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효)는 6월10일 오전11시 제248회 제1차 정례회를 시작으로 6월24일까지 15일간 일정으로 개회된다.이번 정례회는 2010년 회계연도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교육청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심사를 비롯하여 경북도정 각종 현안사항에 대한 도정질문, 집행부 및 의원발의 안건, 민생관련 조례안에 대한 안건심사를 하게된다.구체적 세부일정을 살펴보면, 6월10일 오전11시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이영우 경북도교육감이 출석한 가운데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2010 회계연도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교육청 세입·세출 결산검사 결과보고를 시작으로 정례회가 개회된다.6월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은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상임위원회별 각종 조례안 및 안건심사, 2010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심사가 있다.6월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은 도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을 가진다.16일 오전11시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전찬걸(문화환경위원회, 울진)의원과 장두욱(건설소방위원회,포항)의 도정질문이 있으며, 17일에는 박태환(교육위원회), 박성만(기획위원회, 영주), 구자근(행정보건복지위원회, 구미)의 도정질문이 있다.이어 6월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은
한국을 피를 나눈 형제의 나라! 6.25전쟁 당시 우리를 도와준 고마운 나라!지구에서 한국을 가장 사랑하는 나라! 2002한일월드컵 감동을 떠올리는 나라!아시아 대륙의 서쪽 끝에 위치한 터키의 국영방송 TRT TV가 경상북도를 찾았다. PD, 기자, 카메라 기자 각 1명으로 이루어진 TRT TV 취재팀은 6월 4일부터 10일까지 6박 7일간의 일정으로 안동 하회마을, 경주 불국사와 석굴암,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등 경상북도의 대표적인 역사문화관광지를 취재했다. 또한 월성원자력발전소, 포항 포스코, 포스텍, 구미 전자정보기술원, 구미산업단지 등을 찾아 경북의 주력산업을 카메라에 담았으며 새마을발상지인 청도와 구미경운대 새마을아카데미를 취재하는 등 새마을운동에도 큰 관심을 가졌다.돌궐민족의 후예인 터키인들의 한국 애정은 각별하여 우리나라를 형제의 나라로 인식하고 있다. 6.25 전쟁 당시 형제의 나라를 돕자는 지원병들이 몰려 15,000명의 병력을 파견하였으며 이는 미국, 영국, 캐나다에 이어 세계 네 번째 규모이다.터키인들은 자신들이 도운 한국의 눈부신 경제성장에 상당한 자긍심을 가지고 있으며, 터키 어느 지역을 가든지 대한민국에서 왔다고 하면 ‘칸 카르데쉬 코렐
동부소방서(서장 이강동)는 9일 오전 10시 율하동 세계육상경기대회 선수촌에서 대형 재난 발생시 긴급구조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출동현장의 전반적인 상황점검 및 평가를 통해 현장에서의 통합적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소방공무원 50명을 동원하여 2011 재난대응긴급구조종합훈련 관련 불시훈련을 가졌다.선수촌 아파트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한다는 가상의 시나리오 아래 실시된 금일 훈련에서는 긴급구조통제단을 설치하고 부서별 현장대응활동 및 개인별 담당업무 수행능력, 긴급구조 대응절차에 따른 업무처리 등을 중점적으로 훈련했다.동부소방서 서장 이강동은 “금일 훈련을 통해 신속한 출동과 통합현장지휘체계 구축으로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훈련을 실시하여 재난현장에서의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해 줄 것”을 강조했다.
