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대사 일행, 구미 방문구미시가 독일과의 경제협력 강화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한스 울리히 자이트(Hans Ulrich Seidt) 주한독일 대사 및 유르겐 뵐러(Juergen Woehler) 한독상공회의소 사무총장 일행은 6. 14(화) 구미를 방문하여 한(구미)-독 경제교류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월 독일 첨단의료기기업체 투자유치단 활동의 후속조치로 이루어졌으며 시는 첨단의료기기산업, 부품소재산업의 세계 최강국인 독일과의 경제협력 교류강화를 통해, 부품소재전용공단 투자유치 및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 흥미로운 도시, 구미구미시는 지난 2월 남유진 구미시장이 독일 의료기기업체 투자유치단 이끌고, 예나시를 비롯한 독일 내 10개 도시를 순회하며 의료기기업체 5개社와 투자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11개 기관과 교류협력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한바 있다. 이후 지난 3월 서울 독일대사관을 방문, 대사와의 면담에서 남 시장은 구미와 독일간의 경제교류협력 강화의 필요성을 역설하였다.또한 지난 5월에는 독일 부품소재 기업인들이 구미를 방문하여 구미의 산업 환경을 직접 확인하기도 하였다.이번 독일 대사의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효)는 13일 제248회 제1차 정례회 4일째를 맞아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전체 상임위원회를 열고,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각종 민생관련 조례안 심사를 비롯하여 경상북도 및 도교육청 소관에 대한 각 실국별로 2010 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 심사했다.□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권영만)에서는 제248회 (제1차 정례회) 기간중 6월 13일(월) 제1차 행정보건복지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고, 감사관실, 보건복지여성국 소관 2010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특별회계, 기금 결산 승인안에 대해 심사·의결했다.이날 회의에서△ 구자근(구미) 의원은감사관실 부패관련 연구용역 결과에 대해 질의하고, 부패지수 향상에 어는정도 개선되었는지?에 대해 질의하였다. 또한 출자·출연기관 외의 보조단체에 대해서도 감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이어 보건복지여성국 소관 결산 심사에서는 예산을 지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집행후 정산을 철저히 하여 예산 낭비를 없애는 것도 중요하다고 지적하였다. △ 김영식(경산) 의원은감사관실 소관 결산 심사에서 금년 7월부터 감사관 자리가 개방형 직위로 바뀌는데, 외부 인사와 내부 인사
김정일의 대남 적화통일의 양대 노선은 남한에 친북세력을 키워 유사시 반정부 투쟁에 나서도록 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해외 동포를 포섭하여 남한의 반정부 투쟁에 선동 가담하게 하는 일이다. 미군이 한반도에 주둔하고 있는 한 김정일은 절대로 전면전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김정일은 미군 철수에도 무관심 할 수가 없는 것이다. 2012년은 한국의 대선과 총선이 있다. 김정일은 이 선거를 이용하여 남한에 친북(親北) 종북(從北)정권이 들어서기를 바랄 것이다. 특히 재외국민 참정권 허용은 김정일로써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재외국민 참정권은 그야말로 북한에게는 보약이 되지만 대한민국에게는 독약이 될 것이다. 뉴데일리(6월 3일자)는 다음과 내용을 보도했다. ‘재외국민 참정권 약(藥)인가, 독(毒)인가. 분명 김정일에게는 약이 될 것이고 대한민국에게는 독이 될 것이다. 해외 거주 한인사회를 조선혁명의 3전선‘(대북전력연구소 전문위원 유동열 씨의 표현)으로 보면 해외 한인 친북 화(化) 공작과 반(反) 대한민국 세력 결집활동의 굿판을 총력을 다해 펼칠 것이다. 이념대결의 최악인 상태에서 피를 부르고 죽음을 강요 당하는, 한 치 앞을 점칠 수 없는 극한 상황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14일 박정희 대통령의 고향 구미를 방문한다. 경기도는 김 지사가 14일 오후 5시로 예정된 금오공대 특강차 구미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김 지사의 경북지역 대학 특강은 이번이 처음. 경기도 관계자는 “김 지사의 구미방문은 금오공대의 초청으로 이뤄진 것”이라며 “평소 국가발전의 주역으로 박 대통령을 높이 평가해 온 김 지사가 금오공대 방문을 기회로 박 대통령의 생가를 방문하기 원했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1시 20분부터 박 대통령의 생가를 둘러본 후 생가보존회 사무실에서 지역원로인사들과 티타임을 가질 예정이다. 김용삼 경기도 대변인은 “평소 특강을 통해서 박대통령의 미래를 보는 혜안과 도시개발 능력을 높이 평가해 온 김 지사인 만큼 박 대통령에 대한 다양한 얘기가 오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생가 방문 이후 구미국가공단산업현장내 삼성 2공장을 방문, 산업현장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금오공대 본관 대강당에서 진행될 김 지사의 특강은 “분권과 자치로 통일강대국을 만들자”는 제목으로 약 1시간 동안 펼쳐질 예정이며, 금오공대 산업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의 학생 300여명이 참가하게 된다.
