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4월 27일부터 5월 6일 까지 중소기업운전자금 융자지원 신청을 받는다. 이번 수시1차 중소기업운전자금 지원 대상은 구미시 내 제조시설을 갖추고 운영하고 있거나 공장등록을 필한 중소기업기본법 상 중소제조업체로서 추천 규모는 150억원 이다. 이중 50억원은 일본지진 피해업체에 100억원은 그 외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추천할 계획이다.일반업체의 경우 매출규모에 따라 2억원까지 융자추천을 해 주며 여성경제인이 운영하는 업체, 장애인기업활동촉진법에 의한 장애인기업 해당업체, 박람회 및 해외시장개척단 참가업체, 타시도에서 관내로 이전한 업체, 각종 시상이나 표창을 받았거나 녹색중소기업에 해당하는 등의 우대업체의 경우에는 3억원 이내로 추천하며, 추천 받은 업체에 대하여 1년간 5%를 시비로 이차보전한다.이번 중소기업운전자금은 일본지진과 관련하여 피해를 입고 있는 업체에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기존 중소기업운전자금 지원을 받은 업체의 경우 융자일로부터 1년 6개월이 지나야 재신청할 수 있으나, 일본지진 관련 피해 업체는 수혜기간과 상관없이 신청 가능하다. 피해업체는 일본업체와 신용장을 개설한 후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1년 음식문화개선사업 공모 심사결과 구미시 금오산로변 및 금오산도립공원 상가단지가 원스(ONCE)푸드 시범 특화거리로 지정되어 좋은식단 이행 및 음식문화개선사업을 위한 구미시의 면모를 전국에 떨쳤다.이미 구미시는 2009년도 금오산도립공원 향토음식문화거리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금오산도립공원내 상가단지를 대상으로 대학교수, 외식산업 전문가와 협력체계를 구축,업소별 특성에 맞는 메뉴개발 및 조리기술지원, 경영컨설팅교육, 아름다운 거리조성을 위한 간판정비사업으로 구미를 찾는 외지인들에게 먹거리, 볼거리 제공 등 타도시와 차별화된 음식문화개선사업 시책을 추진해 왔으며,이번 음식문화개선사업 공모 심사를 통해 시범사업 참여 의지, 특화거리 선정 타당성, 지역별 특화된 음식문화개선사업의 연계성 평가 등 엄정한 심사에서 구미시는 특히 시범사업 참여 의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11개 시.도, 총20개 시.군 선정 중 경상북도에서는 구미시가 선정되었다.2011년 금오산도립공원 원스푸드 선도 특화거리는 남은 음식제로화 대표거리로 조성에 역점을 두고 남은 음식물 싸주고 싸오기 운동, 개인별 덜어먹을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4월 25일 구미1대학 본관 대강당에서 모범음식점 영업주 250여명을 대상으로 좋은 식단의 필요성, 간소한 상차림으로 남은음식제로운동 사업에 대한 영업자 의식 변화유도를 위한 위생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특히 국민생활수준향상과 함께 외식의 증가로 필요이상으로 제공되는 풍요로운 외식문화가 초래하는 낭비적이고 비위생적인 음식문화의 개선요구가 증대됨에 효과적인 음식문화개선사업 추진을 위해 청결하고 간소한 식탁문화 정착을 위한 모범음식점 영업자 인식개선 및 민간주도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자발적 참여 분위기 확산으로 영업자 인적역량 및 네트워크 강화로 시민적 관심을 환기시키고 정보를 공유하는 등 영업자 행태변화를 유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2011년 음식문화개선사업 설명을 시작으로 식품위생법령 해석에 이어 초청강연으로 외식전문가 (주)이야기있는 외식공간 대표이사 오진권 사장의 ‘외식경영컨설팅’ 특강은 일회성 캠페인 또는 경직된 공익광고 보다는 영업자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으로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였으며, 끝으로 남은음식제로화 실천결의대회가 있었다. 구미시는 효율적인 음식문화개선사업을 위하여 음식점 시설의 위생적 개선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금연을 희망하는 기업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하여 직장인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동금연 클리닉 운영은 금연을 하고 싶어도 낮 시간에 금연클리닉을 방문하기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보건소가 직접 기업체로 찾아가 금연을 도와주는 시스템으로 6주간 진행하게 되며 흡연관련 질환과 흡연의 유해성 설명, CO측정, 니코틴 중독의존도 평가, 개별상담과 행동요법교육, 금연보조제 지급 등을 통해 금연의지를 높이고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금연클리닉이 종료된 후에도 6개월간은 전화와 문자메세지 등으로 지속적으로 관리하면서 완전한 금연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현재 금연클리닉에 참가하는 업체는 코오롱인더스트리 2공장을 시작으로 피앤텔, 엘지화학, 두산전자에서 참여하고 있다.특히 두산전자에서는 공장 내 현수막과 배너를 설치하고 흡연직원들(50명)이 금연모금을 적립해 금연에 성공한 직원에게 분배해주는 금연펀드, 금연뺏지 착용, 금연저금통 분배 등 공장장의 솔선수범 하에 직원들의 건강과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직장환경 조성을 위한 금연사업장 만들기에 도전하고 있다.문상연 건강증진과장은 “이동금연클리닉은 금연을 원하는 직장인뿐만 아니라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26일 시립문화회관에서 미용업 영업주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 해설, 친절서비스 및 미용 기술교육 순으로 3시간 동안 진행됐다.