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본래 미완(未完)의 상태로 작품돼 있어 두려움과 죽음에 약하므로 불안정한 심리상태에서 살고 있는 것이 인간 본래의 참 모습인 것이다. 이 때 시원한 소낙비와도 같은 인간 본래의 도덕성과 자기 수양으로써 이 세상에 영원히 남기고 갈 인생 흔적을 남기게 할 희망을 심어주면 좋겠지만 육신 앞에는 언제나 죽음이 기다리고 있기에 육신과 더불어 영원히 사는 길은 없다. 그러나 인간은 죽지 않고 영원히 살 것처럼 더 많은 것을 가질려고 온갖 삿된 짓을 하면서 발버둥을 친다. 육신이 쇠하고 노하면 세포조직의 성장이 둔화되어 마침내 죽게 되는 것은 지극한 상식임에도 이것조차 거부하면서 돈과 권력과 명예를 위해 죽기 아니면 살기로 날뛰는 것을 보면 웃음이 나온다. 물론 사람이 행복한 인생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돈도 있어야 하고 권력도 필요하다. 그러나 돈이란 많이 가질수록 더욱 부족함을 느끼는 것이기에 어느 때에 가서는 절제가 필요하고 권력은 그것이 국민을 위한 봉사정신으로 활용되지 않고 재산을 축적하기 위한 수단으로 되어선 안되건만 권력을 잡고 보면 돈에 탐욕이 생기는 모양이다. 대한민국 정부의 감사원이란 막강한 권력을 잡은 금융감독원의 어느 한 감사위원의 비리가 바로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는 중국에서 유입된 외래 해충으로, 지구온난화 등 확산추세에 있는 꽃매미방제를 위하여 생활사에 맞춘 맞춤방제를 과수원과 연접한 산림이 있는 경산시 진량면 일대 4ha에 대하여 꽃매미가 알상태인 4월에는 근원적 방제가 가능한 알 덩어리 제거작업을 완료하였고, 금회 약충시기에 맞춰 나무주사, 끈끈이 롤트렙 설치 및 지상 약제살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꽃매미는 외래 해충으로 겨울철 알의 월동생존율이 높고, 천적이 없어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포도 등 과일의 즙액을 빨아서 생장을 저해하고, 많은 양의 분비물 배설로 그을음병을 유발하여 과실품질을 저하시키고 피해가 심한 줄기는 말라죽게 하는 등 농가에 손실을 초래하는 아주 성가신 해충으로 완벽한 방제를 위하여는 약충시기 과수원 및 연접산림지역에서 공동방제가 추진되어야 한다. 이에 구미국유림관리소는 꽃매미의 생활사(알, 약충, 성충)에 맞춘 맞춤형 방제(알덩이 제거, 나무주사, 끈끈이 롤트렙, 지상약제살포)를 실시 꽃매미 방제효과를 극대화하여 농가피해 및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영)는 하절기 교통약자 교통사고예방 홍보활동에 전력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구미경찰서 경비교통과장(경정 김기갑)은 “대한노인회 구미지회(노인대학)”로부터 교통안전 특강을 요청 받고, 6. 14(화) 13:30~14:30(1시간)어간 200명 대상의 노인 분들에게 안전한 보행과 음주운전 위험성, 농번기 농기계 안전운행에 따른 눈높이 교육으로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이와 더불어 야간 시인성 확보에 효과가 있는 “실버스티커, 야광지팡이, 이륜차 안전모, 야광모자” 등 홍보물 4종을 구미지회장(이대규)에게 전달하여, 경찰의 친근감과 교통안전 성과거양을 높였다.
