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문화예술담당관실(담당관 유금순)에서는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민들을 돕기위해 6월 2일(목) 무을면을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이날 유금순 담당관을 포함한 15명의 문화예술담당관실 직원일동은 고령으로 농사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을면 무등리 이연향(84세) 어르신이 경작중인 1,000㎡ 규모의 경작지에 잡초제거 및 폐비닐 수거작업을 실시하였다. 또한 모판작업을 하여 부족한 일손을 덜어주었다.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십시일반의 정성으로 제초작업 및 경작지 정비 등 어르신의 일손을 덜기위한 구슬땀을 흘렸다.문화예술담당관실 직원들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촌 어르신을 돕고, 거창하진 않지만 도농상생과 시민화합을 위한 행보에 작은 도움을 더했다는데 의미를 두고 싶다며 앞으로도 소소하나마 농촌 일손돕기 등의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과 농촌지역의 부담을 더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하며 이날의 작업을 마무리 하였다.
구미시 임오동(동장 권순원)에서는 2011.6.4(토) 10:00 권순원 동장, 김성조 국회의원, 허복 의장, 구자근 도의원,김상조 시의원, 김상걸 상림파출소장을 비롯한 방범대원, 각 기관단체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림파출소 내 자율방범대 사무실을 새롭게 신축 준공식 및 현판제막식을 가졌다.상림자율방범대원들은 관내 취약지역 순찰을 통해 범죄예방활동과 대민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으나 그동안 사무실 건물이 비좁고 노후화로 이용에 불편을 겪어 왔다. 상림자율방범대장(대장 안병각, 권영미)은 인사말을 통해 방범대원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였던 방범초소 준공식을 위해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새롭게 신축한 자율방범대 사무실은 54㎡ 규모로 순찰 대원들이 휴식과 사무공간을 갖추고 있어 자율방범 활동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도개농협은(조합장 이실용)배추가격 폭락으로 시름에 잠겨있는 배추재배 농가를 돕고자 구미시 도개면 궁기리 김기철씨 배추농장에서 6월 3일 새벽4시30분부터 직원20명이 동참하여 4,000포기의 배추수확에 팔을 걷고 나섰다.모내기 준비 등 본격적인 영농이 시작되는 5~6월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촌지역을 돕기 위해 영농현장에 본격 뛰어든 것이다.이 날 일손돕기에는 도개농협 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배추수확 ▲멀칭비닐제거 등을 실시하였다.도개농협은 영농지원활동에 전 임직원이 전사적으로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도와 배추, 마늘, 감자수확, 모내기 준비 등 영농 적기를 놓치지 않도록 조직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고 있으며 특히, 이날 수확한 배추는 농협이 농가로부터 직접구입 하여 농협 경제사업장(주유소, 마트)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지급하여 이용고객 및 지역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인동농협(임무식조합장 외 주부대학회원 70여명동참)에서 15,000포기, 고아농협(김영찬조합장 외 부녀회 회원50여명동참)에서15,000포기를 수확하여 본 행사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는 농업인과 농촌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서고 농업 농촌을 사랑하는 마음을 몸소 실천하기
세계 60여개국 100여명의 대사와 부인, 대표조각가 및 외신 기자가 참여하는 ‘제8회 국제조각대전&심포지엄’(8th International Scupture Exhibition & Symposium)이 2011년 6월 11일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에 위치한 개화 예술공원과 모산 조형미술관에서 개최된다. 개화예술공원과 영문월간 코리아포스트가 공동 주최하고 충청남도와 보령시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의 국제조각대전& 심포지엄에는 또한 이날 함께 열리는 고 박춘석 작곡가의 추모 시비 제막식에는 국내 톱원로 가수인 패티김, 이미자, 남진, 문주란씨 등도 함께 참석한 예정이다.대사, 부인 및 부대사등이 참여하는 국가는 6월 3일 현재 러시아, 스위스, 이스라엘, 남아공, 멕시코, 인도, 칠레, 터키, 폴란드 등을 포함해서 총 48개국에서 80명이며 행사 개최일 까지는 60개국 100여명으로 증가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이번 ‘국제조각대전&심포지엄’은 다른 분야와 비교해서 세계화가 상대적으로 부진한 것으로 알려진 국내 조각계로서는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실제로 개화예술공원은 민간 복합 문화관광 시설로서 모산미술관을 비롯해 한국에서 가장 큰
