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5월, 가정이 건강해야 사회가 건강해진다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5월은 어린이날이 있고, 어버이날이 있고, 스승의 날이 있는 등 기념일이 많은 달이다. 어린이날은 미래 사회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티 없이 맑고 바르며 슬기롭고 씩씩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어린이 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제정한 기념일로 매년 5월 5일이면 법정 공휴일이다. 3. 1운동 이후 소파(小派) 방정환을 중심으로 어린이들에게 민족의식을 불어 넣고자 하는 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기 시작해 1923년 5월 1일 색동회를 중심으로 방정환 외 8명이 어린이날을 공표하고 기념행사를 치룸으로써 비로소 어린이날의 역사가 되었다. 1927년부터 5월 첫째 일요일로 날짜를 바꾸어 계속 행사를 치르다가 1939년 일제의 탄압으로 중단된 뒤 1946년 다시 5월 5일을 어린이날로 정하였다. 1957년 대한민국 어린이헌장을 선포하고 1970년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따라 공휴일로 정해진 이래 오늘에 이른다. 오늘날 우리가 기념하고 있는 어버이날의 기원은 미국 버지니아주 웹스터 마을에 살았던 ‘안나 자비스’(Anna jarvis 1864 - 1948)에서 시작됐다.
칼럼 윤석열 대통령, 재임중 어장검 주의하시라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북한은 한국의 총선이나 대선 등 선거때가 되면 대남 선전 활동을 강화한다. 이러한 북한의 한국 선거 개입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고 선거 때만 되면 대남공작기구나 선전매체를 동원해 북한에 유리한 정당이나 친북 좌파 인사들의 편을 들면서 보수정당 비난이나 보수 인사들에 대해 낙선을 선동하고 비난해 왔다. 최근에도 한국의 총선과 대선에도 부정선거 개입이 있었다는 말도 들린다. 이처럼 북한 정권이 한국의 선거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보수세력의 승리를 저지하고, 친북 좌익세력이 국회에서 절대다수 의석을 확보하여 양곡이나 금품 등을 지원받아 통치자금에 사용하고자 하는 데 있을 것이며, 나아가서는 한국에 공산세력을 확대하여 한국을 공산화(월남처럼) 하는 기반의 구축을 꾀하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북한의 계획대로 되지 않자 서울 불바다 등 악의에 찬 저질스러운 막말, 깡패적 난동 등으로 한국을 비난해 왔다. 이런 비난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처럼 친북 정권이 북한에 다량의 쌀이나 막대한 돈을 주면 비난하지 않다가 보수정당이 집권하여 북한에 복종하지 않고 쌀이나 돈을 주지 않으면 비난의 수위는
칼럼 병불염사 결승지전(兵不厭詐 決勝之戰)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백병전은 피아간에 거리를 두지 않고 각개 병사가 맞붙어 싸우는 것이다. 무기는 주로 도검류이며 양날 칼이 유리하다. 중세기 시대의 전쟁은 육박전이나 격투 형식으로 싸워서 이기는 경우가 많았다. 사상자의 수에 의해 승부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일본측 기록을 보면 러~일 전쟁 때에 일본군은 러시아군 100만 대군에 비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40만명 수준이며, 주무기는 소총, 대포, 군함(함포)이였다. 무기도 일본군은 러시아군의 절반 수준도 되지 못했다고 한다. 그만큼 러~일 전쟁은 일본군의 병력과 화력은 러시아군에 비해 열세에 놓여 있었다. 하지만 육전에서도, 해전에서도 러시아군은 일본군에게 크게 패하여 항복했다. 그렇다면 일본군은 어떻게 싸워서 승리했을까? 그것은 바로 백병전과 게릴라(기병대)전이었다. 거리를 두고 일본군과 러시아군이 서로 실탄과 포탄을 주고 받는 방법의 전투는 일본군에게 불리한 것은 자명하다. 그래서 일본군은 일개 사단이 전멸하는 희생을 각오하고 포탄속으로 1개 사단을 돌진시켜 러시아군 진지로 돌격하여 적과 맞붙어 육박전을 전개했다. 게다가 일본군 기병대는 게릴라전으로
