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고우현)는 6월 7일부터 8일까지 1박2일간에 걸쳐 경남 통영소재 충무마리나리조트에서(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민간위탁) 건설소방위원회 연찬회를 실시한다.이번 연찬회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상임위원회별 연찬회로서첫째날은 20여년간 국회 전문위원으로 재직하고 지금은 지방의회세미나 강의와 자문활동 등을 활발히 하고 있는 서우선 박사(행정학)를 초빙하여 지방의회의 예산·결산 심사 실전 기법과 행정사무감사·조사의 핵심착안 사항 및 실전사례를 중심으로 4시간동안 강의와 토론 등을 실시한다.둘째날에는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한 한마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남해 외도를 탐방하고 이어 거제포로수용소를 답사하여 안보의식을 고취할 계획이다.건설소방위원회 고우현 위원장은 금번에 실시하는 상임위원회별 연찬회는 의회전체가 실시하는 연찬회와는 달리 위원회별로 특성에 맞도록 필요한 강사와 교육내용을 선정 실시함므로써 상임위원회 위원들에게 많은 지식습득과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6. 5(일) ~ 6. 12(일)까지 손세주 국제관계자문대사 일행을 프랑스 마르세이유에 파견하여, 6. 8(수) 세계물위원회(World Water Council) 회원회의(Members Meeting)와 6. 9(목) ~ 6. 10(금) 제42차 이사회에 참석해서 2015년 제7차 세계물포럼(World Water Forum)의 대구경북 유치 홍보활동을 전개한다.행사에 참석한 회원기관 및 이사진을 상대로 금년도 신규가입한 경상북도의 회원자격과 지난 5월 2일 공식 유치제안서를 제출한 경북의 2015년 세계물포럼 유치역량을 홍보하는 스킨쉽 활동을 펼친다.이번 프랑스 방문일정은 6월 6일 파리의 주 프랑스 한국대사관을 예방하여, 세계물위원회본부(마르세이유) 소재국이자 가장 많은 이사진을 보유한 프랑스 이사진(9개 이사기관 및 15명의 이사 및 대리인)을 대상으로 한국의 대구·경북 유치의 당위성을 홍보해 줄 것을 협조요청하고,6월 8일부터 10일까지 마르세이유에서 개최되는 세계물위원회 「Members Meeting」과 제42차 이사회(BoG Meeting) 회의참석, 환영다과, 리셉션, 공식만찬, 기술답사 등 전체 일정에 참여하여, 개최지 대표로서 이사진과
노인 인구가 증가하면서 감기. 해열제 등 단순의약품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매번 병.의원을 찾아 처방전을 받아야 하는 것은 불편하기 짝이 없다. 더구나 주 5일 근무제가 실시되면서 약국이나 병.의원에서도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문을 열지 않는 곳이 많아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는 의약품을 구입하기가 한결 더 어려워졌다. 보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의약품의 약국 외(外) 판매를 결국 포기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정부가 이익집단에 굴복한 것이 아닌가 하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보건복지부 김국일 의약품 정책과장은 3일 “특수 지정 확대 방안을 중심으로 (약국 외 판매를) 검토했으나 약사회가 수용하지 않아 실효성 있는 방안이 될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일반 단순의약품 외 판매 포기 방침을 밝혔다고 한다.단순의약품 슈퍼 판매는 국민 불편 해소 차원에서 10여년 전부터 제기했던 사안이자 이명박 대통의 대선 공약이기도 했다. 특히 이명박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2010년 업무보고 자리에서 감기약. 해열제 등 일반 의약품의 수퍼마킷 판매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사회 이슈화 됐다. 보건복지부는 그동안 약사법을 개정해 일반약 수퍼마킷 판매를 추진하는 대신 심야나 공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6일(월) 오전 9시57분 비봉산 소재 구미시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얼을 기리고 추모하는 제56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이날 추념식에는 보훈유족, 기관단체장, 도·시의원, 학생, 일반시민 등 2,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각 10시에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1분간 묵념을 올리고, 헌화 및 분향, 남유진 구미시장의 추념사, 헌시낭송, 현충일 노래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나라위해 산화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이분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여 더 큰 대한민국, 글로벌 구미시로 나아가는 각오를 다졌다. 남유진 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조국의 영광된 앞날을 염원한 선열들의 뜻을 이어, 세계에 우뚝 서는 구미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구미시는 참전용사 및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들에게 실질적인 예우와 지원을 위하여 참전명예수당을 올해부터 인상하고, 지원대상자도 확대하였으며, 앞으로도 유공자에 대한 보상을 더욱 내실있게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국토해양부장관(권도엽)은 2011. 