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최근 농촌인력의 감소와 고령화로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번기 일손부족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5월 ~ 6월을 농촌일손돕기 집중기간으로 설정하여 농촌지역 읍·면에 실과소, 동사무소별로 부족한 일손돕기에 공무원이 발벗고 나섰다. 농촌일손돕기는 5월 31일 홍보담담관실의 장천면 신장리에서 사과적과를 시작으로 구미시공무원 1,500여명이 직접농가를 찾아가서 과일열매솎기, 과실봉지 씌우기, 감자,마늘,양파수확등의 도움을 요청하는 농가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11.6.14(화) 선산출장소·농산물도매시장 직원 60명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산읍 원리 이광희 농가의 2,000여평의 감자수확 작업을 지원하였다.선산읍 원리에서 감자농사를 짓는 이광희씨는 “요즘 농촌에 일손부족으로 품삯까지 뛰어 걱정이었는데 꼭 필요한 때에 공무원들이 이렇게 발벗고 나서서 도와주어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바쁜 농사철 일손부족 농가에 일손돕기을 적극 추진하여 적기 영농지원은 물론 농업인과의 대화를 통하여 고통을 함께 나누는 장을 마련함과 아울러 각급기관·단체에 파급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구미시 상모사곡동(동장 이성칠)에서는 2011년 6월 14일(화요일) 11:00 관내 우체국, 학교, 금융기관 등 18개소 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수초등학교 교장실에서 기관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기관장회의는 윤병직 정수초등학교장, 구자억 상모초등학교장, 박성곤 구미사곡초등학교장, 김대홍 사곡고등학교장, 임경화 상모고등학교장, 심숙희 상모유치원장, 한병희 사곡새마을금고이사장, 김종달 상모새마을금고이사장, 홍명주 상모우체국장, 김영태 농협상모지점장, 최오현 119안전센터장, 김상걸 상림파출소장, 황현룡 광평파출소장, 정재윤 상모사곡예비군동대장 등이 참석하여 제49회 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청소년도서관 개관, 정수실버합창단 운영, 상모사곡동 상반기 주요 성과 등 시정 및 동정 현안 사항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특히, 어제 마친 제49회 경북도민체전에서 구미시가 종합 준우승을 했다는 결과를 전하며, 내년에 구미에서 열릴 제50회 경북도민체전에 지역 주민들이 한마음이 되어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하며 회의를 마무리 지었다.이성칠 상모사곡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한분도 빠짐없이 모두 참석해주셔서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감사의 뜻
- 국제적 시야를 넘은 세계 공동의 발전과 평화 달성 - 예술을 통한 싱가포르와의 문화교류 구미시립무용단(안무가 노현식)은 ‘구미시립무용단 & 싱가폴 당대예단(DES Arts) 공동 프로젝트 공연’을 오는 2011년 6월 18일(토) 오후 7시 30분에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구미시의 무용 역사를 바탕으로 예술을 통한 싱가포르와의 교류와 발전 그리고 아시아 무용의 미래 비전을 확립하고 그들의 수준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자리를 이곳 구미시에서 마련하고자 한다. 구미시립무용단 & 싱가폴 당대예단(DES Arts) 공동 프로젝트은 정치, 경제뿐만 아니라 문화에 있어서도 세계의 중심을 아시아 그리고 구미시로 집약시키고자 노력한다.당대예단(DES Arts)은 2004년도 DES의 창립자인 MDm Yan Choong Lian의 예술적인 목적 하에 설립되었고, 예술 감독인 Ms. Yap Guat Khim와 무용 감독인 Ms. Sharon Low 지시 하에 훈련받았다. 수년 간, 당대예단(DES Arts)는 지역 예술 분야에서 다양한 공연 스타일(Wushu 기술의 빠른 패기와 결합되고, 당 시대 환경 속에서 재해석된 중국 고전 무용의 우아함)로 독특한 독자성을 인정받
김천시(김천시장 박보생)는 노인들의 구강기능 저하 및 구강건조증 예방을 위한 제2기 치아건강 백세까지 입체조교실 수료식을 2011. 6. 14(화) 중앙 보건지소 4층 회의실에서 가졌다.치아건강 백세까지 입체조교실은 어르신들의 구강건강 기능 증진을 위한 것으로 입체조는 준비 체조, 입의 개폐와 볼, 목, 혀 체조, 씹는 힘 기르는 체조, 발성 운동, 삼키기 체조, 정리체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입 체조를 계속 실천하면 타액(침)의 분비량이 증가하여 노인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구강건조증(입마름증)을 개선해주고 저작기능과 연하기능이 향상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도 임병률 중앙보건지소장은 노년기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구강질환 예방을 위한 구강건조증 교육, 장수와 웰빙을 위한 구강건강관리, 개인 칫솔질 교습 등을 함께 교육 함으로서 노년기 구강건강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했다.
