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6. 10일부터 6. 13일까지 제49회 경북도민체전이 개최됨에 따라 구미의 명예를 빛낼 선수단을 구성하여 4일간의 장도에 오른다.이번 대회는 도내 23개 시군 1만 6백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며 우리시는 육상, 수영, 배구 등 총 24개 종목에서 선수 555명, 임원 175명 등 총 73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하여 구미시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한껏 발휘하게 된다.구미시 체육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훈련해 온 선수들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종합우승이라는 목표를 향해 필승을 다짐”했으며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41만 시민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과 격려를 보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또한 내년 구미에서 열리는 제50회 도민체전은 반세기의 특별한 의미가 있으므로 명품도시 구미의 위상을 알리는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 할 것이라고 했다.이번 제49회 도민체전은 사전경기로 6. 2일부터 6. 5일까지 복싱, 검도, 사격, 배드민턴, 볼링, 사이클, 핸드볼 등 총 7개 종목이 울진과 영덕, 영주, 상주 등에서 치러진다.
아이누리구미장난감도서관(운영법인:구미YMCA)은 5월 28일 세계놀이의 날을 맞아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해 ‘평화놀이축제’를 구평동 별빛공원에서 개최하였다.건전하고 평화로운 어린이 놀이문화를 일구어 나가며 건강한 가족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축제는 평화놀이체험마당, 장난감 녹색알뜰장터, 평화장난감 교환마당, 아트바이크 체험마당, 마술공연마당, 레크레이션 마당, 전시마당 등 크게 7개 마당으로 구성돼 각 마당마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부스로 운영되었으며 1,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평화놀이체험마당에서는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전통놀이, 책이랑 놀자, 액자 만들기, 쿠키 만들기, 종이접기, 과학놀이 등 다채로운 놀이가 진행되었으며, 전시마당에서는 성장발달에 따른 아이들의 연령별 놀잇감에 대한 유용한 정보들이 전시되었다.장난감 녹색알뜰장터에서는 사용하지 않거나 필요하지 않는 헌 장난감을 이웃들과 함께 나눔으로써 부모와 아동이 함께 참여하여 녹색생활을 실천하며 나누어 사용한다는 공동체의식과 건전한 소비의식, 나눔 문화를 지역사회에 정착하는 기회가 되었다.또한 평화장난감 교환마당에서는 어린이들이 일상적 폭력에 노출되어 있는 문화 속에서
구미보건소(소장 이원경)는 제24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흡연으로 인한 건강 폐해를 예방하고자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연행사를 실시하였다.세계보건기구(WHO)는 ‘연기 없는 사회(smoke free society)’ 조성을 목표로 1988년부터 매년 5월 31일을 세계 금연의 날로 제정하고 금연을 위해 전 세계가 캠페인을 벌이도록 하고 있다.구미보건소는 31일 오전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구미정보고등학교(교장 서종식)에서 학교장 및 교사, 전교생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 및 금연홍보 행사를 가져 학생들에게 금연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이날 캠페인에서는 담배의 실체, 담배로 인한 건강문제, 간접흡연의 심각성, 여성흡연의 문제점 등 흡연으로 인한 문제와 금연의 효과에 대해 캠페인을 펼쳤으며, 일산화탄소 측정을 통하여 흡연의 심각성을 체험토록 하였다.또한 구미보건소는 5월 17일(화) 진평중학교(교장 신정순)에서 학부모 대표, 전교생 88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연선서식 및 결의대회’를 개최하였고, 5월 20일(금) 구미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하애덕) 1학년 250명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교육
구미시 지산동(동장 유영식)에서는 2011. 6. 1(수) 06:30 김재홍 부시장, 이수태 시의원, 박동진 구미시새마을회장, 구미시새마을단체장, 주민, 공무원 등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6월 새마을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지산동주민센터에서 지산삼거리에 이르는 도로 및 지산초등학교 일대와 지산동 쉼터, 공한지 등 시가지 구석구석을 말끔히 청소하고 전주에 부착된 각종 불법광고물을 정비함으로써 쾌적하고 살기좋은 동으로 만드는데 적극 앞장섰다. 김재홍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른 아침에 연도변, 골목길 및 생활주변을 청소하기 위해 참여해 주신 동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새마을정신을 실천하는 것이 바로 새마을대청소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의 선도도시로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하였다. 