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개농협은(조합장 이실용)배추가격 폭락으로 시름에 잠겨있는 배추재배 농가를 돕고자 구미시 도개면 궁기리 김기철씨 배추농장에서 6월 3일 새벽4시30분부터 직원20명이 동참하여 4,000포기의 배추수확에 팔을 걷고 나섰다.모내기 준비 등 본격적인 영농이 시작되는 5~6월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촌지역을 돕기 위해 영농현장에 본격 뛰어든 것이다.이 날 일손돕기에는 도개농협 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배추수확 ▲멀칭비닐제거 등을 실시하였다.도개농협은 영농지원활동에 전 임직원이 전사적으로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도와 배추, 마늘, 감자수확, 모내기 준비 등 영농 적기를 놓치지 않도록 조직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고 있으며 특히, 이날 수확한 배추는 농협이 농가로부터 직접구입 하여 농협 경제사업장(주유소, 마트)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지급하여 이용고객 및 지역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인동농협(임무식조합장 외 주부대학회원 70여명동참)에서 15,000포기, 고아농협(김영찬조합장 외 부녀회 회원50여명동참)에서15,000포기를 수확하여 본 행사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는 농업인과 농촌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서고 농업 농촌을 사랑하는 마음을 몸소 실천하기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문화교육센터가 김천시 삼락동(구.폴리텍Ⅵ대학)에서 6월 3일 17:00 개소식을 가졌다. 김천혁신도시 이전기관인 대한법률구조공단에서 다문화가족에 대한 체험형 법문화교육을 실시하고자 설립하게 된 개소식 행사에는 이귀남 법무부장관, 정홍원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 이철우 국회의원, 노환균 대구고검장, 박보생 김천시장 등 각계 법조계 인사와 전국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 들이 참석한 가운데 나빌레라 한국무용단의 식전 문화공연과 공식행사 등으로 치러졌다.김천시에서는 박보생 김천시장을 필두로 법문화교육센터를 유치하고자 대한법률구조공단을 몇차례 방문하고, 센터 부지인 김천폴리텍Ⅵ대학을 20년간 무상대부할 것을 제의하는 등 적극적인 유치작전을 펼쳤으며, 대한법률구조공단(정홍원 이사장)에서는 작년 11월부터 리모델링공사에 착수 48억7천만원을 투입하여 올해 3월말에 완공하여 오늘 개소함에 따라 대한법률구조공단과 김천시와의 상생발전 성과를 올렸다.또한, 다문화가족을 위한 법문화교육센터 개소에 맞춰 김천시청 민원실 앞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동법률상담 차량을 이용하여 무료법률상담을 하였으며 많은 지역주민들이 상담차량을 찾아 큰 호응을 얻기도 하였다
-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 장관 첫 지방출장지 낙동강 살리기 사업 현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함께 홍수대비 사전점검 나서 - - 2011.6.5(일), 낙동강 해평취수장, 구미보, 낙단보, 상주보, 병성천 이날 지역을 방문한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은 낙동강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는 공사현장 관계자들과 관계공무원들을 격려하고, 낙동강 살리기 사업이 4대강사업중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선도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은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의 관심과 지원 덕분이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이날 방문현장은 지난봄 호우에 취수가 중단되어 수돗물 공급이 중단되었던 구미 해평 취수장과 구미보 공사현장, 제2 마애불 발굴조사가 진행 중인 낙단보 현장, 집중호우로 인해 본류 수위상승에 따라 피해가 발생한 병성천을 둘러보고 피해복구에 상황을 보고받고, 다가올 홍수기를 대비 이러한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당부했다.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이날 낙동강 사업현장을 방문한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에게 낙동강에 있는 취수장이 빠른 유속과 가뭄에도 철저히 대비함은 물론 사업 준공후 물정체로 인한 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필요한 조치를 중앙정부차원의 대책마련과 낙동강 본류사업이 마무리 되고 있는 시점에서 지천
