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문경사무소(이하 문경농관원)는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신청한 문경시 관내 1만여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난 7월 13일부터 9월 30일까지 공익직불제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ㆍ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농업인이 공익직불금 100%를 지급받기 위해서는 법령에서 규정한 16개 준수사항을 이행해야 한다. 문경농관원은 이번 이행점검에서 ▲농지 형상과 기능 유지(농작물 생산이 가능하도록 토양을 관리하는지 여부) ▲영농폐기물 적정 처리(폐농약, 폐비닐 등을 농지에 방치하지 않고 관리하는지 여부) ▲영농기록 작성·보관(주요 농작업에 대한 영농기록 작성 및 보관 여부)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변경(재배 품목 및 면적 정보의 일치 여부) 등 4개 항목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공익직불제 준수사항을 이행하지 않았을 경우 공익직불금 총액에서 각 준수사항별로 10%가 감액된다. 특히 전년도와 동일한 준수사항을 반복해서 위반한 경우 에는 감액률이 2배(20%) 적용된다. 김선재 문경농관원 소장은 “농업인의 공익직불금이 감액되지 않도록 준수사항을 모두 잘 이행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
구미시는 지난 10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70여 명과 고용 농가주 20여 명 등 9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운영 중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의 현장 정착을 돕고, 근로자와 농가가 서로를 이해하며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농가주가 반드시 알아야 할 근로기준과 법적 준수사항, 근로계약서 작성 요령을 비롯해 작업장 안전수칙과 산업재해 예방, 근로자 인권 보호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아울러 문화적 차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예방하고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내용도 함께 다뤄 상호 이해를 높였다. 구미시는 2023년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을 도입한 이후 농촌 인력난 해소와 농가 경영 안정에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해에는 35개 농가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92명이 근무하며 안정적인 인력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도 체계적인 교육과 지속적인 현장 관리를 통해 제도의 실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현선 농업정책과장은 “외국인 계절근로 제도는 농촌의 인력난을 해소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근로자들이
청도군(군수 박권현)은 7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하나로마트 농협울산유통센터에서 청도복숭아 소비촉진과 판로확대를 위한 판촉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복숭아 출하철을 맞아 청도에서 생산된 우수한 복숭아를 울산지역 소비자들에게 시세보다 2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소비자 부담을 줄이고, 청도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날에는 황도와 천도복숭아 1.25kg(9,980원) 제품 2,080상자를 시작으로 판매를 진행했으며, 행사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신선한 청도복숭아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권현 청도군수를 비롯한 청도군의원, 관내 농협 관계자등이 참석해 소비자들에게 직접 복숭아를 나눠주고, 복숭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양파를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함께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청도복숭아는 풍부한 과즙과 뛰어난 당도, 향을 자랑하는 청도의 대표 농산물”이라며 “이번 판촉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품질 좋은 청도복숭아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보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거래 행사와 홍보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판로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영리민간단체 시민과함께(대표 이상혁)는 14일 김천시 개령면 소재 포도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번기를 맞아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포도 재배 작업을 도우며 농가의 부담을 덜었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현장에 투입돼 포도밭 정비와 관리 작업에 힘을 보탰다. 특히 농번기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작업 여건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 이상혁 대표는 “농촌의 인력난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회원들과 함께 작은 보탬이 되고자 이번 활동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 현장을 찾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과함께’는 2022년 1월 창단된 비영리민간단체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 이웃돕기 등 다양한 공익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재난대비 TF팀을 상시 운영하며 폭우와 태풍 등 재난 발생 시 긴급 지원에 나서는 등 지역사회 나눔과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구미시가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아우르는 도시농업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 참여형 도시농업 활성화에 나섰다. 