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환경위생과(과장 홍윤헌)에서는 좋은 식단 이행 및 음식문화개선사업의 선도 업소이며, 원스푸드 특화지역인 금오산 상가단지 내 일반음식점 40여개소에 한번에 먹을 만큼 덜어먹는 공동찬기 200여set(업소당 5개)를 지원하였다.올해 4월 보건복지부 금오산 원스푸드 특화거리로 지정된 금오산 상가 주민들은 음식제로화 대표거리로 자리 매김 하고자, 지난 5월 음식업구미시지부, 시 관계자, 금오산상가 번영회 임원 및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으며, 특히 이번 공동찬기 지원은 지난 간담회 시 영업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 것으로 소형·복합찬기를 사용한 간소한 상차림으로 남은 음식제로 운동에 금오산상가번영회와 협력하여 친환경 음식문화를 조성함으로써 정부의 저탄소·녹색 성장 시책에 적극 동참하는데 큰 의의를 두고 있다. 또한 대학교수 등 외식산업전문가로 구성된 경영컨설팅지원팀의 1:1 맞춤형 경영컨설팅 참여, 소비자 및 영업자의 행태변화를 위한 홍보 및 교육, 음식점의 자율적인 위생 점검·관리 등 음식문화개선에 자발적인 참여를 하는 등 원스푸드 특화거리로서의 자긍심으로 강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이에 구미시는 앞으로도 남은 음식 제로와 대표거리인 금오산 상가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최근 농촌인력의 감소와 고령화로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번기 일손부족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5월 ~ 6월을 농촌일손돕기 집중기간으로 설정하여 농촌지역 읍·면에 실과소, 동사무소별로 부족한 일손돕기에 공무원이 발벗고 나섰다. 농촌일손돕기는 5월 31일 홍보담담관실의 장천면 신장리에서 사과적과를 시작으로 구미시공무원 1,500여명이 직접농가를 찾아가서 과일열매솎기, 과실봉지 씌우기, 감자,마늘,양파수확등의 도움을 요청하는 농가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11.6.14(화) 선산출장소·농산물도매시장 직원 60명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산읍 원리 이광희 농가의 2,000여평의 감자수확 작업을 지원하였다.선산읍 원리에서 감자농사를 짓는 이광희씨는 “요즘 농촌에 일손부족으로 품삯까지 뛰어 걱정이었는데 꼭 필요한 때에 공무원들이 이렇게 발벗고 나서서 도와주어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바쁜 농사철 일손부족 농가에 일손돕기을 적극 추진하여 적기 영농지원은 물론 농업인과의 대화를 통하여 고통을 함께 나누는 장을 마련함과 아울러 각급기관·단체에 파급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구미시 평생교육원(원장 엄상섭) 홍보·전시실에서는 6월 13(월) 부터 오는 6월15일(수)까지 3일간에 걸쳐 (사)대한민국낙동예술대전 묵지회원 입상작품을 전시하고 있다.이번 작품은 (사)대한민국낙동예술대전에서 입상한 평생교육원 묵지회원 작품으로 서예 및 문인화 40여점이 전시된다.이번 전시회는 지역주민들에게 평소 접할 기회가 잘 없던 우수한 서예작품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문화공유의 장을 마련하고 평생교육강좌의 우수성을 뽐낼 수 있는 자리로써 그 의의가 남달랐다.엄상섭 평생교육원장은 평생교육원 수강생들이 우수한 실력으로 입상한 것을 축하 하면서, 앞으로도 더욱 정진하여 구미시 평생교육프로그램의 발전에 이바지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구미시 상모사곡동(동장 이성칠)에서는 2011년 6월 14일(화요일) 11:00 관내 우체국, 학교, 금융기관 등 18개소 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수초등학교 교장실에서 기관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기관장회의는 윤병직 정수초등학교장, 구자억 상모초등학교장, 박성곤 구미사곡초등학교장, 김대홍 사곡고등학교장, 임경화 상모고등학교장, 심숙희 상모유치원장, 한병희 사곡새마을금고이사장, 김종달 상모새마을금고이사장, 홍명주 상모우체국장, 김영태 농협상모지점장, 최오현 119안전센터장, 김상걸 상림파출소장, 황현룡 광평파출소장, 정재윤 상모사곡예비군동대장 등이 참석하여 제49회 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청소년도서관 개관, 정수실버합창단 운영, 상모사곡동 상반기 주요 성과 등 시정 및 동정 현안 사항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특히, 어제 마친 제49회 경북도민체전에서 구미시가 종합 준우승을 했다는 결과를 전하며, 내년에 구미에서 열릴 제50회 경북도민체전에 지역 주민들이 한마음이 되어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하며 회의를 마무리 지었다.이성칠 상모사곡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한분도 빠짐없이 모두 참석해주셔서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감사의 뜻