지난 5월 30일(월) 저녁 7시 30분,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조상배) 강당에서 조용한 울림이 있었다. 장애인복지관은 업무를 마치고 직원 37명과 복지관 운영위원 9명이 모여 미션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미션 선포식은 지역사회에서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정체성을 정리하고 그 정체성에 맞는 장애인복지관의 사명을 다짐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였다. 복지관은 2010년 9월부터 전직원의 의견을 모았으며 주2회 회의를 거쳐 미션·비전체계를 만들어 올 2월에 핵심가치까지 확정하였다. 미션 ‘개인의 가치존중으로 조화로운 지역공동체 구현’ 아래 3가지 비전인 윤리경영 정착, 자기결정권 부여, 네트워크 재구성, 그리고 각 비전마다 2개의 핵심가치가 발표되었다. 미리 준비한 직원 개개인의 사명선언문이 잔잔하면서 유쾌하게, 그리고 의지가 가득 찬 목소리에 담겼으며 직원과 운영위원은 낭독하는 직원을 일일이 격려해 주었다. 그리고 그 사명이 모여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사명이 발표되었다. 선포식에서는 이색적으로 직원과 운영위원의 이름, 장애인, 가족, 지역주민이 영상으로 나타났고 참석자들은 화면에 나타나는 이름을 정성을 담아 또렷하게 불러주었다. 서로를 귀하게 여기고 응원하
세계 60여개국 100여명의 대사와 부인, 대표조각가 및 외신 기자가 참여하는 ‘제8회 국제조각대전&심포지엄’(8th International Scupture Exhibition & Symposium)이 2011년 6월 11일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에 위치한 개화 예술공원과 모산 조형미술관에서 개최된다. 개화예술공원과 영문월간 코리아포스트가 공동 주최하고 충청남도와 보령시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의 국제조각대전& 심포지엄에는 또한 이날 함께 열리는 고 박춘석 작곡가의 추모 시비 제막식에는 국내 톱원로 가수인 패티김, 이미자, 남진, 문주란씨 등도 함께 참석한 예정이다.대사, 부인 및 부대사등이 참여하는 국가는 6월 3일 현재 러시아, 스위스, 이스라엘, 남아공, 멕시코, 인도, 칠레, 터키, 폴란드 등을 포함해서 총 48개국에서 80명이며 행사 개최일 까지는 60개국 100여명으로 증가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이번 ‘국제조각대전&심포지엄’은 다른 분야와 비교해서 세계화가 상대적으로 부진한 것으로 알려진 국내 조각계로서는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실제로 개화예술공원은 민간 복합 문화관광 시설로서 모산미술관을 비롯해 한국에서 가장 큰
정치권에서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의 직접 수사기능을 폐지했다는 소식이 알려진지 이틀이 지났지만 지축은행 비리사건을 수사하는 중수부 수사팀의 격앙된 분위기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중수부는 일단 수사가 외부의 영향을 받는 듯한 오해를 사서는 곤난하다는 판단에 따라 직접적인 의사표현은 자제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고 한다. 문제는 국민의 관심이 집중돤 저축은행 비리 수사가 한창인데 국회에서 한동안 수면 아래로 가라 앉았던 중수부 폐지를 왜 갑자기 들고 나왔느냐는 것이다. 국민들이 보기에는 저축은행 비리와 관련된 국회의원들이 많다보니 이를 희석시키기 위한 수사방해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지울 수가 없을 것이다. 일선 수사팀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모양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수부 관계자는 5일 “중수부 폐지한다는 말이 나오는데 그러면 피조사자들이 부른다고 순순히 제 발로 나오겠느냐”며 “두 달만 버티면 넘어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겠느냐”고 분통을 터뜨렸다고 한다. 맞는 말이다. 그동안 국회의원들의 반(反) 국민적 태도는 한 두 번이 아니다. 그런데도 저축은행 비리 수사가 터지자 수면 아래에 가라 앉았던 중수부