구미소방서(서장 이현호) 송정119안전센터(센터장 이진구)는 11일 형곡중앙시장 주변 상인과 주거밀집지역 시민들에게 화재의 경각심을 심어 주기 위해 소방출동로 확보 및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소방공무원과 송정의용소방대원, 송정여성의용소방대원 등 51명이 참여했다.구미소방서에서는 시장의 경우 노점상, 좌판과 같은 무분별하게 도로를 가로 막고 있어 화재발생 시 소방차량의 신속한 진입이 어려움을 상기시키기 위해 시장주변 이용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캠페인을 벌여 소방출동로의 중요성을 인식케 했다.또 화재와의 전쟁 2단계의 성공적인 작전 수행과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소방차량의 신속한 출동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구미소방서는 이날 캠페인에서 자체 제작한 소방출동로 확보 홍보물을 배부하고, 소방통로에 적치된 물건과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이동조치를 하는 등 출동로 확보훈련과 병행해 이뤄졌다.
구미소방서(서장 이현호) 해평119안전센터에서는 2011년 6월 10일(금) 해평면 낙성리 해평시장에서 신속한 화재진압을 위한 소방통로 확보 훈련을 실시하였다.이날 훈련은 화재와의 전쟁선포에 따른 훈련으로 소방차량을 이용한 홍보방송과 더불어 전통시장의 화재취약부분에 대한 사전출동로의 확보 및 장애요소를 제거하여 신속한 출동 및 진압이 이루어지기 위한 사전모의 훈련으로 진행되었다.해평119안전센터장은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의 감소를 위해서는 항상 자기 주변의 작은 일에서부터 화재예방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며 더불어 “화재취약지역 중 하나인 전통시장의 발빠른 화재진압을 위해선 119출동대의 신속한 출동을 위한 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구미소방서(서장 이현호) 인동119안전센터에서는 2011. 06. 10. 11:00 ~ 12:00 인동시장 등 화재취약지역에 대하여 소방통로 확보훈련을 실시 하였다.다수의 시민이 사용하는 시장 등은 시설물의 구조적 취약성과 화재발생시 초기대응 능력이 부족하고 화기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이 우려되고 노점시설 등으로 인하여 소방차량 출동시 소방통로 협소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이 제기되어 소방통로 확보훈련 및 주민계도를 위한 홍보를 통해 시민들에게 소방통로는 생명도로라는 경각심을 고취하여 안전문화정착에 기여할 것이다.
김천시는 6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자매도시 군산시 공무원을 초청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매도시 공무원간 내실있는 교류를 통해 양 도시간의 우호적 협력 관계를 강화함은 물론 상호 활발히 소통하고 우수한 시책을 자연스레 공유함으로써 실무자들의 행정 역량을 키우고자 기획된 것이다.이번 워크숍을 통해 양 도시 공무원들은 방문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일자리 창출, 지역 관광 자원 개발, 우수 농산물 브랜드 육성, 스포츠마케팅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우수 시책 추진 사례를 발표하고 발전적인 논의를 나누었다.또한 초청 강사 특강을 통해 “소통과 상생, 그리고 성과를 위한 협력의 경제학”, “웃음이 건강과 성공을 부른다”를 주제로 한 소양교육을 받았으며 포도농원, 종합스포츠타운, 태양광발전시설 등 주요 시설 견학을 병행함으로써 보다 생생한 교육이 되도록 하였다.박보생 김천시장은 특강을 통해 “김천시와 군산시 공무원의 만남이 일회성에 그칠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교류하여 상호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여 시너지를 창출해 주기 바라며, 공무원이 초심을 잃지 않고 스스로 행정 역량을 키우며 항상 주민을 위해 봉직하여 주길
