻한 응원과 현실적인 대안이다. 넷째, ‘학생,교직원,학부모 의회 설치’ 공약은 학부모들이 정책을 함께 만들고 책임지는 진정한 교육주체로 보장받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최일배 노동계 대표이자 금속노조 구미지부 지부장은, “대한민국 헌법 제33조 제1항에 노동 3권(단결권,단체교섭권,단체행동권)이 보장되어 있지만, 학교 현장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가 제104회 어린이날인 5일 포항과 구미를 잇달아 방문하며 본격적인 민심 잡기에 나섰다. 오 후보는 이날 현장을 찾은 도민들과 소통하며 보육 환경 개선과 지역 교육 지원 정책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오 후보는 이날 포항 남구 만인당 잔디광장에서 열린 ‘2026 포항 어린이날 큰 잔치’를 먼저 찾았다. 행사장을 가득 메운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눈 오 후보는 체험 부스를 직접 둘러보며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안전 체험 구역에서 만난 학부모들에게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도시 환경 조성이야말로 지방정부의 가장 큰 역할”이라며 실질적인 교육 환경 개선을 약속했다. 이어 구미 동락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을 만났다. 약 3만 여명의 인파가 운집한 가운데, 오 후보는 현장에서 학부모들의 진솔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이 자리에서 학부모들은 맞벌이 부부를 위한 돌봄 서비스 확대와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 등 현실적인 고충을 토로했다. 오 후보는 학부모들의 건의를 일일이 기록하며 “현장에서 들은 절실한 목소리가 경북의 미래를 바꾸는 정책적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
나영민 더불어민주당 김천시장 예비후보가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민주당에 입당한 배경과 향후 정치 구상을 밝혔다. 그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조치에 대해 대통령의 통치행위로 인식해 삭발 시위도 했으나, 헌법재판소와 법원 판결이 위헌·위법임을 인정한 이후 사법부 판단을 존중하며 자신의 판단이 잘못되었음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재명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따른 김천의 변화와 도약을 위해 민주당과 협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정당을 옮기게 됐다고 설명했다. 나 후보는 자신의 정치 행보에 대해 격려와 질책을 함께 받았다며, 실력과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정치가 단순한 자리나 소속 문제가 아니라 시민에 대한 책임과 신념의 문제임을 강조했다. 김천시의회 의장 시절 공정한 경쟁과 원칙 있는 정치를 추구했으나, 현재 정치 구조가 시민보다 시스템을 우선시하고 공정 원칙에서 벗어난 기준에 의해 작동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현 구조로는 김천의 미래를 변화시키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현재 김천의 도지사, 국회의원, 시장이 중앙정부와 다른 방향을 가지고 있어 숙원 사업 해결과 예산 확보에 한계가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따라서 익숙한 길 대신 김천
구미소방서(서장 조유현)는 화재 현장에서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피해 확산을 막은 시민 2명에게 화재진화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각기 다른 화재 현장에서 적극적인 초기 진압 활동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 저감에 이바지한 조동우 씨와 김서율 씨에게 수여됐다. 유공자 조동우 씨는 지난 3월 16일 오후 2시 21분경 구미시 고아읍 소재 비닐하우스 화재 현장에서 인근 공장에 비치된 소화기 4개를 활용해 초기 진압에 나섰다. 신속한 판단과 침착한 대응으로 연소 확대를 막아 재산 피해를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함께 표창을 받은 김서율 씨는 지난 3월 31일 오후 4시 14분경 구미시 봉곡동의 한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인근 식당에서 목격했다. 이후 식당에 비치된 소화기를 이용해 즉시 초기 진화에 나섰으며, 내부로 진입해 추가 연소를 저지하는 등 화재 확산 방지에 기여했다. 표창을 받은 유공자들은 “위급한 상황에서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안전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유현 구미소방서장은 “화재는 초기 대응 여부에 따라 피해 규모가 크게 달라진다”며 “위험을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1809~1865). 미국 제16대 대통령이자 켄터키 시골 통나무집 출신의 고난을 이겨낸 인물. 큰 키에 마른 체구, 높은 모자를 쓴 채 깊고 울리는 목소리로 노예해방과 남북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미국을 이끈 그는 오늘날까지도 가장 존경받는 리더로 기억된다. 링컨 리더십의 정수(精髓)는 세 가지 원칙으로 요약된다. 바로 정직, 진실성, 그리고 공정함이다. 이는 단순한 수사가 아닌 실천적 가치였다. 그는 정치적 불이익을 감수하면서도 옳은 길을 택했고, ‘정직한 에이브(Honest Abe)’라는 별명은 그 삶의 궤적이 낳은 훈장이었다. 지위와 배경에 상관없이 타인을 존중했던 그의 공정함은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연합을 보전하고 인류애를 실현하는 동력이 되었다. 2026년 지방선거를 27일 앞둔 지금, 링컨의 유산은 우리 시대 리더들에게 시대를 초월한 교훈을 던진다. 그는 소통의 대가였다. 단 2분의 게티스버그 연설로 전쟁의 비극적 의미를 승화시켰고, 다섯 아들을 잃은 비크스비 여사에게 보낸 편지에는 진심 어린 공감과 슬픔이 녹아 있었다. 이러한 공감적 소통은 국민과의 신뢰를 쌓는 가장 강력한 무기였다. 또한, 반대파까지