이날 참석한 박보생 김천시장은 “미용실을 경영함에 있어 고객들의 다양해진 미용에 대한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한 차원 높은 서비스 제공과 새로운 트랜드의 캐치, 쾌적한 업소관리 등으로 고객에게 감동의 서비스를 실천하여 경기불황을 극복하고 다시 찾고 싶은 김천을 만들어 가는데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교통 요충지인 김천시의 오랜숙원 사업인 김천-진주간 남부내륙철도와 김천-전주간 동서횡단 철도 건설이 확정되어 김천시가 십자축 물류교통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혁신도시 건설, 어모면 일반산업단지 조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등 행복한 김천, 살기 좋은 김천 만들기에 시민모두 한마음으로 동참하여 달라”고 했다.한편 김천시 관계자는 소비자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공중위생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됨에 따라 미용업소에는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고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양질의 고객감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위생적이고 건전한 영업질서를 위해 영업자 준수사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구미칠곡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정성균)과 구미축산연합회(회장 황진홍) 등 축산단체와 공동으로 지난 4월23일 선산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제19회 LG주부배구대회 및 효잔치 한마당 행사장에서 축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펼쳐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한편 최근 구제역으로 침체된 축산물 소비심리를 되살리는 계기가 됐다.이날 행사는 지역 축산농가에서 생산한 품질 좋은 경상북도 광역브랜드 참품한우 판매와 무항생제 인증 계란을 판매하였으며, 한우협회구미시지부(지부장 이재균)에서 참품한우 경품 10점을 내놔 참석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행사 배경은 구제역으로 인해 축산물 소비심리가 둔화되어 축산농가와 관련업계가 크게 어려움을 겪고 있고, 특히 한우고기 자급률이 구제역 발생 이전 50% 선이던 것이 크게 줄어들었다고 보고 시민사회가 공감할 수 있는 지역 우수 축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통해 저변의 소비심리가 되 살아 나게 하기 위함이다.임필태 유통축산과장은 “오는 5월5일 시민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인 어린이 날 행사에도 참품한우와 참돈(ㅊ+아래아+ㅁ) 등 지역 대표 브랜드 축산물을 판매 시식 행사는 물론 축산물 경품도 푸짐하게 제공할 계획”이며, “
축산기업중앙회 경북도지회(회장 김응연, 구미시지부장 겸직)에서는 지난 4월22일 선산문화회관에서 지역 축산물판매업소 영업자 230명을 대상으로 축산물 위생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축산물위생관리법 개정으로 축산물판매업 기존 영업자를 대상으로 매년 3시간씩 위생교육을 받도록 규정됨에 따라 올해 처음 갖게 된 것으로 관계 전문가로부터 소양교육을 들었고, 관련 업계의 애로를 듣고, 정보를 상호 교환하는 계기가 됐다.김응연 경북도지회장은 인사를 통해 “구제역이 장기화 되면서 축산물유통업계에서는 경제적 피해가 너무 많았다”고 전제하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위생 관념을 높이고, 업계 권익을 지킬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재홍 구미부시장은 인사를 하는 자리에서 “구제역 여파로 축산물 소비가 크게 위축되어 생계에 어려움에 참 많았다”면서“침체된 축산물 소비심리가 빨리 되 살아나도록 다양한 방법의 소비촉진행사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참고자료 -교육내용】축산물 위생 관리법 이해, HACCP 개념 (구미시 유통축산과 축산물유통계장 손이석)축산물 원산지 표시제도 (농산물품질관리원 구미칠곡출장소 주무관 전희영)쇠고기 이력제도, 축산물 등급 (축산물품질평가
구미시 양포동(동장 배재영)에서는 2011.04.22(금) 14:00 아사히글라스 임직원과 양포동 자연보호협의회, 양포동주민센터 공무원이 모여 정화활동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김재홍 구미시 부시장과 이노우에 시게쿠니 아사히글라스 사장, 하시모토 나오키 사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었으며 아사히 글라스 3사 임직원과 양포동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및 양포동 주민센터 공무원을 비롯한 300여명이 참가하였다. 뜻깊은 이날 행사는 아사히글라스가 추진하고 있는 1사 1하천 정화활동과 양포동 자연보호협의회의 신자연보호운동이 같은 뜻을 가진 가운데 추진되었으며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깨끗한 양포동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였다. 배재영 양포동장은 지역경제를 위하여 중대한 역할을 담당해주는 아사히글라스가 환경 정화를 위해서도 노력해 주는것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역사회에 큰 공헌을 하고 있는 아사히글라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였다.장경만 양포동 자연보호협의회 회장은 비가 오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화활동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준 아사히글라스 임직원 및 양포동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꾸준한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양포동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할것을 다짐하였
