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24일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부, 농림축산식품부, 국토교통부를 차례로 방문해 구미의 미래를 바꿀 주요 역점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김장호 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은 먼저 산업통상부를 찾아 구미의 주력 산업인 반도체 소재·부품 생태계를 고도화하기 위한 ▲첨단반도체 소재·부품 Complex 구축 ▲국가첨단전략산업 로봇 분야 특화단지 지정을 강력히 건의했다. 또 방위산업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의 당위성을 피력하며 구미시가‘K-방산’의 수출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이후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해 K-푸드 수출시장 및 품목 다변화를 위해 제품개발·글로벌 인증·현지 마케팅 등 전 주기 지원을 위한 ▲스마트제조 푸드테크 지역혁신클러스터 구축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구미시의 식품산업과 관광자원을 연계한 ▲K-미식벨트(K-치킨벨트) 조성 사업을 적극적으로 피력했다. 구미시는 대한민국 대표 치킨 브랜드의 출발지라는 상징성과 함께, 송정동 일대 ‘교촌1991 문화거리’조성을 통해 이미 관광객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는 점을 부각했다. 이어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지역의 숙원사업인 ▲대구경북선(
구미시의회 김근한 의원(국민의힘, 의회운영위원장)과 김민성 의원(국민의힘, 의회운영위 간사)은 3월 24일 구미시공무원노동조합 사무실에서 공무원 권익 보호 입법 공로로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두 의원이 지난 1월과 3월 임시회에 각각 공동 발의한 「구미시의회 소송비용 지원 조례안」과 「구미시 공무원 등의 직무 관련 소송비용 지원 조례안」을 통해 공무원의 권익 보호와 안정적인 직무 수행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되었다. 해당 조례는 공무원 등이 적법한 직무 수행 과정에서 수사나 소송에 휘말릴 경우 소송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것으로, 공무원이 법적 부담 없이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김근한 의원과 김민성 의원은 “이번 감사패는 공직자들이 시민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입법 활동에 대한 격려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무원들이 소신 있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BTS 협동조합(이사장 이승원) 구미옥계지국(센터장 황인해)은 지역사회 나눔과 소통의 일환으로 구미시다온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탁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발달장애인 이용자들과 직접 교류하며 신체활동을 통한 즐거움과 정서적 교감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는 구미옥계지국 임직원 및 조합원들이 참여해 이용자들과 팀을 이루어 탁구 경기를 진행하며 웃음과 응원이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탁구라는 생활체육을 통해 이용자들은 자연스럽게 신체 활동 능력을 기르고 협동심과 자신감을 높이는 기회를 가졌으며, 참여자 모두가 함께 어울리며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현장에서는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모습이 이어지며,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진정한 소통과 공감의 장이 펼쳐졌다. 황인해 구미옥계지국 센터장은 “이용자분들과 직접 호흡하며 함께 웃고 땀 흘릴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미시다온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 관계자는 “이용자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체육활동을 함께하며 큰 즐
EBTS 협동조합(이사장 이승원) 구미옥계지국(센터장 황인해)은 지역사회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구미시다온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를 대상으로 물품 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내 발달장애인들의 보다 안정적이고 질 높은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사회적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구미옥계지국 보직자 및 조합원들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준비한 물품을 전달하며, 이용자들과 따뜻한 교감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센터 이용자들의 일상 활동과 프로그램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현장에서는 감사의 인사와 함께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참여자들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황인해 구미옥계지국 센터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EBTS 협동조합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계층과 함께하며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노동약자와 사회적 배려 대상자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과 사회적 가치
구미소방서(서장 조유현)는 최근 소방공무원 및 소방기관을 사칭한 사기 범죄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민간업체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구미시 비산동 소재 한 스크린골프연습장에서는 소방공무원을 사칭한 인물로부터 소방용품 구매 및 설치 요청을 받고 약 900만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 인물은 자신을 소방관이라고 소개하고 위·변조된 명함과 공문서를 발송해 신뢰를 확보한 뒤 물품 대리구매를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형곡동의 한 찜질방에서도 ‘경상북도소방본부’를 사칭한 업체가 유선전화로 먼저 접촉한 뒤 문자메시지를 통해 위조 공문서를 발송하며 소방용품 구매를 요구한 사례가 있었다. 다행히 업주가 이상함을 느끼고 관계기관과 소방서에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사기임을 인지해 금전적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구미소방서는 이 같은 사칭 범죄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추세라며 유사 사례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조유현 구미소방서장은 “소방기관은 어떠한 경우에도 민간업체에 물품 대리구매를 요청하지 않는다”며 “소방공무원이나 기관을 사칭한 연락이 의심될 경우 거래를 진행하지 말고 반드시 소방서를 통해 사실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강조했다.
