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성공으로 이끌어 가는 전략을 세워라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자신의 꿈을 이루고 인생의 가장 중요한 영역에서 성공하는 능력은 자기 앞에 놓인 역경을 하나 하나 극복하면서 더욱 극대화 된다. 따라서 어떤 사람이 자기 삶의 어느 분야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일반적인 삶을 훌쩍 뛰어넘어 어떤 한계점에 도달해야 한다. 사람은 누구나 일상은 물론이고 비즈니스, 건강, 경제 등 모든 면에서 그러한 한계점에 도달하고 거기서도 한참 더 멀리 달려 나가기를 원한다. 그런데 보다 장기적인 성공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다. 우리들에게 전략이 아예 없거나 모자라는 건 아니다. 그것은 자신이 모르거나 전략 자체에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사람은 누구나 한번 밖에 없는 인생을 살아간다. 변화를 만들고 아낌없이 모든 것을 쏟으며 살고, 그럼으로써 잠재 능력을 최대한 도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는 단 한 번뿐이다. 따라서 당신이 최대한 그리고 지속적인 속도를 유지하며 살고 싶다면 전략을 세워 거기에 집중해야 한다. 어느 스님과 석공의 이런 대화는 널리 알려져 있다. 스님이 길을 가다가 콧노래를 부르며 즐겁게 돌을 쪼고 있는 석공을 보자 “지금 무얼 만들고 있습니까?” 하
칼럼 욕설, 폭언, 폭행, 우리 사회에서 근절돼야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지난해 부산의 모 고등학고 학생 A(17) 군이 교실 앞 복도에서 교사 B(53) 씨를 폭행한 사건이 있었다. A군은 B교사의 뺨을 때리고 팔로 목을 감는 등 6차례에 걸쳐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A군이 자신의 등교 시간 등에 대해 B 교사가 생활지도를 한 것에 불만을 품고, B씨를 찾아가 다투는 과정에서 벌어진 일이 있었다. 서울에서도 한 특성화고에서 수업중이던 여교사 A씨의 말을 끊으며 한 남학생이 "저랑 술이나 한 잔 하실래요?"라고 하자 문제가 된 적이 있다. 이 사건 보도에 따르면 여교사 A씨는 처음에는「청소년기 아이가 분별없이 한 말이겠지」라며 참고 넘겼지만 이후에도 노골적으로 특정 대하면서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았다. A씨는 "성희롱을 당하는 기분이다"라며 "처음에는 아이들의 장난이라고 치부하려 했지만 건장한 학생들이 이 같은 발언을 하는 빈도가 잦아지면서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학교에서 뿐만 아니라 폭언, 욕설, 폭행으로 상처를 입은 분이 적지 않다. 우리 사회가 보다 근전하고 밝은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욕설,
칼럼 남과 같아지려고 하면 실패한다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남과 같아지려고 하면 실패한다. 불안감 때문에 혹은 외부의 영향을 받아 아니면 누군가의 강요에 의해 정체성을 버리게 된다면 절대로 성공할 수 없다. 그러나 세상이 오로지 나 혼자만이 채울 수 있는 공간이 존재한다는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 자신의 꿈을 이끌고 나갈 힘을 얻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하지만 시간이 얼마나 걸리더라도 자기 색깔을 강열하게 뿜어 내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절대 자신의 정체성을 잃지 말아야 한다. 스스로 빛을 발산하는 자체가 바로 성공이기 때문이다. 또한 기회 없이는 성공도 없다. 하지만 거머쥐기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삶의 방식에는 두 가지 길이 있다. 하나는 순서대로 색칠하기 방식이다. 그것은 이미 그려진 밑 그림 안에서 차례로 색칠을 완성하는 것인데 이런 방식으로는 걸작을 만들 수 없다. 걸작을 탄생시키는 유일한 방법은 아무것도 그려져 있지 않는 흰도화지에 작품을 그려 나가는 것이다. 일본 도요타 자동차가 미국 자동차 업계를 제치고 세계 선두 자리에 오르게 된 이유는 도요타만의 특이한 경영 기법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도요타의 인사제도
