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보건소(소장이원경)는 5월 27일(금)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금오산에서 맞춤형방문건강관리서비스 대상자인 재가 암환자 20여명과 함께 2011 癌희망프로젝트의 두 번째 단계로 숲속 피톤치드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숲속 피톤치드 건강프로그램는 숲속 피톤치드를 호흡함으로 암환자의 전두엽의 알파파를 증가시켜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암환자의 마음과 몸을 치유하는 세로토닌 힐링(Healing)의 효과가 있으며, 5월의 푸른 금오산의 자연환경과 교감하기 위하여 영남대학교병원 정혜란 임상웃음치료사와 맞춤형방문건강관리전문인력이 함께 녹색명상 및 요가, 숲속오솔길 걷기와 삼림욕으로 숲속 피톤치드를 맘껏 마시며 암극복을 위한 스스로 다짐을 하였다.2011 癌희망프로젝트는 암에 대한 두려움과 정서적 고립에 빠지게 되는 암환자와 가족에게 암에 대한 적극적인 자세로 대처하여 암을 극복해 나가도록 희망을 돕는 프로젝트이다.4월 29일 암희망 아카데미 원예교실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암환자와 그 가족에게 희망을 키워나가는 그루터기로서의 중심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구미시에서는 5월 27일 상주시청소년수련원에서 상주시 경제관련 공무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이홍희 경제통상국장이 구미공단 발전전략과 행정서비스 사례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였다.이번 강의는 지난 2010년 섬김이 대상을 받은 구미시의 기업지원시책과 외국기업 투자유치, 기업애로사항처리 등 구미시 기업행정의 노하우를 배우고자 상주시에서 마련한 것이다.특강에서 이홍희 국장은 구미경제를 전두지휘하고 있는 책임자로서 그동안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기업사랑본부 설치운영 △We together 운동 △구미당김운동 전개 △기업지원시책 △ 기업사랑도우미 제도 △이 달의 사기게양 등의 기업친화행정서비스를 소개했으며 △국가산단의 용도변경, 도시계획 조례 완화 등의 규제 개선 사례와 △공단의 벌레 때 출현 시 항공방제를 실시 등 1,361건의 기업애로접수 중 96%의 해결 사례△지난 2007년부터 5년동안 엑슨모빌, 아사히글라스, 도레이첨단소재 등 국내외 32개 6조8천억원의 구미시 만의 투자유치 노하우 소개는 직원들로부터 큰 관심 받았다.또한, △LPL주식갖기 시민운동전개 △LGD 상생 교량 건설동안 구미시가 만들어낸 기업프렌들리 시책에 상주시 공무원들이 큰 감동을 받았
구미시장(남유진)은 ‘11.5.23~5.27일까지 풍수해예방 국토 대청결 운동 집중 추진을 위한 특별기간으로 설정하여 5월 27일(금요일) 인노천에서 쓰레기, 하천지장물 제거 등 재해예방을 위한 행사를 갖고 여름철 홍수에 대비하여 재해예방에 전 주민이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 하였다.이날 행사는 지역자율방재단, 지역협력군부대, 유관기관단체, 자원봉사단체, 공무원 등 총 200여명이 참여하여 호우·태풍시 행동요령 등에 대한 캠페인을 병행한 홍보도 실시하는 한편 인노천 주변의 지장물 제거 및 쓰레기 수거 등 하천의 유수소통에 지장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하천부유물 등을 제거하는 재해예방 활동을 전개하였다.아울러 구미시장(남유진)은 풍수해 예방 국토 대청결 운동 집중 추진을 위한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산하기관 및 유관기관에 대하여도 협조를 요청하였다.이 기간동안 지역주민, 민간단체, 유관기관에서 적극 참여하여 산림부산물, 하천지장물, 쓰레기, 공사잔재물, 퇴적토 제거 등 재해예방활동을 집중 실시함으로써 태풍 및 집중호우에 만전을 기하게 되었으며 특히, 해마다 재해발생시 응급복구에 큰 도움이 된 지역협력부대가 금번 예방활동에도 적극 참여함으로써 군의 재해활동 영역을 넓
경상북도의회사무처(사무처장 최영조) 직원들은 5월 27일(금) 농촌지역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군위군 우보면 모산리 소재 과수(사과재배)농가를 찾아 ‘과일솎기’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이날 농촌일손돕기는 3,000여평의 사과농사를 짓고 있는 송영익씨 농장을 찾아 지역농민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농촌 현장을 몸소 체험하는 보람있는 시간을 보냈다.이날 농가주(송영익씨)는 바쁜 업무 중에도 매년 농촌 일손돕기를 해주셔서 한없이 고맙다는 말과 함께, 고령화, 저소득으로 고생하는 농촌의 현실을 이해하시고, 도정을 추진하면서도 농촌복지증진과 소득증대에도 늘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특히, 요즘은 이상기온으로 인한 농작물의 피해가 예전보다 증가하고 있고, 농약 등 기자재의 고가현상, 시장개방 가속화 등으로 정말 힘들다고 토로했다.최영조 경상북도의회 사무처장은 올해는 1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농촌일손돕기는 물론이고, ‘농촌 자매마을 맺기’로 조금이나마 도움되는 도의회가 되고 ‘살맛나는 농어촌’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품소재전용공단에 외국 투자기업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일본·독일 부품소재 기업인 30여명(일본21, 독일7)이 5. 27(금) 아시다 타쿠야(芦田拓也)단장으로 구미시를 방문해 귀추가 주목된다.