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제일외국인상담센터(대표 함종수)는 2011. 5. 20(금)16:00 법무부 주관 제4회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외국인주민 지역사회 정착지원 유공단체 대통령기관 표창을 받았다.이번 대통령기관 표창에 선정된 배경은 외국인주민의 지역사회 정착 및 통합시책을 적극 추진하여 국가사회의 이익과 발전에 기여 헌신한 공적이 인정되어 큰 기관 단체에 주는 뜻 깊은 상이다.대통령기관 표창을 받은 구미제일외국인상담센터는 1998.5월 외국인근로자 지원부서 설립, 2004.12월 외국인주민 운영위원부로 승격하여 외국인 복지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또한, 외국인근로자 상담센터 운영, 결혼이민여성들을 위한 통역 및 상담실 운영, 외국인주민을 위한 법률, 인권, 노동, 의료, 한국어 교육 등 생활상담을 지원하고 있으며, 외국인주민들이 우리사회에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으로 사회통합에 이바지하고 있다.
구미경찰서장(서장 김동영)은 경찰관 봉사단체(청렴동아리 초심회, 작은등불회)회원 약 20명과 함께 ‘11. 5. 20(금). 08:00 - 15:00어간 구미시 선산읍 소재 성심요양원 주관으로 개최된 “선산마루 어르신 큰잔치(약 700명 참석)” 위문행사에 참석하여 고아 및 선산인근 참석 노인 교통편의 제공(승합차 1대), 행사장 주변 교통·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 구미경찰서 청렴동아리(초심회) : 2005년 회원 25명으로 결성, 직원 간 친목도모 및 조직 내 부조리 예방 홍보활동을 통한 경찰정화 및 청렴한 경찰상 정립 목적으로 결성 운영 ※ 구미경찰서 작은등불회 : 2007. 4. 1일자 구미서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집하여 불우 경찰관 및 복지시설 등 방문하여 봉사활동 목적으로 결성 운영이날 행사는 성심요양원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시키는 행사로 주최측에서 차량 및 교통정리 등 지원요청이 있어, 국민우선 현장치안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주민과 연대 및 화합에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구미보건소(소장 이원경)와 LIG넥스원(주) 협력업체 협의체 원만회에서는 5월 20일 14시 구미보건소에서 소외계층 의료비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지원된 후원금은 LIG넥스원(주)구미공장에서 2006년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지역사회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을 알게 된 LIG넥스원(주) 협력업체 협의체 모임인 원만회에서 기부금 500만원을 출연하여 소외계층에 대한 의료비 지원을 희망해 왔다.협력업체 협의체인 원만회는 LIG넥스원(주)협력업체 19개사로 구성되어 회장은 경신금속 이규식 대표가 맡고 있으며, 이번의 기부금 출연은 각 기업체에서 자발적인 각출로 이루어졌다.의료비를 전달받은 방문보건사업 대상자인 박○○(여/54세, 악성뇌종양)씨는 계속되는 심한 통증과 두통으로 고통받고 있었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통증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던 중 의료비 지원으로 고통에서 해방되게 해줘서 너무도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이원경 구미보건소장은 2006년부터 이어져 온 LIG넥스원(주)의 남다른 지역사랑 실천은 도움을 받은 소외계층과 지속적으로 소중한 인연으로 맺어져 오고 있으며, 또한 협력업체의 지역사회 기부문화 동참에 감사의 말과 함께 앞으로 구미 지역 기업체의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조)에서는 고품질쌀생산단지와 연계하여 소비자요구에 부응하고 GAP인증 쌀 생산체계 확립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무을면에 GAP도정시설시범 사업장을 신축하여 5월20일 무을면민과 구미시여성단체, 무을면 자매결연단체회장단 및 유관기관 단체장 등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준공식을 가졌다.GAP도정시설은 도비 1억, 시비 3억, 무을농협부담 3억으로 7억의 사업비를 들여 도정시설 233㎡, 저장시설 3,617㎡ 규모에 시간당 1.5톤의 도정능력을 갖추어 한단계 높은 품질의 쌀을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그동안 무을면에서는 국가 프로젝트인 탑라이스단지 운영으로 고품질 쌀을 생산하고서도 건조, 도정 체계 미숙으로 제대로 평가를 받지 못하는 실정이었다.이번 무을농협에 준공한 도정시설은 경상북도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제시하는 기준에 따라 설계하고 공사하여 GAP시설인증을 획득하고 탑라이스단지 회원들을 대상으로 GAP교육을 실시하고 모든 토양에 대하여 토양검정 및 시비처방을 실시하는 등 2010년 10월 15일 구미 최초로 쌀분야 GAP 인증도 취득한 상태이다.무을면 고품질쌀생산단지는 2010년도에는 쌀분야에서 전국평가
구미소방서(서장 이현호) 해평119안전센터는 관내 독거노인 11세대에 관내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였다.단독경보형감지기는 화재발생시 연기를 자동감지해 경보음을 울려주는 소방시설로서 전기 배선이나 수신기 없이 작동이 가능해, 화재발생시 인명 피해 및 물적 피해 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화재예방에도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장애인 및 독거노인등 화재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김천경찰서(서장 임주택)에서는‘11. 5. 20(금). 15:00경 경찰서 2층 열린방에서 조마농협 선거관련 후보자 상대로 공명선거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임주택 서장은 후보자 2명에게 후보자 뿐 아니라 가족, 친척, 조합원들에게도 깨끗한 선거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시면서, 현재 선거전담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선거 페어플레이로 선거가 끝나면 승복하며 서로 웃고 인사하는 분위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을 강조하면서 어떠한 경우도 불, 탈법 선거는 처벌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하였다.
