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저상형 청소차량 점차적으로 도입해 환경미화원 근로 환경을 개선하겠다.” 22대 총선 구미을 지역에 출마 예정인 허성우 예비후보는 지난 24일 구미시 구평동에서 환경미화원과 만나 이 같은 입장을 전달했다. 환경미화원 근로 환경 개선의 일환이자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첫 번째 공약이다. 저상형 청소차량은 환경미화원들이 쉽게 타고 내릴 수 있는 탑승 공간이 마련된 차량으로, 외부 모니터와 실외엔 안전 스위치, 빈리프트 등이 설치된 청소전문차량으로 안전과 작업환경 개선 장치들이 있어 환경미화원들이 선호하는 차량이다. 현재 충남 서산시와 전남 나주시 등 저상형 청소차량을 도입, 운영하고 있다. 그렇지만 가격이 비싸 자치단체들이 도입을 꺼린다. 허 예비후보는 이런 사정을 파악한 후 과감하게 이를 공약으로 내 걸었다. 이 차량이 도입될 경우 구미시 환경미화 작업환경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사회적 약자와 소외세력에 대한 허 예비후보의 애정과 관심은 남다르다. 허 예비후보는 환경미화원을 만난 직후 구미시 인동에서 폐지를 줍는 노인을 만나 자치단체의 경제적 지원 여부과 건강 등을 놓고 장시간 대화를 나눴다. 허 예비후보는 또 구미시가 한시적으로 사회적 약자에게
최우영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온라인 선거 기획단 ‘영(young)서포터즈’ 구성을 완료하고 12월 26일(화) 발대식을 가졌다. 온라인을 통한 이색적 선거운동으로 2040의 지지세가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는 최우영 예비후보가 청년층과 중도층을 중심으로 하는 지지층 확대로 여론을 주도하며 구미 선거의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증명해 보이고 있다. 지난 12월 15일(금),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구글폼으로 내년 총선까지 활동할 ‘영(young)서포터즈’를 모집한 최우영 예비후보는 “▲경제 ▲교육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온라인 선거 기획단 구성을 완료했다”며, “영(O)서포터즈와 함께 신선하고 새로운 선거운동 방식으로 선거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기존의 조직과 단체를 동원한 선거 조직 구성 형태를 탈피한 자발적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한 ▲포도송이 서포터즈 모집 ▲2040 중심의 선거운동 조직 구성 ▲온라인을 활용한 선거운동 등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방식의 선거운동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기존의 동원을 통한 선거운동 방식에서 탈피하여 자발적 참여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구미발전 방향과 공약을 제시
국민의힘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을, 과방위‧예결위)은 지난 22일 신용카드 소득공제 중 전통시장·소상공인 사용분의 소득공제율을 상향·신설하고 상가 임대료를 인하한 착한 임대인에게 세액공제를 확대·연장하는 「조세특례제한법」 2건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세계경제의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경제의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으며, 경제 주체들의 심리 위축에 따른 소비둔화로 전통시장 상인 및 소상공인 등 서민경제의 어려움이 심화되는 상황이다. 실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발표한 ‘2021년 전통시장상점가 점포 경영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1년 시장당 일 평균 고객 수는 4,672명으로 2018년 5,164명 대비 약 10%가량 감소하는 등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또한, 2023년 11월 ‘소상공인시장 경기동향조사’에 따르면 소상공인 체감 경기지수(BSI)*는 63.6, 전통시장 BSI는 67.0 수준으로 소상공인 시장종사자의 체감경기전망 지수도 지속적으로 낮은 수준이다. * 체감경기지수(BSI): 100 이상이면 경기가 개선 전망, 100 미만인 경우 그 반대를 의미 이에, 김영식 의원은 신용카드 소득공제 중 ▲전통시장사용
구자근 의원은 지난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해 2024년 예산이 통과되었으며, 구미시 지원 국비 총 3,307 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당초 정부반영 예산액은 3,033억원 이었지만 국회 증액을 통해 총 274억원이 증액되었다. 지난 2023 년 구미시 국비지원액 3,024억원과 비교해 볼 때도 283억원(9.36%)이 증가한 수치이다. 구자근 의원은 그동안 국회 산자위 활동을 통해 반도체 , 이차전지 , 방산 등 핵심산업 지원을 위한 정부예산 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내년 예산에 구미시 반도체특화단지 지원을 위한 ‘구미국가산업단지 1~3 단지 연결 교량 건설 예산 2백억원’ 을 포함해 첨단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예산액을 다수 확보했다 특히 ▲ 반도체 소재·부품 시험평가센터 구축 50억원, ▲ 이차전지 육성 거점센터 구축 지원사업 47억 9천만원, ▲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55억 5천만원 (총사업비 499억원 ), ▲ 방산항공우주용 탄소소재 부품 랩 팩토리 구축사업 38억 6천 4백만원, ▲ 로봇직업혁신센터 구축사업 24억 1천만원, ▲ 배터리 활용성 증대를 위한 BaaS 실증기반 구축사업 15억 2천 6백만원 등 국비예산이 지원된다. 교통