특히, 지난 동일본대지진으로 인하여 일본기업의 해외진출이 감지되고 있는 상황에서 구미공단 방문은 투자로 이어질 가능성이 여느 때 보다 높다.지난 2월 구미시장을 비롯한 투자유치단이 독일을 방문한데 이어 이번 독일 기업인의 구미방문으로 부품소재 산업이 발달한 독일과의 지속적인 협력이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방문단은 부품소재기관협의회(KITIA)가 일본 및 독일의 투자기관을 통하여 구성하였으며 자발적으로 신청한 30여명의 대표 및 담당자들이어서 여느 투자 방문단과는 성격이 다르다.또한, 同방문단은 지식경제부, 일본 일간공업신문의 지원을 받아 구미공단을 보기 위해 직접 방문하는 것으로서 부품·소재산업이 발달한 일본 및 독일의 부품소재 기업인으로 한정하여 2개월에 걸쳐서 모집하였다.2008년 12월 부품소재전용공단으로 본 지정된 구미시는 부품소재전용공단에 입주할 외국투자 기업유치를 위해 일본 및 독일에서 투자설명회를 갖는 등 공격적인 투자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
- 구미시, 한국수자원공사, 구미제조업체 담당부서장 30여명 참석- 관계기관 대처상황 점검 및 신속한 정보전달을 위한 체계정비- 사고재발 방지를 위한 관계기관 간 유기적 협력 다짐 - 한국수자원공사에서는 원인규명 이후 적절한 손해배상 의사표명, 칠곡보 완성시 가물막이 없어도 취수에 아무런 문제없다고 밝혀구미상공회의소(회장:김용창)는 5월26일(목) 14:00 본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박병돈 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 관리단장, 김석동 구미시수도과장, 김태훈 기업지원담당관, 김태근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김종배 사무국장, 루셈, 케이이씨, 코오롱인더스트리, 매그나칩반도체, LG실트론, TK케미칼, 동양전자초자 등 20여개사 실무부서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공단 단수에 따른 2차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지난 5월 9일 본 회의소에서는 구미공단 단수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였고 대책회의에 참석한 구미공단 제조업체에서는 취수중단 사고와 관련해 많은 불만사항을 주장한 바 있다. 가장먼저 구미시와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계기관에서는 취수중단 사고가 나고 업체 담당자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점과 업체 부분조업 중단에 따른 손실액에 대
김천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徐璟嬉)는 관내 다문화 가정의 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주권의식과 민주시민의식을 제고하고 지역사회의 바람직한 선거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민주시민정치교육 및 투표체험 프로그램인 프로젝트 시티즌(Project Citizen)을 5월 25일 김천시 선관위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지역사회에서 각종 다문화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협조로 실시된 프로젝트 시티즌은 베트남, 중국, 필리핀 출신의 결혼이주여성 20여명을 선관위로 초청하여 우리나라의 선거제도 및 정치문화에 대한 소개와 참여하는 민주시민의 바람직한 자세에 관한 교육, 그리고 실제 투표소와 똑같은 환경에서 직접 투표에 참여해보는 투표체험 등으로 전개되었다.김천시 선관위 위원 및 직원과 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직원, 그리고 결혼이주여성들이 함께 한 대화의 시간에서 김천시 선관위 정한관 사무국장은 다문화가정의 이주여성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적응하고 화합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이루기 위해서 다같이 노력해야 할 것이며, 행복하고 밝은 미래를 위해서는 민주시민의 권리를 바르게 행사할 수 있는 민주시민의식을 갖추어야함을 강조했다. 이번 프로젝트 시티즌에 참여한 베트남
칠곡군과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서부지부는 칠곡군 소재 중소기업에 대한 2011년 해외마케팅 지원 사업을 공동으로 실시한다.우수한 기술력과 세계적인 시장성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있지 못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칠곡군과중진공은 무역사절단 파견, 해외지사화사업, 해외시장조사사업을 통하여 중소기업의 신규 수출선 개척을 지원한다.칠곡군과 중진공은 작년에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지역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하였고, 금년 하반기에는 대양주, 아프리카 등 최근에 무역사절단이 파견되지 않은 신규 지역 공략을 통하여 수출선을 확대 할 계획이다.또한, 해외시장정보 및 바이어 발굴 능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위하여 해외지사화사업, 해외시장조사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참가 희망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진공 경북서부지부 054-476-9313)로 문의하면 된다.