김천시는 5월 20일 수도사업소에서 2011년도 상반기 수돗물 수질평가 위원회를 개최하였다.김천시 수돗물 수질평가 위원회는 교수, 사회단체 임원, 시의원, 가정주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날 회의에 9명의 위원이 참석하여 깨끗하고 가장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자문역할의 발전방향을 모색했다.이번 회의는 정부의 물관리 정책에 바탕을 둔 김천시 수돗물 관리방향 설정, 수돗물 공급대책의 적정성, 지금까지 발생된 수돗물관련 민원에 대한 처리결과 토의, 후쿠시마 원전사고에 따른 우리시의 대책, 수돗물 홍보방안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내용을 중심으로 심도 있게 토의 하였다.한편 김천시는 시가지확장 및 인구증가에 대비 약 115억원의 예산으로 동부 급수구역(지좌동, 농소·남·감천·조마면)에 상수도 시설 확충을 금년말까지 완료하고, 2012년 까지 황금 정수장 정수지를 1지 더 확충하여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철저를 기하고자 한다.특히, 김천시는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으로부터 2010년 10월 25일 수돗물생산공급 및 행정서비스 부문의 ISO9001(품질)/14001(환경)분야 통합인증을 취득하고 수돗물 생산과 수질관리에 더욱더 철저를 기하고 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2011년 5월 20일 오후 2시부터 김천시청 회의실에서 국토해양부 등 관계기관 임직원을 초청 경북김천혁신도시 산·학·연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한 이전공공기관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는 13개 이전공공기관의 임직원과 국토해양부 신진수 투자유치지원과장 및 LH·경북개발공사 사업시행자 등이 참석하여 산·학·연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산하기관·협력업체를 상세히 파악하며 동반이전을 꾀하기 위하여 정부·이전기관 및 사업시행자와 머리를 맞대어 장시간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김천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의 부지매입 100%완료와 우정사업조달사무소의 이전청사 건축착공 및 한국도로공사의 청사착공 준비 등 이전활성화에 맞춰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구축전략방안 마련을 위한 산하기관·협력업체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간담회에 참석한 박보생 김천시장은 “이전공공기관의 차질없는 이전추진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고 있는 이전기관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이전기관의 원활한 업무추진과 상생협력에 반드시 필요한 산하기관 및 연관기업의 동반이전으로 김천혁신도시만의 차별화된 산·학·연 클러스터 구축 명품 혁신도시가 건설될 수 있도록 이전기관
김천시(시장 박보생)가 공무원들의 공보능력 향상을 위해 전문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공보란 국가기관이 국민들에게 각종 활동사항에 대해 널리 알리는 일로 소통정치를 강조하는 현재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시는 지난 20일 김천탑웨딩 교육장에서 김천시청 공무원 60명을 대상으로 제1회 공보아카데미를 개최했다.이번 공보아카데미는 평소 행정을 펴는데 공보의 역할을 강조한 박보생 김천시장의 지시로 이뤄졌다. 박 시장은 “정책의 정당성과 효율성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제대로 전달해서 이해와 신뢰를 구한다면 불필요한 반대로 인한 사회적 비용은 크게 줄 것”이라며 “이는 국가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도 마찬가지로 우리시의 주요정책을 시민들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협조를 구할 때 선진사회로 한층 더 발전하게 된다”고 교육 취지를 설명했다.