대청소활동이 끝난 후 김재홍 부시장과 주요 기관단체장은 관내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함께하면서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는 등 주민 여론 수렴과 동 발전을 위한 대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6월 1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내무부 방재국장을 역임한 박성득 (주)OED 회장을 초청해 공직자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6월 정례석회로 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특강의 주제는 “治者, 大地傾以聽”이었다. 즉, 공직자들은 국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하고 그것이 국가나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라면 치밀하게 계획하고 과감하게 실천하여야 한다는 것이다.강연에서 박 회장은 34년을 봉직하면서 터득한 업무추진 노하우와 경험을 실례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하면서 후배 공무원들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여 소신있고 공정하게 업무를 추진할 줄 알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김천시의 발전을 위해서는 공무원 개개인의 소임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이 가장 기본이며 조직의 장기적인 비전을 공감하고 신명나게 일하여야 한다고 당부했다.김천 출신인 박성득 회장은 1967년 경상북도 9급 공채 출신으로 포항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80년 내무부로 전입하여 조사3계장, 도로계장, 감사4계장, 지역개발과장 등을 거쳐 98년 방재국장으로 임용되었으며 2001년 관리관으로 명예퇴직을 하였다.퇴임 후 2007년부터 2010년까지 김천시정책자문단 초
-신상훈 현 서울종합예술학교 교수 초청 “유머가 이긴다”- 6월 2일(목) 07:30 본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개최- 주최 : DGB금융지주 , 구미상공회의소구미상공회의소 (회장 김용창)와 DGB금융지주(회장 하춘수)는 6월 2일(목) 07:30분부터 09:00까지 본 회의소 2층대강당에서 기관단체장, 하춘수 DGB금융지주 회장 외 대구은행 임직원, 김용창 회장 외 상공의원, 회원사대표 및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구미CEO포럼을 개최한다.이날 구미CEO포럼은 신상훈 현 서울종합예술학교 교수가 강사로 초빙되어 ‘유머가 이긴다’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구미지역 CEO에게 유머감각 향상을 위한 각종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유쾌하고 활력 넘치는 강연을 통해 구미지역 CEO의 활기찬 하루를 열어줄 예정이다. 신상훈 교수는 현재 서울종합예술학교 개그MC학부 전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미국 Columbia College Hollywood 영화과를 졸업하고 라디오코리아에서 DJ와 PD로 근무하다 서울에서 방송작가 활동을 하였다. 뽀뽀뽀, 일요일일요일밤에, 순간포착 당신이 특종, 김미회의 세계 그리고 우리는, 폭소클럽 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하였으
김천시에서는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국내여행 기회를 제공하여 여행참여 및 관광활동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2011 여행바우처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신청자격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사회복지시설이며 선정시 1인당 15만원까지(가족동반 신청시 20만원까지 가능) 국내여행경비를 지원받게 된다. 2011년 6월 12일까지 공고기간을 거쳐 2011년 6월 13일부터 6월 19일까지 여행바우처 홈페이지(www. tvoucher.kr) 및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접수를 받고, 읍면동별로 소득이 낮은순, 연령이 높운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하여 결과는 2011년 6월 27일 공지된다.선정된 수혜자는 발급받은 여행바우처 카드로 전국 온·오프라인 여행사에서 여행상품을 구입, 결재하면 된다.김천시청 김재희 새마을문화관광과장은 “지금까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직접 시행하던 사업이 2011년부터 지자체로 이관되면서 올해 처음으로 1천5백만원의 예산을 확보, 추진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에 속하는 지역주민들의 관광 향유권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했다.여행바우처사업의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나 김천시청 새마을문화관광과(054-420-6633)
국내 수족구(手足口)병 환자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해에 비해 감염자가 급증함에 따라 김천시보건소(소장 박문식)는 수족구병에 대한 예방을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수족구병은 봄~여름에 주로 발생하며 병명 그대로 손과 발 그리고 입안에 물집이 잡히면서 열이 나는 질환으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대변 또는 호흡기 분비물(침, 가래, 콧물)등을 통해서 감염된다.특히 손을 잘 씻지 않고 다른 물건을 쉽게 입으로 가져가는 만6세 미만 영·유아에게 잘 나타나며, 백신이나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아 무엇보다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다.