구미시는 올해 시민 12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농부학교(30명)’, ‘도시텃밭(70명)’,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25명)’ 등 3개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하며 도시농업의 저변 확대와 전문인력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청소년 농부학교는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생 10명이 강사로 참여해 4월 15일부터 6월 25일까지 학교별 9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학교 정원 조성, 작물 재배, 난황유·EM발효액을 활용한 친환경 관리 등을 직접 체험하며 농업의 가치를 배우고 생태 감수성을 키운다. 마지막 회차에는 직접 재배한 작물을 나누는 ‘팜파티’를 열어 나눔과 공동체 정신도 함께 익힌다. 시민 대상 도시텃밭도 호응을 얻고 있다. 지산동과 양호동에 마련된 도시텃밭 70구좌는 지난 3월 28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운영에 들어갔다. 도시농업관리사 7명이 멘토로 참여해 초보 참여자들의 작물 재배를 돕고 있으며, 시민들은 직접 농작물을 가꾸며 여가와 건강을 동시에 챙기고 있다. 전문인력 양성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구미시는 지난 3
구미시는 6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농업인회관에서 관내 청년농업인과 예비농업인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T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 주관 「2026년 청년농업인 맞춤컨설팅(1기)」를 운영했다. 이번 컨설팅은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창업과 유통, 스마트농업 기술 등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첫날에는 농식품 창업 선배와의 대화와 농식품 창업·유통시장 분석 교육이 진행됐다. 농업회사법인 ㈜그린로드 김지용 대표가 강사로 나서 상품 특성에 맞는 유통채널 활용 전략과 판로 개척 방안을 소개했다. 특히 실제 창업 과정에서 겪은 경험과 성공 사례를 공유해 교육생들의 관심을 모았다. 둘째 날에는 충북 괴산군의 농업회사법인 ‘뭐하농’을 찾아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스마트농업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제철 채소 재배기술과 데이터 기반 농업 시스템을 체험했다.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미래 농업의 방향과 스마트농업의 활용 가능성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시는 교육 종료 후 만족도 조사와 건의사항을 수렴해 향후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대표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소비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칠곡할매브랜드 칠곡3미(味) 소믈리에 양성과정」을 오는 6월 10일부터 7월 14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참외 소믈리에 ▲벌꿀 소믈리에 ▲프리미엄할매쌀 소믈리에 등 3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이론교육 2회, 농산물 활용 실습·시연 4회, 수료식 1회로 구성되고, 관내·외 주민 50명이 참여한다. 지역 농산물을 이해하고 전문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소믈리에를 양성해 농산물 홍보와 소비 확대, 지역 농업의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목표로 한다. 교육 대상 품목은 칠곡을 대표하는 전략 특산물이다. 칠곡은 전국 유일의 양봉산업특구로서 전국 최대 규모인 1,540ha의 아까시나무 군락을 기반으로 천연숙성 아까시꿀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프리미엄칠곡할매쌀은 탄력이 좋고 밥맛이 뛰어난 미호 품종으로 20ha 40여 농가가 참여해 DNA 분석, 단백질 함량 검사, 드론 방제 등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생산되고 있다. 칠곡벌꿀참외는 전국 최초로 벌을 이용한 자연수정 방식을 적용한 참외이며, 최근에는 전국 최초로 수경재배 기술과 결합해 우수한 품질과 당도를 인정받고 있다. 칠곡군은
청도군은 지역 농산물의 공정하고 투명한 유통체계 구축과 농가 소득 안정화를 위해 농산물공판장을 순차 개장하고, 2026년 본격적인 농산물 출하와 거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새청도농협농산물공판장은 6월 9일 개장하며, 청도농협농산물공판장과 칠성농산공판장은 6월 10일 차례로 문을 연다. 군은 이번 공판장 개장을 통해 생산 농가와 유통 관계자 간 거래가 활성화되고 청도 농산물의 유통의 효율성과 가격 형성의 투명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농가 지원 확대, 품질관리 체계 정비, 판로 연계 및 유통 기반 강화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공판장이 지역 농산물 유통의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육성할 계획이다. 