안녕하십니까?기획행정위원회 이명희 의원입니다.존경하는 의장님!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남유진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항상 지역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오늘 본의원은 지난 2008년 4월부터 금년 3월말까지 저소득층 영유아 가정에 대하여 보건, 의료, 교육 등 복지사업으로 추진해 왔던 ‘시소와 그네’ 사업이 종료됨에 따라 이 사업과 연계하여 보건복지부에서 국비를 지원받아 시행하는 아동보호통합서비스인 ‘드림스타트’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기 위해 발언하게 되었습니다.우리시는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로 30대 이하가 도시 전체 인구의 6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역적으로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도·농복합형으로 농촌의 다문화 가정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작년 12월말 현재 12세 이하 저소득 가정 아동 인구가 1만2천여 명으로 젊은 부모들이 아이들의 양육에 경제적으로 많은 부담을 안고 있으며, 아동 교육에 대한 지식도 부족한 상태입니다. 다문화 가정 역시 자녀들의 언어발달, 학습장애 등에 대해 많은 부담을 안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을 감안하여 우리시에서는 지난 2008년부터 3년
대학 등록금을 낮춰라고 대학생들이 난리다. 서울시내 4개 대학이 8일부터 이틀 동안 대규모 집회 참여를 결정할 동맹휴업 총 투표에 돌입했다고 한다. 대학생들의 반값 등록금 요구에 어느 국회의원은 ‘우리나라 대학을 반값 등록금으로 만들면 우리나라는 망한다‘고 했다. 맞는 말이다. 등록금이 비싸면 장학금이라도 받기 위해 열심히 공부를 할텐데 등록금이 저렴해지면 그만큼 공부를 안한다는 논리도 성립된다. 우리나라 대학 등록금은 미국 다음으로 비싸다. 비싼만큼 배우는 것도 많으냐 하면 그렇지도 않다. 어려운 형편에서 어느 정도 공부를 하는 학생들에게 혜택을 주는 것은 좋은 일이다. 그러나 부잣집 학생에게 반값 등록금을 적용하는 것은 동의할 수 없다. 소득수준을 고려하지 않고 무늬만 대학생들에게 반값 등록금도 안된다. 교육의 질을 생각해서다. 반값 등록금에 대한 여.야의 정책은 차이가 있다. 한나라당은 # 기초생활수급자 등륵금의 90 - 100% # 차상위 계층 50% # 차차상위계층 40% # 중위소득(50%이하) 30%인 반면 민주당은 # 예산(년간) 3조 1,000억(이중 5,000억은 6월 국회 추경반영) #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소득최하 1분위 등록금 1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1 하절기 지역사회서비스투자(바우처)사업 3개분야의 희망자 신청을 이달 15일(수)까지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서 접수한다. ▷ 세계는 하나 체험서비스 ▷ 과학체험을 통한 비전육성서비스 ▷ 취약계층 건강환경지원 서비스서비스 대상은 전국가구 월 평균소득 100%이하(4인가구 4,155천원) 가구로 세계는 하나 체험서비스 사업은 초등학교 4·5·6학년 및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원어민과 함께 세계의 건축물, 요리, 도서관 체험 등 다양한 세계문화를 체험하는 2박3일 캠프이고, 과학체험을 통한 비전육성서비스사업은 초등학교 4·5·6학년을 대상으로 축구로봇·물로켓만들기 등 다양한 과학실험과 현장견학을 통해 과학적 원리를 이해하는 2박3일 체험캠프이다.또한, 취약계층 건강환경지원 서비스사업은 취약계층의 집먼지, 진드기 등 각종 해충을 박멸하는 방역서비스로, 월 1회 2개월 연속 실시로 쾌적하고 안락한 건강 환경을 지원하게 된다.지역사회서비스투자(바우처)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특성과 주민의 복지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기획하는 사업으로, 수요자에게 바우처를 지급하여 제공하는 서비스이다.구미시는 올해 1,948백만원의 예산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영)는 교통법규 준수율 향상과 정지선 지키기, 안전띠·안전모 착용 생활화홍보분위기 조성을 위해,6. 8(수) 08:00~09:00어간, 관내 금오산네거리 등 주요교차로 16개소 주변일대에서 구미시 교통행정과,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새마을교통봉사대 등 350명이 참여한 가운데 홍보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안전운행 당부의 홍보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으로 교통안전 홍보성과를 거양하였다.
구미시 도량동(동장 김종율)에서는 2011. 6. 8(수) 2011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중 하나인 희망의 채마밭가꾸기에서 재배한 유기농 채소를 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복지시설 및 학교 급식소에 전달하였다.도량동에서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초기부터 채마밭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고추, 상추, 배추, 가지, 호박 등의 채소를 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와 학교 급식소 등 복지시설에 지난 4월부터 수확하여 꾸준히 전달하여 오고 있다.관내 복지시설 중 성은지역아동센터장 문종수 목사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소중히 가꾼 채소들을 주기적으로 제공받아 어려운 아이들에게 신선한 채소를 줄 수 있어 좋고, 무엇보다 사랑과 정성인 담긴 메세지가 지역사회에 전달되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김종율 도량동장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통해 재배한 채소들을 복지시설에 전달하여 따뜻한 이웃의 사랑을 일궈주는 뜻 깊은 기회가 되었다”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을 격려하였으며, 앞으로도 희망의 채마밭 가꾸기에 정성을 다해주길 당부하였다.
