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이영화)은 영유아의 영어 독서 흥미를 높이고 가족과 함께하는 독서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위캔리더북」을 운영한다. 「2026년 위캔리더북」은 영어 그림책을 비롯한 다양한 독서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고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먼저 7월 28일(화) 오전 9시부터‘책 꾸러미'를 선착순 배부한다. 책 꾸러미는 연령별 수준에 맞춰 구성되며, 영어 그림책 2권과 에코백, 어린이 피크닉 매트, 크레용, 스케치북 등 다양한 독서 활동 물품을 함께 제공한다. 또한 원어민과 함께 영어 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할 수 있는 연령별 맞춤형 영어 독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며, 8월 16일에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기는 'English Magic Show', 8월 22일에는 '그림책을 담은 터프팅 키링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해 영어 독서의 즐거움을 가족이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영화 구미도서관장은 "위캔리더북은 영어를 학습의 대상이 아닌 즐거운 독서 경험으로 만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이 영어 그림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언어에 흥미를 갖고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가 국제기능올림픽대회(항공정비직종)를 앞둔 해외 선수들의 전지훈련 장소로 선택되며 우수한 실습 기자재와 기술교육 역량을 입증했다. 오는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제 48회 상하이 국제기능올림픽 대회’를 앞두고 항공정비 직종 한국, 싱가포르, 일본 3개국의 국가대표선수와 감독 등 9명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실습장비를 활용해 교내 실습실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전지훈련은 국제기능올림픽 항공정비 분야 참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선수들은 구미대가 보유한 실습장비와 교육시설을 활용해 실제 대회 환경과 동일한 조건에서 집중 훈련을 실시하며 실전 감각과 기술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해외 선수 전지훈련 기간에는 9월 15일에서 17일에 열리는 전국기능대회에 참가하는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6명이 함께 훈련을 진행했다. 구미대는 국제기능올림픽 종목인 항공기 엔진(롤스로이스 250), 전기회로도 구성, 항공기 판금 등 교육 기자재 다수를 보유하고 있다. 이 가운데 롤스로이스 250 엔진은 구미대가 육군본부와의 협약을 통해 확보한 장비로, 전국 대학 가운데 거의 유일하게 교육용으로 운영되고 있
구미시의회(의장 강승수)는 8일 제10대 개원을 맞아 선산 충혼탑, 독립유공자 공적비, 박정희대통령생가를 차례로 참배한 데 이어, 오후에는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를 방문하며 새로운 의정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일정은 개원을 기념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온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 선산 충혼탑과 독립유공자 공적비를 찾아 헌화와 분향을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숭고한 애국정신을 되새겼다. 이어 박정희대통령생가를 방문해 대한민국 산업화와 국가 발전의 역사를 돌아보며 구미의 성장과 미래를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오후에는 제10대 구미시의회 확대의장단이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를 찾아 이재호 지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환담을 갖고, 제10대 구미시의회 출범을 알리는 인사와 함께 어르신들의 고견을 청취했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평생 헌신해 온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노인복지 증진과 세대가 함께하는 행복한 구미를 만들기 위해 더욱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강승수 의장은 “오늘의 대한민국과
구미경찰서(서장 유오재)는 CCTV 모니터링을 통해 차량절도범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구미시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범죄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격려했다. 감사장을 받은 관제요원은 지난 6월 28일 새벽 1시 50분경 구미시 원평동 중앙시장 일대를 모니터링하던 중 주차된 차량의 문손잡이를 잇달아 당기며 범행 대상을 물색하는 남성 2명의 수상한 행동을 포착했다. 관제요원은 즉시 112에 신고하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과 실시간으로 이동 경로와 위치를 공유하는 등 긴밀한 공조를 이어갔으며, 이를 토대로 경찰은 현장 인근에서 피의자 2명을 신속히 검거했다. 피의자들은 차량과 오토바이를 절취 할 목적으로 범행 대상을 물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사례는 관제센터의 세심한 모니터링과 현장 경찰의 신속한 대응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진 대표적인 협업사례로 차량 절도 피해를 사전에 예방했을 뿐 아니라 추가 범죄 발생 가능성까지 차단하는 성과를 거뒀다. 구미경찰서는 앞으로도 경찰과 구미시 통합관제센터 간 실시간 공조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CCTV를 활용한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9일 구미시청에서 AGC화인테크노한국㈜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AGC화인테크노한국㈜ 미즈노 준이치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AGC화인테크노한국㈜은 구미사업장에 차세대 디스플레이용 글라스 생산시설을 구축한다. 