구미시 곳곳에는 노랗게 활짝 핀 금계국 과 분홍 송엽국 물결로 장관을 이루어 시민들과 구미를 찾는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국화과인 금계국은 북아메리카가 원산지로 5월 하순부터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하여 최근 본격적으로 꽃잎을 활짝 펼쳐 한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하고 석류풀과의 사철채송화(송엽국)는 남아프리카가 원산지로 정열적인 분홍 꽃이 햇살을 받아 싱그럽게 꽃피우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희망근로 및 공공근로를 활용하여 고속도로 사면과 주요 도로변에 파종 및 자체생산한 금계국 6만여본과 송엽국 5만4천여본을 심고 지난해 추운겨울 동해방지를 위해 우드칩살포 및 전구간 시비작업을 하는 등 집중적으로 관리해 해마다 왕성하게 아름다운 꽃이 구미시 곳곳에 번지고 있다.구미시는 내년 도민체전을 대비 알록달록한 특색있는 꽃길 조성을 위해 금계국, 사스타데이지 등 자체생산을 확대하는 방침을 세우는 등 더 많은 아름다운 꽃 거리가 연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구미시 초·중등학생들에게 온라인 학습을 무료로 제공하는 구미시 초·중등 사이버스쿨을 6월 13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사교육비 절감 및 계층간 교육격차를 해소를 통한 교육복지 증진과 구미시 학생들의 성적향상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구미시 초·중등학생이라면 누구나 가입하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구미시 초·중등 사이버스쿨은 초등학교 및 중학교 전 학년의 교과학습 과정과 논술, 문제은행, 사이버과학실험교실 등 다양한 부가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개인별 학습계획표에 의해 학습을 진행하여 예습 및 복습 과정을 통한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이번 구미시 초·중등 사이버스쿨 운영 개시로 구미시는 지난 4월 25일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중인 구미시 인터넷 수능방송(edu.gumi.go.kr)과 함께 초·중·고 모든 과정의 온라인 교육시스템을 구축, 학습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게 되었다.앞으로도 구미시는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모든 시민들이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이며, 지역 학력향상과 교육하기 좋은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구미시 초등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음식문화 수준향상과 외식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실시하는 일반음식점 맞춤형 경영 컨설팅 개강식을 2011. 6. 9(목) 15:00에 50여명의 영업주가 참석한 가운데 구미1대학 성실2동에서 개최하였다.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중인 맞춤형 경영컨설팅과정은 대학교수 등 외식산업전문가로 경영컨설팅 지원팀을 구성하여 업소 운영실태, 서비스, 객실환경, 식단구성 등 경영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도출하고, 업소별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구미1대학에 위탁하여 대학교수 및 외식전문가 경영컨설팅 교육, 현장방문 경영 컨설팅, 지역농산물 활용 메뉴개발을 위한 조리실습교육 과정으로 6월 9일부터 9월 5일까지 3개월간 실시한다.이날 개강식에서 김재홍 부시장은 이번 맞춤형 경영컨설팅 지원 사업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아이템으로 음식문화개선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줄 모멘텀(Momentum)을 찾기 위한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고 앞으로도 음식문화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그 동안 구미시에서는 외식업소를 대표하는 음식업구미시지부와 외식산업의 성공적인 모델을 제시할 구미1대학과 협력하여 외식업 경
구미시는 6월 1기분 자동차세를 지난해 133억원보다 4% 늘어난 138억원을 부과했다. 이는 경기회복세에 따른 신규차량 등록 등이 세입 증가요인으로 분석됐다. 자동차세 납부대상은 과세기준일 6.1 현재 등록원부상 자동차 및 건설기계·125cc초과 이륜차 소유자이며, 1월과 3월에 자동차세를 선납한 차량은 제외되고, 연세액이 10만원 이하인 경차 및 화물차 등은 1기분에 자동차세 전액이 부과된다.그리고, 자동차세를 납부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세액의 3%에 해당하는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하여야 하고 자동차번호판 영치, 등록압류 등의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 구미시에서는 납세자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납부 장소를 관내금융기관에서 전국 모든 은행 또는 우체국에 납부할 수 있도록 하였고, 납세고지서가 없어도 은행 CD/ATM기에 현금카드(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납부가 가능하다.또한,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와 지방세포털서비스인 위택스(www.wetax.go.kr)에 접속 국내 모든 신용카드로도 납부가 가능하며, 금융결제원에서 제공하는 인터넷지로(www.giro.or.kr)를 통한 방법 등 납세자에게 편리하게 납부 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납기한 6. 30까지 납부를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14일 2011년 김천시 청년CEO육성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구미1대학(총장 정창주)과‘청년 CEO 육성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김천시 청년CEO 육성사업은 일자리 창출사업의 하나로서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지역의 청년들이 창업하여 CEO로 성공할 수 있도록 활동비 지원과 전문컨설팅 등 다양한 창업활동을 지원하는 것이다.