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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우상 칼럼 = 고환 발차기, 여성의 정당방위로 인정해야
칼럼 고환 발차기, 여성의 정당방위로 인정해야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제갈공명은 유선이 황태자 시절 그에게 ‘한비자’를 읽어라고 권유했다고 알려져 있다. 오늘날 이 책을 읽어 봐도 지략가인 제갈공명이 추천할 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다. 고전이라고 뒤로 밀쳐낼 수 없는 내용들이 적지 않다. 핵심 내용은 ‘사람을 이끄는 지도자의 자질은 무엇인가?’ ‘천하를 움직이고 세상을 바꾸는 국가 경영 전략은 어떤 것인가?’ 하는 것이 핵심이다. ‘한비자’는 인간은 이익을 좇아 움직이는 동물이다. 인간의 마음을 움직이는 동기는 애정도 아니고 배려심도, 의리도, 인정도 아니며 오로지 이익뿐이다.’ 라는 매우 냉철하고 일관된 사상을 담고 있다. 한비의 기본 사상은 인간관계가 이익을 좇아 움직인다면 군신관계도 예외는 아니라는 것이다. 한비자는 이렇게 말했다. ’뱀장어는 뱀과 비슷하고 누에는 에벌레와 비슷하다. 뱀을 보면 누구나 깜짝놀라고 에벌레를 보면 누구나 징그러워 한다. 그러나 어부는 맨손으로 뱀장어를 잡고, 여자는 맨손으로 누에를 잡는다‘ 이 말은 인간은 이익이 된다고 판단되면 누구든 용감해진다는 말이다. 이런 것들은 사람이 먹고 사는 것과 관련되어 있어 용인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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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문]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민주당 국회의원 1명이 경북을 살릴 수 있습니다.”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수도권 일극주의’로 인해 전 국민의 50%, 대기업 74.1%가 수도권에 몰려있는데다 과도한 인구밀집으로 갈수록 부작용이 심해지는 반면 지방은 초고령화와 생산인구 급감 등으로 심각한 소멸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인구 500만을 자랑하던 전국 제1도 웅도경북은 매년 8천여명의 젊은이들이 빠져나가고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가운데 개인소득, 가구소득, 청년실업률, 재정자립도 등 대부분 경제사회지표에서 전국 꼴찌를 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구 10만명 당 치료가능사망률은 서울이 29.6명인 반면 영양군의 경우 107.8명에 달하고 인구 152만명인 강원도에도 2개나 있는 상급종합병원이 경북만 전국에서 유일하게 하나도 없습니다. 이것이 지난 반세기 동안 선거 때만 되면 특정 정당에 표를 몰아준 대가입니다. 경북에 그 많은 국회의원들은 지역민 눈치보다 중앙당이나 대통령 눈치 보기에 급급하고, 그렇다 보니 경북 국회의원 13명 중 12명은 서울·경기·인천에 자기 집을 두고 대구경북에는 아예 집도 없이 수도권에만 집을 두고 있는 국회의원도 8명이나 됩니다. 이번 총선은 여야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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