칼럼 개인이나 국가나 변화해야 발전한다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자기중심주의와 이기주의는 우리의 개인적인 삶과 대인 관계뿐 아니라 세상에서의 행동방식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자아의 대표적인 두 가지 특징이다. 자기 의견만이 옳고 남들은 모조리 그 의견을 받아 들여야 한다는 오만한 생각에서 타인의 인생이나 자유의 희생을 강요하는 권력의 오남용에 이르기까지 강한 자아가 끼칠 수 있는 해악에는 한이 없다. 마차트마 간디는 세상이 변화되기를 바란다면 당신이 그 변화 자체가 되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변화는 우리 안에서 먼저 시작되어야 한다. 우리가 변화하지 않으면서 세상이 변화하기를 기대할 수는 없다. 우리 삶에 사람이 넘쳐나기를 바란다면 수시로 사랑을 나눠줄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즉 개인은 변화해야 하고 국가는 개혁을 해야 발전한다. 위나라와 제나라가 강성할 때 서쪽에 치우쳐 중원 제후들로부터 미개한 종족으로 취급받던 진나라 효공왕은 도무지발전이 없어 심각한 위기의식을 느끼고 부국강병에 힘을 쏟았다. 어느 나라 사람이든 진나라에 도움이 된다면 중용하겠다고 널리 알렸다. 그러자 진나라의 새 역사를 쓰게 될 인물이 찾아왔다. 위나라 사람으로 성은 공손에 이
칼럼 미국 민주주의 원칙은 모든 국민이 평등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계층의 구분이 없는 사회가 민주주의 국가에서 가능할까? 미국의 제2대 대통령이 된 ‘존 애덤스’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 독립 선언서에 “우리는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창조되었다는 이 자명한 진리를 옹호한다. 정신과 몸의 불평등은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인간의 본성을 만드실 때 너무나 확고하게 정해진 것이기 때문에 어떤 기술이나 정책으로도 결코 그것을 완전히 평등하게 만들 수 없다.”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역사를 통틀어 인류가 꿈꾼 평등주의 사회가 나타난 적은 없었다. 인간은 전혀 평등하지 않으며, 계층 간의 차별은 여전히 사회의 뚜렷한 특징이 되고 있다. 그러한 계층 간의 차별로 인해 사회 전반에 어떤 유익도 얻지 못했다. 사회 계층에 차별을 두는 제도는 인간을 분열시켜서, 시기와 증오와 상심과 많은 유혈 사태를 가져오는 결과를 낳았다는 것은 역사적 사실이다. 한때 북아메리카와 아프리카와 오스트레일리아에 존재했던 백인 우월주의 사고방식은 백인이 아닌 사람들에게 고통을 가져왔다. 그중에는 반디멘스랜드(지금의 태즈메이니아)에서 자행된 원주민 학살 행위도 포함된다. 유럽에서는 유대인을 열
칼럼 일은 사람이 하지만 결정은 하늘이 한다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대선을 앞두고 야당인 ‘국민의 힘’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한숨이 나온다. 문재인 친공좌파 정권이 5년동안 어떻게 해 왔는지, 진정으로 정권 교체를 바라는 것인지 의문이 드는 부분이 적지 않다. 우리가 작은 가게로 장사를 하거나 커피점, 만두집, 빵집 심지어는 거리에서 구워하는 붕어빵 장사도 그 분야에 전연 기술이 없이 맨탕으로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상당한 시간 연습을 하든가 기술을 습득한 후에 할 것이다. 그런데 하물며 정당이라는 거대한 집단이 정치를 한다면서도 정작 정치란 개념을 제대로 알고 있는지 모르겠다. 83살의 고령에 전두환 군부 시대에 정치를 한 것으로 알려진 김 아무개를 선대위원장 자리에 앉히는 태도를 보면 대선에서 이길 가능성은 매우 희박해 보인다. 정치는 전쟁이다. 그러므로 전쟁은 적과 싸워 이겨야 한다. 아군의 장군은 적군의 장군을 맞아 싸워 이겨야 하고 이기면 병사들의 사기가 충천하여 적을 제압할 수 있다. 하지만 장군이 패하면 병사들의 사기는 무너진다. 그런데 세계 전쟁사를 보면 한 가지 예외가 있다. 중국 대륙의 만주에서 일어난 러~일전쟁에서 병력 25만 명
