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우상의 poetry - 수양버들 수양버들 홍수로 지아비를 잃고 청상의 푸른머리를 저토록 흔들며 몸부림치고 있다 애통하게 가슴을 치며 절규하는 가날픈 여인의 몸짓 육신은 갈기갈기 찢어져도 그리움에 눈을 뜨는 폭풍우가 오는 날 메아리쳐 오는 천둥소리에 설레이는 초록색 잎사귀가 햇살을 기다리며 방금 새순을 틔우고 있다.
칼럼 성공적으로 권력을 얻게 되었을 때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권력을 얻고 지키는 것이 권력 제일의 끝은 아니다. 상대방이 진심으로 당신의 권위에 복종하고 당신의 계획에 복무할 수 있게 권력을 행사하라. 당신이 차지한 영향력과 통제력을 실질적으로 사용해 목표한 바를 이뤄내고 상황을 장악할 때 권력은 완성된다” - 권력의 법칙- <로버트 그린> 로버트 그린은 이 세상의 유일한 진실은 ‘권력뿐이다’라고 말한다. 그래서 누구나 권력을 갖고 싶어 하지만 누구나 다 권력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혹자는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국민의 지지 즉 선거에서 표를 얻으면 권력을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순진한 말은 ‘권력의 법칙’을 모르고 하는 말이다. 권력은 근본적으로 도덕이나 윤리와는 관계가 없다. 부정선거로 권력(국회의원)을 잡는 것을 보라. 과연 도덕과 윤리와 법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권력은 당신이 관심을 갖는 그 순간부터 잠재적인 적(敵)들이 사방에 포위하기 시작할 것이다. 하지만 그런 적들은 눈 앞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적의 규모나 신상을 알지 못한다. 당신과 동지가 되어 측근으로 믿었던 사람이 배신의 탈을 쓰고 당신의 권력을 찬탈할려
존경하는 구미 시민 여러분, 그리고 구미일보 가족 여러분. 반갑습니다. 구미시갑 국회의원 구자근입니다. 먼저, 구미일보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9년 동안 구미일보는 지역의 다양한 소식과 현안을 신속·정확하게 전달하며 시민의 알 권리와 지역사회의 건전한 언론 발전을 위해 소중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지역과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내며 책임있는 보도를 해오신 구미일보 이안성 대표님과 모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올해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진 해로서 지역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의 시간 속에 언론의 책임과 역할이 더욱 크게 부각 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 제공과 공정한 보도는 유권자의 올바른 판단을 돕고 민주주의를 더욱 성숙하게 만드는 밑거름입니다. 그런 점에서 구미일보가 시민들과 가까운 곳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건강한 언론 발전을 이끌어온 의미는 더욱 클 것입니다. 지역 언론의 역할이 여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에 구미일보가 지역 현안을 더욱 깊이 있게 통찰하고, 지역의 미래 발전을 함께 걱정하는 언론으로서 거듭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구미일보가 시민들로부터 더 큰 신뢰와
먼저, 신록의 계절 6월에 맞이하는 구미일보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강산이 2번 바뀐다는 긴 세월동안 꿋꿋하게 언론 본연의 자세를 견지하고 있어서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한결같이 '펜은 칼보다 강하다'는 신념으로 예리한 논평을 내고있는 높은 지성에도 고마움을 표합니다. 최근, 지역언론의 재정적 환경변화와 외부의 차가운 시선 그리고 계속되는 독자들의 무관심 속에서도 지치지않고 달리고 있는 구미일보를 응원합니다. 부디 중앙언론이 보지 못하는 지역의 어두운 곳을 밝히는 등불이 되어 주십사 감히 부탁도 드립니다. 내년 20주년은 올해보다 더 성대한 생일잔치가 펼쳐지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다시 한 번 긴 세월 신문의 충실한 역할과 무거웠던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축하를 드립니다.