경북소방본부는 5월 5일 도내 22개 소방관서를 중심으로 어린이날 행사 등 각종 지역 행사와 연계한 ‘소방안전체험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참여가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생활 속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체험 ▲연기 대피 및 화재 시 행동요령 교육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체험 ▲소방차량 및 장비 전시 ▲방화복 착용 체험 등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각 소방관서는 지역별 행사장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어린이와 보호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 위주의 교육을 실시했다. 아울러 행사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소방력 전진 배치 및 유관기관 협조 체계를 구축하는 등 현장 대응 태세도 한층 강화했다. 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가족 단위로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안전을 익힐 수 있도록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폭넓은 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해 도민의 안전의식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안전
경상북도는 5월 6일 도청 종합민원실에서 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민원실 직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도민 중심의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민원 처리와 상담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특이‧반복 민원 해소 대책 ▲민원해결형 조직 구성 및 전문인력 운영 방안 ▲민원처리 담당자 보호조치 및 사기진작 방안 ▲취약계층을 위한 민원 접근성 개선 등 다양한 과제를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민원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특이‧반복민원 사례를 공유하며, 민원처리 담당자들의 애로사항과 개선 사항을 자유롭게 논의하였고, 실질적인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도민 상담의 최일선에 있는 행복콜센터를 직접 찾아가 상담 직원과의 간담회를 진행하고, 민원 응대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은 “민원행정은 도민과 행정을 잇는 가장 중요한 접점”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민원 처리 과정에서의 불편을 줄이기
김상동 경북교육감 예비후보(전 경북대학교 총장)가 도내 초·중등 교육계 및 교육행정 분야의 전직 고위 인사들을 지역 선거대책위원장으로 대거 영입하며, 본격적인 선거 운동을 위한 탄탄한 매머드급 진용을 갖췄다. 김상동 예비후보 선거캠프는 6일 지역 교육선대위원장들을 대상으로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김상동 예비후보와 김준호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새롭게 임명된 초·중등교육 및 교육행정 선대위원장, 정책본부장 등 교육계 인사들이 참석해 다가오는 선거에서의 필승 결의를 다졌다. 이번에 임명된 위원장단은 포항, 안동, 구미, 경산, 경주 등 경북 전역을 아우르는 교육계 전직 고위 인사들로 구성되었다. 김준호 공동선대위원장을 필두로, 각 지역별 초등교육, 중등교육, 교육행정 분야를 세분화하여 위원장을 임명함으로써 현장 밀착형 선거 조직을 완성했다. 김준호 공동선대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경북 교육의 새로운 미래와 필승을 다짐하며 이 자리에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위원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캠프의 강한 결속력을 강조했다. 이어 김상동 예비후보는 임명 대상자 전원에게 일일이 임명장을 수여하며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 예비후보는 당부의 말씀을 통해 “오늘 임명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는 6일 조현일 국민의힘 경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지역 보수우파의 결집을 호소하며, 경산 발전을 위한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이 후보는 "경산은 보수우파의 힘을 하나로 모아 경북은 물론 대구까지 그 기세를 확장시킬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거점"이라며, "경산에서부터 국민의힘을 향한 지지를 확실하게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 후보는 