이번 투자는 기존 LCD 글라스 생산체계를 차세대 디스플레이용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향후 대형 OLED 수요에도 대응할 수 있는 생산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투자기업인 AGC화인테크노한국㈜은 일본의 세계적인 글라스 소재 제조기업인 AGC가 구미에 설립한 외국인투자기업으로, 2004년 법인 설립 이후 구미에서 디스플레이용 글라스 기판 생산을 이어왔다. AGC화인테크노한국㈜은 축적한 글라스 기판 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디스플레이용 글라스 기판은 제품의 품질과 생산 공정 안정성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소재다. 특히 대형 OLED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는 고도의 제조기술과 정밀한 설비 운영 역량이 요구되는 만큼, 이번 생산라인 전환은 구미 디
구미시청년새마을연대(회장 박근덕)는 7일 구미소방서에서 구미지역 어린이집 장애아동 3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체험활동을 지원하며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장애아동들이 다양한 안전체험을 직접 경험하며 위기 상황에서의 대처 방법을 배우고 안전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청년새마을연대 회원들은 구미소방서 3층 안전체험관에서 진행된 소화기 사용법, 지진 대피, 태풍 체험, 화재 대피훈련 등에 함께 참여해 아동들의 이동을 돕고 체험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했다. 이어 소방차 관람 등 현장견학에도 동행하며 아동들이 소방관의 역할과 소방 활동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안전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왔다. 박근덕 구미시청년새마을연대 회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체험에 참여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세심히 살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하는 청년 새마을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희태 새마을과장은 “장애아동들의 안전체험을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에 나서준 청년새마을연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구미시도 나눔과 배려의 새마을정신이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구미시가 지역사회가 함께 생명을 지키는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에 본격 나섰다. 10개 읍·동을 중심으로 88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생명존중안심마을을 운영하며 주민 중심의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해 나간다. 시는 8일 강동문화예술회관 봉두아트홀에서 생명존중안심마을 참여기관과 지역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우리가 만드는 생명존중안심마을 주민 참여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의 취지와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생명존중 문화를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보건의료, 교육, 복지, 지역사회,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기관과 단체가 협력해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구미시는 올해 인동동, 진미동, 양포동, 상모사곡동, 선주원남동, 형곡1·2동, 선산읍, 고아읍, 산동읍 등 10개 읍·동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88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전문기관과 연계하는 한편, 생명존중 교육과 캠페인, 맞춤형 서비스 지원 등 지역 특성에 맞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경문 구미보건소장은 “생명존중안심마을은 민과 관이 함께하는 자살예방 모델로서 주
구미시는 지난 8일 상하수도사업본부에서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하수도 긴급대응팀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비상 대응체계에 돌입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박정은 상하수도사업본부장을 비롯해 하수과장과 구미시 전역 10개 권역을 담당하는 하수도 긴급대응팀 대표 1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하수도 시설물 사전 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침수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방안과 현장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하수도 긴급대응팀은 호우특보가 발효되면 담당 구역으로 즉시 출동해 침수 원인을 확인하고 배수 불량 해소, 위험구역 통제 등 현장 조치를 실시한다. 공공 우수관로는 물론 개인 배수설비까지 함께 점검해 침수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긴급대응팀 비상 대응 지침 교육을 시작으로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간담회와 여름철 재난 현장 무사고를 위한 안전수칙 결의 순으로 진행됐다. 구미시는 발대식에 앞서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사전 정비도 마무리했다. 지난 5월 하수도 중점관리지역인 인동동과 원평동 일원의 우수받이 3,019개소를 전수 점검해 나뭇가지와 퇴적물 제거가 필요한 703개소를 정비했다. 주요 우수관로 3km