구미경찰서(서장 유오재)는 20일 오전, 신학기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선주초등학교 후문에서 ‘등굣길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에는 학교전담경찰관(SPO), 범죄예방진단팀(CPO), 봉곡파출소 경찰관을 비롯해 학교 관계자와 학생 자치위원회 소속 학생 등 30여 명이 참여해 밝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 자치위원회 학생들은 학교폭력 예방 피켓을 들고 등교하는 친구들을 향해 힘찬 목소리로 예방 구호를 제창했다. 학생들의 주도적인 참여는 등굣길에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학생 스스로 학교폭력을 예방하자는 자정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확산시켰다. 또한 학교폭력 예방 홍보물 배부와 함께 ▲위험한 상황일 때 큰소리로 도움을 요청합니다 ▲낯선 사람이 주는 음식이나 선물은 받지 않습니다 등 약취유인 예방 수칙이 담긴 피켓 홍보를 병행하여 전교생의 안전 의식을 높였다. 특히 ‘학교폭력 STOP’, ‘안전한 우리 학교’, ‘앞날을 응원해’ 등 따뜻한 응원 문구가 새겨진 포토존은 큰 인기를 끌었다. 학생들은 친구, 선생님, 경찰관들과 함께 밝은 미소로 기념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등굣길 추억을 만들었다. 캠페인이 끝난 후에는 학교장
구미시는 밀·보리 등 맥류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봄철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기술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월동 이후 생육 재생기부터 초기 생육기 까지의 관리가 수량과 품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웃거름 시비와 배수 관리, 잡초 방제 등 주요 작업을 적기에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년도 파종시기가 늦거나 물빠짐이 심한 사질답, 겨울철 동해나 가뭄해를 받은 생육이 약한 토양은 1차추비 후 2차 추비를 3월 중순경 적정량을 시비해야 한다. 이는 뿌리와 잎의 생장을 촉진하고 이삭당 알 수 증가와 등숙 향상에 효과가 있다. 배수 관리 또한 필수적이다. 배수로를 정비해 물 빠짐을 원활히 해야 하며, 배수가 불량할 경우 서릿발 피해와 습해로 인해 생육이 저하될 수 있다. 구미시는 현장 점검을 통해 배수로 정비 상태를 확인하고 농가에 개선을 지도하고 있다. 잡초 방제는 초기 대응이 핵심으로, 생육 재생기 전후 적기에 제초제를 사용해야 한다. 이때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PLS) 제도를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며, 구미시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교육과 홍보를 병행하고 있다. 구미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맥류는 봄철 관리에
구미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양포동과 형곡동을 2026년 ‘치매보듬마을’로 지정했다. 치매보듬마을은 치매가 있어도 자신이 살던 지역에서 가족과 이웃의 관심과 돌봄 속에 일상생활을 유지하며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 공동체 기반 사업이다. 센터는 3월 17일 형곡동, 3월 19일 양포동에서 각각 치매보듬마을 운영위원회 회의를 열고, 지역주민과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 추진 계획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바탕으로 주민 대상 치매 인식 개선 교육과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실종예방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치매극복 선도단체와 치매안심 가맹점 지정, 마을 내 안전 환경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 이경문 보건소장은 “치매보듬마을 조성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도시민의 농업 이해를 높이고 도시농업 활성화를 이끌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2026년 도시농업전문가양성과정 개강식」을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교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선발된 교육생 35명이 참석해 교육 과정 전반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도시농업의 개념과 가치에 대한 첫 강의를 통해 본격적인 교육의 출발을 알렸다. 교육생들은 도시 속 농업의 역할과 가능성을 이해하며 전문가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교육은 3월 20일부터 10월 2일까지 매주 금요일 운영되며, 총 19회 80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재배 기술뿐 아니라 도시농업 운영, 프로그램 기획 등 현장 활용 능력까지 함께 강화할 계획이다. 교육 수료자는 농업 관련 기능사 이상의 자격을 보유할 경우 ‘도시농업관리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도시농업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인력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 김영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도시농업은 정서 함양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농업에 대한 이해를 넓혀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이 된다”며 “교육생들이 실무 역량을
