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윤 대통령, 상대의 계략에 맞설 인물을 찾아라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위나라 관구검은 고구려(동천왕)를 침공하여 위험에 빠뜨린 적이 있어서 한국인들에게는 낯설지 않은 이름인데 훗날 사마사와 싸우다가 힘없이 패하고 만다. 어떤 사람들은 관구검을 위나라의 마지막 충신으로 알고 있지만 중국 역사에 깊숙이 들어가 보면 그는 성공하지 못한 관리에 지나지 않는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정치에서 백성들의 호응을 얻지 못하고 집권당(여당)이 상대(야당)의 계략을 모르면 실패한다. 집권당이 야당의 계략을 미리 감지하지 못하거나 거기에 빨려 들어가면 국가를 통치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게 된다. 그렇게 되면 국민들은 집권당의 능력을 의심하게 되고, 야당은 이 틈을 노려 정권 탈취의 기회를 노릴 수도 있다. 하지만 윤석렬 정부에서는 야당의 계략을 감지하고 대처할 수 있는 장량이나 제갈량 같은 인물은 보이지 않아 답답하다. 세계 역사를 보면 어느 국가에서나 가흑한 착취에 저항하여 일어난 민중의 봉기는 한 때에는 욕을 먹었다 하더라도 후세에는 높은 평가를 듣게 마련이다.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세상’이란 말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취임시 한 말이다. 여기에다 ‘고려연
칼럼 재난에도 전쟁처럼 기술이 있어야 한다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우리는 재난을 당할 때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어야 한다’는 말을 반복한다. 그러나 크고 작은 사고는 늘 있어 왔다. 모든 사물은 근본 원인을 모르면 해결하지 못한다. 이번 이태원 압사 사고를 놓고 국무총리는 경찰관이 일천 명 동원되어도 막지 못했을 것이라고 한 모양이다. 이런 사고는 대책이 없다는 말로 들린다. 이런 말을 한 것은 ‘전쟁의 기술’에 대한 지식이 전연 없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대형 재난의 발생은 전쟁과 같은 것이다. 전쟁은 적군이 언제, 어떤 방법으로, 어떤 무기로, 얼마의 병력으로, 공격 방법은 어떻게, 언제 침공해 올지 모르기 때문에 이에 대비 하여 군대는 늘 훈련을 한다. 훈련을 한다는 것은 ‘전쟁의 기술’을 습득하고, 우수한 병법을 연마하는 행위이다. 대형 재난의 경우도 다수의 군중이 운집할 기미가 보이면 이들이 무슨 목적으로, 또 어떤 행위를, 왜 하는지를, 마치 아군이 적군의 동태를 감시하듯이 늘 주시하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군중의 움직임이 위태롭거나 심상치 않을 경우 즉각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 병력이 현장에 출동,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기술적으
칼럼 비례대표제, 정당국고 보조금제 폐지해야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국민의 힘’ 조경태 의원이 비례대표제를 폐지하고 국회의원 의석수를 대폭 줄이고정당국고 보조금 제도에 대해 ‘존재의 의미를 잃었다’며 폐지를 주장, 윤대통령 시정연설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전원이 불참한 것은 헌정사상 최초의 일이라고 하면서 이는 명백히 다수당의 횡포이며 국민이 선출한 대한민국 국가원수에 대한 예의도 아니라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자신들의 정당과 정치인의 이익만 추구한다면 그런 정치는 하루빨리 타파해야 한다고 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조경태 의원의 주장은 맞는 말이다. 비례대표제는 각 정당이 지지를 받은만큼 의석을 가져가는 제도를 말한다. 유권자는 후보자 개인이 아닌 후보자 명단을 작성한 정당에게 투표하며, 각 정당은 득표율에 따라 의석수가 결정된다. 비례대표제를 통해 인물 중심의 선거가 아닌 정당의 정책 및 가치관 중심의 선거를 할 수 있다. 또한 군소 정당의 의회 진입을 쉽게 하여 사회적 약자가 제도권 내에서 의미있는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해줌으로써 보다 더 민주적인 사회문화를 달성할 수 있는 제도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인물 중
