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 젊고 패기 있는 청년들의 아이템을 발굴하여 일자리 창출과 고용확대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세 마리 토끼를 겨냥하여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구미시 청년창업프로젝트에서 성공한 기업가로 변신한 청년스타 기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구미시, 청년창업지원사업”의 우수 성공사례로 꼽히는 디지엔스(대표 우인구)는 스마트폰앱 및 임베디드시스템개발 아이템으로 단기간에 사업화 성공사례를 남겨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 주고 있다.5월 13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이종형) 구미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개최된 제1기 청년창업자 2차 실적발표회에서 가장 우수한 실적을 발표한 우인구 대표는 반도체업체 엔지니어 근무경력자로 평소 글로벌 CEO의 꿈을 가진 준비된 사업가 이다. 사업 안목을 넓히기 위해 비트교육센터의 임베디드 전문가 과정을 수료하였고 정부 지원사업 등을 꼼꼼히 챙기던 중에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청년창업지원센터의 “구미시, 청년창업프로젝트’ 예비 창업자로 우수인력 확보를 위해서도 비트교육센터의 비트출신이나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인재 영입에 눈을 돌리고 있다.특히, 구미시의 역점 사업인 청년창업프로젝트에서 창업공간, 창업활동지원금, 교육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는 생태·환경적으로 열악한 팔공산도립공원내 산림을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경관적으로 아름다운 숲으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숲가꾸기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하여 왔으며 금번 실시설계가 완료됨에 따라 숲가꾸기 사업를 착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팔공산도립공원 숲가꾸기사업”은 사업면적 140㏊로 밀도조절을 위한 솎아베기, 도로 및 등산로변 임내정리, 산물수집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2011년 5월 16부터 시작하여 3개월간 1억5천만원을 투자해 사업을 완료할 것이라 밝혔다. 이에 앞서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는 지난 4월 숲가꾸기 및 관련 전문가와 공원관계자 등이 모여 팔공산도립공원 숲가꾸기 추진방안에 대한 설계심의회 및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여 공원지역내의 산림을 건강한 생태환경으로 유도하기 위해서는 숲가꾸기가 시급하다는 데 공감하고, 숲가꾸기 작업방향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그 결과를 사업설계에 반영하였다.한편,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경북의 명산 팔공산이 수려한 자연경관과 더불어 사회·환경적으로 다양한 기능이 조화롭게 이루어져 가치 있는 산림자원이 조성될 수 있도록 이번 숲가꾸기 사업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 밝혔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일자리 1만개 창출사업의 하나로 도비 1천만원을 확보하여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들을 대상으로 5월16일(월) 산모·신생아 케어관리사 양성과정을 개강했다.이 과정은 김천시종합사회복지관의 여성취업지원센터에서 실시하는 직업전문교육으로 29명이 선정됐다. 교육대상자는 경력단절여성으로서 취·창업 희망자, 단기간의 일자리를 선호하는 여성들로 구성되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하여 여성근로자가 원활하게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본 교육은 3개월 과정으로 총교육시간은 120시간이며, 교육내용은 건강한 산모와 신생아를 위하여 체계적이고 고품격의 차별화된 기술을 습득케 하여 전문적인 산모와 신생아 관리사가 될 수 있도록 교육한다. 교육에 참석한 김모씨(여, 50세)는 “그 동안 전문적인 교육을 받지 못해서 늘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김천시 종합사회복지관의 여성취업지원센터에서 실시하는 과정에서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여 현장에 나가 일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 이번 과정을 통하여 취업의 길로 한걸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김천시에 고마움을 표시했다.김천시 관계자는 배움은 끝이 없으며 열심히 하다보면 때가 이루어진다. 이번 과정을 통
김천소년교도소(소장 윤종우)가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한 감성 경영으로 즐거운 일터와 활기찬 조직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직원 월례 조회 시 다양한 테마 특강, 직원 음악 동우회 공연 등을 실시하여 딱딱하고 지시적인 교육 분위기를 탈피하였으며 찾아가는 소장실 및 간부회의 없는 날 운영을 통해 상·하간 스스럼없이 소통하는 문화를 조성하였다. 또한 칭찬릴레이 운동, 소식지 발간, 마실가기 토론회, 가정서신 발송 등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특히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효행직원을 발굴·표창하고, 야외에서 음악과 함께하는 생일직원 격려행사를 실시하였으며, 음주 회식을 배제하고 문화공연관람을 통한 테마 회식을 실시하여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윤종우 소장은 “상·하간 소통을 강화하고 직장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활기차고 소통이 자유로운 조직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하였다.