- 국제적 시야를 넘은 세계 공동의 발전과 평화 달성 - 예술을 통한 싱가포르와의 문화교류 구미시립무용단(안무가 노현식)은 ‘구미시립무용단 & 싱가폴 당대예단(DES Arts) 공동 프로젝트 공연’을 오는 2011년 6월 18일(토) 오후 7시 30분에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구미시의 무용 역사를 바탕으로 예술을 통한 싱가포르와의 교류와 발전 그리고 아시아 무용의 미래 비전을 확립하고 그들의 수준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자리를 이곳 구미시에서 마련하고자 한다. 구미시립무용단 & 싱가폴 당대예단(DES Arts) 공동 프로젝트은 정치, 경제뿐만 아니라 문화에 있어서도 세계의 중심을 아시아 그리고 구미시로 집약시키고자 노력한다.당대예단(DES Arts)은 2004년도 DES의 창립자인 MDm Yan Choong Lian의 예술적인 목적 하에 설립되었고, 예술 감독인 Ms. Yap Guat Khim와 무용 감독인 Ms. Sharon Low 지시 하에 훈련받았다. 수년 간, 당대예단(DES Arts)는 지역 예술 분야에서 다양한 공연 스타일(Wushu 기술의 빠른 패기와 결합되고, 당 시대 환경 속에서 재해석된 중국 고전 무용의 우아함)로 독특한 독자성을 인정받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6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본청 및 읍면동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11년도 상반기 법무행정 역량강화 실무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교육은 대구과학대학 김대명 교수(법학박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모든 법률의 기본이 되는 민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최근 증가추세에 있는 민사관련 소송을 원활하게 추진하고자 민법기초 및 소송사례를 바탕으로 현장감 있는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이 교육을 통하여 공무원의 법무행정 역량강화와 업무수행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김천시 관계자는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지방자치의 행정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각종 행정행위의 적법하고 공정한 처리와 질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법무업무 연찬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천시(김천시장 박보생)는 노인들의 구강기능 저하 및 구강건조증 예방을 위한 제2기 치아건강 백세까지 입체조교실 수료식을 2011. 6. 14(화) 중앙 보건지소 4층 회의실에서 가졌다.치아건강 백세까지 입체조교실은 어르신들의 구강건강 기능 증진을 위한 것으로 입체조는 준비 체조, 입의 개폐와 볼, 목, 혀 체조, 씹는 힘 기르는 체조, 발성 운동, 삼키기 체조, 정리체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입 체조를 계속 실천하면 타액(침)의 분비량이 증가하여 노인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구강건조증(입마름증)을 개선해주고 저작기능과 연하기능이 향상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도 임병률 중앙보건지소장은 노년기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구강질환 예방을 위한 구강건조증 교육, 장수와 웰빙을 위한 구강건강관리, 개인 칫솔질 교습 등을 함께 교육 함으로서 노년기 구강건강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했다.
김천시청 복지위생과 직원은 6월 15일 농촌인력의 고령화와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일손 돕기를 추진, 적극적인 공무원의 자세를 보여줬다.이날 일손 돕기는 초여름의 찌는 듯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일손이 부족하여 적기영농을 놓칠 위기에 처해 있는 아포읍의 농가를 방문, 매실따기, 풀 뽑기 등의 영농활동으로 이루어 졌다.복지위생과 직원은 장애인, 노인, 아동 등의 취약계층 복지서비스 지원을 비롯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기집행 등 본연의 업무추진으로 바쁜 가운데도 살맛나는 농촌만들기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자 농촌일손 돕기를 추진, 구슬땀을 흘렸다.아포읍의 박모 농가 주인은 농촌의 젊은 일손이 부족하여 힘든 상황이었는데 공무원이 휴일, 밤낮으로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어려운 농가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영농지원 활동을 펼쳐 주어서 역시 김천은 살맛나는 곳으로 힘이 납니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민선5기 1주년을 맞아 “현장에서 길을 찾고, 소통에서 답을 구하겠다”고 밝힌 후, 첫날 6.14(화) 민생현장 방문을 저녁 늦게까지 마치고는 쉴 틈도 없이 6. 15(수) 아침 일찍부터 도청을 출발해서 오전 10:30분에 의성군 안평면 마전리(이장 박상진, 65세)의 마늘수확 현장에 도착하여 일손돕기를 몸소 지원하고 민생현안 챙기기에 직접 나섰다.