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상모사곡동(동장 이성칠)에서는 2011년 6월 2일 알코올리즘과 생활고로 힘들어하는 소외계층에게 청소서비스를 실시하여 쾌적하고 행복한 보금자리를 제공하였다. 질환으로 인해 근로가 힘든 이○○씨는 홀로 살아가는 세대로 전기, 가스는 물론 상수도 마저 끊긴 채 수년간 경제적으로 궁핍한 생활을 하게 되면서 위생상황이 상당히 열악한 상태로 제2의 위험이 우려되는 위기가구였다. 이에 긴급히 자체인력을 확보해 공무원, HELP25시사업단, 사회복무요원 등 10여명이 투입되어 청소서비스를 실시하게 되었다. 이 날 청소를 함께한 분들은 심한 악취와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쓰레기 더미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자기 집처럼 열심히 걸레질을 하여 어느새 깨끗하고 행복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었으며,땀흘리며 열심히 봉사해 주신데 대해 남의 집에서 자신의 일처럼 열심히 도와주시는 걸 보니 송구스럽고 또한 너무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이렇게 도와준 분들에게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앞으로 더욱 열심히 살겠다고 굳게 다짐 하면서 이○○씨는 연신 허리를 굽혀 감사한 마음을 표시하였다.한편 현장을 방문한 이성칠 동장은 이○○씨가 힘든 상황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살아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금오산 법성사(주지스님 무애)는 6월 2일(음력 5월1일) 오전10시 초하루 법회 시 구미보건소에 등록된 희귀난치성질환 아동(8세 최○○) 가정에 후원금 2백만원을 전달하였다.자비의 마음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법성사 주지인 무애스님과 여러 신도회원님들은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으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모자가정에 후원금을 전달하고자 성금을 마련하였다.특히 금오산 법성사는 외형적인 불사가 아닌 인간중심의 불사를 하고자 법성사내의 봉사단체인 “법운사회복지회”를 구성해 년간 6천만원 상당의 사회복지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는 관내 저소득 초·중·고교생 50여명에게 급식비 2천600만원, 장학금700만원을 각각 후원하였다.법성사(주지스님 무애)는 “법운사회복지회를 통하여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장학금지원과 수술비지원 및 생활비 지원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다함께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구미시 도량동(동장 김종율)에서는 2011. 6. 1(수) 14:00 주민센터 직원 및 통장협의회,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등 관변단체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록골 주변 도로가에 코스모스를 식재하였다.이번 사업은 불법경작으로 인한 악취와 경관저해로 민원이 잦았던 도량4주공아파트 및 파크맨션 이면도로 공터 10,000㎡구간에, 지난 3월부터 불법경작자에 대한 경고 및 원상복구 안내 후 굴삭기작업을 통한 불법경작지 철거를 통해 기반을 조성하고 코스모스 씨앗을 파종하여 이식한 것으로 관내의 쾌적한 환경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특히 꽃길을 조성하는 이번 구간은 해나라공원·소록골공원·새싹공원 등 주민들의 많이 찾는 공원이 많고 도량2동에서 1동을 넘어가는 등산로가 있는 구간으로서, 인근2,000여세대 주민들 뿐만 아니라, 등산로 왕래가 많은 학생들의 정서안정 및 볼거리제공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김종율 도량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꽃길조성에 참여한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과 함께 이번 사업과 관련한 꽃밭속의 구미가꾸기사업을 설명하며, 나무와 꽃이 많은 친환경적인 정주여건이야 말로 도시를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임을 알고, 이번에 조성한 소록꽃길에 많
경북도는 해외 자매·우호협력 자치단체인 중국, 인도네시아, 터키, 베트남, 폴란드 등 7개 국가의 공무원 10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알리는 2011 해외 자치단체공무원 초청 한국어 연수를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과정으로 실시하고 있다. 2005년부터 경상북도에서 실시하고 있는 한국어연수과정에는 지난해까지 경상북도의 자매·우호 자치단체를 중심으로 9개국 36명의 외국 공무원이 과정을 수료하였다. 연수생의 빠른 한국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국제통상과 직원들을 개인별 멘토로 지정하였으며, 6월 2일(목) 경북도청에서 도정과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소개하고 새마을회관, 구미공단 등 현장견학을 실시하였다. 2011년 한국어연수과정 참가 현황은국가별로 중국에서 4명, 멕시코 1명, 인도네시아·캄보디아·터키·베트남·폴란드 각 1명으로 10명의 연수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교육비와 체재비 등을 도에서 지원하고 있다. 연수생들은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동안 한국어 배우기는 물론 한복체험, 전통공예, 한국영화보기, 송편만들기, 한글날행사 참가, 한글노래 부르기, 문화관광유적지 탐방 등 다채로운 한국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올해 7번째를 맞이하는 한국어 연수과정은