LIG손해보험(주) 전문 재무상담사(대리점/설계사) 채용공고.아래와 같이 특별채용 모집하오니 주위에 많은 홍보 지원바랍니다. ----- 아 래 -----* 회 사 명: LIG손해보험(주) * 근무지역: 구미시 송정동 LIG빌딩 11층* 담당업무: 당사 상품 판매 및 홍보(자동차보험, 화재보험, 운전자보험, 실손의료비, 저축보험, 연금보험, 상해, 질병보험 등)* 모집인원: 0명* 직 급: 팀원,SM(메니져) 추후협의* 나 이: 23세이상(남녀구분없음)* 경 력: 상관없음.(단, 사회경력 1년이상자)* 학 력: 초대졸이상(고졸졸업후 사회경력 1년이상이면 가능)* 모집기간: 06.01 ~06.10(채용시까지)* 급여조건: 연봉 2300만원이상 (상여금 미 포함)* 채용담당자: 문경두010-5519-0929/ 054-457-8572/054-459-2803 팩스:054-457-8573 / baeg-song@hanmail.net* 접 수: 이메일로 간단한 이력서 보내주시고 문자 한통 주세요===========================================================================-아르바이트 모집-* 회 사 명: LIG손해보험
경북 구미시 구미코(GUMICO)에서 6월 4일부터 12일까지 9일간 슈퍼카 페스티벌 ‘2011 구미 S-모터쇼’가 개최된다.구미 S 모터쇼조직위원회는 이번 모터쇼에 페라리, 람보르기니, 포르쉐 등 슈퍼카 20여대가 전시되며, 20명의 인기 레이싱모델들이 출연한다고 밝히고, 많은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던 ‘2009 경주밀레니엄모터쇼’의 개최 경험을 살려 더욱 재미있는 모터쇼가 되도록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미코는 서울의 코엑스, 부산의 벡스코, 대구의 엑스코처럼 구미시에 위치한 전시컨벤션센터로서, 2007년에 착공, 2010년에 완공되었으며, 구미코 2층에 위치한 3,402제곱미터 면적의 전시관은 슈퍼카 모터쇼와 같은 대형 전시회를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전시 예정인 차량은 페라리 599, 페라리 F430, 페라리 360, 람보르기니 LP640, 람보르기니 LP560, 메르세데스-벤츠 멕라렌 SLR,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 아우디 R8 V10, 헤네시 바이퍼 1300R, Dodge 베놈 바이퍼 650R, 포르쉐 997 GT2, 포르쉐 996 터보, JUN GTR34 1000R, 베일사이드 GTR33, 제네시스
한나라당 구미 갑 김성조의원은 오늘(2일) ‘이젠, 국민과 함께 할 때입니다’라는 제목으로 6월 임시국회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의 첫 질의자로 나섰다. 김황식 국무총리를 상대로 대정부질의에 나선 김의원은 이제 임기가 1/3 밖에 남지 않은 이명박 정부가 현 시점에서 추진해야 될 국정방향 전반에 대해 폭 넓게 질의했다.먼저 김의원은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부산저축은행 사태와 관련하여 전직 감사원장을 역임했던 김황식 총리에게 오만 군데에서 청탁과 압력이 들어왔다고 말했는데, 그 실체를 이 자리에서 밝혀라며, 여당 중진으로서는 이례적으로 강력하게 포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김의원은 다산 정약용선생의 감사론의 ‘감사가 큰 도적이다’를 인용하며, 금용감독원과 감사원 등 감사기관의 도덕적 해이와 부패를 강하게 질타하면서, 감사원을 국회 소속으로 재편할 것을 주장하기도 했다.김의원이 전직 감사원장을 역임한 김황식 총리를 상대로 감사기능의 회복과 공직기강 확립을 주문한 것은 이를 통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야만 남은 임기의 정상적인 국정수행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뒤이어 그는 (G20 정상회의·GDP 2만 불·경제위기 극복 등) 그동안 이