22대 총선 구미을 출마를 선언한 허성우 예비후보가 “경기도 성남에 있는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을 구미로 유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21일 ‘2023 새마을 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에 참석한 허 예비후보는 “새마을운동은 우리도 한번 잘 살아 보자는 박정희 前 대통령의 의지와 철학, 위대한 영도력이 빚어낸 정신문화운동”이라며 “그 분이 나고 자란, 그 분의 정신세계를 설계한 구미가 그 정신을 이어받는 것은 당연하다”고 주장했다. 허 예비후보는 연수원을 구미로 유치해 국내는 물론 국제사회를 상대로 제2의 새마을운동을 전개하는 전진기지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이 활동이 탄력을 받을 경우 구미는 새마을운동과 새마을정신을 주도하는 새로운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다는 판단이다. 허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의 눈부신 성장과 번영의 근간인 새마을운동은 시대와 공간을 뛰어넘은 대한민국의 정신자산이자 가치”라며 “다소 침체된 새마을운동의 가치를 재구현해 경제위기 극복 및 고도성장의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허 예비후보는 연수원 유치를 통해 기반을 조성한 후 전국 대학생 새마을동아리연합회를 비롯 전국청년새마을연합회 등 미래세대와의 콜라보 작업을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오는 27일(수) 14시 30분, 최우영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비전발표 기자회견'을 가진다. 지난 12일 예비후보 등록 이후 진평동 먹자골목 방문을 비롯해 영(O) 서포터즈 모집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이색적인 선거운동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며 지지세가 급격하게 상승 중인 최우영 예비후보가 구미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예측된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이날 실전형 경제전문가로서 구미의 현 경제 상황을 꼼꼼히 진단한 뒤, 구미에 대한 맞춤형 처방전으로 '최우영의 1호 공약'을 깜짝 발표하는 등 제대로 된 비전과 방향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인구 유출, 기업 이탈 등 심각한 상황에 놓여있는 구미를 심폐소생 할 수 있는 경제전문가가 시급한 상황”이라며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구미를 제대로 살릴 수 있는 적임자는 최우영이 유일하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우영 예비후보는 “구미의 부흥에 걸맞는 새로운 비전 제시와 '1호 공약'을 발표해 구미가 확실히 되살아나는 미래를 그려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우영 예비후보는 구미 형곡초, 형남중, 구미고, 연세대학교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은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4년도 정부예산안에 구미지역 국비 예산 총 3,300억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2년 연속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하면서 ▲산재 근로자 전문재활치료 외래재활센터 건립비 30억원, ▲구미 기독교역사문화관 건립 용역비 0.9억원, ▲불교 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전 사업비 2.5억원, ▲반도체 소재‧부품 시험평가센터 구축사업 인프라 구축비 50억원, ▲첨단 전자산업 자원순환 클러스터 구축비 4억원 ▲김천~구미 간 국도 개량비 15.9억원 ▲구미국가산업단지 1~3단지 연결교량 건설비 200억원 등 7개의 신규사업을 추가로 반영시키며 총 303.3억원(총 사업비 2,687.5억원)의 국비를 추가확보하였다고 밝혔다. 산재 근로자 전문재활치료 외래재활센터(2024년, 총사업비 30억원)건립 사업은 국내 최대 국가산업단지를 보유하고 있는 구미시의 최대 숙원사업으로 김 의원이 이번 예결위 심의과정에서 근로복지공단, 고용노동부, 기획재정부 등 장차관을 비롯한 실무자들을 직접 만나 센터 설립의 필요성을 끈질기서 설득하여 사업을 성사시켰다. 외래재활센터는 산재근로자의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구미갑)이 대표발의한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 일부개정안이 12월 20일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앞으로는 고객과 직접 대면하는 접촉이 많은 배달서비스 업종에 성범죄자와 강력범죄자 등의 취업을 제한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다. 최근 택배와 주문배달과 같은 비대면 산업과 생활물류 서비스산업이 급성장하면서 이륜자동차를 이용한 화물 배송 서비스가 활성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택배 기사의 경우 2019년 개정된 화물운송사업법에 따라 성범죄자의 취업을 제한하고 있다. 하지만 고객과 마주해야 하는 배달 기사 등의 서비스업의 경우 성범죄자와 강력범죄자의 취업을 제한하는 규정이 그동안 마련되어 있지 않았다. 이에 구자근 의원은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해 특정 강력범죄와 성범죄 등에 대해서는 소화물배송대행서비스종사자 운전업무 종사의 제한하도록 2021년 5월 법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국회가 지난 12월 20일 오후 본회의를 통해 개정안을 통과시킴에 따라 앞으로는 성범죄와 강력범죄 경력이 있는 사람이 배달업에 종사할 수 없게 되었다. 또한 이를 위해 영업점 등은 배달대행기사와 운송 위탁계약이나 근로계약 등을 체결할 때 당사자
경상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신효광 의원)는 12월 20일 ‘2023년 의원연구단체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해단식은 ▲의원연구단체 활동 성과 공유, ▲우수연구단체 공로패 시상 등으로 진행되었다. 의원연구단체는 도민의 복리증진 및 지역발전 등과 관련한 정책연구, 정책개발 등을 위해 구성되었으며, 2023년에 활동한 연구단체는「농어촌청년정책연구회(대표 남진복 의원)」,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대표 김홍구 의원)」이다. 이날 해단식에서 「농어촌청년정책연구회」대표 남진복 의원은 “농어촌 지역의 청년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활동하였으며, 연구단체 활동은 마무리 되었지만 농어촌 청년을 위한 의정활동은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홍구 의원은 “낙후된 도 경계지역의 발전을 위해 활발한 현장조사와 시도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관광자원, 정주여건 개선 등을 개선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효광 경상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장은 “오늘 해단식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의원연구단체가 우리 경북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발언했다.