- 과학계·시민단체 등 과학벨트 평가 전 과정 전면 공개해야 -- 원전 폐쇄 방폐장 건설 중단 촉구, 정보공개, 행정소송 등 법적 대응도 불사 -□ 5월16일(월) 교과부의 국제과학벨트 대덕연구단지 거점지구 입지선정 발표와 관련경북도를 비롯하여 대구, 울산 3개시도와 지역 과학계 및 시민단체 등은 설마 했던 제2의 신공항 사태가 재연됨에 따라 교과부의 평가 결과를 결코 수용할 수 없다고 밝히고, 단군 이래 최대의 국가과학사업이 결국 파국을 치닫게 되었다고 규정지었다.이에 지난 2008년부터 유치를 추진해온 경상북도는 이번 교과부의 과학벨트 대덕 입지선정에 대하여 대정부 성명서를 발표하고 평가 결과에 대한 수용 불가입장을 분명히 했다. 아울러 경북도와 범시도민유치위원회는 정부의 입지평가 원천무효선언, 관련 책임자를 명백히 밝혀라고 요구하고, 특히 입지평가 전 과정에 대한 정보공개, 부적정한 평가지표와 불공정한 입지평가방식 그리고 과학벨트 위원회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여 정상적인 활동과 권한을 침해한 점 등에 대하여 행정법 일반원칙인 적합성의 원칙, 비례의 원칙 등을 명백히 위배한 것으로 판단하여 행정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다.□ 경상북도는 오늘 발표한 성명서에서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효)는 16일 국제과학비즈니스 벨트 유치가 무산되자 그동안 의회차원에서 혼연의 힘을 다하여 유치운동을 벌였으나,이틀전부터 대전 확정설 등 정치논리에 의해 입지를 선정한 것에 대해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이날 경상북도의회는 - 각본에 의한 정략적 짜맞추기식 결정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다. - 이번 정부발표는 사전 내정설이 사실로 확인하는 발표에 불과하기에 결코 수용 할 수 없다. -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라기 보다는 정치벨트로 규정하고, 앞으로 우리 경북도에서 일어나는 국가 각종정책을 비롯하여 문제가 되는 모든 책임은 중앙정부에 있다는 것을 분명히 밝혀두고, 경북도의회에서는 의원들의 중지를 모아 원전가동중지와 방폐장건설공사 가처분신청 등 반대운동을 도지사와 함께 강력하게 전개해 나갈 것이라는 입장을 표명하였다.또한 이상효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17일 오전 10시 긴급의장단 회의를 열고 11에는 긴급 의원비상총회를 열어 향후 대책을 논의키로 했다.
경북의 젊은 층을 대표하는 경북지구청년회의소 회장 및 시·군 회장단 6명은 2011. 5. 16(월) 도청전정에서 정부의 과학벨트 입지선정의 불공정성과 정치논리에 의한 결정에 강력히 반발하면서 삭발식을 가지고 대정부 성명서를 발표하였다.이날 성명서는 국가백년 대계인 국제과학비지니스 입지선정이 300만 도민의 간절한 염원을 무시하고, 우수한 기초과학 연구역량과 기반을 갖춘 우리지역이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받지 못해 배제 된 것에 대해 강력 규탄하고 앞으로 경북전역을 돌아가며 릴레이식 단식투쟁을 하겠다고 밝혔다.경북지구청년회의소(JC)는 1969년 창립되어 도내 36개롬 1,800여(만 20세부터 42세까지)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독도지킴이, 출산장려, 노인일자리 창출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는 경북을 대표하는 청년단체이다.한편 지우효 경북지구청년회의소 회장은 5. 15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 선정과 관련 단식중인 김관용도지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국가백년대계인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를 유치하지 못한데 대해, 지방이 역차별을 받고 있다”라는 탄식에 대하여 행동하는 젊은이로서 경북 젊은이들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고자 삭발과 단식투쟁을 결심하였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방행정의 출발점이자 행정시책의 최일선 관리자인 23개시군 331명의 읍면동장을 대상으로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2기로 나눠 경북농업기술원 농업인회관에서 시책교육을 실시한다.이번 시책교육은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고·보고·느끼는 최일선 행정관리자에게 국도정의 운영방향과 정책을 전파·공유하는 교육으로써 지방사업의 국책화, 정부정책의 지방적 실천을 통해 국정과 도정의 유기적인 추진체계를 강화하고 도와 시군이 상생 협력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331명의 읍면동장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를 위해 300만 도민의 유치염원이 담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촉구 결의문”을 채택하였다.이날 결의대회에서 국내 최대의 IT산업의 집적지로서 풍부한 과학기술 인프라와 첨단 산업기반, 우수한 정주여건이 잘 갖추어진 경북과 대구·울산에 과학벨트 유치를 촉구했다. 결의문에서 과학벨트 선정에 있어서는 과학적·경제적관점에서 합리적이고 객관적으로 추진하여야 하며, 정치적 고려가 배제된 공정하고 객관적인 검증과 심사가 있어야 하며, 일부지역의 정치적 논리를 단호히 배격하여야 한다며 분산배치와 같은 비생산적이고 비과학적인 주장에 대해 전면 반대
대구지검 김천지청(지청장 정석우)은 수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검사의 공소제기, 불기소처분, 구속취소 및 구속영장재청구 업무에 관한 의사 결정 과정에 국민의 의견을 직접 반영하기 위한 ‘제2기 검찰시민위원회’를 2011. 6. 중 구성·운영하기로 하고 5. 16.부터 5. 31.까지 ‘만 20세 이상 건전한 상식과 균형감을 가진 시민’을 온라인 공개 모집합니다.