예방으로는 영·유아 및 영유아를 돌보는 어른들의 철저한 손 씻기 및 아이들의 장난감, 놀이기구, 집기 등의 청결을 유지하고 외출 전·후 배변 후 식사 전·후 그리고 산모, 소아과나 신생아실 및 산후 조리원, 유치원, 어린이집 종사자는 아기기저귀 교체 전·후에 더욱더 철저한 손 씻기를 하여야 하며, 환자의 배설물이 묻은 옷 등은 세탁하여 타인에게 전파되지 않도록 하고 또한 끓인 물을 마시는 등 수족구병 예방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밝혔다.그리고 수족구병의 증상은 열이 높고 잦은 구토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효)는 비회기 중인 6월1일 전문지식 함양을 위한 업무연찬을 위해 상임위원회별로 연찬회를 실시한다.기획위원회와 교육위원회는 울진 덕구온천에서 6월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연찬회를 실시하며, 문화환경위원회와 농수산위원회는 6월1일부터 3일까지 농협 설악수련원에서 2011년 상임위원회 연석 연찬회를 개최한다.한편,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부산 해운대에서 연찬회를 가진바가 있다.기획위원회와 교육위원회의 합동 연찬회에서는 위원회별 현안사항에 대한 간담회 및 토론, 리더의 행복 만들기 및 소통과 고객 감동에 대한 특강 순으로 진행된다.문화환경위원회와 농수산위원회의 합동연찬회에서 이은주 한의학 박사의 ‘스트레스 극복과 건강관리’란 주제로, 전종수 경주 환경농업교육원장의 ‘친환경, 친인간’이라는 주제로 전문특강을 하며, 대관령 농산물 신선가공시설을 방문하여 친환경 신선야채들이 가공되는 과정을 견학한다.아울러 독도를 지키는 ‘경주함’ 시찰과 동해경비사령부를 방문하여 장병을 위문하고 경북도내 각 지역에서 가져온 쌀을 전달한다.이어 김재수 농림식품부 제1차관의 ‘지역환경과 지역개발’이라는 주제로 중앙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
경북도립대학은 5. 31(화) 17:00 본관 회의실에서 경북도립대학 김용대 총장, (주)덕우무역 이강호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덕우무역과 산학교류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산학교류협약 체결은 경북도립대학과 덕우무역이 지식과 기술의 상호교환을 통하여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고 유기적 협력관계를 도모하는데 의미가 있다.협정의 주요내용은 해외 취업 및 인턴쉽 프로그램, 대외협력사업 기술인력 상호교류, 연구 자료의 상호교류, 물적 자원의 공동 활용, 관련 분야 신기술정보제공 등으로 대학과 기업의 경쟁력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주)덕우무역은 예천 출신의 이강호씨가 베트남 및 캄보디아에 설립한 서울과 호치민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유망한 의료업체이다. 경북도립대학 김용대 총장은 덕우무역과의 협약 체결로 도립대학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과 해외취업 확대를 위한 든든한 토대가 마련되었다면서, 교류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경북도는 6. 2(목) 15:00 청송군 항일의병기념공원에서 김관용 도지사, 이삼걸 행정부지사와 이상효 도의회의장, 한동수 청송군수, 정연봉 50보병사단장, 손종해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 및 의병정신선양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의병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이번 의병의 날 기념식은 민족이 힘들고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마다 스스로 일어나 민족자존의 기치를 드높였던 의병의 전통과 역사적 의미를 전 도민과 함께 하기 위해 16개 시·도 중 유일하게 광역단위 기념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행사진행은 의병의 넋을 기리는 살풀이 공연과 항일의병기념공원 개관을 축하하는 대북 및 난타공연, 항일의병기념공원 개관식에 이어 의병지원사업 추진 유공자 포상, 이삼걸 행정부지사의 기념사, 이상효 도의장의 축사, 만세삼창 순으로 이어졌으며,외세의 총칼에 끝까지 항거하며 민족혼을 드높이신 선조들의 정신을 다시금 되새기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6월 1일 “의병의 날” 제정은 1592년 4월 임진왜란 발발시 곽재우장군이 경남에서 최초로 의병을 일으킨 4월 22일을 양력으로 환산한 날이다. 정부가 올해부터 6월 1일을 “의병의 날”로 규정하여 국가기념일로 지정함에 따라 의병활동
레린은 1917년 혁명과업이 완수되기 전인 1924년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많은 거짓말을 할 기회가 없었지만 스탈린은 입만 벌리면 거짓말을 밥 먹듯이 했다. 아마도 그의 거짓말 때문에 사람들은 토로츠키를 비롯해 수십만 수백만이 될 것이다. 김일성은 스탈린의 도움(또는 지시)으로 북조선의 권력을 잡을 때부터 거짓말을 시작하여 거짓말로 세상을 떠났다. 김일성이라는 이름 석자도 거짓말이고 그가 퍼뜨린 6. 25 북침설도 거짓말이다. 또한 ‘노동자의 천국’도 거짓말이고 ‘주체사상’도 거짓말이고 조선민주주의도 거짓말이다. 김일성의 아들 김정일은 더 악랄한 거짓말쟁이다. 대한민국 대통령 중에 한 사람은 당선되기 직전에 “왜 그렇게 거짓말을 잘 하십니까?”라는 기자의 질문을 받자 “나는 거짓말을 한 적은 없고 다만 국민에게 한 약속을 지키지 못한 일들은 있었습니다”라고 대답했다. 뻔뻔스러운 것은 거짓말 못지 않게 흉악한 범죄다. 필자는 지금도 중국 자금성에 걸린 모택동의 대형 초상화를 보면 ‘문화혁명의 괴수의 모습이 어떻게 저 자리에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중국도 거짓말을 잘 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중국은 지도자 뿐만 아니라 많은 국민들이 거짓말로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