구미시가 추진하는 ‘장천 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이 지난 8일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됐다.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사업 추진의 핵심 행정절차를 마무리하면서 향후 관련 예산 확보와 후속 절차도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시는 이달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시작으로 합동설명회, 환경영향평가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해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받은 뒤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천 일반산업단지는 구미도시공사가 추진하는 96만㎡ 규모의 산업단지다.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에 따른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성장산업을 이끌 기업 맞춤형 산업용지를 공급하기 위해 조성된다. 이를 통해 첨단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산업단지가 완공되면 약 2,900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600여 개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가산IC와 국도 25호선·67호선이 인접한 뛰어난 교통여건을 갖춘 데다, 기존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특화단지와 방산혁신클러스터 등 주요 산업 기반과 연계 효과도 클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경북신공항과 연계한 첨단산업 거점으로 성장하며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힘을 보탤 것으로
더불어민주당 구미시갑 지역위원회 신임 위원장으로 이영규 후보가 당선됐다. 이영규 신임 위원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이번 당선은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구미에서 민주당의 깃발을 더 높이 세우고, 지역위원회를 혁신하라는 당원 동지들의 간절한 염원이 모인 결과"라며, "낙선의 아픔을 딛고 다시 선 저에게 보내주신 신뢰를 무겁게 받들겠다"고 엄숙한 다짐을 전했다. 이 위원장은 당선과 동시에 구미갑 지역위원회의 전면적인 체질 개선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3대 운영 방향'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문턱 없는 당사 운영 ··· '민원신문고' 상설화로 시민 소통 강화 첫째로 지역위원회는 지구당 사무실 부활 기조에 맞춰 당사 공간을 청년, 소상공인,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유 오피스형 사랑방'으로 전면 개방한다. 특히 매주 1회 위원장과 시의원들이 당사에 상주하며 현장 민원을 직접 챙기는 '민원신문고'를 상설화한다. 접수된 민원은 구미시의회 공식 의제로 발의하고, 처리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 신뢰받는 정치를 구현할 방침이다. '구미민주당 당원의회' 신설 ··· 당원이 주인 되는 정당 구현 둘째로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구미민주당 당원의회'를 신
경상북도는 9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경북 신규 규제자유특구 지정 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번 브리핑은 지난 7월 1일 제18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에서 경북의 신규 규제자유특구 3곳이 최종 지정된 데 따른 것으로, 안동시·포항시·칠곡군, 특구기업 및 주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지정된 3개 특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규제자유특구 및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경상북도는 2025년 7월 특구 후보과제 공모를 시작으로 같은 해 12월 후보과제에 선정됐으며, 2026년 1월부터 전문가 컨설팅과 적정성 검토위원회를 거쳐 중소벤처기업부 심의위원회와 특구위원회 심사를 차례로 통과해 사업의 혁신성과 실현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규제자유특구 1개와 글로벌 혁신특구 2개가 최종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그동안 경상북도는 2019년 포항 ‘배터리 리사이클링’, 2020년 안동 ‘산업용 대마’, 2021년 김천 ‘스마트 그린물류’, 2022년 경산 ‘전기차 무선충전’, 2022년 의성 ‘세포배양 식품’에 이어 총 5개 특구를 지정받아 규제 혁신을 선도해 왔다. 이번에 지정된 특구는 ▲ 산업용 대마 규제자유특구(안
경상북도는 9일 경북도청에서 ‘마을정책 통합 관리 및 재편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4월 착수보고회 이후 진행된 도내 마을 관련 사업 현황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부서별로 분산 추진되어 온 마을 사업의 통합관리 방향과 향후 재편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기관에서는 도내 마을 관련 사업을 정주형, 생활공동체형, 생활서비스형, 산업연계형 등 기능 중심의 4대 정책 유형으로 재분류하고, 사업별 목적과 기능, 지원대상, 추진체계 등을 비교·분석한 결과를 보고했다. 경북도는 이를 바탕으로 그동안 부서별·사업별로 추진되던 마을사업의 중복 가능성과 정책 사각지대를 점검하고, 사업 간 연계성과 예산 운용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통합 관리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아울러 마을정책의 총괄·조정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통합관리체계 구축 방향도 함께 검토됐다. 중간보고에서는 경북도 차원의 마을정책 조정기구, 총괄기획을 담당하는 전담부서, 현장 지원 기능을 수행하는 (가칭)경북 마을정책지원센터, 읍면 단위 지역운영조직으로 이어지는 4층 구조 관리체계가 검토 과제로 다뤄졌다. 이와 함께 기존 마을사업의 구조적 한계를 보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