국제 과학비즈니스 벨트의 꿈은 또다시 꿈에서 끝나고 말았다. 이 과학벨트 역시 예정 발표가 있던 5월16일 이전부터 최종후보지 선정 결과가 대전으로 확정되어 졌다는 보도가 있었다. 교과부의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는 결국 헛일이 되고 말았다. 이는 신공항, 과학벨트를 꿰뚫고 종국에는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법률’에 관하여 맞춰지고 있다. 이 법률은 연말까지 관보게재를 유보하였지만 언제 시행될지 모를 시한폭탄 같은 위력을 지니고 있다.즉, 이 법률과 충청권 과학벨트 선정은 지방을 포기하고 수도권을 충청권까지 확장하는 신 수도권의 구축은 수도권과 충청권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세력을 위한 준비 단계로 판단 할 수 밖에 없다. 만일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다면 우리 41만 구미시민은 일치단결하여 정부를 심판할 것을 다짐한다. 우리는 이러한 정부의 지방 죽이기이며 구미 죽이기를 즉각 중단하고, 중앙과 지방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사회 건설에 적극 앞장서길 바란다. 2011년 5월 16일 친박연합 구미시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김석호
1년의 한 해를 기준으로 해서 볼 때 여름과 겨울에 해 뜨는 시간의 차이는 약 2시간 37분 가량이 된다. 예를 들면 서울의 경우 여름인 7월 9일부터 7월 18일경에 해 뜨는 시간은 5시 10분경이지만 겨울인 12월 말부터 1월 13일경에 해 뜨는 시간은 7시 47분경이 되어 큰 시간 차이를 보이고 있다. 그러므로 여름에는 겨울보다 약 2시간 37분 가량 일찍 해가 뜨므로 이렇게 일찍 해가 뜨는 시간을 유용하게 쓰자고 하여 생겨난 것이 썸머타임제이다. 따라서 사주를 간명할 때는 썸머타임을 고려하여 시간을 계산해야 한다. 우리나라의 썸머타임 시행기간은 1948년, 1949년, 1950년, 1955년, 1959년, 1960년, 1987년, 1988에 실시 되었는데 이 기간에 출생한 사람은 반드시 썸머타임을 계산해서 실제로 출생한 시간에서 한 시간을 빼야 한다. 썸머타임제의 유래는 상당히 오래 되어 1908년 영국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의회의원이었던 Willam Willett(웰리엄 웰레트)가 일광이용법안을 의회에 제출하여 2독회까지 통과 하였지만 많은 국민들로부터 심한 반대에 부딪쳐 부결되고 말았는데 당시의 찬성론자들은 현실주의자들이었고 반대론자들은 보수
- 과학벨트 유치 지역 확실시에 대한 중앙 언론 보도에 따른 범시·도민 유치본부 규탄대회 개최- MB심판 혈서 쓰며 강경 입장 표명, 정치벨트가 아닌 과학벨트를 위한 촉구14일 과학비즈니스벨트(이하 과학벨트)가 대전 대덕 거점지구로 확정이 확실시 된다는 중앙 언론보도에 대해 GUD(경북·울산·대구) 과학벨트 범시·도민 유치본부 (공동위원장 손동진, 유재용)의 규탄대회가 구미 동락공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규탄대회에는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 김성조 국회의원, 김태환 국회의원, 경상북도 도·시의원 및 관련 기업체 및 시민단체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치적 논리로 인한 수도권 지역의 나누먹기식 이기주의는 배제되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높였다. 과학벨트의 지역유치를 위해 지난 2년여 간 전력을 쏟아온 G·U·D 유치 위원회는 과학벨트 입지선정에 있어 객관성이 결여된 불합리한 평가기준이 적용됐다며 입시선정 방식개선과 국가균형발전 등을 요구하며 과학벨트 입지선정이 정치적인 판단과 민심달래기 식으로 이용되는 것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하였다.이날 유치본부 류재용 집행위원장, 이갑선 구미단장, 오웅필 경주단장 등이 ‘MB 심판’이라는 혈서를 쓰며 강경한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