구미시 상모사곡동(동장 이성칠)에서는 2011년 6월 2일 알코올리즘과 생활고로 힘들어하는 소외계층에게 청소서비스를 실시하여 쾌적하고 행복한 보금자리를 제공하였다. 질환으로 인해 근로가 힘든 이○○씨는 홀로 살아가는 세대로 전기, 가스는 물론 상수도 마저 끊긴 채 수년간 경제적으로 궁핍한 생활을 하게 되면서 위생상황이 상당히 열악한 상태로 제2의 위험이 우려되는 위기가구였다. 이에 긴급히 자체인력을 확보해 공무원, HELP25시사업단, 사회복무요원 등 10여명이 투입되어 청소서비스를 실시하게 되었다. 이 날 청소를 함께한 분들은 심한 악취와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쓰레기 더미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자기 집처럼 열심히 걸레질을 하여 어느새 깨끗하고 행복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었으며,땀흘리며 열심히 봉사해 주신데 대해 남의 집에서 자신의 일처럼 열심히 도와주시는 걸 보니 송구스럽고 또한 너무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이렇게 도와준 분들에게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앞으로 더욱 열심히 살겠다고 굳게 다짐 하면서 이○○씨는 연신 허리를 굽혀 감사한 마음을 표시하였다.한편 현장을 방문한 이성칠 동장은 이○○씨가 힘든 상황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살아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구미시 도량동(동장 김종율)에서는 2011. 6. 1(수) 14:00 주민센터 직원 및 통장협의회,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등 관변단체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록골 주변 도로가에 코스모스를 식재하였다.이번 사업은 불법경작으로 인한 악취와 경관저해로 민원이 잦았던 도량4주공아파트 및 파크맨션 이면도로 공터 10,000㎡구간에, 지난 3월부터 불법경작자에 대한 경고 및 원상복구 안내 후 굴삭기작업을 통한 불법경작지 철거를 통해 기반을 조성하고 코스모스 씨앗을 파종하여 이식한 것으로 관내의 쾌적한 환경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특히 꽃길을 조성하는 이번 구간은 해나라공원·소록골공원·새싹공원 등 주민들의 많이 찾는 공원이 많고 도량2동에서 1동을 넘어가는 등산로가 있는 구간으로서, 인근2,000여세대 주민들 뿐만 아니라, 등산로 왕래가 많은 학생들의 정서안정 및 볼거리제공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김종율 도량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꽃길조성에 참여한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과 함께 이번 사업과 관련한 꽃밭속의 구미가꾸기사업을 설명하며, 나무와 꽃이 많은 친환경적인 정주여건이야 말로 도시를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임을 알고, 이번에 조성한 소록꽃길에 많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1년 6월 이달의 기업으로 동양전자초자(주)를 선정하고, 2011. 6. 1(水) 09:00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김재홍 부시장, 장일성 대표이사, 박순용 노조위원장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社旗게양식을 가졌다.1973년 5월15일 한국일전초자(주)로 설립된후 동년 9월에 상호를 구미전자 초자(주)로, 1978년 2월14일 현재의 동양전자초자(주)로 변경하였으며 지난 38년간 구미에 본사를 두고 국내 유일의 다이오우드 그라스(DIODE GLASS)를 생산하여 일본, 말레이시아, 중국, 필리핀 등에 수출하는 전자부품 생산 전문 향토기업이다. (주)동양전자초자는 모범적 외국인 투자기업으로 직원후생복지, 세금, 환경 관련 등에 국내법을 엄수하는 모범기업으로 대외적으로는 우수기업으로 인정받아 수출증대 관련 대통령표창등 10회수상, 노사협력부분 국무총리 표창 등 5회수상, 납세실적유공 장관표창등 7회수상 하였으며 고용인원은 280명 지난해 매출은 180억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 하였다.특히, 남다른 직원 사랑으로 지난 2월11일 지상4층, 연면적 2,506㎡ 복지관을 준공하였으며 설립이후 회사가 경영상 어려움이 있을 때에도
구미시 지산동(동장 유영식)에서는 2011. 6. 1(수) 06:30 김재홍 부시장, 이수태 시의원, 박동진 구미시새마을회장, 구미시새마을단체장, 주민, 공무원 등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6월 새마을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지산동주민센터에서 지산삼거리에 이르는 도로 및 지산초등학교 일대와 지산동 쉼터, 공한지 등 시가지 구석구석을 말끔히 청소하고 전주에 부착된 각종 불법광고물을 정비함으로써 쾌적하고 살기좋은 동으로 만드는데 적극 앞장섰다. 김재홍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른 아침에 연도변, 골목길 및 생활주변을 청소하기 위해 참여해 주신 동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새마을정신을 실천하는 것이 바로 새마을대청소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의 선도도시로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하였다. 