김천시는 지난 22일 어모면 옥계리 시설오이 농가(고권수) 현지포장에서 농촌진흥청, 각 도농업기술원, 시군 농업기술센터 담당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채소·에너지 분야 시범사업 현장평가회를 가졌다.이날 평가회는 2010년 추진한 시설원예 고체연료 이용 에너지절감 시범사업에 대해 집중적으로 실시됐다.고체연료를 이용한 난방기는 기존 경유를 이용하는 난방기에서 친환경 연료로 급부상하고 있는 고체연료(팜껍질, 목재펠릿)를 이용하여 가온하는 방식으로 경유 대비 30~40%의 난방연료비를 절감하고, 컨베이어 연소방식으로 유류난방기 수준의 정밀한 온도 제어가 가능하며 목질계 연료를 이용하므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탄소배출권 선점이 가능하다.평가회에 참석한 담당자들은 고체연료난방기는 연료를 정기적으로 연소설비 저장통에 넣어주고 연소설비를 정기적으로 점검 및 청소를 해주어야 하는 작은 불편함과 개선할 점도 많지만 탄소 저감대책, 화석연료에 대한 대체에너지 보급, 에너지 자립도 제고 등 저탄소녹색 성장에는 부응하다고 평가했다.김정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평가회를 계기로 시설원예농가의 경영비를 절감 할 수 있는 다양한 에너지 절감형 시범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
경북의 산업단지 입주 업체들의 과학기술력을 제고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경북과학기술진흥센터’가 4. 22일(금) 개관하고 본격 업무에 들어간다.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하여, 조율래 교과부 정책실장, 공원식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김태환, 김성조 국회의원, 시·도의원, 기업체 대표, 교육계, 유관기관·단체 및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내 경북과학기술진흥센터에서 개최된다. 경북과학기술진흥센터는 경북 구미시 4공단내에 지하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되어 중소벤처기업 및 기업부설연구소의 R&D 관련 입주공간(25개), R&D 인력 간 교류를 위한 기반시설 및 편의시설, 과학기술인들을 위한 게스트하우스(Guest House)와 사이언스 카페 등을 갖추고 있다. 경북과학기술진흥센터는 2008년부터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지방과학연구단지 지정 및 지방과학연구단지 육성사업을 추진하여 왔으며 총사업비 310억원(국비150, 도비75, 구미시비75, 민자10)을 들여 지난 2009년 7월 착공한 후 지난 3월 완공했다. 그동안 R&D지원을 통해 논문발표 18건, 국내특허 출원 및 등록 33건, 국제특허 출원 3건 등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4. 22일 14시 경북(구미)과학기술진흥센터에서 김관용 도지사, 남유진구미시장, 김성조·김태환 국회의원, 도의원, 구미시의원을 비롯한 구미사랑시민회의, 대학(교), 기업체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이하 “과학벨트”) 유치 구미시민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국내 최대의 IT산업의 집적지로서 풍부한 과학기술 인프라와 첨단 산업기반, 우수한 정주여건이 잘 갖추어진 구미를 비롯한 경북과 대구, 울산에 과학벨트 유치를 촉구하였다.과학벨트선정에 있어서는 어떠한 정치적인 이유로 피해를 입는 일이 없어야 하며, 정치적 고려가 배제된 공정하고 객관적인 검증과 심사가 있어야 하며, 언론이나 정치권에서 주장하는 분산배치와 같은 비생산적이고 비과학적인 주장에 대해 전면 반대를 분명히 밝혔다.특히, 국가 백년대계를 책임질 수 있는 곳, 성장잠재력이 있고 경쟁력이 있는 경북권이 최적지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국내 내륙 최대 첨단IT산업 집적지 구미가 과학벨트로 선정되어 기업의 연구역량과 산업발전으로 구미국가공단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과 국가 경제에 중심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시민들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구미시새마을회(회장 박동진)는 법률로 제정된 새마을의 날을 기념하여 오는 4월 22일(금) 10시 1,500여명의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기념식과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1부 축하공연, 2부 기념사, 축사, 우수새마을지도자 시상 등 공식행사와 3부 한마음행사 순으로 진행된다.‘새마을의 날’ 제정경과를 살펴보면 정부가 새마을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국민의 새마을운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4월 22일을 ‘새마을의 날’로 정하고 지난 2월 18일 국회에서 의결된 새마을운동조직육성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지난 3월 8일 공포했다. 이는 대한민국의 근대사를 만들어 놓은 새마을운동을 정부차원에서 그 가치를 충분히 인정하고 있음을 나타낸 것이다. 새마을운동의 점화와 출범은 1970년 4월 22일 당시 박정희 대통령이 전국 지방장관회의서 제창으로 10대 가꾸기 사업추진과 함께 농촌의 가난극복을 위해 시작되었으며, 정부의 최소한의 지원과 주민들의 노력부담을 통해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의식개혁과 소득증대사업으로 전개하였다. 곧 새마을운동은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하면 된다’는 신념으로 국가정책으로 출발하여 국민운동으로 발전되어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