- 2011년 6월 9일 오후 7시 30분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가족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춤극‘흥부 환타지’- 관객들과 함께하는 대중적인 무용 구미시립무용단(안무가 노현식)은 제45회 구미시립무용단 정기공연으로 오는 2011년 6월 9일(목) 오후 7시 30분에 ‘흥부 환타지’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인터넷, 스마트 폰 등에 빠져 가족 간이 함께하는 시간이 점점 줄어 든 오늘날 멀티미디어 시대에 가족이라는 참뜻을 가슴 깊이 세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전 흥부전은 온 국민이 즐기던 작품인데다, 다양한 계층의 이야기와 노래가 함께 섞여 있어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구미시립무용단은 고전 흥부전을 모티브(motive)로 가족무용극「흥부 환타지」를 제작하여 눈으로만 읽는 작품이 아니라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듯한, 생생한 이야기로 탈바꿈시켜 공연을 관람하시는 모든 분들이 함께 웃고 즐기며 가족의 소중함과 동시에 재미라는 두 가지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창단 20년을 넘어서며 대구경북지역에 유일한 “한국무용”으로 구성 된 구미시립무용단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방점을 찍는 작품이 될 이번 공연은 안무가 노현식씨가 한국무용의 다양한 기법과
“호박한바퀴 구르는 것이 콩 천바퀴 구르는 것보다 낫다.” 한나라당 구미시 갑지구(위원장 김성조 국회의원) 당원협의회는 6월1일(수) 오후 13:30분부터 17:00까지 경북자연환경연수원에서 한나라당 중앙당에서 실시하는 핵심당원 연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한나라당 중앙당 연수원 부원장이신 ‘이철우 국회의원’이 강사로 나서 ‘호박 한바퀴 구르는 것이 콩 천바퀴 구르는 것 보다 낫다’는 주제로 특강을 해 주었다. 한나라당 중앙당에서는 4대강 사업과 현 정부의 사업설명과 더불어 차기 대권에 유력한 후보와 호흡을 맞추어 구미시가 발전할 수 있는 깊은 고민을 구미시 갑지구 핵심당원 여러분들이 해야 한다고 열변을 토했다.연이어 강사로 나선 ‘TBC대구방송 이노수’ 사장은 국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제안으로 Gray Zone!을 역설하면서 한나라당에서 극좌와 극우의 형태는 국가의 분열을 만들어 갈뿐이라면서 ‘회색존(극좌도 극우도 아닌 계층)’을 목표로 서로 이성적인 합의를 통해 국가를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역설 하였다. 이날 이성조 사무국장과 구자근 도의원, 허복의장과 김상조, 김익수, 김재상, 정하영, 박주연 시의원이 참석하였고, 우수당원 20여명이 당대표의 표창을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도내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최근 경상북도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1년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6월 1일 기관표창을 받았다.지방세 업무 전반에 걸쳐 6개분야 20개 항목으로 나누어 평가한 결과 지방세 징수실적분야에서 당초목표 3,219억원 대비 596억원을 초과징수하였으며, 체납세 징수분야에서도 현장 위주의 체계적인 징수활동과 신속한 체납처분을 통해 연간 221억원의 체납세를 징수하였고 2009년 대비 47억원의 체납세액 감소실적을 올렸다.또한 납세자의 납부편의를 위해 가상계좌시스템 도입, 세입통합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시책을 개발하여 추진중에 있으며, 2010년에는 구미시 성실납세자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성실납세자를 선정하여 공영주자장 1년간 무료주차 이용권 및 10만원 상당 농산물상품권 제공 등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납세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였다.구미시는 남유진 시장 이하 전직원이 자주재원 확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개인별 책임징수목표제 시행 및 분야별 업무연찬 등 지속적인 연구·토론과 새로운 시책을 개발하여 추진함으로써 2010년에도 지방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