반갑습니다. 구미시(을) 국회의원 강명구 인사드립니다. 지역의 눈과 귀가 되어 구미와 경북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해온 구미일보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007년 창간 이후 구미일보는 구미를 비롯한 경북 지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현장을 성실하게 기록하며 지역 언론의 소중한 역할을 다해왔습니다. 특히,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자세로 한결같이 지역 언론의 길을 걸어오신 이안성 구미일보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구미일보가 보여주신 따뜻한 시선과 책임 있는 보도는 구미 발전의 든든한 힘이 되어왔습니다. 앞으로도 구미일보가 지역민에게 신뢰받는 언론, 지역 발전에 힘이 되는 언론, 구미의 미래를 함께 밝혀가는 언론으로 더 크게 도약하기를 소망합니다. 끝으로, 구미일보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6월 국민의힘 조직부총장·구미시(을) 국회의원 강명구
구미일보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007년 6월 인터넷신문으로 첫걸음을 내디딘 구미일보는 경상북도를 중심으로 구미시를 비롯해 김천시, 칠곡군, 청도군 등 지역 곳곳의 소식을 신속·정확하게 전하며 지역민과 함께 성장해 왔습니다. 지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를 폭넓게 조명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아온 구미일보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히 구미일보는 지역에 기반을 둔 인터넷 언론으로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발맞춰,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보다 가까이에서 전달해 왔습니다. 지역의 크고 작은 현안을 놓치지 않고 살피며, 지역민의 삶과 직결된 이야기를 꾸준히 전해온 것은 구미일보가 쌓아온 소중한 자산이자 지역 언론으로서의 큰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날 지역 언론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정확한 보도와 균형 잡힌 시각은 지역사회의 신뢰를 높이고, 건전한 여론 형성을 통해 지역 발전의 든든한 기반이 됩니다. 앞으로도 구미일보가 경북과 구미의 생생한 현장을 잇는 소통의 창구로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는 언론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창간 19주년을 맞
구미시가 읍·면 지역 주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현장 밀착형 맞춤 건강관리 강화에 나섰다. 의료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해 건강 격차를 줄인다는 계획이다. 시는 ‘모든 시민이 평생 건강한 희망 구미’를 비전으로 보건지소 기능 개편과 통합건강증진사업 확대, 취약계층 맞춤 건강관리, 치매 돌봄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먼저 보건지소는 기존 진료 중심에서 예방·건강증진 중심으로 기능을 재편한다. 공중보건의 감소 등 의료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이다. 무을·옥성·도개 보건지소는 순환진료를 유지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고아·해평·산동·장천 보건지소는 건강증진 기능을 강화한다. 특히 산동읍 보건지소는 하반기 중‘건강증진형’으로 전환한다. 통합건강증진사업도 확대된다. 신체활동, 영양, 금연, 구강보건 등 12개 영역을 연계해 생활 속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한다. 러닝운동교실과 모바일 걷기 챌린지를 확대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는 찾아가는 금연 홍보 캠프를 운영한다. 모자보건 분야에는 총 22억 원을 투입한다. 전년 대비 6억6천만 원이 늘어난 규모로, 임신부터 영유아까지 전 주기 맞춤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리모델링을 앞두고 시민들과 함께 도서관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기념행사 「안녕, 중앙도서관」을 6월 13일 중앙도서관 일원에서 개최한다. 행사는 어린이 동반 가족과 시민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오랜 시간 시민들의 곁에서 지식과 문화의 공간으로 자리해 온 중앙도서관과 잠시 인사를 나누며, 도서관에 담긴 소중한 기억과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도서관 곳곳의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존이 운영된다. 게임존, 만들기존, 사서체험존, 폐기도서존, 대형체험존 등으로 구성해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책 도미노, 서가 미션 게임, 파손도서 수선 놀이, 대형 책 넘기기, 도서관 건축하기 등 도서관과 책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도서관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획전시도 마련된다. ‘도서관에서 일하는 사람들’ 전시를 비롯해 도서관 대형지도 그리기, 젠가 방명록, 단어 폭포 만들기 등을 통해 시민들이 도서관과 관련한 추억과 이야기를 공유하고 기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그림책 「엄청난 눈」으로 2021년 볼로냐국제아동도
