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Nike) 아티스트 시리즈, 프랑스 패션 브랜드 아미(AMI), 골든구스 등 세계적인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주목받아 온 아티스트 노보(NOVO)가 경주솔거미술관에서 특별한 개인전을 선보인다.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가 운영하는 솔거미술관은 오는 8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2026 동시대 미술 기획전으로 노보(NOVO) 작가의 <호기심의 방(Cabinet of Curiosity)>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스니커즈 브랜드 세븐에잇언더(SEVEN EIGHT UNDER)와 협업한 에디션을 도쿄 유명 편집숍에서 선보이는 등 한국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노보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회화, 오브제, 믹스드 미디어 등 한층 깊어진 연작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 제목인 ‘호기심의 방’은 익숙한 공간 속 사물에 대한 새로운 호기심에서 출발한다. 희귀한 수집품을 모아두는 고전적 의미를 넘어, 작가가 오랜 시간 곁에 두고 바라봤던 사물과 감정, 시간이 축적된 자전적 세계를 평면과 공간 속에 구성해 냈다. 전시에는 농구공, 우주선, 어항, 책, 트로피, 오래된 장난감 등 서로 다른 시공간을 품은 사물들이 등장한다. 방 안의
구미경찰서(서장 유오재)는 8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총 4회에 걸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권보호 대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권 존중 문화를 조성하고 직원들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찰 인권행동강령의 주요 내용과 경찰 직무 수행 과정에서 준수해야 할 인권 보호 원칙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유오재 구미경찰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의 인권 의식을 제고하고, 인권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책임 있는 경찰활동과 건강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도)은 8월 5일 학생 개개인의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을 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지역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지역 협력 기반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위원회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라 학생의 복합적인 어려움에 대해 교육기관과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 지역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는 교육장을 위원장으로 구미시청, 구미경찰서, 학교, 지역 유관기관 및 분야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으며, 학생맞춤통합지원과 관련한 주요 정책 방향과 기관 간 협력 사항을 심의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주요 기능은 ▲지원 대상 학생의 조기 발견 및 개입 체계 구축 ▲학생맞춤통합지원 관련 시책 수립 및 추진 상황 점검 ▲지역 자원 연계 및 기관 간 협력 조정 ▲학생 지원 체계 활성화를 위한 주요 사항 심의 등이다. 특히 위원회는 학교 현장에서 학생 상황에 맞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지역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는 협력 기반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민병도 교육장은 “학생들이 겪는 어려움은 학습 문제뿐만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는 삼성전자 갤럭시 신제품 출시를 맞아 8월 5일(수) 13:30 구미상공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윤재호 회장, 류일곤 삼성전자 구미지원센터장, 구자근․강명구 국회의원, 정성현 구미부시장, 강승수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상공의원,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언론사, 구미시민 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을 선도하는 삼성전자 갤럭시 신제품의 성공적인 출시를 축하하고, 스마트폰에서 로봇에 이르기까지 삼성전자와 지역사회와의 동행과 동반성장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우리 모두가 ‘갤럭시 앰버서더’로서 자긍심을 공유하고 화합을 다지는 장이 됐다. 1부에서는 주요내빈 인사, 축하메시지 영상 시청, 구미대학교 천무응원단의 축하공연에 이어 축하기념 세레머니(우리 모두 갤럭시 앰버서더),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되었다. 2부에는 윤종영 국민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대학 교수가 강사로 초빙되어 ‘Next Wave:모바일과 AI가 이끄는 기술트렌드 그리고 그 중심에 선 도시, 구미’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윤 교수는 Next W