칼럼 좌파 우파는 언제부터 등장 했을까?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보도에 따르면 좌우 두 단체 진영이 "불법대선자금 주범인 이재명 대표를 구속하라"란 구호와 "정치 보복과 거짓말하는 윤석열 대통령 퇴진하라"란 구호로 서울 광화문 앞 세종대로 일대에서 시위를 벌렸다.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 등 보수단체는 동화면세점에서 대한문까지 세종대로 서쪽 방향 차로에서 '자유통일 주사파 척결 국민대회'를 열었는데 경찰 추산 3만2천 명이 모였다고 한다. 반편 촛불전환행동 등 진보단체가 숭례문 교차로부터 태평로 교차로까지 세종대로 동쪽 방향 차로에서 경찰 추산 1만6천 명이 모인 가운데 '윤석열 정부 규탄 집회'를 열었다고 한다. 세종대로를 반으로 가르며 열린 양쪽 집회에서는 최근 정치권에서 여야가 맞서는 여러 사안을 놓고 정반대의 목소리를 냈다는 것이다. 자유통일당 집회 참가자들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측근인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불법 대선자금 수수' 의혹으로 구속된 것을 언급하며 집회 내내 "이재명을 당장 구속하라"는 구호와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과 관련해 서욱 전 국방부 장관과 김홍희 전 해경청장이 구속된 것을 두고서도 "문재인을 구속하라"고
칼럼 핵은 핵으로 맞서야 패배하지 않는다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현대전에서 핵이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됐다. 북한이 핵을 가진다는 것은 한국을 궤멸시킨다는 것과 같다. 따라서 한국도 핵을 가져야 한다. 북한은 연일 도발하고 있다. 이런 도발은 바로 두 가지 믿는 구석이 있기 때문이다. 첫째는 핵이고, 둘째는 됫배를 봐 주는 중국이다. 북한은 미국과 전쟁을 해서 이긴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북한이 궤멸시켜야 할 대상은 한국이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이 핵을 갖지 않는다는 것은 전쟁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 전 독일 수상 헬무트 슈미트는 세계2차대전 발발 당시 21세였다. 독소전쟁이 발발하자 레닌그라드 포위전을 비롯한 동부전선 전투에 참가했다가 영국군의 포로로 잡혔다가 석방될 때 계급은 중위였다. 그는 함부르크 정부의 경제부서에서 근무했다. 함부르크시청에서 참사관으로 일하던 1962년 2월, 엘베강 대홍수가 일어났을 때에는 재난대책을 진두지휘, 경찰, 군병력을 신속히 투입하여 함부르크시의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크게 줄였다. 그는 냉철한 판단력으로 인해 전국적인 명성을 누리게 되었다. 그가 총리에 취임했을 때 서독은 정치적, 경계적으로 위기에 처해 있었다. 독
칼럼 태도에 따라 인생은 달라진다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삼국시대 손권의 수하에는 여몽이라는 장수가 있었다. 여몽은 용맹 했지만 지혜롭지 못하여 전쟁에서는 별로 공을 세우지 못하였다. 여몽은 가정 형편이 어려워 학교 근처에도 가보지 못했기에 학문적 병법을 배울 수가 없었다. 때문에 전쟁을 앞두고 손권이 장수들과 병법을 논 할 때는 여몽은 기가 죽어 구석에 졸기 일쑤였다. 손권은 여몽에게 책을 주며 읽고록 권했지만 여몽은 항상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됐다. 어느 날 손권은 여몽에게 말했다. “나는 매일 국가의 대사를 처리하면서도 시간을 쪼개 공부를 하고 있소. 그런데 그대가 책 읽을 시간조차 없다는 게 말이 되오? 용맹하지만 공부를 하지 않아 지략을 갖추지 못한 사람은 큰 그릇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시오.” 손권의 말을 듣고 그제야 여몽은 병법을 알지 못하는 자신의 부끄러움을 느껴 군영으로 돌아간 후 밤낮을 가리지 않고 많은 책을 읽었다. 2년후 손권과 여러 장수들이 모인 자리에서 여몽은 막힘없이 병법을 늘어 놓았고 모두들 감탄하여 그를 쳐다보았다. 이처럼 여몽은 용맹하지만 무식했던 터이라 전쟁에 나가서는 별로 공을 세우지 못했다. 하지만 공부를
