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구미지청(지청장 유한봉)은 5월 한달간 실업급여 부정수급 자진 신고 강조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실업급여 부정수급이란 실업급여 수급기간 중 취업, 근로제공, 소득발생, 자영업개시, 수급자격 인정신청일 이전 1개월간 10일이상 근로사실(일용근로자) 등의 사실에 대해 신고치 아니하고 부정한 방법으로 실업급여를 지급받은 경우를 말하며, - 실업급여를 부정하게 받은 사실이 적발 되는 경우에는 부정수급액의 반환은 물론 추가징수, 형사고발 등의 엄중한 벌칙을 받게 되나, - 부정수급을 자진 신고하는 경우에는 부정 수급한 금액만 반환하고, 추가징수 등의 조치는 면제된다. ※ 부정수급 자진신고는 구미고용센터(경북 구미시 송정동 52)에 직접 방문하거나, 서면이나 유선(054-440-3341), 팩스(0505-130-3030)로도 가능하다.구미고용센터에서는 부정수급 근절과 사전 예방을 위해 실업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부정수급시 받게 될 불이익을 안내하고 부정수급 사례 등을 교육하고 있으며 금년부터는 90% 이상을 차지하는 실업급여 부정수급 비중을 줄이기 위해 수급자가 수급기간 중 근로한 사실이 있는 경우 이를 반드시 신고하도록 안내(휴대폰 SMS) 하고 있다고 밝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1년 5월 이달의 기업으로 (주)티케이케미칼을 선정하고, 2011. 5. 2(月) 09:00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시장, 박일환 생산본부장, 이동진 노조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社旗게양식을 가졌다.1965년 동국무역으로 출발한 티케이케미칼은 폴리에스테르와 스판덱스`PET 칩을 생산하는 화학소재 기업으로 1998년 외환위기 당시 워크아웃에 들어간 후 2008년 SM그룹에 편입되었으며 지난 4월26일 코스닥 상장과 더불어 (주)티케이케미칼로 새롭게 태어났다.(주)티케이케미칼은 국내 폴리에스테르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로 구미사업장에 4개의 생산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고용인원은 1,098명 지난해 매출은 8천820억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 하였다. 지난 2010년 3월 세계적인 고탄력 스판덱스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섬유소재 및 패션품질 대상”에 이어 6월에는 우리나라 섬유패션 분야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2010 삼우당 대한민국 섬유대상”을 수상하였다.특히, 지난 4월26일 코스닥 상장과 함께 수익성이 높은 사업 위주로 주력 사업을 재편하고 신규 설비투자 및 신소재 개발 등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매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서부지부는 29일 칠곡 소재 중소기업인 경신산업에서 부품체결 등 현장 일손을 지원했다.이번 행사는 준정부기관인 중진공이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서, 매년 체육 행사를 대신해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1월에는 구미의 ‘솔장애인생활시설’ 을 방문해 성금전달 등 사랑의 온정을 나누기도 했다.중진공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사랑 실천 의식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구미지청(지청장 유한봉)은 2011.4.29.(금) 16:00~18:00 구미 인의동 요식업 밀집지역에서 요식업종 사업주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부주의에 의한 아차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유관기관·단체와 공동으로 산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번 캠페인에는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구미지청 주관하에 음식업중앙회 구미지회,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관리대행기관 및 사업장 안전관계자 등 10여개 유관단체가 참여하여,구미 인의동 일대의 음식점을 직접 방문하며 재해예방 리플렛 등을 배포하고, 작업중 부주의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아차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또한,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구미지청에서는 재해예방 주력업종에 비하여 재해 예방활동의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건물관리 등 각종 서비스 업종에 대해서도 캠페인 등 지속적인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1. 4. 28(목)에 관내 직업소개 사업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상반기 직업소개 사업자 교육’을 실시하였다.이 날 교육은 사업자들이 직업소개소를 하면서 꼭 알아야 하는 직업안정법상의 절차 및 행정처분지침, 각종 제출 및 비취 서류의 작성법을 알려주고, 구인·구직접수 대장 양식을 나누어 주는 등 직업소개사업소 운영 시 필요한 사안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특히, 이번 교육은 직업소개 사업의 개괄적 이해 중심으로 하는 기존의 교육의 틀에서 벗어나, 직업소개사업을 영위하면서 꼭 알아야 하는 법령내용 및 서류작성법 등 실무적 내용 중심으로 구성되어, 직업소개 사업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구미시 경제통상국 이홍희 국장은 직업소개 사업자들이 이른 새벽부터 산업현장 적재적소에 인력공급을 해 준 덕분에 구미의 경제가 더욱 발전할 수 있었다는 격려와 법적 사항과 실무 등을 잘 익혀 건전한 직업소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는 당부를 함께 전하였다.