김천시청 복지위생과 직원은 6월 15일 농촌인력의 고령화와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일손 돕기를 추진, 적극적인 공무원의 자세를 보여줬다.이날 일손 돕기는 초여름의 찌는 듯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일손이 부족하여 적기영농을 놓칠 위기에 처해 있는 아포읍의 농가를 방문, 매실따기, 풀 뽑기 등의 영농활동으로 이루어 졌다.복지위생과 직원은 장애인, 노인, 아동 등의 취약계층 복지서비스 지원을 비롯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기집행 등 본연의 업무추진으로 바쁜 가운데도 살맛나는 농촌만들기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자 농촌일손 돕기를 추진, 구슬땀을 흘렸다.아포읍의 박모 농가 주인은 농촌의 젊은 일손이 부족하여 힘든 상황이었는데 공무원이 휴일, 밤낮으로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어려운 농가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영농지원 활동을 펼쳐 주어서 역시 김천은 살맛나는 곳으로 힘이 납니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음식문화 수준향상과 외식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실시하는 일반음식점 맞춤형 경영 컨설팅 개강식을 2011. 6. 9(목) 15:00에 50여명의 영업주가 참석한 가운데 구미1대학 성실2동에서 개최하였다.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중인 맞춤형 경영컨설팅과정은 대학교수 등 외식산업전문가로 경영컨설팅 지원팀을 구성하여 업소 운영실태, 서비스, 객실환경, 식단구성 등 경영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도출하고, 업소별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구미1대학에 위탁하여 대학교수 및 외식전문가 경영컨설팅 교육, 현장방문 경영 컨설팅, 지역농산물 활용 메뉴개발을 위한 조리실습교육 과정으로 6월 9일부터 9월 5일까지 3개월간 실시한다.이날 개강식에서 김재홍 부시장은 이번 맞춤형 경영컨설팅 지원 사업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아이템으로 음식문화개선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줄 모멘텀(Momentum)을 찾기 위한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고 앞으로도 음식문화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그 동안 구미시에서는 외식업소를 대표하는 음식업구미시지부와 외식산업의 성공적인 모델을 제시할 구미1대학과 협력하여 외식업 경
구미시는 6월 1기분 자동차세를 지난해 133억원보다 4% 늘어난 138억원을 부과했다. 이는 경기회복세에 따른 신규차량 등록 등이 세입 증가요인으로 분석됐다. 자동차세 납부대상은 과세기준일 6.1 현재 등록원부상 자동차 및 건설기계·125cc초과 이륜차 소유자이며, 1월과 3월에 자동차세를 선납한 차량은 제외되고, 연세액이 10만원 이하인 경차 및 화물차 등은 1기분에 자동차세 전액이 부과된다.그리고, 자동차세를 납부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세액의 3%에 해당하는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하여야 하고 자동차번호판 영치, 등록압류 등의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 구미시에서는 납세자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납부 장소를 관내금융기관에서 전국 모든 은행 또는 우체국에 납부할 수 있도록 하였고, 납세고지서가 없어도 은행 CD/ATM기에 현금카드(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납부가 가능하다.또한,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와 지방세포털서비스인 위택스(www.wetax.go.kr)에 접속 국내 모든 신용카드로도 납부가 가능하며, 금융결제원에서 제공하는 인터넷지로(www.giro.or.kr)를 통한 방법 등 납세자에게 편리하게 납부 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납기한 6. 30까지 납부를
김천시(시장 박보생)가 2008년부터 시공 중인 “하수도전면개량사업”에 대하여 이달 말 준공을 앞두고 보다 완벽한 마무리를 위해 시공품질(QA/QC)평가를 실시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 사업은 한진중공업(주) 등 4개 업체가 컨소시엄형식의 민간투자사업(BTL)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사업구역은 평화·남산, 대곡, 자산, 양금동 등 주로 단독주택이 집단화 된 구 시가지 일대로서 총 807억원을 투자해 우·오수관로 개량100km와 배수설비 7,153개소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6월말 전체사업 준공을 목표로 현재 마무리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따라서 김천시(상하수도과)는 준공 전에 사업지구 전 구역을 대상으로 시공 상 미흡한점과 민원발생요인 등을 사전조사한 후 시공사로 하여금 보완조치토록 하여 보다 완벽한 시설물이 준공되도록 하기위해 지난 6월 3일부터 7일간 시 산하 기술직공무원 47명을 투입해 시설물 외관 및 복구상태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데 이어 9일부터 14일 까지는 9명의 관계전문가들로 구성된 “준공성과평가위원회”에서 시공 구역별로 검사자를 지정해 관로시설에 대한 CCTV검사, 수밀검사, 연막시험, 육안검사 등 항목별 기능검사를 실시한 후 시공기