“올여름 비많고 무덥다”는 여름 기상전망에 구미시민들 긴장해야 하나?봄비에도 무너져 내리는 4대강!! 점검과 대책을 세워야 한다.구미시는 40만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자체적인 점검과 대책을 마련해야...일찍이 접해보지 못했던 지난 구미지역 단수사태 이후 많은 시민들이 구미시, 수자원공사, 4대강공사에 대한 강한 불신감을 나타내고 있다. 많은 시민들이 취수원 가물막이보가 터진 사건경위를 접하면서 4대강 공사로 인한 인재라고 여기고 많은 우려와 대책수립을 요구했으나 구미시, 수자원공사, 정부 모두 단정적으로 4대강사업과는 무관하다는 주장부터 해 불신감을 증폭시켰다.최근에는 과도한 강바닥 굴착으로 인해 본류에 접한 지류에서 강바닥이 침식되고 둑이 무너지는 등의 ‘역행침식’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며 구미를 가로지르는 감천의 경우 50cm이상 되는 모래층과 1m이상 되는 진흙층이 침식되었다는 보도도 있었다. 또한 준설공사로 낙동강의 하상이 낮아지면서 교각의 뿌리가 드러나지 않게 세굴방지공사가 곳곳에서 진행 중이고 공사기간에 맞추려고 하는지 이제는 임시물막이, 오탁방지막이 없거나 훼손된 상태로 굴착기들이 흙탕물을 일으키며 준설작업 중이다. 4대강 공사가 마지막으로
구미시평생교육원(원장 엄상섭) 수강생 동아리 묵지회 회원 20명이 5월가정의달을 맞아 산동면 도중리 소재 늘 기쁨 실버하우스를 방문하였다.평소 묵지회 회장(박만용)을 비롯한 동아리 회원들은 많은 봉사활동을 해오고있으며 동아리 활동을 통해 회원 상호간의 다양한 정보를 이용 병원 및 소외된 곳을 찾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최용두 평생교육과장을 비롯 평생교육원 서예 석동란, 사군자 정순아 강사님, 동아리 회원들이 함께 참여 어르신들과 말벗되어주기, 복지시설 환경정비 등으로 조금이나마 어르신들에게 보탬이 되는 시간을 보냈으며이날 함께 봉사활동에 참가한 평생교육과장은“오늘의 봉사활동을 통해 서예와 사군자를 배우는 동호인으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 해주신 묵지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이에 회장을 비롯한 모든회원들은“앞으로도 더 뜻있는 봉사활동을 실천하는데 앞장서자”고 다짐하였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24일 회의실에서 김천, 안성, 영천 등 최고품질 포도 생산 시범단지 농업인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 기호에 맞는 최고품질 포도 생산을 위한 핵심기술 교육이 개최됐다.농촌진흥청에서는 농산물도 공산품과 같이 똑같은 규격과 품질을 가지고 생산하여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하기 전국에 최고품질 포도 생산단지 18개소를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이날 강사로 초청된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 박서준 박사는 최고품질 포도의 기준을 송이무게 500g, 당도 18°Bx 이상으로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개화 전 약한 순지르기로 성숙에 필요한 본엽을 충분히 확보하고, 착립 후 송이다듬기와 송이 솎기를 통해 적정 착과량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후 농가 현장을 방문하여 시범단지 농가별 기술수준 분석을 통해 현장애로 기술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농산물 수입 개방 등 당면한 현안사항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한편 농업기술센터 박창기 연구개발과장은“농업의 경쟁력 강화 및 농가 소득을 높이기 위해서는 틈새시장 확보, 소비자 기호에 맞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 등 끊임없는 노력으로 전국에서 제일가는 포도 주산지가 될 수 있도
김천시에서는 오늘 11시부터 김천시 근로자 종합복지관 3층 강당에서 2011년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취업박람회)가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박보생 김천시장의 공약사항 중 ‘투자유치 3조원, 일자리1만개 창출’을 위한 ‘일자리 공시제’의 일환으로 구직자들에게 유용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이날 구인업체에는 폭넓은 구직인력풀을 제공함으로써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지역 실업률 하락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기념행사 없이 진행되는 이번 취업 박람회는 관내 17개 업체에서 참가하여 260여명의 인력을 모집할 예정이다. 박람회 행사장에서 기업체 면접·홍보관을 운영하지 않은 업체의 경우에도 김천시 재취업센터,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김천고용센터 등을 통해 인력을 모집하게 된다.부대행사로 김천시 재취업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클리닉, 이미지 메이킹이 진행되며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제공하는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순서도 마련된다.이번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가 구인업체와 구직자 모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계기로 만들기 위해 김천시에서는 많은 기업체 방문을 통하여 박람회 참가 업체를 적극적으로 모집하는 한편 각급학교 및 읍면동 주민센터 홍보 등의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