칼럼 윤석열 정부, 남파 간첩 색출에 나서야 한다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북한 노동당 비서 황정엽 씨는 탈북 당시 한국에는 5만명 가량의 북한 간첩이 남파되어 있다고 말한 적이 있다. 그렇다면 지금은 간첩의 수가 얼마나 될까? 정확하게알 수 없지만 아마 80~100만 명은 되지 않을까 추정해 본다. 특히 문재인 종북 좌파 정권에서는 간첩 활동을 할 수 있는 분위기가 적합하여 그 숫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북한이 간첩을 통해 노리는 것은 내란을 선동하고 때가 오면 폭동을 일으켜 적화통일 하는 것이다. 용간(用間)이란 손자병법에서 말하는 첩자를 부리는 것인데 현대에 와서는 월남의 패망을 들 수 있고, 고대에서는 백제 개로왕 패전을 들 수 있다. 용간에는 항간(巷間), 내간(內間), 반간(反間), 사간(詐間), 생간(生間) 등 5가지 방도가 있는데 항간은 지역 사람을 꾀어 이용하는 것이며, 내간은 적국의 관리를 꾀어 이용하는 것이며. 반간은 적의 간첩을 꾀어 역이용 하는 것이며, 사간은 거짓 정보를 아군의 첩자에게 흘려 적이 믿도록 하는 것이며, 생간은 적진에 들어가 일을 꾸며 놓고 되돌아 와서 보고 하는 것이다. 고구려 장수
칼럼 검사 시보(試補)제도 다시 부활해야 한다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계곡 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조현수 씨가 체포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인천지검 형사2부는 이씨와 조씨를 인천구치소에서 불러 살인과 살인미수 등 혐의를 조사하고 있으며 검찰은 또 이들이 지난해 12월 검찰 2차 조사를 앞두고 잠적한 뒤 4개월 만인 전날 검거되기까지 도피를 도와준 조력자가 있는지와 도주 경로 등도 조사하는데 이들은 전날 조사에서 검사와 수사관의 질문에 답변을 회피하는 등 제대로 진술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는 내연남인 조씨와 함께 2019년 6월 경기도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남편 A(사망) 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같은 해 2월과 5월에도 복어 피 등을 섞은 음식을 먹이거나 낚시터 물에 빠뜨려 A씨를 살해하려 한 혐의 등도 받는다. 피해자가 사망하기 전 계곡에서 함께 물놀이한 조씨의 친구 B씨도 살인 등 혐의를 받고 있다. 전과 18범인 그는 다른 사기 사건으로 이미 구속된 상태다. 검찰은 이들이 A씨 명의로 든 생명보험금 8억원을 노리고 범행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건에서 우리는 과거에 있었던 검사 시보(試補) 제도 필요성을 절감하게 된
칼럼 공산주의자 대통령은 어떤 처벌을 받을까?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공산주의 전략전술연구의 귄위자이며, 한국학중앙연구원 양동안 교수는 재판부에 낸 의견서에서, 공산당이 불법화된 나라에서 관찰되는 공산주의자의 언동상(言動上) 특징 11가지를 문 대통령에게 적용한 결과, 본인의 반공사상을 객관적으로 입증할 강력한 증거들이 제시되지 않는 한, 문 대통령이 자각하고 있는지의 여부와 상관없이 공산주의를 신봉하는 자임이 확실하다고 판단하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한국처럼 공산주의 활동이 불법화된 국가에선 “나는 공산주의자”라고 밝힐 수 없어 행동을 기준으로 판별해야 한다는 것이 양 교수의 공산주의자 여부를 가리는 열한 가지 분석 기준이며 그 내용은 1. 공산국가의 주장과 정책에 동조한다. 2. 공산주의자들을 존경한다. 3. 공산주의 체제에 대하여 호감 및 동경의 태도를 취한다. 4. 과거 공산주의자들의 활동을 찬양한다. 5. 공산주의 단체나 용공성향 단체들을 옹호한다. 6. 용공세력과 지속적으로 협조한다. 7. 공산국가가 하는 것은 나쁜 것도 좋은 것으로 찬양한다. 8. 반공에 대하여 부정적 태도를 취한다. 9. 공산주의자들이 주장하는 인식을 수용한다