이마트 김천점은 지난 6월 10일 이마트 김천점 회의실에서 저소득층 자녀 10명을 초청하여 100만원 상당의 학용품을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행사는 꾸준히 지역 사랑을 실천해온 이마트 김천점이 좀 더 체계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월‘희망나눔 봉사단’을 발족하고 월별 희망나눔 활동 과제를 선정하여 실천하는 일환으로 개최했다.유무용 이마트 김천점 점장은 “지난 2월부터 시행하고 있는‘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이마트 희망나눔 활동’이 이제 어느정도 자리를 잡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김천시와 연계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고 그들에게 희망을 나누어 주는 일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했다. 한편 이마트 김천점은 월별 희망나눔 활동 계획에 따라 독거노인 희망도시락 나눔 행사, 불우 장애인과 함께 하는 희망 사계절 행사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0. 1 ~ 12월까지 청사 전력사용량 감축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경상북도 탄소시장(전력부문 탄소배출권 거래제)운영 실적평가 결과 당초 할당된 배출목표를 달성하여 도내에서 배분총액 1위인 35,860천원 탄소캐쉬백 포인트를 획득하였다.경상북도 탄소시장은 온실가스 중 이산화탄소(CO2)를 대상으로 하여 전년 2년간 시 청사의 평균 전력사용량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 5% 감축, 그에 따른 배출량 초과분과 감축분을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제공하는 거래시스템 (KEMCO -ETS Ⅱ)을 이용하여 도내 23개 시·군간 탄소 배출권을 거래하는 시장이다.구미시에서는 최종 획득한 탄소포인트에 대해서 관내 에너지취약계층(탄소캐쉬백 가입 및 OK캐쉬백 회원으로 등록된 다문화 가정) 326가정에 가구별 110,000포인트를 카드로 지급할 계획이며, 다문화 가정에서는 전국 4만5천여 탄소캐쉬백 포인트 가맹점에서 2012년 12월말까지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캐쉬백카드는 저탄소제품(고효율제품, 대기전력 저감 우수제품 등 탄소캐쉬백 참여사 제품)을 구매하거나 저탄소 실천매장을 이용하여 포인트를 적립할 수도 있는데, 이때 개인이 적립하는 포인트는 회사에서 보장하
경북도는 도내 중소기업 중 일자리창출 실적이 뛰어난 구미 (주)이코니, (주)탑런테크, 김천 송원에이피씨를 6월의 행복나눔기업으로 선정하고 6월 13일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방문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3개 업체는 지난 두 달(3~4월)동안 우수한 기술력과 경영개선 노력으로 일자리창출 실적이 뛰어나 선정되었다고 한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의 일자리창출 실적은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고용정보원의 고용보험 자료를 근거로 도관계공무원의 실사와 심사과정을 통해 선발, 공정성과 객관성이 확보된다고 볼 수 있다.이날, 행사에는 김학홍 道 일자리경제본부장이 구미시 산동면에 위치한 (주)이코니 제2공장, (주)탑런테크를 방문하여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패를 전달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지난해부터 시행한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방문의 날행사는 일자리 주체인 기업의 고용창출 노력을 격려함으로써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데 도민의 역량을 모으자는 뜻에서 시작되었고,매 짝수 월 11일에 도지사(부지사)가 직접 기업을 찾아 인증패를 수여하고 격려하는 뜻은 “1(일자리)을 세로로 나누면 두개(11)가 된다” 라고 하여 11일로 정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
2011. 6. 9. 11:00에 지례면사무소 회의실에서는 지례면을 살리기 위한 지례면민들의 힘찬 용트림이 있었다. 올 한해 한건의 산불도 없이 산불예방활동을 마감하는 해단식에 앞서 이영두 지례면장의 인구가 늘어야 지례가 산다 라는 주제로 지례면 각기관 단체장, 이장, 기업체 임직원, 직능단체장, 작목반장 등 주민 1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인구늘리기 추진 상황 설명회를 개최하였다.이날 이영두 면장은 행정기관 주도의 인구늘리기 정책에는 실질적인 성과가 미흡하다고 지적하고 인구늘리기가 곧 지역발전이라는 주민의 자발적인 동참 의식이 꼭 필요하다고 호소하고 면민 3000명이 함께하는 지례면의 비젼을 제시하였다.이날 이면장은 첫 번째로 민간이 주도하는 인구늘리기추진위원회구성을 제시하여 그 자리에서 전주민의 찬성하에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체육회, 기업체 임직원, 직능단체장 및 작목반 대표등 40명 정도가 참여하는 위원회를 구성하여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 참석자들은 주민이 주도하는 인구늘리기추진위원회에서 우선 추진 하여야 할 과제로 실거주자에 미전입자에 대한 전입신고를 독려하고 지례 농공 단지내 폐업공장 부지에 기업 유치를 적극 추진하고 폐교가 된 울곡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