칼럼 나라백제(奈良百濟) 무열천황의 폭정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백제 무령왕이 즉위할 때(501년), 왜(倭)의 나라백제(奈良百濟)는 499년에 무열천황(武烈天皇)이 폭정을 일삼고 있었다. 무열천황은 임신한 여자의 배를 갈라 그 태(胎)를 보고 생손톱을 뽑아서 산마(山魔)를 케도록 하였으며 머리털을 뽑고 그 사람을 나무위에 올라가게 한 뒤에 나무 밑둥치를 베어 나무위의 사람이 떨어져 죽도록 하기도 했다. 또 하천 수문에 사람을 집어넣고 수문을 열어 센 물살에 흘러나오는 사람을 삼지창으로 찔러 죽이는 행동을 자행하는가 하면 나무위에 사람을 올려놓고 발가벗겨 활을 쏘아 죽이고 여자를 발가벗겨 판자위에 앉히고 말을 끌고 앞으로 가서 교접을 시키고 여자의 음부를 보고 정액을 흘린자는 죽이고 흘리지 않는 자는 관노로 삼는 등 극악무도한 짓을 서슴치 않았다. 게다가 매일같이 창기(娼妓)들을 불러 놓고 음란한 짓거리를 하거나 나체춤을 추게 하는 등 사람이 할 수 없는 변태적인 행위를 일삼으며 주색에 빠져 지내기까지 했다. 501년 11월, 백제 출신의 왕족 의다량(義茤良)이 궁성에서 살해되자 백제 무령왕은 나라백제의 무열천황 소행이라고 판단하고 진상을 조사하기
칼럼 오사(五事) = 道, 天, 地, 將, 法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그리스 역사가 투기 디데스(Thucy Dides)는 아테네와 스파르타의 그리스 쟁탈전인 펠로폰네스스 전쟁을 다룬 자신의 저서 ‘역사’에서 ‘전쟁은 인간의 권력욕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권력욕이란 바로 ‘남을 내 마음대로 조종하려는 욕구’라고 했다. 즉 전쟁은 어차피 피할 수 없다는 일종의 비관론인 것이다. 인간의 욕망 속에 ‘권력욕’이 자리잡고 있다. 그것도 무제한적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전쟁은 국가의 중대한 일이다. 전쟁에는 다섯가지 기본원칙이 있다. 손자병법에서 말하기를 “그러므로 다섯가지 일(五事)로써 헤아려 보고 비교하여 그 상황 정세를 탐구하여야 한다. 다섯가지의 일이란 첫째 정치(道)요, 둘 째 천시(天)요, 셋째 지리(地)요, 넷째 장수(將帥)요, 다섯째 법제(法)이다. 다시 말하면 대의명분을 깊이 생각 하여야 한다. 국내외적으로 대의명분이 서지 않는 전쟁은 그만큼 내부의 단결을 약화시키고 외부의 지원과 협조를 얻을 수 없다. 따라서 명분 없는 전쟁은 반드시 실패한다. 지금 우크라니아~러시아 전쟁도 러시아가 명분도 없이 우크라니아를 침략하자 국제적인 비난
칼럼 다윗의 아들과 김정일의 아들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다윗의 아들인 압살롬이 아버지의 왕권을 찬탈하려다 죽음을 자초하였다. 아버지를 배반한 압살롬은 권력에 불탄 야욕에 아버지인 다윗의 왕위를 찬탈하기로 작정했다. 압살롬은 먼저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을 도둑질 했다. 그럴듯한 공약을 내세우고 인정 많은 척하면서 백성들의 환심을 샀다. 그는 백성들의 복지에 진정으로 관심 있는 것처럼 위장하려고 백성들을 끌어안고 그들에게 입 맞추곤 했다. 심지어 그는 다윗이 신뢰하던 절친한 벗인 아히도벨까지 자기편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이모두가 압살롬의 위장 전술이었다. 압살롬은 여호와께서 임명하신 왕을 대적하여 야심에 찬 음모를 꾸밈으로, 뻔뻔스럽게 하느님의 주권을 무시한다는 것을 드러냈다. 결국 반란은 실패했다. 전투가 벌어지고 압살롬의 군대는 패배했다. 압살롬은 노새를 타고 도망가다가 숱이 길고 많은 머리카락이 큰 나무의 아래쪽 가지에 얽히고 말았다. 그가 그곳에 무기력하게 매달려 있을 때 요압이 창 세 자루를 그의 심장에 박아 죽였다. 다윗은 자신의 아들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듣고 기뻐할까? 그렇지 않다. 다윗은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면서 울며 이렇게 부르짖는다