김천테니스장에는 세계 각국의 국기가 펄럭이고 외국 선수들과 국내 선수 및 관중들로 6월의 열기를 더하고 있다.지난 5월 28일부터 9일동안 김천국제실내테니스장(4면)과 테니스장(20면)에서 올해 5번째로 개최된 “2011 ITF 김천국제남자퓨쳐스테니스대회, 2011 ITF 김천국제여자챌린저테니스대회”가 성대하게 열렸다.특히 올해 처음으로 분산 개최된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종목중 초등부 테니스 대회를 김천에서 개최하기도 하였다.또한 지난 4일부터 “2011 ITF 김천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가 5개국 189명의 선수.임원이 참가하여 9일간 개최되고 있어 김천은 선수와 임원들의 박수 소리와 함성이 연일 그치지 않는 세계적인 테니스 도시로 부상하고 있다.고양시에서 선수 응원차 김천에 온 학부모(A씨, 42세)는 최고의 시설에서 경기도 할 수 있고, 교통도 전국 지방에서 제일 편리하고 시민들이 친절하여 매년 김천에서 소년체전을 개최했으면 하는 바램을 나타내기도 했다.김천의 테니스장은 지난 1월에 국제테니스협회에서 주최하고 대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전국테니스 팀 감독.코치들의 코칭스쿨을 1주일간 개최하여 지도자의 자질을 향상시키는 좋은 성과가 있어서 매년 2회 개최할
2011. 6. 9. 11:00에 지례면사무소 회의실에서는 지례면을 살리기 위한 지례면민들의 힘찬 용트림이 있었다. 올 한해 한건의 산불도 없이 산불예방활동을 마감하는 해단식에 앞서 이영두 지례면장의 인구가 늘어야 지례가 산다 라는 주제로 지례면 각기관 단체장, 이장, 기업체 임직원, 직능단체장, 작목반장 등 주민 1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인구늘리기 추진 상황 설명회를 개최하였다.이날 이영두 면장은 행정기관 주도의 인구늘리기 정책에는 실질적인 성과가 미흡하다고 지적하고 인구늘리기가 곧 지역발전이라는 주민의 자발적인 동참 의식이 꼭 필요하다고 호소하고 면민 3000명이 함께하는 지례면의 비젼을 제시하였다.이날 이면장은 첫 번째로 민간이 주도하는 인구늘리기추진위원회구성을 제시하여 그 자리에서 전주민의 찬성하에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체육회, 기업체 임직원, 직능단체장 및 작목반 대표등 40명 정도가 참여하는 위원회를 구성하여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 참석자들은 주민이 주도하는 인구늘리기추진위원회에서 우선 추진 하여야 할 과제로 실거주자에 미전입자에 대한 전입신고를 독려하고 지례 농공 단지내 폐업공장 부지에 기업 유치를 적극 추진하고 폐교가 된 울곡초등
경북도는 “하나된 경북의 힘! 청정누리 울진에서!”의 구호아래 300만 도민의화합과 전진을 다짐하는 제49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6월 10일 오후 7시 울진종합경기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13일까지 4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이번 도민체전은 도내 23개 시군 1만여명의 임원 선수가 참가해 육상과 수영, 배구, 축구 등 24개 종목과 32개 경기장에서 지역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주요 행사내용으로는 6월 10일 오후 6시에는 개회식에 앞서 식전공개행사로 해병 의장대 시연, 타악 퍼포먼스, 인기가수 공연 등과 도정 홍보영상 등 식전행사에 이어 7시부터 공식행사가 치러지며,식후공개 행사로는 멀티미디어쇼, 설운도, 장윤정 등 인기가수 초청 축하공연과 함께 화려한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대회 분위기를 고조 시킨다.공식행사인 개회식에서는 개식통고와 함께 태극기와 대회기, 기수단에 이어 개최지로부터 가장 멀리 위치한 울릉군 선수단이 첫 번째로 들어온데 이어 고령군, 청도군과 개최지인 울진군 선수단을 마지막으로 23개 시군이 입장 한 후 개회선언에 이어 대회기가 게양된다.울진군수의 환영사, 김관용지사의 대회사,
경북도는 도지사 특별지시로 휴일인 12일 안동시청에서 장마에 대비한 매몰지 응급상황 관리를 위해 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긴급 소집한다.기상청의 일기예보에 따르면, 금년은 예년과 달리 일찍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경북도는 그 어느 때 보다 매몰지 관리가 중요한 시점이므로 폭우 등 예기치 못한 기상상황에 철저히 대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금까지 경북도는 매몰지 실명제 공무원과, 환경특별기동대원이 주 2회 이상 비닐덮개, 침출수 유출, 악취 발생 등 매몰지를 수시로 점검하여 왔으나, 장마철에는 매일점검 체제로 전환하며, 도와 시군에서 비상상황실도 운영한다고 밝혔다.또한, 장마철에 매몰지 점검과정에서 비닐덮개, 배수로 이상 등 경미한 사항이 발생시에는 19개 시·군에 20개반 245명으로 구성된 ‘사고 대응반’이 즉시 정비에 나설 계획이며, 특히, 유실·붕괴 등 응급 상황 발생시에는 도내 217명의 ‘환경특별기동대원’과 도에서 자체 구성한 125명의 ‘안전기동대원’을 활용하여 신속히 대처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경상북도 공원식 정무부지사는 지금까지는 매몰지에 전(全)행정력을 집중시켜 큰 문제점은 없었으나, 앞으로 다가올 예측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