경산의 지역적 특성과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며 향후 발전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경산은 다수의 대학이 밀집한 청년 중심의 도시이자, 농업과 첨단산업이 어우러진 복합 산업 도시로서 경북 발전의 중심에 서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산을 첨단산업과 AI 인재의 메카로 만들고 교통망을 대폭 확충해 핵심적인 역할을 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 후보는 경산의 획기적 도약을 이끌 '경산 발전 5대 핵심 공약'발표한 바 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AI·모빌리티 중심 첨단산업 혁신도시 구축 AI 자율모빌리티 실증단지와 제조 AI 전환 플랫폼을 선제적으로 구축해 경산을 첨단 제조혁신의 중심지로 육성하고, 스마트카 및 자율주행 산업을 지역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키
국민의힘 김장호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후보의 최근 박정희 대통령의 죽음에 대한 발언을 두고 ‘역사 왜곡을 넘어 망언에 가깝다’며, 후보직 사퇴를 강력히 촉구했다. 김장호 예비후보는 6일 성명서를 통해 “박정희 대통령이 김일성보다 일찍 죽었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발전했다는 취지의 장세용 후보 망언 수준의 발언을 접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며“이는 박정희 대통령을 부정하고 구미시민의 자긍심을 정면으로 짓밟는 무책임한 행태”라고 비판했다. 또 “박정희 대통령의 고향인 구미는 그분이 남긴 산업화의 토대 위에서 성장해 왔으며, 국가산업단지를 통한 경제 발전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진실”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인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조차 갖추지 못한 발언을 한 장 후보의 사고방식이 의심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민선 7기 당시에도 본질보다 이념 논리에 치우쳐 ‘박정희 흔적 지우기’에 몰두하다 시민의 삶과 지역 경쟁력을 뒷전으로 밀어냈던 경험이 있다”며 “이러한 과거를 되풀이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41만 구미시민의 이름으로 장세용 후보의 진심 어린 사죄와 즉각적인 사퇴를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이번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는 4월 29일, 같은 당 한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박정희 대통령이 김일성 보다 일찍 죽어서 대한민국이 발전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습니다. 구미시민으로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망언 그 자체입니다. 그것도 40만 구미시민을 대표하겠다고 나선 구미시장 후보의 입에서, 심지어 전직 구미시장을 역임했던 사람의 입에서 나왔다는 것에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전후 최빈국 대한민국이 반세기만에 선진국 반열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산업화가 있었고, 그 바탕에는 박정희 대통령의 결단과 추진력이 있었습니다. 이는 그 누구도 부정하지 못하는 진실이고, 40만 구미시민의 자부심입니다. 민주당은 선거 때만 되면, 박정희 대통령을 존경한다고 했었습니다. 지금은 그런 시늉조차 하지 않을 정도로 오만함 그 자체입니다. 2025년 5월 13일, 이재명 당시 대통령 후보도 구미역 광장에서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 “사법 살인을 하고, 고문을 하고 민주주의를 말살하는 나쁜 사람”이라고 막말을 한 바 있습니다. 대통령부터 시장 후보자까지 이런 왜곡된 역사인식을 가지고 모욕을 일삼는 것에 시민들의 분노가 하
강명구 국회의원(국민의힘, 구미을)은 5월 6일 오후 3시 20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장세용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박정희 대통령이 김일성보다 일찍 죽어서 대한민국이 북한보다 발전했다”는 취지로 한 발언을 강력 규탄하며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에게 장 후보의 공천 즉각 취소를 촉구했다. 강 의원은 성명을 통해 “박정희 대통령의 고향 구미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 도저히 용납할 수 없어 성명서를 발표한다”며 “장세용 후보의 망언은 역사적 사실에 전혀 부합하지 않는 그릇된 궤변이며, 전직 시장으로서의 품격은 물론 인간으로서의 예의마저 상실한 대단히 부적절한 망언”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장 후보의 발언을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의 체제 우월성을 부정하는 반대한민국’ 망언이자 ‘역사적 사실조차 무시한 역사왜곡’ 망언인 동시에 ‘북한의 3대세습 왕조체제의 본질을 은폐’하는 망언으로 규정하고, “남북한의 경제력이 역전된 시점은 70년대 중반, 즉 박정희 대통령 임기 중이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라며 “이미 70년대에 역전이 이뤄졌는데, 박정희 대통령께서 돌아가셔서 우리나라가 체제경쟁을 이길 수 있었다는 것은 명백한 역사왜곡”이라고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