22대 총선 구미을 지역 출마를 선언한 허성우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구미파크골프장 송년대회에서 관계자들과 만나 골프장 재개장 문제를 논의했다. 파크골프장은 지난 2015년 개장돼 운영됐으나 환경파괴, 식수 오염 등의 이유로 운영이 잠정적으로 중단된 상태다. 구미시 파크골프장 소속 회원들은 이날 “오랫동안 문제없이 운영했던 골프장을 환경문제를 이유로 일방적으로 중단시킨 후 후속대책이 없다”라며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아울러 정부와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대책과 조치를 요구했다. 골프장 회원들의 불만을 청취한 허 예비후보는 “환경을 보존하려는 정부의 입장을 이해해야 한다”라면서도 “노인복지 차원에서 운영되는 운동 시설 역시 가볍게 봐서는 안 된다”며 운영중단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특히 운영중단 과정에 여론 수렴이 미흡했음을 지적하며 관계자들을 위로했다. 허 예비후보는 이에 앞서 지난 6월에도 골프장 회원들과 만나 민원을 청취하고, 중앙부처 관계자들을 만나 문제해결을 시도한 바 있다. 당시 허 예비후보는 “환경 보존과 노인복지는 하나를 버리고 하나를 취하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공존을 모색해야 하는 절대적 가치”라며 중앙부처 관계자들을 설득하고 적극적인 조치를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9일(화), ‘진평동 먹자골목 블랙데이’ 행사에 참석, 소상공인들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해결책을 제시했다. 지난 12일 예비후보 등록 후 온라인을 통한 이색적 선거운동으로 2040을 중심으로 지지세가 급격하게 상승 중인 최우영 예비후보가 골목 상권을 중심으로 ‘민생․경제 행보’에 올인하며 여론 주도권 확보를 위한 지지층 확산에 나선 것이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진평동 먹자골목을 방문해 소상공인들과 인사를 나눈 뒤, 이어진 골목식당 투어에서 먹자골목의 현황 파악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방안들을 경청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진평동 먹자골목은 도로정비사업, 지중화사업, 미관사업, 환경개선 사업 등을 통해 구미시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다”며 ▲진평동 먹자골목만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이색 먹거리 개발, ▲ 오사카의 먹자골목처럼 고양이가 뛰어노는 전광판 설치 등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찾아오는 골목으로 만들어갈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어 최우영 예비후보는 “주차난 해결 등 먹자골목의 고질적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며, ▲구평공원 위 3층 상단 주차장 도입, ▲음식물 처리기계 확충,
국민의힘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을, 과방위)은 대표발의한 「전기통신사업법」과 「전파법」 2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등 총 4건의 법안이 각각 위원회 대안으로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전기통신사업법」은 알뜰폰 시장의 활성화와 안정적 사업환경 조성을 위해 대표발의한 법안으로 알뜰폰 업계의 숙원이었던 도매제공 의무제도를 상설화하고, 도매대가 산정 방식의 다양화 등에 대한 근거를 마련했다. 「전파법」은 방송통신기자재 등의 적합성평가 제도의 안정적인 운영과 신뢰회복을 위해 발의한 법안으로 적합성평가 제도에 자기적합확인을 도입하여 사전 규제를 완화했다. 또한 해외 제조자가 적합성평가를 받으려면 국내에 대리인을 지정하도록 규정하고, 이를 허위로 지정한 경우 적합성평가 취소 등의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하여 제도의 안정성 확보 방안을 마련했다.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은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등의 개발과정이나 유통과정 중에 몰래 탑재되어 정상적인 인증을 받지 않고 통신망에 침투해 정보를 빼내는 일명 ‘백도어’를 규제하는 법안으로 부정한 목적으로 백도어를 정보통신망 등에 설치하거나, 이를 전달·유포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