구미시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현장 중심 행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해 33개 대형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총 50회 현장 점검을 실시한 데 이어, 올해도 5월 말 기준 24개 현장을 25차례 방문하며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위한 밀착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지난해 7월 경북 최초로 ‘하도급지원팀’을 신설하고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담체계를 구축했다. 이후 관급과 민간 대형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와 지역 자재·인력 활용을 지속 독려하며 실질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특히 10억 원 이상 관급·민간 공사를 중심으로 현장 방문과 시공사 본사 방문을 병행하며 지역업체 참여를 적극 요청하고 있다. 공사 현장별 하도급 참여 실적과 애로사항을 직접 점검하고, 지역업체와의 연계를 확대하기 위한 협의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시는 「구미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공동도급 49% 이상, 지역업체 하도급 70% 이상 참여를 권장하고 있다. 지역 건설자재 70% 이상 사용과 지역 인력·장비 활용 확대도 지속 요청하고 있다. 아울러 대형공사의 분할발주를 유도하고 관급 건축물 기계설비공사 분리발주 활성화에도 나서며 지
경상북도 내수면관상어비즈니스센터는 6월 4일부터 10일까지 도내 초등학교 3개교 초등학생(1~6학년) 158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쿠아키즈 어린이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아쿠아키즈 어린이 체험교실은 학교에 직접 방문해 초등학생들이 관상어를 통해 정서적 안정감과 집중력을 높이고 생명 존엄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교과 연계 체험학습 프로그램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관상어의 종류와 특징 알기, 사육 방법 이론교육, 수조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되며, 학생들이 관상어를 직접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또한 다가오는 여름방학 기간에는 센터를 방문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며, 신청 및 접수는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센터 2층에는 전시홍보관(Nature in Aqua)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문 학생들을 대상으로 관상어 생태 교육도 함께 실시해 아쿠아펫 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문성준 경상북도 해양수산국장은“관상어를 주제로 운영되는 이번 체험교실이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단순한 체험을 넘어 생명 존중과 책임감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사회복지학과(학과장 이예종)가 지난 6월 2일, 본교 12학번 동문인 김동훈 사회복지사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장 사회복지사가 전하는 실무 이야기'를 주제로 한 이번 강연에는 사회복지 전문가를 꿈꾸는 후배들이 참석했다. 현재 직지사복지재단 김천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서 근무 중인 김동훈 사회복지사는 센터의 주요 맞춤형 서비스와 함께, ‘도토리 봉사단’ 및 ‘도토리 커피차’ 등 다채로운 실무형 직무훈련 사례를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그는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역량으로 ‘클라이언트와의 라포(Rapport) 형성’을 강조하며, 중증 지적장애 이용자가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에 이르기까지의 극적인 변화 사례를 공유해 실무의 보람과 가치를 전했다. 아울러 후배들에게 ▲기록하는 습관 및 논리적 표현력, ▲활동에 대한 적극성, ▲대외활동을 통한 시야 넓히기를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강연에 참석한 1학년 남기훈 학생은 ‘책으로만 보던 개별화교육계획(IEP)이나 사례관리가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생생하게 들을 수 있어 시야가 한층 넓어진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이처럼 현장에서 활약 중인
구미소방서(서장 조유현) 119구조구급센터는 5일 오전 1시 35분경 구미시 원평동에서 발생한 차량 깔림 사고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의 구조대상자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구조대상자인 김모 씨(70대·남)는 도로에 있던 중 승용차 하부에 깔리는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유압장비와 차량 인양용 에어백 등 전문 구조장비를 활용해 구조대상자를 신속하게 구출했다. 이후 구급대와 함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실시하며 병원으로 이송했고, 이송 과정에서 자발순환이 회복됐다. 이번 구조는 평소 실시해 온 인명구조 훈련의 중요성을 보여준 사례다. 구미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는 관내 폐차장 등의 협조를 받아 실제 교통사고 상황을 가정한 구조훈련을 꾸준히 실시하며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해 왔다. 조유현 구미소방서장은 “심정지 환자의 자발순환 회복은 현장 구조대원과 구급대원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어떠한 재난 현장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