칼럼 三災, 믿지 말고 마음 편하게 가져야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임인(壬寅)년을 맞이하면서 일부 역술인이나 무속인이 삼재를 거론하는 것을 자주 보게 된다. 하지만 제대로 명리학을 공부한 사람은 삼재란 것이 얼마나 터무니 없는 것인지 잘 알 것이다. 삼재대로 라면 우리나라 인구의 3/1인 1천7백만 명이 해마다 재앙을 당한다는 말이 된다. 어떤 학문이든지 처음 배울 때 정확히 배워야 한다. 삼재(三災)는 申子辰(신자진 : 원숭이띠. 쥐띠. 용띠) 년(年)에 태어난 사람은 ㅇ寅卯辰(인묘진 범띠. 토끼띠. 용띠)의 3년간이 삼재에 해당되며, 寅午戌(인오술 : 범띠. 말띠. 개띠) 년에 태어난 사람은 ㅇ申酉戌(신유술 : 원숭이띠. 닭띠. 개띠)의 3년간이 삼재에 해당되며, 巳酉丑(사유축 : 뱀띠. 닭띠. 소띠) 년에 태어난 사람은 ㅇ亥子丑(해자축 : 돼지띠. 쥐띠, 소띠)의 3년간이 삼재에 해당되며, 亥卯未(해묘미 : 돼지띠. 토끼띠. 양띠)년에 태어난 사람은 ㅇ巳午未(사오미 : 뱀띠. 말띠. 양띠)의 3년간 삼재에 해당 된다는 것이다. 2022년(2월 4일 입춘 후)은 임인(壬寅)년 양력 2월 4일부터니까 寅卯辰 즉 범띠, 토끼띠 용띠가 삼재에 해당된다는
칼럼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세상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세상’이란 말은 문 대통령이 취임시 한 말이다. 여기에다 ‘고려연방제’란 말이 덧붙혀지면서 사회주의 국가로 간다는 말로 많은 국민들은 인식하게 되었다. 사실 그동안 상당한 분야에서 그쪽으로 간 부분도 적지 않다. 그런데 한동안 잠잠했던 평등 및 차별금지법을 통해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세상으로 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발상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그래서 대선에서의 정권교체는 더욱 열망의 빛을 내고 있다. 동성애, 트렌스젠드 옹호교육을 유치원, 초등중고에서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는 문 정권의 주장에 다수의 국민은 심한 저항감을 보이고 있다. 성적지향이란 성적 이끌림 또는 성관계 대상에 따른 용어(동성애, 이성애, 다자성애 등)이다. 또한 성별 정체성이란 신체에 나타난 생물학적 성과는 상관없이 성별에 대한 인식이다. 남성, 여성외 수십가지의 제3의 성이 있으며 생물학적 성과는 반대로 자신을 인식하는 사람을 트렌스젠더라고 말한다. 2019년에 48만 명을 최신 과학 기술로 조사해서 동성애 유전자 없음을 발표했고, 일란성 쌍둥이의 동성애 일치 비율이 10%이어서 선천적이
칼럼 풍부한 상식은 천부적인 재능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중국 동진(東晋)의 시인 도연명은 인품과 학식이 모두 훌륭해 당대의 존경을 한 몸에 받았다. 어느 날 한 청년이 도연명을 찾아와서 말했다. “선생님은 어떻게 해서 그처럼 학식이 풍부하고 견해 또한 탁월한 학자가 될 수 있었는지 알려 주십시오.” “그것이 궁금한가? 나를 따라 오게.” 도연명은 입가에 웃음을 띄우고 청년을 데리고 집밖으로 나갔다. 그리고는 논으로 갔다. 도연명은 말했다. “여기 앉아서 이 볏모들을 보고 있게나. 눈을 다른 대로 돌리면 안되고 계속 같은 곳을 쳐다보고 있어야 하네.” 청년은 도연명이 시키는 대로 볏모들을 진지하게 바라보았다. 도연명은 그곳을 떠났다. 몇 시간이 지나자, 도연명이 다시 돌아와 물었다. “몇 시간 전부터 지금까지 자네는 계속 이 볏모들을 보고 있었겠지?” “예.” “이 볏모에 무슨 변화가 있었는지 말해 보게.” “아무런 변화가 없었습니다.” 도연명이 말했다. “자네는 아무런 변화도 느끼지 못했지만 사실은 이 볏모들은 일초 일분이 지날 때마다 조금씩 자랐을 걸세, 그리고 많은 이삭들을 맺게 될 걸세. 학문도 그와 같네. 오늘, 내일, 모레.. 하루, 이틀,