6. 5(일) 15시경 구미, 김천, 칠곡 3개시군 15만가구 50만명의 시민생활에 불편과 기업생산활동에 차질을 초래한 구미광역해평취수장 임시보 유실현장을 방문하여 한국수자원공사 경북지역본부장(이성우)로부터 사고개요 및 응급복구와 항구적인 복구계획을 보고 받고 다시는 이와 같은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조치를 지시하였다. 또한 16시경에는 낙동강살리기사업 30공구(구미보)를 방문한 현장에서 구미시장(남유진)이 광역상수도 수돗물 공급 중단 사고재발방지를 위한 종합대책건의와 구미시에서 운영하는 비산취수장의 안정적인 취수를 위한 집수매거설치 등 시설확충 및 지역균형발전 및 구미국가산업단지 물동량 수송원활을 위한 구포~생곡간 국도대체 우회도로의 조기개설을 위한 보상비 국비지원 및 구미국가산업단지와 김천혁신도시간 원활한 물동량 수송 및 물류비용절감을 위하여 필요한 국도33호선~국도4호선(구미~김천)간 도로의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비 지원과 경부선 철도를 김천구미 KTX 역사와 연계(이설) 될 수 있도록 국가철도망 구축계획반영 및 예비타당성 조사실시 건의에 대하여 긍적적으로 검토하겠다는 화답을 하였으며 구미보 유지관리 교량인 공도교에 함
구미지역의 두 국회의원인 김성조·김태환의원은 지난 6월 3일 서울의 한 식당에서 최중경 지식경제부장관을 만나 구미 5공단 내 외국인투자지역에 2조원을 투자하는 도레이첨단소재(주)가 2014년 정상가동이 가능하도록 ‘정부와 정치권이 필요한 시기에 적극 지원한다’는데 합의했다.지난 1월 17일 도레이첨단소재 닛카쿠 아키히로 사장은 ‘비전 2020’ 신사업을 발표하면서 2조원 규모의 아시아의 거점 생산기지로 외국인 투자지역으로 기업경영환경이 좋고, 전력 등 기존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는 구미를 선택했다.도레이첨단소재의 투자가 차질 없이 진행될 경우 2014년부터 양산에 들어가 구미공장은 시장점유율 12%로 세계 최대 최첨단 탄소섬유의 생산기지로 자리매김하게 되며, 2020년까지 탄소섬유 연관시장 10조원 이상, 3만개 이상의 고용창출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외국인투자촉진법, 조세특례제한법 등 관련 법률에 의해 구미 5공단과 같이 외국인투자지역에 외국기업이 투자할 경우 공장부지 매입비 지원을 비롯해 법인세·소득세·취득세 등 각종 세제를 감면받을 수 있다. 그러나 도레이첨단소재의 투자규모가 천문학적이고, 23만평이라는 엄청난 공장부지가 필요하게 됨으로써 예상치
- 한책 하나 구미 운동의 올해의 책 ‘책만 보는 바보’ 릴레이 토론회 개최- 구미시 인문고전 읽기 활성화 운동, 구미시민 삶의 질 향상에 밑거름이 되길지난 3일 구미시립 형곡 도서관에서는 한책 하나 구미운동의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책만 보는 바보’의 릴레이 토론이 이루어졌다. 봉곡, 인동, 선산 등 시립 도서관 참가자 40여명으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는 끊임없는 독서를 통해 인생의 값진 벗을 만나고 희망 없는 미래를 헤쳐나간 ‘이덕무’의 인생을 재조명하며 그의 삶이 주는 의미와 인문고전 읽기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나눴다. 구미시의 인문고전 읽기 활성화 운동은 생활 속의 인문학의 위치를 재조명하고 그 속에서 인생의 새로운 가치를 정립, 삶의 질 향상으로 이끌자는 운동으로 인문고전 중 수작을 골라 지속적으로 토론과 강의를 펼치겠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구미시는 7월 중 ‘책만 보는 바보’와 연계된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에 대한 합동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격월 인문도서 정기 토론은 물론 인문고전 낭독회 까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인문고전 강좌와 행사를 통해 책 읽는 구미 구현에 인문고전을 접목 인문학에 대한 인
구미시의회 의회사무국(국장 유영명)에서는 6월 2일 장천면 일원을 찾아 농촌일손돕기 대민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천면 상림리 이상원씨 농가를 찾은 직원들은 한 낮의 찌는 더위도 잊은 채 과수원(9,900㎡) 제초작업 및 묘목전지 작업하며 농가일손부족에 따른 어려움 및 농가실태 등 농업경제의 현황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친환경농업에 조예가 깊은 이상원씨는 “한창 바쁜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하였는데 이렇게 적기에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와주셔서 과수원작업이 마무리 될 수 있었으며 또한 농민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직원들이 직접 도시락을 넉넉히 준비하여 이웃농민들과 같이 점심식사를 할 수 있게 배려해주신데 대하여 매우 감사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유영명 의회사무국장은 농촌의 고령화와 인구감소 등으로 인해 농가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피부로 접해보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지속적인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밝혔다.