이날 오전에는 언론에 대한 이해와 언론보도에 따른 피해, 구제방법과 올바른 홍보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고 오후엔 바이럴 마케팅(구전홍보기법), 김천시 희망을 향하는 공보전략 등 특강이 이어졌다. 그리고 마지막 시간은 홍보자료 작성 등 실무교육으로 마무리됐다.교육진행을 담당한 정영철 언론영상담당은 “공무원들이 언론에 대한 이해와 오보나 비난성 기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지난달 4월 18일부터 한 달여간 강변공원 광장에서(매주 월, 수, 금 / 20:00 ∼ 21:30) 지역사회연계사업 일환으로 지역주민의 규칙적인 운동실천 습관과 분위기 확산을 위해「신나는 웰빙 건강체조 교실」을 운영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건강체조는 전문강사(생활체육지도사 송선앵)의 지도아래 신체 부위별 스트레칭 및 유연성 증진 운동을 시작으로 댄스 스텝을 연결한 리드미컬한 움직임의 에어로빅 형태 운동, 근력 강화 및 유산소 운동을 통해 신체 평형유지와 근육 완화 운동으로 마무리 된다.현대인은 병은 없지만 신체가 이상하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영양과다와 운동부족에서 오는 비만, 고혈압, 심장병과 근력부족에서 오는 요통과 근육 강직화로 결과적으로 순환계 질환 성인병으로 이어지며 예방에는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한 달여간 체조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김00(부곡동, 52세)씨는 “폐경후로 여기저기 아프고 괜히 우울해 가족들에게도 짜증을 냈었는데, 건강체조를 통해 몸도 가벼워지고, 기분도 좋아져 이제는 체조할 때가 기다려 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중앙보건지소장 임병률) “웰
경상북도는 김천시 지좌동(김천 현신도시) ~ 구미시 고아읍 문성리(구미 제5국가산업단지)를 연결하는 노선에 대하여 국도지선으로, 경산시 남천면 ~ 경산시 서부2동 구간에 대하여는 지정국도로 지정하여 앞으로 국토해양부에서 전액 국비를 투자하여 관리한다고 밝혔다.이는 경상북도와 지역 국회의원이 국토해양부 등 중앙부처에 수차례 방문 결과 반영된 것이다.국도지선과 지정국도는 지난 2010. 9. 17 도로법 시행령(대통령령 제22386호)이 개정됨에 따라 기존 국도 인근의 도시·항만·공항·산업단지·물류시설 등과의 연계를 강화하거나 국도 네트워크의 효율화가 가능한 노선을 국도의 지선으로 지정하고, 교통 혼잡이 심한 시(市)관내 국도의 간선 기능을 제고하기 위해 지정국도 노선을 지정하여 국가가 직접 관리토록 한 것이다.이번에 새롭게 지정되는 김천~구미 구간은 국도지선 제4-1호선으로 김천 혁신도시(KTX역사)와 구미 국가4,5산업단지와의 직결노선으로 지정되며, 전체 연장 15.4㎞를 폭 35m의 왕복 6차로로 신설확장하게 된다. 국도 25호선 중 지정국도로 지정되는 경산시 남천면 ~ 경산시 서부2동 구간 5.4㎞는 시가지내 도로서 교차로 입체화, 도로용량보강 및 신호연
경상북도는 칠곡군 미군기지 캠프캐럴에 고엽제 매몰보도와 관련하여 어제(5.20) 오전 11시 칠곡군청에서 가진 환경부, 도, 칠곡군 관계관 및 전문가 참여 긴급대책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의 조속한 조치를 위해 오늘(5.21) 오전 자체회의를 개최하고 우선 캠프 인근지역 음용지하수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미군기지 주변에는 3개 지역에 53개소의 지하수 관정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그 중 석전리와 매원리에 각각 2개소와 3개소가 음용수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우선 이 5개소에 대하여는 오늘 당장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직접 채수하여 오염검사를 실시키로 하였으며,지하수 흐름방향의 24개소 관정과 부대의 하천 유입수 2개소에 대한 채수 오염검사 등은 월요일부터 환경부, 도, 칠곡군이 합동조사단을 구성하여 함께 실시하기로 하였다.또한, 경상북도는 이번 문제가 미군부대 내에서 발생한 관계로 장기전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환경해양산림국장을 단장으로 총괄대응반, 토양지하수반, 민원대책반의 ‘고엽제매몰대책T/F팀’을 구성하여 지방차원에서 대처하기로 하는 한편, 지역의 다이옥신 전문가와 환경단체, 주민대표 등으로 자문단도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