손형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산물공판장은 단순 거래의 장을 넘어 생산자와 소비자가 신뢰로 연결되는 중요한 유통 기반”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질서를 바탕으로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전략작물직불 하계작물 신청기간이 6월 30일까지 연장됨에 따라 시군 및 RPC와 협력해 전략작물직불 참여 확대와 수급조절용 벼 홍보에 적극 나선다. * 수급조절용 벼: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지원 RPC와 계약재배하는 가공용 벼 전략작물직불제는 논에 벼 대신 전략작물을 재배하거나 수급조절용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원해 쌀 적정 생산과 식량자급률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올해 하계작물 신청은 당초 5월 29일까지였으나 농업 현장 여건 등을 고려해 6월 30일까지 연장됐다. 다만, 백태와 콩나물콩은 기존 일정대로 5월 29일 신청이 종료돼 연장 대상에서 제외됐다. 경북도는 올해 처음 도입한 수급조절용 벼 참여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수급조절용 벼는 정부지원 RPC와 출하계약을 체결해 재배하는 벼로, 평상시에는 가공용으로 활용하고, 공급 부족 등 필요 시에는 밥쌀용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운영해 쌀 수급 안정을 지원하는 제도다. 수급조절용 벼 참여 농가에는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전략작물직불금 ha당 500만 원과 함께 도 자체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을 연계해 신규 필지 ha당 150만 원, 기존 지원 필지 ha당 100만 원을 추
경상북도는 6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 전시장에서 경북 K-푸드의 세계시장 확장과 농식품 산업의 새로운 성장 기회 창출을 위해 ‘2026 경북농식품대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경북 K-푸드, 세계를 맛들이다”를 주제로, 도내 농식품 기업과 생산자단체, 시군, 유관기관 등 204개 기업·기관이 참여해 경북 농식품 산업의 경쟁 우위와 글로벌 성장 비전을 제시한다. 최근 K-POP(케이팝), OTT(오티티) 등 K-콘텐츠 확산과 K-컬처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고조되면서 K-푸드에 대한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이번 행사가 경북 농식품 산업의 세계화를 위한 기회요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농식품대전은 기존의 전시행사를 넘어 현장 마케팅과 네트워킹이 결합된 비즈니스 장으로 운영된다.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에는 8개국 9개사, 국내 유통 상담회에는 12개사의 MD가 참여해 도내 80여 개 기업의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경북 K-푸드를 대표하는 5개의 주제 전시관을 비롯해 22개 시군홍보관, 19개 우수기업관, 11개 기관·단체관이 운영되며 경북 농식품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한자리에서 소개한다. ‘
경상북도는 농업인들의 안전한 영농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농업인안전보험과 농기계종합보험의 가입을 적극 추진한다. 최근 농촌지역의 급격한 고령화와 폭염 등 지속적인 재해 발생, 농업기계 사용 증가 등으로 농업인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농업인안전보험과 농기계종합보험 가입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가입률을 높이기 위해 예산 190억 원*을 확보하고, 보험료의 70%를 지원한다. * 총사업비: 272억원(국비 136, 도비 16, 시군비 38, 자부담 82) 농업인안전보험은 15~87세(일반4형은 84세까지)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작업 중 발생한 부상, 질병, 장해에 대해 입원비, 수술비 등 치료비와 사고로 인한 사망 시에는 장례비, 유족급여를 지급하며, 보장 내용에 따른 상품 유형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농기계종합보험은 농기계 작업과 운행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 농기계손해, 대인‧대물 배상, 법률비용지원금, 농기계 단기 임대비용 등을 보장한다. 올해는 농업용 지게차가 대상 농기계로 추가되어 총 15종*의 농기계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 지원대상기종(15종) : 경운기, 트랙터, 콤바인, SS분무기, 관리기, 이앙기, 항공방제기(드론포함), 광역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0일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안전로봇실증센터에서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대구경북농기계산업협의회와 농업로봇·농기계 산업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농업의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해 로봇, 인공지능(AI), 농기계 기술의 융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자 마련됐으며, 세 기관은 농업로봇 공동 연구 및 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경북도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협약을 통해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현장의 기술 수요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농업 현장 기반의 실증 연구를 추진하는 역할을 맡으며, 지역특화작목을 중심으로 한 개발 기술의 산업화를 위한 시험포 제공 및 농업인 대상 스마트농업 기술 보급에 앞장선다.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은 농업로봇 자동화 기술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수확, 방제, 운반 등 다양한 작물재배 환경에서 로봇 적용방안을 적극 발굴해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극대화할 수 있는 역할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한다. 대구경북농기계산업협의회는 기술 상용화를 위한 시제품 개발, 사업화 컨설팅 등을 통해 농업로봇 산업 생태계 조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