작년에 이어 올해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구미1대학 창업보육센터에서 1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청년예비창업자 선발과 창업 보육 및 지원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현재 구미1대학은 김천시 청년예비창업가 8명을 육성중이다.청년예비창업자로 선발되기 위해서는 만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으로서 김천시내 주소 또는 등록기준지를 두어야 하며, 창의적인 창업 아이디어와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선발된 예비창업자에게는 10개월 동안 매월 60만원에서 80만원까지의 창업활동비가 지급되며, 창업관련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혜택이 주어진다.김천시 관계자는“청년들이 김천의 미래이다. 본 사업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지역청년들에게 CEO로 태어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청년실업해소와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에 기여할
김천시(시장 박보생)가 2008년부터 시공 중인 “하수도전면개량사업”에 대하여 이달 말 준공을 앞두고 보다 완벽한 마무리를 위해 시공품질(QA/QC)평가를 실시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 사업은 한진중공업(주) 등 4개 업체가 컨소시엄형식의 민간투자사업(BTL)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사업구역은 평화·남산, 대곡, 자산, 양금동 등 주로 단독주택이 집단화 된 구 시가지 일대로서 총 807억원을 투자해 우·오수관로 개량100km와 배수설비 7,153개소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6월말 전체사업 준공을 목표로 현재 마무리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따라서 김천시(상하수도과)는 준공 전에 사업지구 전 구역을 대상으로 시공 상 미흡한점과 민원발생요인 등을 사전조사한 후 시공사로 하여금 보완조치토록 하여 보다 완벽한 시설물이 준공되도록 하기위해 지난 6월 3일부터 7일간 시 산하 기술직공무원 47명을 투입해 시설물 외관 및 복구상태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데 이어 9일부터 14일 까지는 9명의 관계전문가들로 구성된 “준공성과평가위원회”에서 시공 구역별로 검사자를 지정해 관로시설에 대한 CCTV검사, 수밀검사, 연막시험, 육안검사 등 항목별 기능검사를 실시한 후 시공기
이마트 김천점은 지난 6월 10일 이마트 김천점 회의실에서 저소득층 자녀 10명을 초청하여 100만원 상당의 학용품을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행사는 꾸준히 지역 사랑을 실천해온 이마트 김천점이 좀 더 체계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월‘희망나눔 봉사단’을 발족하고 월별 희망나눔 활동 과제를 선정하여 실천하는 일환으로 개최했다.유무용 이마트 김천점 점장은 “지난 2월부터 시행하고 있는‘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이마트 희망나눔 활동’이 이제 어느정도 자리를 잡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김천시와 연계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고 그들에게 희망을 나누어 주는 일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했다. 한편 이마트 김천점은 월별 희망나눔 활동 계획에 따라 독거노인 희망도시락 나눔 행사, 불우 장애인과 함께 하는 희망 사계절 행사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지난 6. 9일 국회 행안위 현장 실태점검시 칠곡을 찾은데 이어 오늘(14일) 오후 3시에 칠곡을 또다시 방문 군수실에서 장영백 민간대책협의회장 등 지역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그간 환경부장관 등 여러 차례 중앙부처와 국회에서 다녀간 뒤에도 별로 진전된 것이 없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어제부터 정부합동지원반이 이곳 칠곡군청에 설치되었기 때문에 여러분의 궁금증이 조금은 해소될 것이고, 오늘 정부T/F팀장인 국무차장이 현지에 왔으니 주민들의 그런 뜻을 전하겠다며, 정부를 믿고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고 주문했다.이어서 이날 같은 시각에 왜관 미군기지 캠프 캐럴을 방문하고 3시 30분경 정부합동지원반 운영상황을 둘러 보러온 국무총리실 육동한 국무차장(범정부대응T/F팀장)을 만나 ‘주민들의 걱정이 태산’이라고 운을 떼고 주민들이 원하고 신뢰하는 방법으로 고엽제 매립여부, 오염실태를 신속·투명하게 조사해야 정부가 주민들을 위해 애쓰고 있다고 느낄 것이라고 전하면서,고엽제 매립의혹 때문에 직격탄을 맞은 농민들을 위해서 지역 농산물 판매량이 급속하게 떨어져 망연자실해 있는 지역주민을 위해 정부차원의 대책을 세워 줄 것을 건의했다.□ 한편 이날 칠곡군
□ 민선5기 1주년을 맞이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현장에서 길을 찾고, 소통에서 답을 구하겠다”며 앞으로의 도정운영이 현장에 무게를 둘 것임을 분명히 밝히고,14일 고령군 지산동 문화재 도굴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 성주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왜관 캠프캐럴 오염조사와 관련한 정부합동지원반, 투자유치의 일선현장인 상주 웅진폴리실리콘(주) 상주공장과 결혼이민여성이 오픈한 “행복하우스(다문화음식점)”을 차례로 방문하였다.□ 김관용 지사는지난해 전국 최고득표율 75.4%의 압도적인 도민들의 지지로 당선된 이후 민선4기의 연장선상에서 일자리 창출과 투자유치를 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두고, 일자리 걱정없는 경북, 서민이 대접받는 경북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여 왔다.특히, G-20, FAO아태총회, 세계태권도대회의 성공적 개최로 경북의 글로벌 위상을 격상시켰고, 낙동강 물길살리기 사업의 선도적 실천과 국립수목원, 트레킹로드 조성 등 江·山·海 프로젝트의 내실있는 추진, 제4세대 방사광가속기 건설 등 신성장동력산업 육성으로 미래세대의 먹고살 토대를 구축하였다.□ 한편, 김관용 지사는 이번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그동안 영남권 국제공항유치, 과학벨트 유치 운동 등 대외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