권우상 명작 동시 = 거미를 보며 거미를 보며 거미가 지붕 처마 끝에 집을 짓고 있어요 부지런히 부지런히 한 방울 두 방울 땀을 모으며 집을 짓는 모습은 우리 아빠가 고기잡는 그물 짜는 모습과 우리 아빠의 부지런함을 닮았어요 날개 없이 하늘에 매달려도 재미있게 살아가는 모습이 마냥 즐거워 보여요 견디고 견디어 근심과 고통의 끝이 마침내 완성의 기쁨으로 바뀌는 날 산다는 것은 즐겁고 열심히 일해야 산다는 것을 거미를 보며 알았어요. ************************************
칼럼 아름답고 행복하게 사는 방법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이스라엘의 왕 솔로몬은 부유하고 화려한 생활이 진정한 행복을 얻는 데 도움이 되는지 보려고 일종의 실험을 했다. 그는 이렇게 썼다. 「내 눈이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멀리하지 않았다. 어떠한 즐거움에 대해서도 내 마음을 금하지 않았다」(전도서 1:13; 2:10.) 엄청난 재물을 모은 솔로몬은 웅장한 집들을 짓고 아름다운 정원과 연못들을 만들고 수많은 하인을 거느렸다.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손에 넣었다. 결국 무엇을 깨달았을까? 이런 실험을 통해 솔로몬이 어느 정도 행복을 느낀 것은 사실이지만, 그 감정은 오래가지 못했다. 그는 「모든 것이 헛되어 아무것도 이로운 것이 없었다」라고 썼다. 심지어 사는 것조차 싫어졌다. (전도서 2:11, 17, 18) 솔로몬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다 누려도 결국 공허함과 허탈감만 남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행복 연구 저널」(Journal of Happiness Studies)이라는 학술지에 실린 기사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기본적 필요가 충족되면, 그 이상의 수입은 개인의 주관적 복지 증진에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 여러 조사에 따르면, 소비가 늘어날 때 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구자근 의원(국민의힘, 구미갑)이 한국거래소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10년간 시장안정화장치(VI·사이드카·서킷브레이커) 발동 현황’자료에 따르면, 올해(7월 29일 기준) 유가증권 시장에서 발동된 사이드카 43회 가운데 25회(58.1%)가 지난 5월 27일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출시 이후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전체 발동의 절반 이상이 ETF 출시 이후에 집중되면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것으로 해석된다. 자료에 따르면 올해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사이드카는 43회(매수 20회, 매도 23회), 서킷브레이커는 9차례 발동됐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사이드카 27회, 서킷브레이커 4회가 발동돼 양 시장을 합치면 올해 들어서만 사이드카 70회, 서킷브레이커 13회가 발동됐다. 사이드카는 프로그램 매매를 일시 중단해 급격한 가격 변동을 완화하는 제도이며, 서킷브레이커는 시장 전체 거래를 일시 중단해 투자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표적인 시장 안정화 장치다. 특히 최근 10년간 유가증권시장 사이드카는 총 55회 발동됐는데, 이 가운데 43회(78.2%)가 올해 발생했다. 또한 서킷브레이커도 최근 10년간 총 12회 발동 가운데 9회
칠곡군은 지난달 31일 약목면사무소 3층 강당에서 토지소유자와 관계인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삼오평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보상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토지 및 물건 소유자에게 손실보상 절차와 향후 일정을 안내하고, 보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보상 수행기관인 한국부동산원이 참석해 보상절차 및 일정, 손실보상 주요 내용, 손실보상금 지급 절차, 향후 추진 일정 등을 설명했으며,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보상과 관련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설명회에서는 보상절차와 감정평가 방법, 향후 일정 등에 대한 다양한 질의가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공정하고 투명한 보상 추진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지속적인 소통을 당부했다. 군은 앞으로 감정평가, 협의보상 등 관련 절차를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토지소유자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토지소유자와 주민들의 협조가 중요하다”며 “관계 법령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한 보상을 추진하고, 주민들의