경북도는 6. 3(금) 10:30 안동 한국국학진흥원에서 경북정체성 국제포럼개회식을 가진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비롯, 경상북도의회의장, 안동시장, 지역국회의원 등 각급기관단체장과 방청객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번 국제포럼에는 세계 5개국(한국, 일본, 중국, 네덜란드, 영국)의 석학을 비롯한 60여명의 학계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경북정체성 사업은 세계화 시대를 맞이하여 지방정부 차원의 대외교류가 빈번해 짐에 따라 경북의 실체를 보다 선명히 대외에 각인시키기 위해 민선5기 출범과 함께 추진되었다.이는 또한 찬란한 전통문화와 정신적 유산을 오늘에 되새김으로써 도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21C 선진경북을 위해 도민의 결집력을 이끌어내기 위한 핵심적 과제이다. 이번 국제포럼은 국내외 석학들이 함께한 가운데 보다 객관적인 입장에서 경북정체성 확립방안을 모색함으로써 21세기 세계와 상통하는 문화기반을 구축하고,한국의 정신문화를 주도해온 품격 높은 경북정신을 세계에 알려 경북의 브랜드 가치를 높임으로써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또한 본 포럼에는 일본 중국은 물론 영국과 네덜란드에서까지 학자들
경북도는 올해부터 2013년까지 5개 관광지에 국비 120억원등 총 217억원을 집중 투입해 노후되고 식상한 기존 관광지를 새롭게 단장할 계획이다.경북도에 의하면 기존 관광지들이 대부분 20~30년전 설치 계획되어 관광객들의 다양한 웰빙 및 가족 중심 문화공간 체험 욕구 트랜드 변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 시설 개보수가 시급한 관광지에 대하여 특색있는 관광지로 거듭나게 된다.올해 추진되는 5개 관광지를 살펴보면경주 보문단지내 관광객 휴식공간 조성사업은 2013년까지 국비59억원등 95억원을 투입하여 보문호 주변을 역동적인 야간 경관 연출로 단지내 야간 경관조명설치, 탐방로 조성(L=8km), 전망대 및 다목적광장 조성하여 다양한 휴식 문화공간으로 재조명하여 볼거리, 즐길거리를 더한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전력할 계획이며,낙동강 제1경인 상주시 사벌면의 경천대 관광지 리뉴얼사업은 국비 24억원등 48억원으로 노후화된 철골구조물 교체(400m), 우담 채득기선생 가옥 복원, 이색전망대 신축, 이색공원 조성하여 주변 자전거박물관, 생물자원관, 상도 촬영 세트장등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관광인프라 효과를 제고 한다.또한, 효의 고장인 예천군의 포리 관광지는 충효관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강동) 신천119안전센터는 2일 오전 10시 아름다운유치원(동구 동호동 소재) 어린이 및 교사 180명을 초대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금일 교육에서는 소방서에서 하는 일, 잘못 사용된 불의 무서움과 119신고요령, 소화기 사용법, 생활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법 등을 배우고 물소화기 체험, 소방장비 견학 등을 실시함으로써 어릴때부터 안전의식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했다.동부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소방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관내 어린이짐, 유치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물소화기체험 등 각종 소방체험활동 및 소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수행에 따른 민간부문 업무역량강화를 위해 시행된 이번 업무유공자 표창에서 대구동부소방서 지역안전대책협의회 김경한 회장이 소방방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김경한 회장은 2010 겨울철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구성된 지역안전대책협의회 회장으로서 현장밀착형 자율방화관리체제 구축을 위해 힘써 왔으며, 특히 소외계층 주거시설 소방안전확보를 위한 소외계층 안심주택 만들기만들기 사업에 적극 동참하여, 지역안전대책협의회에서 단독경보형감지기 200개를 기증하는 등 독거노인 쪽방 등 소외계층 주거안전에 크게 기여 하였다.