구미시가 야시장 개장을 앞두고 먹거리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단순한 판매 중심을 넘어, 콘텐츠와 품질을 동시에 끌어올리기 위한 사전 검증 절차다. 시는 지난 19일 구미대학교에서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 참여 셀러를 대상으로 먹거리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는 야시장 운영의 완성도를 좌우할 핵심 과정으로, 차별화된 메뉴를 선별하고 전반적인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품평회에는 대학교수 등 8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해 맛과 창의성, 완성도, 위생, 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선정된 셀러는 위생·서비스 교육과 현장 운영 컨설팅을 거쳐 본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시는 이를 통해 먹거리 품질은 물론 고객 응대 수준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박영희 일자리경제과장은 “품평회는 야시장 경쟁력을 좌우하는 출발점”이라며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철저히 개선하고, 감성적인 공간 연출과 특색 있는 먹거리로 구미만의 야시장 브랜드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야시장은 먹거리 중심을 넘어 체류형 문화공간으로 확장된다. 버스킹 공연과 플리마켓, 체험형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방문객이 머물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행사는 4월 24일부터 5월 9일까
구미시가 그동안 서울과 창원에서만 운영되던 방위산업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올해부터 지역에서도 시작하며 방산기업 재직자 실무교육 강화에 나선다. 이번 교육은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의 일환으로, 인력과 기술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지원하기 프로그램이다. 방위산업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방위산업 전반에 대한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한다. 한국방위산업진흥회(이하 방진회)가 주관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서울과 창원에서만 진행돼 왔다. 최근 방위산업 인력 수요 증가와 지역 방산 생태계 확대에 따라 올해부터 구미에서도 새롭게 운영된다. 교육은 2026년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방진회와 교육협약을 체결한 방산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된다. 구미시는 금오테크노밸리 내 교육시설을 무상 제공하는 등 교육 인프라 지원을 맡아 기업 재직자들이 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교육과정은 방위산업 이해와 실무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방위산업개론, 국방획득체계, 방산수출, 국방반도체, AI 첨단 기술의 무기체계 적용 등이며 총 9개 과정 10회 교육이 진행 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방진회 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
경상북도는 3월 23일,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김병오 한국산업단지공단 기업성장본부장, 김형구 경북농공단지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농공단지 경쟁력 강화와 산업구조 전환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노후화된 농공단지를 단순한 환경개선을 넘어 ‘식물공장(Plant Factory)’ 기반의 미래 산업 생산기지로 전환하는 ‘농공단지 대전환’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기존 제조 중심의 농공단지를 식량 생산이 가능한 산업단지로 전환함으로써 산업구조 혁신과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경북 농공단지의 체계적 육성과 입주기업 경쟁력 강화, 기업 유치 확대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기존 산업단지 정책이 노후시설 개선과 기업 지원에 집중되었다면, 이번 협약은 공장을 미래 산업 생산기지로 전환하는 산업 패러다임 변화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협약의 핵심은 경북농공단지협의회를 중심으로 추진되는 ‘공장형 식물공장(완전밀폐형 수직농장)’ 기반 산업단지 전환 모델이다. 해당 모델은 기존 제조공장을 활용해 외부 기후에 영향을 받지 않는 완전 제어형 생산 시스템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