대청소활동이 끝난 후 김재홍 부시장과 주요 기관단체장은 관내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함께하면서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는 등 주민 여론 수렴과 동 발전을 위한 대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신상훈 현 서울종합예술학교 교수 초청 “유머가 이긴다”- 6월 2일(목) 07:30 본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개최- 주최 : DGB금융지주 , 구미상공회의소구미상공회의소 (회장 김용창)와 DGB금융지주(회장 하춘수)는 6월 2일(목) 07:30분부터 09:00까지 본 회의소 2층대강당에서 기관단체장, 하춘수 DGB금융지주 회장 외 대구은행 임직원, 김용창 회장 외 상공의원, 회원사대표 및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구미CEO포럼을 개최한다.이날 구미CEO포럼은 신상훈 현 서울종합예술학교 교수가 강사로 초빙되어 ‘유머가 이긴다’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구미지역 CEO에게 유머감각 향상을 위한 각종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유쾌하고 활력 넘치는 강연을 통해 구미지역 CEO의 활기찬 하루를 열어줄 예정이다. 신상훈 교수는 현재 서울종합예술학교 개그MC학부 전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미국 Columbia College Hollywood 영화과를 졸업하고 라디오코리아에서 DJ와 PD로 근무하다 서울에서 방송작가 활동을 하였다. 뽀뽀뽀, 일요일일요일밤에, 순간포착 당신이 특종, 김미회의 세계 그리고 우리는, 폭소클럽 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하였으
김천시에서는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국내여행 기회를 제공하여 여행참여 및 관광활동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2011 여행바우처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신청자격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사회복지시설이며 선정시 1인당 15만원까지(가족동반 신청시 20만원까지 가능) 국내여행경비를 지원받게 된다. 2011년 6월 12일까지 공고기간을 거쳐 2011년 6월 13일부터 6월 19일까지 여행바우처 홈페이지(www. tvoucher.kr) 및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접수를 받고, 읍면동별로 소득이 낮은순, 연령이 높운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하여 결과는 2011년 6월 27일 공지된다.선정된 수혜자는 발급받은 여행바우처 카드로 전국 온·오프라인 여행사에서 여행상품을 구입, 결재하면 된다.김천시청 김재희 새마을문화관광과장은 “지금까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직접 시행하던 사업이 2011년부터 지자체로 이관되면서 올해 처음으로 1천5백만원의 예산을 확보, 추진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에 속하는 지역주민들의 관광 향유권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했다.여행바우처사업의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나 김천시청 새마을문화관광과(054-420-6633)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는 솔잎혹파리 방제효과를 높이기 위해 솔잎혹파리 우화시기를 파악 5월 31일부터 상주시 화북면 중벌리일대 소나무림 80ha에 대하여 농약(티아메톡삼)을 사용하는 나무주사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히고, 농약을 사용하는 사업임을 감안 사업지내 솔잎 등 임산물 채취는 물론 출입도 금지되므로 지역주민들의 세심한 주의와 협조가 요망된다고 당부하였다.솔잎혹파리는 우리나라 소나무에 피해를 주는 대표적인 해충으로 소나무 수액을 빨아먹어 나무를 말라 죽게 하는 병해충으로 최근 지구온난화 등 이상기후로 인해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구미국유림관리소는 솔잎혹파리 나무주사 사업지 주변에 안내 현수막설치 등 나무주사 후 2년간 방제지역 내 솔잎 등 임산물채취를 금지할 것을 인근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사업실행자에게도 작업 시 약제중독 등 안전사고예방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조)에서는 선산읍 봉곡리 직파단지에서 5월 26일 무인헬기를 이용한 항공직파 및 병해충방제 시범 시연회에 참석, 현장지도하였다.시연장에는 강승수 구미시의회 산업건설부위원장, 임춘구 의원, 선산농협조합장 등 내빈이 참석하여 큰 관심을 나타내었는데, 무인헬기는 유인헬기에 비해 저고도 비행이 가능하고 작은 크기로 방제사각지대까지 효율적으로 방제가 가능하여 병해충 방제효율이 높고, 농약값과 기름값까지 약 40%를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또한, 무인헬기를 이용한 항공직파의 경우 기존 이앙재배에 비해 노동력을 최소 50%이상 절감할 수 있고, 벼수확량도 이앙재배의 약 90%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숙련된 조종사가 1일 약40~50ha정도의 면적에 대해 파종 및 방제가 가능한 무인헬기의 경우, 헬기구입비용과 유지비, 조종교육 등 미흡한 점을 조금만 보완한다면 구미시 벼농사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