구미시 문화예술담당관실(담당관 유금순)에서는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민들을 돕기위해 6월 2일(목) 무을면을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이날 유금순 담당관을 포함한 15명의 문화예술담당관실 직원일동은 고령으로 농사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을면 무등리 이연향(84세) 어르신이 경작중인 1,000㎡ 규모의 경작지에 잡초제거 및 폐비닐 수거작업을 실시하였다. 또한 모판작업을 하여 부족한 일손을 덜어주었다.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십시일반의 정성으로 제초작업 및 경작지 정비 등 어르신의 일손을 덜기위한 구슬땀을 흘렸다.문화예술담당관실 직원들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촌 어르신을 돕고, 거창하진 않지만 도농상생과 시민화합을 위한 행보에 작은 도움을 더했다는데 의미를 두고 싶다며 앞으로도 소소하나마 농촌 일손돕기 등의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과 농촌지역의 부담을 더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하며 이날의 작업을 마무리 하였다.
구미경찰서 김동영 서장을 비롯한 직원 50명은 6. 2(목) 09:00 고아읍 신촌마을 회관에 집결하여 치안유지등 격무에도 불구하고 구미경찰서와 자매 마을인 신촌마을에서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날 영농작업은 모내기작업 및 밭작물 수확에 인력이 필요한 12농가를 신청 받아서 경찰공무원은 3~5명 씩 조를 편성하여 하루종일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작업내내 미소띤 얼굴로 임하는 등 듬직한 구미 경찰의 모습을 보여주었다.이날 농촌일손돕기에는 읍장, 시의원 3명(임춘구, 이명희, 강승수), 김영찬 조합장 등이 방문하여 구미경찰서 직원들을 격려하였으며, 특히 고아읍 새마을지도자 협의회(김도형 회장/김명순 부녀회장)에서는 간식으로 백설기 5박스의 떡과 음료수를 준비하여 격려 하였다. 이수영 고아읍장은 구미 시민의 안정과 치안유지에 여념이 없음에도 불구하고우리읍 농촌일손 돕기에 앞장 서준 구미경찰서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자매결연의 정을 앞으로도 계속 이어 가기를 당부하였다.
구미시 임오동(동장 권순원)에서는 2011.6.4(토) 10:00 권순원 동장, 김성조 국회의원, 허복 의장, 구자근 도의원,김상조 시의원, 김상걸 상림파출소장을 비롯한 방범대원, 각 기관단체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림파출소 내 자율방범대 사무실을 새롭게 신축 준공식 및 현판제막식을 가졌다.상림자율방범대원들은 관내 취약지역 순찰을 통해 범죄예방활동과 대민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으나 그동안 사무실 건물이 비좁고 노후화로 이용에 불편을 겪어 왔다. 상림자율방범대장(대장 안병각, 권영미)은 인사말을 통해 방범대원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였던 방범초소 준공식을 위해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새롭게 신축한 자율방범대 사무실은 54㎡ 규모로 순찰 대원들이 휴식과 사무공간을 갖추고 있어 자율방범 활동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1년 4월22일 새마을의 날을 맞이하여 구미시가 새마을운동의 종주도시임을 대외적으로 표방하고 21세기에 걸 맞는 각종 새마을운동을 전개하는 중 오는 6월 7일(수)부터 16일(목)까지 9박 10일간 경운대학교 새마을연구소(원장 최진근)에 위탁하여 새마을운동 국제화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단은 몽골國과 네팔國 공무원, 언론인, 교수, 새마을관계자 등 사회지도계층 22인으로 구성되었다. 교육내용을 살펴보면 ▷ 이론교육 : 새마을정신이념 및 대한민국의 현재가 있도록 한 새마을운동 추진과정을 특강과 새마을지도자들로부터 경험담 전달 ▷ 농촌체험 : 직접 한국 농촌생활을 체험하기 위하여 무을면 무수리 도토리마을에서의 1일 농촌 현장체험 ▷ 관공서·기업체방문 및 구미투어 : 구미시청, 문화예술회관, 박정희체육관 등 관공서 방문 및 농심, 삼성전자홍 보관등 기업체 방문, 구미과학관, 박정희대통령생가 새마을역사관을 방문하여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의 중심지인 구미의 현주소를 확인 할 수 있는 기회 제공 ▷ 분임토의, 워크숍 : 소득증대방안, 생활환경개선방안, 의식개혁 등 3가지 과제를 가지고 분임토의 및 워크숍을 개최하여 Action Plan을 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