이날 김 지사는 박상진 이장을 비롯한 마을 주민들과 마늘 수확작업(1000㎡)을 마친 후 마을회관에서 마을이장, 노인회장 등 20여명과 마늘백숙, 마늘갈비찜 등 마늘음식 시식행사를 가졌으며, 간담회에 참석한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간담회에 참석한 마을주민 이실근씨(63세)는 “현장행정을 몸소 실천하는 김관용 도지사의 행보에 찬사를 보내고, 특히,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일손이 부족한 마늘수확 작업에 동참한 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한편, 김 지사는 6. 14(목) 고령군 지산동 고분군과 대가야박물관을 찾아 우리문화재뿌리찾기운동의 배경과 필요성을 강조하고, 성주군 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하여 농산물 유통체계를 살피고, 칠곡군 고엽제 관련 주민간담회에 참석해서
경상북도는 6월 15일(수) 울릉군 독도에서 2012년 도로명주소 본격 시행을 앞두고 도로명판 및 건물번호판 제막식을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 및 공원식 경북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중앙, 경북도, 울릉군 관계관 및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도로명주소는 지난 100년 동안 사용해온 지번위주의 주소체계를 도로명과 건물번호 체계로 바꾸는 것으로 국민들의 생활편익을 도모하고 물류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는 국가적인 사업이다.오는 7월 29일 전국 동시고시 시점부터 공법상 주소로서 효력을 발생하게 되는데, 2013년 연말까지는 도민들이 새로운 주소 체계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하기위해 현행 지번주소와 도로명주소를 함께 사용할 수 있다.독도의 도로명주소 시설물은 도로명판(2개), 건물번호판이 3개소가 설치되어 있는데, 그 중 동도의 “독도이사부길”, 서도의 “독도안용복길”이 도로명주소로 정해져 있다. 이는 2008년 8월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에 의하여 선정한 후, 울릉군 도로명주소위원회가 확정한 도로명이며, “독도이사부길”은 512년 우산국(于山國 : 지금의 울릉도)을 점령한 신라의 장군 이름(이사부:異斯夫)이고 서도의 “독도안용복길”은 조선 숙종
경상북도는 지난해 구제역 등으로 출하시기를 놓친 농가보유 저장사과 물량이 많음에 따라 대도시 소비자를 비롯한 군부대, 학교 등 단체급식기관을 대상으로 2010년산 농가보유 저장사과 소비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이번 소비촉진 행사는 6. 15~25까지 10일간 대구경북능금농협과 공동으로 전개되며, 판매되는 사과는 능금농협을 통하여 품질검사를 거친 상품으로 10kg상자당 28000~30,000원(택배비 포함)에 판매한다.이는 시중가격보다 20%이상 저렴한 가격이며 구입을 희망하는 소비자는 대구경북능금농협(☎053-740-3028 FAX.743-2886) 또는 도청 친환경농업과(☎053-950-2388 FAX.950-2849)를 통해서 택배로 구매할 수 있다.특히, 경북도는 대구시청과 교육위원회, 경북도교육위원회를 비롯하여 향토사단 군부대와 포스코 등 대량 소비기관을 직접 방문해서 협조를 구하는 등 농가 어려움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박순보 경북도 농수산국장은 지난해 수확 저장한 사과농가가 참외, 수박 등 햇과일이 출하와 맞물려 소비가 감소됨에 따라 가격하락과 장기보관비용 등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밝히고 군부대, 학교, 병원을 비롯하여 뜻있는 대구·경북 시·도
경북도는 지역청년층의 실업난 해소를 위해 오는 7월부터 해외청년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해외청년일자리사업은 지역대학 졸업(예정)자들의 해외연수와 현지 직장체험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를 높이고, 해외취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경북도, 한국산업인력공단, 지역대학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사업이다.경북도는 올해에만 해외청년일자리사업에 총 860백만원을 투입, 지난해(50명)보다 대폭 확대된 100여명에 대해 해외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2010년 420백만원 50명 ⇒ 2011년 860백만원 100명(순증 440백만원, 50명)이에 따라 6. 15일 오전 한국산업인력공단 대구지부(대구 갈산동)에서 경상북도와 한국산업인력공단, 대학관계자가 참석하는 해외취업 관련기관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구체적인 추진일정과 지원방안을 협의한다.또한, 경상북도는 참여기관별로 역할과 비용 분담을 통해 해외청년일자리사업의 효과를 최대한 높여나갈 예정이다.기관별 역할은 경북도는 사업계획수립과 현지체재비 일부를 지원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연수비용 지원과 참여대학 선정 및 취업정보를 제공하며, 대학은 대상자선발, 출국비용 등을 지원한다.※ 도 체재비 3억원, 한국산업인력공단 연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