칼럼 권력욕이란 마술적인 바늘이 뇌에 박히면 폭군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일본은 전국시대 <‘오닌(應仁)의 난’이 시작되는 오닌 1년(1467)부터 오다노부나카가 무로마치 막부(室町幕府)의 마지막 쇼군(將軍)인 아사카가 요시아키(足利義昭)을 앞세우고 도성인 교토에 들어간 에이로쿠(永祿) 11년(1568)까지>의 영주들은 저마다 지역 권력을 형성하고 싸움을 거듭했다. 이처럼 끝이 없는 전쟁에서 가족과 재산을 잃은 백성들은 전쟁이 없는 영원한 평화를 갈망하게 되었다. 도쿠가와 이에야쓰(德川家康)가 여기에 합당한 인물로 부각되면서 백성들의 열망에 힙 입어 이에야쓰는 300년 태평세월의 기틀을 마련했다. 일본에서 한때 폭발적인 인기를 얻는 ‘다이보(大望)’는 정치인들이 벌리는 전쟁은 과욕의 결과물이며, 그렇게 얻은 권력이나 물질도 결국 허망한 뜬 구름이라는 것을 잘 설명해 주고 있다. 고래로 정치의 1차 목적은 백성을 먹여 살리는 데 있다. 역사를 보면 왕조가 멸망할 때 유민이 대거 발생하고, 그 동란 속에서 유민을 먹여 살리는 두령이 나타나 옛 왕조를 무너뜨리고 새로운 왕조를 만든다. 다시 말해 백성을 먹여 살릴 능력을 잃어버린 왕조에 대해서는 천
칼럼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 청와대 들어가면 안돼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청와대 자리(터)를 풍수지리로 보자. 청와대가 짊어지고 있는 북악산은 엄지 손가락을 곧추세운 형상을 하고 있다. 이것은 기(氣)가 강하게 작용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산봉우리가 약간 둥글고 엄지손가락 끝부분과 비슷하여 내가 으뜸이라는 것을 상징하고 있다 이는 혼자 잘났다고 우쭐대는 것과 같은 형국이다. 독선적인 기(氣)가 강하여 군주의 자리로는 좋지 않다. 오만함을 나타내는 징표이며, 국민들에게 편안함을 주지 못하는 형상이다. 기(氣)로 말하면 살기(殺氣)에 해당된다. 북악산은 바위덩어리들이라 오행상 금(金)에 속하며 금(金)중에서도 철강석 같은 경금(庚金)이다. 금(金)이 강하면 목(木)이나 화(火)로 설기(洩氣)시켜야 하는데 산이 온통 바위덩어리라 목(木)이 없어 강한 기운을 설기시킬 수가 없다. 풍수지리에서 산형(山形)에는 오행산형이라 하여 목화토금수(木火土金水)형으로 나눈다. 목성산형(木星山形)은 산세가 높고 우뚝하게 서 있는 모습이며, 화성산형(火星山形)은 산봉우리가 불꽃처럼 뾰죽하고 날카로운 모습이며, 토성산형(土星山形)은 마치 가마솥을 엎어 놓은 것 같은 모양
칼럼 윤석렬 新 정부에 바란다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제20代 대통령은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가 당선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그렇다면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실패한 원인은 무엇일까? 일언하면 정직하지 못하고 국민의 마음을 읽지 못한 데 있다. 즉 문재인 좌파 정권 5년동안 국민의 여론을 종합해 보면 국민에게 정직하지 못하고 독선적인 것은 분명하다. 당시 보도에 의하면 문 대통령은 취임 즉시 대형 트럭 13대가 북한으로 갔는데 여기에 무엇이 실렸는지 국민에게 알리지 않았다. 또한 군산의 한 농협의 미곡창고에 쌀이 수천돈 없어져도 조사하지 않았다. 왜 조사하지 않았을까? 국민들은 짐작할 것이다. 이런식으로 국민을 대한다면 대선에서 패배하는 것은 이미 결정되어 있었던 것이다. 민주당도 문 정권의 잘못된 행위에 대해 올바론 진언을 하지 않은 것은 책임이 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군주에게 아부하는 간신의 말로는 비참했던 사실은 역사에서도 알 수 있다. 총선에서처럼 이번 대선에서도 민주당 쪽에서 부정 투표를 했을 것이라는 추측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0.73%의 득표 차이에 재검표 요청을 하지 않는 것은 재검표 하면 부정투표가 발각될 것이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지배
