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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우상 칼럼 = 기술과 전략에 따라 싸움의 승패가 결정된다
칼럼 기술과 전략에 따라 싸움의 승패가 결정된다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일본 교토에서 유명한 요시오카 무사 가문의 수장 겐자에몬은 매우 이상한 결투를신청 받았다. 최고의 검객인 겐자에몬에게 무명의 무사가 검투를 신청해 온 것이다. 검투를 신청해 온 무사는 미야모토 무사시라는 21살의 청년이 겐자에몬에게 검투를 하자고 한 것이다. 겐자에몬은 자신이 유명한 무사라고 우쭐해지면서 신청을 수락했다. 한 사람이 겐자에몬에게 물었다. “이번 싸움에서 이길 수 있습니까?” 겐자에몬은 자신감 넘치는 듯 대답했다. “분명히 내가 이길 것입니다. 이름도 없는 시골뜨기에게 내가 질리가 없습니다.” 이번에는 무사시에게 물었다. “겐자에몬은 유명한 검객인데 이길 수 있습니까?” 무사시가 대답했다. “물론 내가 지겠지요. 그러나 싸움이란 해보지 않는 상대끼리는 미리 예측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나도 겐자에몬과 싸우는 것이 처음이기 때문에 겐자에몬이 어떤 기술이 있는지 나는 모릅니다. 그래서 겐자에몬을 이길려고 도전하는 것이 아니라 겐자에몬과 싸워 봄으로써 그가 어떤 기술과 역량이 있는지 알기 위해 도전한 것입니다.” 이 말을 듣자 겐자에몬은 마치 당연하다는 듯이 매우 우쭐해

[칼럼] 굴뚝의 연기는 옅어지고, 도시의 방향은 흐려진다 - 구미가 보내는 구조적 경고
한때 밤이 깊어도 불빛이 꺼지지 않던 산업도시 구미. 공장의 굴뚝에서는 쉼 없이 연기가 피어올랐고, 그 연기는 곧 성장과 희망의 상징이었다. 그러나 지금, 이 도시는 감정이 아닌 데이터로 조용한 경고음을 내고 있다. 연기는 옅어졌고, 그 자리를 불안과 침묵이 대신하고 있다. 최근 4년간 구미상공회의소 경제동향 자료를 살펴보면, 이 변화는 일시적 침체가 아니라 구조적 흐름임이 분명해진다.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제조업 가동률은 60%대 후반에서 70% 초반 수준에 머물며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일부 시기에는 60%대 중반까지 하락하며 ‘정상 가동’이라 보기 어려운 상태가 이어진다. 생산 역시 업종별 편차 속에 감소 구간이 반복되며 산업 기반의 체력이 약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고용 지표는 더 냉정하다. 산업단지 고용은 2022년 약 8만5천 명 수준에서 2024년 약 8만1천500명 수준으로 줄었고, 전체 취업자 수도 완만한 감소세를 보인다. 특히 제조업 비중이 높은 도시 구조를 감안하면, 이 감소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도시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는 신호다. 공단 곳곳에 붙은 ‘임대’ 현수막은 경기의 일시적 위축이 아니라, 생태계 연결이 느슨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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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임예규 대한민국 박대모 중앙회장, "6·3 지방선거, 국민의 선택이 지역의 미래를 결정한다"
지방선거는 단순한 대표 선출이 아니다. 우리의 일상과 가장 밀접한 생활정치를 결정하는 중요한 순간이다. 도로 하나, 교통 체계, 교육 환경, 복지와 지역 경제까지 모두 지방정부의 결정에 달려 있다. 결국 지방선거는 ‘누가 되느냐’가 아니라 ‘어떤 지역을 만들 것인가’를 선택하는 과정이다. 이러한 중요한 선택 앞에서 국민의 역할은 분명하다. 먼저, 정확한 정보에 기반한 판단이 필요하다. 후보자의 이미지나 구호가 아니라 공약의 실현 가능성, 재원 마련 방안, 과거의 행적과 성과를 냉정하게 살펴야 한다. 감정이나 소문이 아닌 사실 중심의 판단이 민주주의의 기본이다. 또한 투표 참여는 권리를 넘어 책임이다. 참여하지 않는 선택은 결국 타인의 선택에 미래를 맡기는 것과 같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투표소를 찾는 작은 실천이 지역을 바꾸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아울러 우리는 공정한 선거문화 조성에 동참해야 한다. 허위사실 유포, 비방, 금품 수수와 같은 불법 행위는 공동체를 분열시키고 선거의 본질을 훼손한다. 이를 경계하고 바로잡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후보를 선택해야 하는가. 기준은 분명하다. 첫째, 실행 가능한 공약을 가진 후보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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