칼럼 아파트 층간 소음 근본 대책 필요하다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아파트 층간 소음의 심각성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지만 당국의 안일한 대책이 살인 사건 등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고 있어 근본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경기 하남시에서 30대 남성이 층간소음 문제로 갈등을 빚던 윗집 노부부에게 흉기를 휘두른 김 씨는 즉각 달아났고, 상처를 입은 장 씨는 119에 신고해 하남소방서 119 구급대로 강동성심병원으로 후송됐다. 상처가 깊었던 장 씨의 부인 박 씨는 병원 후송 50분만에 숨졌다. 또한 인천의 층간소음 살인사건은 인천 남동구 서창동 한 빌라에서 40대 남성이 층간소음으로 갈등을 빗은 일가족 3명을 흉기로 찔러 발생했다. 이처럼 층간소음으로 인한 분쟁과 살인 사건이 연일 발생하고 있지만 당국에서는 어떤 대책도 내놓지 않고 있다. 아파트는 신축 공사할 때 방음 자재를 사용하도록 의무화 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신축한 부산 화명동의 Y 아파트는 입주민의 말에 따르면 층간 소음이 심각하다고 한다. 층간소음 방지 자재를 사용했는지, 준공 검사 시 층간소음 측정 검사를 했는지 의심이 가는 대목이다. 아파트 층간 소음으로 나처럼 오랫동안 고생한 사람도
칼럼 한국 정치, 몇 사람을 제외하면 장사꾼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정치에 있어서의 완전한 현실주의자는 3류 이하의 저급한 정치가에 지나지 않으며, 정치인라기 보다는 장사꾼에 불과하다. 정치인이 어떠한 이상을 가지느냐에 따라 인물의 성품이 정해지지만, 정치가 현실을 따라서 존재하지 않는 이상, 이상(理想)의 비중이 너무 무거운 인물은, 결국 단순한 정치 이상자가 아니면 시조, 시인 그것도 아니면 부정의 신경질적인 미치광이가 되기 쉽다. 이러한 저울에 올려 놓고 보면 한국에는 몇 사람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장사꾼들이다. 독재 정치는 두뇌가 뛰어나지 않아도 보통 두뇌로도 훌륭하게 해 나갈 수 있다. 특히 독재 정치에서 지나친 위기의식은 망상을 낳기 쉽지만 너무 잔인한 위기의식도 불행을 낳기 쉽다. 한국은 친공 좌파정부가 집권하면서 ‘내로남불’이란 단어가 많이 사용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성향을 심리학에서 보면 자기합리화(Self-rationalization)이다. 사람들도 때로는 자신의 실수, 비이성적인 행동, 불법, 탈법 등 그릇된 판단에서 한 행동에 대해 그럴듯한 이유가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하려는 자기합리화 즉 ‘핑계거리’를 만들어 내는데 이러한 자기합
칼럼 文 대통령의 국가 경영능력, 몇 점이나 줄까?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원래가 반도(半島) 국가란 뛰어난 지도자가 아니면 존속하기 어렵다. 유럽에서의 발칸반도, 아시아에서의 인도차이나반도(베트남)와 한반도(한국)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청.일전쟁 직전에 베트남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있었다. 청국이 베트남을 종주권을 주장하며 이를 식민지로 만들려고 한 프랑스와 분쟁을 일으킨 것이다. 그 결과 청.불전쟁이 일어나 프랑스 해군은 청국 복건함대를 전멸시켰고, 다시 육전에서도 청국은 연전연패했다. 당시(1884년) 한반도는 베트남 보다 더 복잡하다. 청국이 종주권을 주장하는 것은 베트남과 다름이 없었으나 이에 대해 새로 보호권을 주장하고 있는 것은 러시아와 일본이었다. 러시아 제국은 이미 시베리아를 손아귀에 넣었고, 연해주 만주를 제압 아래 두려고 하는 중이었으며, 그 여세를 몰아 조선까지 발을 뻗으려는 기세를 보이자 일본도 조선을 다른 나라에 빼앗길 경우 일본 방위에 위험하다고 본 것이었다. 그래서 청국이 조선을 지배하기 전에 일본이 먼저 지배할 야심을 가진 것이었다. 이 무렵 일본은 메이지 유신을 일으켰다. 통일국가를 만들어 하루 빨리 근대화함으로써 열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