자전거타는 방법에서부터 안전한 도로주행까지 체계적인 교육 실시 현재까지 총 3기 178명 주부 교육 받아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1. 4. 28(목) 10:30 동락공원 자전거안전교육장에서 제3기 주부 자전거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생활속 자전거이용 확대를 위해 작년 9월부터 동락공원 자전거안전교육장에서 자전거 초보주부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교실을 운영하여 이번 제3기 교육생을 포함하여 지금까지 178명의 주부들이 교육을 받았다.주부 자전거교실은 자전거이용 의사는 있으나 타는 방법을 몰라 자전거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주부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올바른 자전거타기 교육으로 안전한 자전거이용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구미시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교육생들은 매주 월~금, 하루 2시간씩 4주동안 전문 강사로부터 사전 점검사항, 자전거 운행 방법 등 이론교육과 처음 자전거를 타는 방법에서부터 안전한 도로주행방법 등 실기교육을 병행하여 체계적인 교육을 받았다.대부분 자전거이용에 서투른 자전거 초보 주부들이었던 수료생들은 교육 마지막 코스로 고아읍에 위치한 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관리단까지 단체 자전거 하이킹을 다녀온 후 4주간의 교육으로 달라진 자신들의 모습에 놀라워했다. 이
음식업구미시지부(직무대행 임호기)에서는 4월 29일 구미1대학 강당에서 도량, 형곡, 원평지역 일반음식점 영업주 800여명을 대상으로 좋은 식단의 필요성, 간소한 상차림으로 남은음식제로운동 사업에 대한 영업자 의식 변화유도를 위한 위생교육을 실시하였다. 청결하고 간소한 식탁문화 정착을 위한 일반음식점 영업자 인식개선 및 행태변화를 유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구미시장 초청특강을 시작으로 식품위생법령 해석, 외식전문가의 ‘외식경영컨설팅’교육에 이어 남은 음식 싸주고 싸오기 운동 실천결의문 낭독이 있었다. 특히 이날 남유진 구미시장은 초청특강에서 먼저 고유가 식자재 인상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업주들을 격려하고, 업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뤄낸 금오산도립공원 원스푸드 특화거리 지정, 지난해 보건복지부 평가 음식문화개선사업 기관표창 수여 등 쾌거에 감사인사와 함께 입소문은 직접 경험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신뢰할 수 있는 광고인만큼 소비자의 불평은 수수료를 지불하고서라도 겸손하고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입소문 마케팅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구미는 유동인구가 많고 특히 추진중인 100만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낙동강 살리기 사업이 완료되면 주말에 타 지역
김천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개별주택 26,600호의 주택가격을 결정하여 시보와 홈페이지를 통해 4월 29일 공시했다.금년도 김천시의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 11월부터 관내 개별주택 전체에 대해 특성조사를 실시하여 국토해양부에서 가격을 공시한 우리 시의 2011년도 표준주택(1,374호)과 특성을 비교하여 가격을 산정하였고, 산정된 가격에 대해 10명의 감정평가사들로부터 가격검증을 받은 후 주택소유자들의 가격열람 및 의견수렴을 거쳐 지난 4월 22일 열린 김천시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결정되었다.2011년도 김천시 개별주택가격은 국토해양부에서 전문 감정평가기관을 통해 조사하여 결정·공시한 우리시의 2011년도 표준주택가격 상승률(0.57%)과 유사하게 전년도에 비해 평균 0.58% 상승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천시에서는 개별주택가격 결정통지문을 주택소유자에게 개별 통보하고, 시청 홈페이지(http://www.gimcheon.go.kr)와 주택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주택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이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 5월 31일까지 시청(세정과) 및 주택소재지 읍·면사무소나 동 주민센터
대구지방고용노동청구미지청(지청장 유한봉)은 2011.4.28(목) 15:00∼17:00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북부지도원(구미 임수동 소재)에서 구미·영주·안동지역 4대강 살리기 현장 북부지역(26공구∼40공구)의 현장소장, 감리자 및 노무관리자 등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지역협의회 개최하였다. 이번 지역협의회는 최근 4대강 공사현장에서 굴삭기 전도 및 화물자동차 충돌 등에 의한 사망재해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동종 유사재해를 예방하고 재해예방 기법에 대한 정보를 상호교류 하고자 마련되었다.대구지방고용노동청 구미지청은 현장별 자율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적정한 휴게시간을 부여하는 등 근로자 건강보호에도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향후 각 현장별 자율안전관리 대책 실행여부를 확인하고, 안전보건상의 조치 미비로 사망재해 발생시 작업중지 및 과태료부과 등 행·사법조치를 강화할 계획임을 밝혔다.