칼럼 진실의 편에 서기 위한 청정한 마음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인생은 무엇으로 사는가?”라고 물으면 “마음으로 사는 것이다”라고 대답하는 것이 정답일 것이다. 그러나 흔히 여건을 말하기도 한다. 좋은 여건에서 살면서 행복하고 그 반대로 나쁜 여건에서 살면 불행하다는 논리는 나는 수용하기 어렵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건이 좋으면 행복하다고 할 것이다. 가끔 “마음이 편해야 살지!”하는 말을 듣는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의 인생은 돈만 행복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으면서 돈 잘 버는 어느 탈렌트나 재벌 그룹의 한 간부처럼 여건이 좋아 보이는 사람들이 인생을 비관하고 자살을 선택한다. 반면에 여건이 열악하다는 아프리카나 스리랑카 사람들은 거의 다 행복한 인생을 살아간다. 물론 어느 정도는 여건으로 행복을 얻을 수 있지만 여건이 나쁘더라도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도 이 세상에는 많이 있다. 하루 하루 살아가는 인생을 임종의 순간을 위한 것이라고 정의하는 철학가가 있다. 임종의 순간을 맞는 사람들이 얼마나 행복한 마음으로 임종을 맞이 하는지 의문이다. 비록 여건은 열악하지만 임종을 아름답게 장식한 사람들이 많다. 평생을 가
칼럼 하늘이시여! 무능한 인물은 아니되옵니다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나는 관상에 일가견이 있는데 지금까지 대통령이 될만한 대물(大物)이 없었다. 무능한 대통령의 경우 그 고통은 국민에게 돌아 온다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윤석열 후보에 열광하는 것도 그래서 일 것이다. 하지만 그의 통치력을 볼려면 대통령이 된 후의 일이 될 것이다. 그런데 선거 때가 되면 늘 말썽이 되는 것이 부정선거다. 지난 해 4월 총선 때, 일본에서 발행하는 ‘도이치닛뽀(統一日報)’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의 중앙선관위가 부정선거의 주범이라고 했지만 진위 여부를 국민에게 알리지 않고 있다. 총선과 관련된 소송이 백여 건에 달한다는 것도 부정선거에 대한 합리적인 의심이 될 수 밖에 없다. 이번 대선에서도 얼마나 공정한 선거가 이뤄질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처럼 대통령 한 사람에게 막강한 권력이 주어지는 국가에서는 강력한 야당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과 같은 허약한 야당으로서는 대통령이 무능해도 탄핵으로 해임시킬 수가 없어 그 고통은 고스란히 국민이 몫으로 돌아오게 된다. 따라서 이번 대통령은 두 가지는 확실하게 해야 한다. 첫째, 핵과 미사일로 한국을 위협하는 북한 정권을
칼럼 행복이란 착각에 질주하는 탐욕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부유함은 비단 폭과 같다. 많이 잘라서 옷을 만든다고 하여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니다. 부귀는 모든 사람이 원하는 것이지만 정당하지 않은 방법으로 얻은 것이면 누리지 말며, 가난과 비천함은 모든 사람이 싫어하는 것이지만 정당한 방법으로 얻은 것이 아니라면 바라지 말아야 한다.’ 논어에 나오는 말이다. 옛 성현들은 자신을 절제하고 빈부와 귀천에 구애 받지 않는 공자의 정신을 고귀하게 여긴다. 사람이면 누구나 재물을 좋아하고 가난은 싫어하게 마련이다. 하지만 재물을 추구하는 가난에서 벗어나려고 하면 반드시 정도를 지켜야 하는 것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다를 바 없다. 부와 권력에 대한 유혹, 가난에서 벗어나려는 욕망, 사실 그것이 가지는 힘은 엄청나다. 사람들은 죽을 힘을 다해 이를 이루려 노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종종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뿐만 아니라 심지어 범죄를 저지르면서까지 부를 얻거나 가난에서 벗어나려고 한다. 그런데 엄청난 부를 갖고 있으면서 더 많은 부를 가질려는 탐욕의 끝이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다. 흔히 인간의 삶을 전쟁이라고 하지만 그것은 매우 단편적인 견해일 뿐이다. 진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