박권현 청도군수의 취임 준비에 총력을 기울인 민선9기 청도군수직 인수위원회(위원장 박종규)가 백서를 발간해 지난 4일 청도군청에서 전달했다고 밝혔다. 백서는 군수 취임 전 활동했던 인수위원회의 구성 및 추진활동과 군민과의 약속, 민선9기 제12대 박권현 청도군정의 개막 등 총 5장으로 나눠 수록했다. 제1장은 새 군정을 이끌어갈 슬로건, 비전과 군정목표를 집약했으며, 제2장은 인수위원회의 기본방향, 구성 및 운영 내용과 활동내역으로 기획행정, 사회문화, 농산경제 등 3개 분과위원회를 자체 구성하여 진행한 각종 보고회와 간담회, 현장 방문 등 활동 내용을 일자별로 정리하고, 이를 통해 도출한 방안을 군정에 건의한 내용을 담았다. 제3장은 군민과의 약속을 명시하여 ‘위대한 청도 군민과 함께’를 실현하기 위한 5대 군정목표와 공약사항 목록을 녹여냈으며 이에따른 핵심 실천과제를 설정하고, 실천 방향과 우선순위를 제시했다. 제4장은 민선9기 제12대 박권현 청도군정의 개막으로 당선인의 주요 활동과 청도군수 취임행사 등의 활동사항을 응축하였으며 제5장은 인수위원회 위원들의 희망 메시지로 마무리했다. 박종규 인수위원장은 “백서가 새로운 청도의 큰 도약을 이루는 데 든든한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무장애 전시환경 조성을 목표로, 김밥축제가 열리는 대항면 직지문화공원과 사명대사공원 사이에 위치한 세계도자기박물관의 전면 리뉴얼에 나선다. 2006년 개관한 세계도자기박물관은 서양자기·크리스털 등 세계 각국의 수준 높은 도자 문화를 소개해 왔다. 그러나 개관 이후 20년이 흐르면서 시설 노후화로 전시 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리뉴얼은 김천시가 경상북도 ‘3대 문화권 운영 기반 고도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추진된다. 총사업비 3억 원(도비 9천만 원 포함)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오감(五感)형 전시 콘텐츠 개발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을 중심으로 시설을 전면 개선하고, 내년 재개장할 예정이다. 우선, 휠체어 이용자도 제약 없이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장 내 주요 관람 동선을 정비한다. 노후화된 전시패널은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교체하고, 점자 ·큐알(QR)코드·수어 영상·음성 해설을 도입해 장애인과 외국인 등 다양한 관람객의 정보 접근성을 높인다. 또한. 다감각 도자 체험 테이블 및 촉각 전시물을 제작·설치하여 기존의 관람 중심 전시에서 체험형 전시로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단순히 장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현)은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과 디지털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2026년 여름방학 AI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AI교실은 8월 3일(월)부터 8월 7일(금)까지 상주AI교육센터에서 운영되며,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로봇 코딩, 레고(스파이크 프라임)과 같은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학생들은 AI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블록 코딩을 활용해 로봇을 제어하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문제해결력과 창의력, 협업 능력을 기를 수 있다. 또한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활동을 통해 인공지능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실생활에서 활용하는 방법도 함께 익히게 된다. 상주AI교육센터에서는 학생들이 여름방학 동안 디지털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하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교육과정을 구성하였으며, 앞으로도 학생 맞춤형 AI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엄상일 교육지원과장은 “학생들이 AI를 단순히 사용하는 것을 넘어 창의적으로 할용하는 경험을 통해 미래 사회의 핵심 역량을 키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AI 교육 프로그램을
문경시는 표고버섯 재배단지 운영자 신청 자격과 선발순위를 개편하고, 8월 4일부터 12월 24일까지 1·2차로 나누어 운영자 18세대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에서는 신청 연령 상한을 기존 만 60세에서 만 70세로 확대하여, 연령 때문에 참여가 어려웠던 시민에게도 표고버섯 재배 기회를 넓혔다. 선발순위도 신청자의 거주 상황과 정책적 지원 필요성을 반영해 새롭게 정비했다. 1순위는 전입예정자, 2순위는 문경시에 주소를 둔 만 45세 이하 청년 또는 저소득층, 3순위는 그 밖의 문경시민이다. 선정된 운영자에게는 영순면 의곡리에 위치한 219㎡ 규모의 표고버섯 재배하우스 1동이 제공된다. 임대료는 연 68만 5천960원이며, 전기료·인터넷 사용료·수도료 등 공과금은 사용자가 부담한다. 임차기간은 계약일부터 1년이며, 심의를 거쳐 1년 연장할 수 있다. 2년간 운영한 뒤 1,000㎡ 이상의 재배용 토지를 구입하거나 임차한 운영자는 심사를 거쳐 1년을 추가 연장할 수 있으며, 선정된 운영자는 표고버섯 톱밥배지 지원사업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8월 3일부터 문경시청 산림녹지과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경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