- 구미상의 : 구미세관 및 대구경북본부세관, 관세청 자료 분석- 현재 추세라면 올해 구미수출 목표 330억불 초과달성도 가능 할 듯- 일본 대지진에도 불구 3월 누계 대일 수출은 6억97백만불로 전년대비 83%증가- 3월 대일 수출은 175백만불로 전월(264백만불) 대비 34% 감소 구미상공회의소(회장 김용창)가 2011년 1월부터 3월까지 구미세관 및 대구경북본부세관, 관세청 월간 통관실적을 분석한 결과, 올해 3월까지 구미지역 수출액은 80억83백만불을 기록해 전년동월누계치 73억 51백만불 대비 10.0% 증가하였고, 무역수지흑자(1~3월누계)는 51억 7백만불로 나타나 올해 수출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또한 경북 수출액(1~3월누계)은 124억불로 구미지역은 그중 65%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국수출액(1~3월누계)은 1,313억 60백만불로 그 중 6.2%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로 간다면 올해 구미시의 수출목표인 330억불 초과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품목별로는 구미공단 전체 수출의 70%를 차지하는 전자제품이 3월 현재 55억 47백만불을 기록해 전년동월누계치 51억 54백만불대비 8%증가하였다. 이외에도 플라스틱, 섬유류, 기계류,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IT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보유한 구미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개발 및 생산을 위한 산업화 기반조성을 통하여 첨단의료기기산업의 글로벌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본격 가동된다.지식경제부에서 주관하는 지역발전 국제협력사업 전국 공모에서 구미시-예나시(독일) 의료기기산업 국제협력사업신청서를 제출, 사업계획의 타당성을 인정받아 국비 5천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전국 6개소)지식경제부와 함께 공동수행하게 될 지역발전 국제협력사업은 독일 예나시와 함께 서로의 산업육성을 위한 협력방안을 공동연구하고 구체적 실행을 위한 협력모델 마련, 상호 기술협력을 통해 상품의 융합, 기술제휴를 통해 신상품을 개발 하는 것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이는 지난 2월 투자유치단(단장 남유진 구미시장)을 독일에 파견하여 5개 업체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구미시-예나시의 지역 산업이 보유한 자원을 결합한 IT융합 의료기기를 신 성장 동력으로 육성할 것과 광학, 의료기기의 세계적 기업인 칼 짜이츠사와 기술협력을 위한 후속조치로 이어질 전망이다.남유진 구미시장은 지난 3월 독일대사, 관광공사 사장, 주한 독일상공회의소장 등
구미지청(지청장 유한봉)은 2011.4.28.(목) 10시 30분 구미고용센터에서 사회적 기업 일자리 창출사업 간담회를 개최한다.이번 간담회에는 지방자치단체(구미시, 김천시) 및 사회적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하여 사회적 기업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사회적 기업의 내실 있는 운영 및 자립 방안에 대하여 협의한다. ※ 참석자 : 구미시·김천시 사회적 기업 담당자, 참살이 등 5개사 사회적 기업 대표 및 담당자 등 12명지역내 선도적인 사회적 기업 (주)참살이에서 창업 과정, 자립강구 방안 등 운영 사례를 발표하고 경영 노하우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 (주)참살이 : ‘08년 근로자 3명으로 재활용품 수집사업을 시작하여 고령자 등 취약계층을 지속 고용하여 ’11년 현재 14명으로 사업 중임 사회적 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이다.고용노동부는 취약계층 일자리를 제도적 측면에서 지속가능하고 보다 좋은 일자리로 만들기 위해 사회적 기업 육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나 구미·김천 지역에는 5개사만 운영되고 있어 사회적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