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권 前 국회의원이 1월 9일(화) 제22대 구미시을 지역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 예비후보는 “위기의 구미, 여기서 주저앉고 말 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지도력을 확보하여 미래를 이해하는 혜안과 통찰력으로 한걸음 먼저 구미산단을 재설계해 첨단미래도시로 바꿀 것인가를 결정하는 선거”라고 말하며, 자신의 정치적 자산과 정책 공약 등을 밝혔다. 다음은 김현권 예비후보의 출마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위기의 구미입니다. 공단은 비어가고 원룸촌은 텅텅 비었습니다. 쓰레기만 을씨년스럽게 쌓여갑니다. 문 닫은 가게는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위기의 구미, 여기서 주저앉고 말 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지도력을 확보하여 미래를 이해하는 혜안과 통찰력으로 한걸음 먼저 구미산단을 재설계해 첨단미래도시로 바꿀 것인가를 결정하는 선거입니다. 양질의 지속가능한 일자리가 넘치고 행복하고 자랑스런 구미를 만들 것이냐를 4월 10일 우리 손으로 결정할 것입니다. 김현권의 정치적 자산을 두 가지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20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구미에 내려와 구미형 일자리를 성사시켰습니다. 미래형 성장산업의 대
통합신공항 이전에 대비해 구미-군위 간 고속도로 건설, 국도 67호선 개량, 지방도 927호선 개량, 대구·경북 광역철도 동구미역 신설 등 접근성 강화를 위한 대책을 수립 중인 김봉교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활주로 소음피해 최소화 대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달 27일 신공항 소음피해 구미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신용주)와 간담회를 갖는 등 현지 여론을 수렴에 나선 김 후보는 위원회가 소음피해 최소화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등 정치권의 안일한 대처에 우려를 표명한 김 후보는 등원할 경우 관련법 개정 등 모든 수단을 강구해 활주로 소음이 주민들의 생존권을 위협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비상대책위는 이날 활주로 방향 조정, 대구공항이 소재한 대구 동구 인접 지역을 대상으로 한 소음 측정 자료 공개, 시도의원이 소유하고 있는 원안 및 수정자료 공개와 이에 따른 후속 대책을 촉구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에 대해 “소음피해에 대응하기 위한 차원에서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의 비상대책위원회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관련법을 개정해서라도 활주로가 조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
국민의힘 최우영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구미최GO’ 캠프 1차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지난 1월 6일(토) 선거사무실에서 선거대책위원장, 공동부위원장, 고문단, 사회협력·지역화합·대외조직·여성·경제·뉴미디어·대학생특보단, 캠프 실무진 등 90여 명에 대한 ‘1차 선거대책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제22대 총선 필승을 결의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구미지역 각계각층을 아우르는 역량 있는 인사들과 대학생·청년기업인을 비롯한 2040 중심으로 전 연령층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PT(프레젠테이션)를 통해 정치철학, 비전, 선거운동 방식을 직접 소개하면서 “기존의 동원을 통한 선거조직에서 탈피하여 자발적 참여자를 중심으로 한 바텀업(Bottom-Up) 체제의 역동적인 선거캠프를 운영하겠다”라고 밝혀 선대위 구성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최우영 예비후보는 “각 분야별 임명장 수여를 계기로 구미시민의 목소리를 다방면으로 경청해 정책 공약에 더욱 성실히 반영하겠다”라며 “최우영과 국민의힘의 압도적 승리를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임명장을 받은 한 참석자는 “지금껏 많
22대 총선 경북 구미을 출마를 선언한 허성우 예비후보가 축산정책과 관련공약을 발표했다. ‘원스톱 스마트 축산단지’조성이 핵심이다. 원스톱 스마트 축산단지는 구미 각 지역에 산재한 축산 농가를 스마트 축산단지로 지정된 특정 부지로 이전시켜, 도축을 포함한 전 공정을 한꺼번에 추진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허 후보는 축산단지를 3군데로 나눠 조성하겠다는 입장이다. 스마트 축산단지를 조성할 경우 소규모 축산 농가를 한 곳에 모아 규모를 키울 수 있다.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는 얘기다. 2022년 12월 30일 현재 구미시 축산 농가는 1550여 곳으로 집계되고 있다. 또 도축 육가공 브랜드화 분뇨처리 방역 등을 한꺼번에 처리, 분뇨와 폐수, 악취 등을 관리할 수 있다. 허 예비후보는 스마트 축사, 분뇨 에너지화 시설, 도축장, 가공공장 등을 구축, 운영할 계획이다. 이 계획이 현실화 되면 악취 폐수로 인한 민원 발생을 대폭 줄일 수 있다. 허 예비후보가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에 관심을 기울인 것은 구미관내 축산농가와 주변 민원인간 첨예한 갈등을 벌이는 모습을 여러 차례 목격했기 때문이다. 허 예비후보는 지난해부터 구미 관내 축산농가 10여 곳을 돌아보며 문제점과
최진녕 前 대한변호사협회 대변인이 8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구미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최진녕 예비후보는 후보 등록에 앞서 오전 선산 충혼탑에서 참배하며 “대한민국을 위해 피 흘리신 순국선열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기 위해 출마했다”라며 “고향 구미의 발전과 구미시민을 위한 대변인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하며 “경기 악화로 힘든 구미시와 시민을 지키고, 경제수도 구미시의 새로운 초석을 놓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최 예비후보는 “구미의 미래는 통합대구경북신공항과 반도체 특화단지 및 대기업 유치 등의 성패에 달려있다”라고 말하면서, “구미의 현재와 미래를 설계하는 ‘구미특별법’제정을 통해 구미 제2의 도약을 위한 입법 전문가의 역할을 하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최진녕 변호사는 서강대학교 법학과 졸업,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로스쿨에서 법학석사(LLM) 학위를 받았으며 사법고시와 행정고시를 합격하였다. 또한, 前대한변호사협회 대변인, 윤석열 대통령 인수위 자문위원, 대법원 양형위원회 전문위원, 헌법재판소 국선대리인을 역임했다.