김 회장은 이번 표창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범시민 안전문화 확산과 민간 자율소방안전관리 체제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북한이 비밀 접촉에 나섰던 인사들을 일일이 거명하고 ‘돈봉투’까지 건넸다고 주장한 것은 사실상 이명박 정부와의 전면적인 관계 단절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정부간 물밑 접촉 사실을 공개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최근 북한 국방위원회가 우리 정부와는 상종하지 않을 것이며 동해 군 통신선을 차단하고 폐쇄하겠다며 강경 대남 정책 입장을 밝힌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겉으로는 강경한 척 국민을 속이고 뒷구멍으로는 참모들을 북으로 보내 돈봉투를 내 놓고 3차례의 정상회담을 구걸했다는 내용이 북에 의해 폭로됐다. 이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 앞에 나서서 다른 말은 필요없고 북의 폭로 내용이 사실인지 아닌지에 대해서만 명확하게 국민과 북한이 지켜보는 앞에서 대답해야 할 것이다.북한 국방위원회 대변인은 지난 5월 30일 이명박 정부를 상종 못할 역도 집단이라면서 대남 협박 성명을 냈고 6월 1일에는 그야말로 막가자는 폭로를 하여 이명박 정권을 궁지로 몰아 넣고 있다. 북한 국방위원회 대변인은 6월 1일 조선중앙통신과의 인터뷰 형식을 통해 아래 내용을 폭로했다. (1) “이명박 역적패당은 올해 4월 들어서면서 ‘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1년 6월 이달의 기업으로 동양전자초자(주)를 선정하고, 2011. 6. 1(水) 09:00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김재홍 부시장, 장일성 대표이사, 박순용 노조위원장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社旗게양식을 가졌다.1973년 5월15일 한국일전초자(주)로 설립된후 동년 9월에 상호를 구미전자 초자(주)로, 1978년 2월14일 현재의 동양전자초자(주)로 변경하였으며 지난 38년간 구미에 본사를 두고 국내 유일의 다이오우드 그라스(DIODE GLASS)를 생산하여 일본, 말레이시아, 중국, 필리핀 등에 수출하는 전자부품 생산 전문 향토기업이다. (주)동양전자초자는 모범적 외국인 투자기업으로 직원후생복지, 세금, 환경 관련 등에 국내법을 엄수하는 모범기업으로 대외적으로는 우수기업으로 인정받아 수출증대 관련 대통령표창등 10회수상, 노사협력부분 국무총리 표창 등 5회수상, 납세실적유공 장관표창등 7회수상 하였으며 고용인원은 280명 지난해 매출은 180억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 하였다.특히, 남다른 직원 사랑으로 지난 2월11일 지상4층, 연면적 2,506㎡ 복지관을 준공하였으며 설립이후 회사가 경영상 어려움이 있을 때에도
구미시 남유진 시장은 5월 31일 중국 쓰촨성 광안시에서 정만영 대한민국 주成都 총영사, 이영일 한중문화협회 총재, 왕지엔쥔(王建軍) 광안시 당서기를 비롯한 광안시 관계관과 구미시 대표단 일행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도시 우호협력 관계 체결 의향서에 서명하였다. 의향서 체결에 이어 남유진 구미시장과 왕지엔쥔(王建軍) 광안시 당서기는 공동 인터뷰를 하였다. 구미시와 광안시가 우호결연을 하는데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고, 앞으로 어떤 교류를 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남유진 구미시장은 양국의 근대 발전의 국부라고도 부를 수 있는 박정희 대통령과 떵샤오핑 중국국가주석 고향 도시로써 서로 이렇게 만나는 것 자체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으며, 국제 우호 도시와의 교류가 활성화되고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경제, 문화, 교육 등 민간 교류가 주축이 되고 양 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길이라고 답변하였다. 또한 양 도시는 간담회를 가지고 향후 양 도시간의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였다. 양 도시는 간담회의 내용을 토대로 앞으로 다방면에서 교류를 확대 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하반기에 광안시 대표단 일행이 구미시를 방문하
구미시 금오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소장 김사기)는 KBS 대구방송총국(총국장 강성호)과 함께 금오산 대혜폭포에서 정상 미군통신기지 반환에 따른 주변상권 활성화와, 금오산을 오르는 등산객들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전국에서 처음으로 28m 폭포 물소리와 함께하는 음악회를 오는 6월 5일부터 9월 말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열기로 하였다.금오산을 방문하는 타 지역 등산객들에게 구미시민의 따뜻한 情을 전하고, 감동이 있는 금오산을 만들기 위해 KBS 대구방송총국이 기획한 이 음악회는 구미지역 뿐만 아니라 대구∙경북지역의 아마추어 전문 음악인을 주축으로 하여 자치단체의 합창단, 교향악단, 국악단과 대학의 실용음악학과 교수 및 학생들을 초청하여 다양한 음악을 폭포소리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폭포 바로 옆에 무대를 설치하고, 매주 일요일 마다 정기적으로 열리게 된다.첫 번째 공연인 6월 5일(일요일)에는 구미지역에서 처음으로 직장인과 교수 등 30명의 색소폰 연주자들로 구성된 KM 색소폰 빅밴드 악단(단장 최용호)이 화개장터, 사랑의 트위스트 등을 연주하며, 구미 시립합창단 단원 12명이 오! 솔레미오와 박연폭포를 열창하고, 9명으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