칼럼 강자와 싸울 때는 힘보다 두뇌로 하라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진나라 혜왕은 한나라와 위나라가 벌인 전쟁이 몇 년 동안 계속되고 있었다. 그때 진나라는 한나라를 도와 주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를 놓고 고심 중이었다. 신하들도 두 파로 갈려 옥신각신 하고 있었다. 마침 초나라에 사신으로 갔던 모사 진진이 돌아오자 혜왕은 그에게 좋은 방법을 물었다. 잠시 생각에 잠긴 진진이 이렇게 말했다. “대왕께서는 변장자가 호랑이를 잡는 이야기를 들어 보셨는지요? 옛날에 호랑이 두 마리가 소 한 마리를 차지하기 위해 싸움을 벌이려고 했습니다. 이를 보고 있던 변장자가 호랑이를 잡으려고 하자 마침 옆에 있던 하인이 그를 말리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호랑이 두 마리가 소 한 마리를 두고 싸울 것은 불 보듯 뻔합니다. 그렇게 되면 힘이 강한 쪽은 다치고 힘이 약한 쪽은 죽겠지요. 그때 다친 쪽을 죽이면 그게 바로 일거양득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하인의 말이 일리가 있다고 생각한 변장자는 칼을 거두고 조용히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잠시후 하인의 말대로 두 호랑이는 죽기 아니면 살기로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힘이 약한 놈은 죽고 힘이 강한 놈은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변
칼럼 사업, 전쟁의 승패는 관념과 운에서 결정된다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어떤 개인이나 회사가 사업을 하다가 실패했다면 거기에는 반드시 그 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전쟁에서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그 이유는 대부분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인들이 모여서 큰 힘을 발휘하여 결국 실패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러~일전쟁 당시 일본군이 승리한 주요한 원인을 요약하면 첫째는 신병기인 시모세 화약 포탄을 갖고 있었고, 둘째는 쌍방의 관념에 차이에 있었다. 러시아인은 전쟁이란 병사 개개인의 것으로만 생각지 않고 육군이라면 군대, 해군이라면 군함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머리속에 인식되고 있었다. 이 때문에 러시아 병사는 군대가 패하거나 군함이 파손되면 이미 군인으로서의 자기의 임무는 끝난 것으로 생각하고 도주하는 등 그 이상의 개인적으로 적과 맞붙어 싸우는 병사는 극히 드문 예외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다. 반면 일본 병사는 군대가 패하고 군함이 파손되어도 한 병사에 이르기까지 숨이 붙어 있는 동안 끝까지 적과 싸운다는 사고방식을 갖고 있었다. 전쟁의 승패는 이런 관념의 차이에서 결정된다. 러~일전쟁 당시 가장 치열했던 육상 전투는 요양(遼陽) 전투였다. 이때 러시아 병력은 2
칼럼 결혼은 전쟁이다 패하면 상처만 남는다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궁합을 한자로 쓰면 집 궁(宮)자에 합할 합(合)자로써 두 집이 합한다는 뜻이다. 즉 어느 특정한 가계와 혈통을 이어 받은 집안끼리 남자와 여자가 만나 두 집안이 한 집안처럼 혼인을 하고 새로운 가정을 이루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선인들은 ‘사주팔자’라는 학문을 인용해 운명적인 판단에 따라 가계와 혈통을 따졌고 당사자들의 사주명국을 분석해 가면서 一家良緣(일가양연)의 合一可否(합일가부) 수단으로 사용돼 온 것이 궁합이었다. 궁합은 동양철학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동양철학적인 견해에 의한 궁합이란 木火土金水(목화토금수)라고 하는 오행학에다 근거를 둔 것이다. 궁합은 결혼에만 해당되는 아니고, 음식이나 회사의 사장과 직원간의 인연도 궁합이 좋아야 한다. 궁합은 오행의 논리에 의해 자신의 사주에 필요한 오행이 무엇인가를 알고 필요한 오행이 들어 있어 자신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배우자를 선택하는 것이 용신의 부합법이다. 사주를 간명할 때 계절의 심천을 분별하여 사주에 한습의 오행이 많으면 당연히 난조한 오행이 희용신이 될 것이며 난조함이 많을 때는 역시 한습함을 바랄 것이다. 사주 안에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