경북지방청(차장 이재만)은 ‘11. 6. 8(수). 14:00 ~ 16:00어간, 구미경찰서 4층 금오마루에서 구미서 전직원 상대로 의무위반 및 청렴도 제고를 위한 특강을 실시하였다.이날 특강에서 현재 경찰의 브랜드 가치가 평가절하 되어 있다며 이제 경찰도 서비스가 아닌 체험을 공유하고 추억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전제하시고, 경찰 브랜드 가치를 성공적으로 높이기 위해서는 친절에 진심을 더해 정성을 다한 치안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해야 한다며 참석한 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였고경찰관 각자가 조금씩만 노력한다면 도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경북경찰로 거듭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김천시는 6월 8일 10시 보건소3층 회의실에서 제24회 세계금연의 날을 기념하고 청소년 흡연에 대한 피해를 널리 알리기 위해서 금연포스터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을 하였다.이번 공모전은 흡연없는 녹색김천 우리들이 웃는세상을 목표로 최근 청소년 흡연이 증가하고 시작연령도 점차 낮아지고 있어 학생들에게 담배의 위해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건강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금연포스터 공모전 주제로는 ‘흡연의 폐해를 인식하여 금연을 실천할 수 있는 의지를 담고 있는 내용’, ‘순수창작물로서 홍보효과가 극대화된 작품’,‘담배로 인한 폐해를 실감하고 경각심을 느낄수 있도록 하는 내용’, ‘금연을 실천하면 흡연으로 인한 폐해를 막을수 있다는 내용’으로 금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을 주내용으로 총220여점의 많은 작품이 출품되었다.심사위원장으로 박문식 보건소장을 비롯하여 김천미술협회 김영식지부장, 김병태 전미술협회지부장, 김천교육청 구서영 장학사, 금릉초등 이화영 선생님, 문상연 건강증진과장등 미술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초빙하여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총25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하였으며 대상에는 담배의 유혹에서 탈출이
김천시 감문면 덕남2리(시술)에 위치한 새송이 버섯농장 코리아팜의 대표 임종성씨는 작지만 큰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임 대표는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감문면 저소득 가구에 전달할 새송이 버섯 4kg들이 10상자를 매달 감문면사무소에 기탁하고 있다. 임종성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기 보다는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이웃과 나눠먹는다는 의미로 생각해 달라”며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고 했다.한편 이점배 감문면장은 “관내 주민이 주민을 돕는 이런 사례가 자주 발생하면 좋겠다”면서 “전달 받은 성품은 관내 태촌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오옥환 외 33가구에 각각 전달했다”고 전했다.
김천시는 비용 부담 때문에 난임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체외·인공수정 시술비를 지원한다.현재 우리나라 난임부부는 2000년 기준 약 140만쌍으로 부부 7쌍 중 1쌍에 해당하며 이중 26.6%의 난임부부가 고액의 난임시술 비용 때문에 출산을 포기하고 있다.그래서, 김천시는 법적 혼인상태에 있는 김천시 거주 난임부부 중 부인연령이 만 44세 이하이며, 월평균 가구소득이 전국 평균의 150%(2인기준 5,269천원)이내에 해당하는 가구에게 체외수정시술 시 180만원 3회 100만원 1회로 최대 4회 640만원을 지원하고, 기초생활수급자는 시술 시 300만원 3회 100만원 1회로 최대 4회 1,000만원을 지원한다.뿐만 아니라 인공수정 시술 시에도 최대 3회 150만원을 지원하여 1인당 최대 7회 1,15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김천시는 2006년부터 난임부부에게 시술비를 지원해왔으며, 2010년에는 총 117건의 시술비를 지원하였고 26명이 임신에 성공하여 현재 15명이 출산의 기쁨을 맛보았다.김천시 관계자는 “최근 불임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가족 계획 문제를 가정의 문제만이 아닌 사회가 나서서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로 인식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