국민의힘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을)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지난 1월 5일(금) ‘2024년 과학기술인·정보방송통신인 신년 인사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회는 신년을 맞아 과학기술인·정보통신인이 한 자리에 모여 인사를 나누고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 혁신에 대한 결의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과학입국, 기술자립' 비전에 따라 설립한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개최되었다. 인사회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김홍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 노준형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회장, 이태식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등 과학기술 및 정보방송통신 분야 종사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미래기술에 연구개발 예산 지원과 세제 혜택을 통해 양질의 고소득 일자리를 창출하고 전후방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겠다.”라며, “임기 중에 R&D 예산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세계 각국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인공지능(AI), 첨단바이오, 양자 등 3대 미래 기술에 대한 투자를 대폭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4일(목) 경북청년CEO협회 및 구미지역 청년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제조업에서 아이디어 산업의 전환으로 구미 경제의 패러다임을 바꾸어 구미를 창업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우영 예비후보가 관내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구미 경제발전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구미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창업가, 스타트업 대표, 예비 창업인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이날 모두발언에서 “인구 유출, 대기업 이탈로 인해 구미 경제가 심각한 상황에 놓여있다”며 “청년기업·아이디어산업·스타트업 육성으로 구미 산업의 다변화를 꾀하고, 지속가능한 창업생태계를 조성해 구미 경제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미세관에 따르면 지난해 10월까지 구미세관을 통과한 총수출액은 204억8천900만 달러로 전년도 같은 기간 249억1천500만 달러에 비해 17.8% 줄었다. 지난해 9월 구미산단의 공장가동률은 역대 최악이던 2019년 5월 66.6%보다 훨씬 낮은 63.6%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나 구미의 경제 수준이 IMF 이후 최악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에 최우영 예비후
허성우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노령층 일자리 창출 등을 중심으로 한 노령층 공약을 발표했다. 허 예비후보는 지난 4일 구미시 무을문화복지센터에서 시니어클럽 활동하시는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 노령층 일자리 확대 △ 경로당 토탈서비스(한방, 치매 예방, 데이터 활용능력, 더 맛있는 식사) 강화 △ 노령층 생활체육 프로그램 지원 △ 노령층 자서전 수집 및 시민실록 발간 등을 약속했다. 허 예비후보 공약은 이 가운데 노령층 일자리 확대를 통한 ‘행복한 노년 보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노인 인구는 증가하고 기대수명도 늘어나고 있지만 일자리는 항상 부족하기 때문이다. 고령층은 스스로 일 할 수 있는 상한 나이를 72세로 규정하고 있다. 그렇지만 현실은 50중후반만 넘으면 일자리를 찾기 힘든 상황이다. 허 예비후보는 이런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지자체와 정치권, 지역 기업과 한노총 및 시민단체 등이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주장했다. 허 예비후보는 단순한 일자리 활동을 넘어 소득 보전, 교육 수준까지 고려하는 다양한 ‘구미형 고령층 일자리 창출’필요성을 고민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서울시 50플러스재단’과 같은 고령층 일자리 문제를 전담하는 재단 설립도 검토해야
제22대 구미시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예정인 최진녕 변호사가 오는 1월 7일(일) 오후 3시 구미시 산동읍에 위치한 구미코컨벤션센터 3층에서 ‘쓴소리 바른소리’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진녕 변호사가 출간한 책 ‘쓴소리 바른소리’는 저자의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정신에 대한 견해와 현장에서 느낀 생생한 변론기, 서울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와중에 고향 구미에 법무법인을 개소한 이유 등을 담았다. 최진녕 변호사는 사법고시에 합격해 '겸손'을 배우며 변호사를 시작하였고 '최전방 전사'와 다를 바 없는 대한변호사협회 대변인, 각종 시사채널 평론가로 쉼 없이 활동하며 느낀 소회를 책으로 엮어 출간했다. <최진녕 변호사의 쓴소리 바른소리>에는 1장 "쓴소리 바른소리" , 2장 "최진녕의 공정이란 무엇인가?", 3장 "최진녕의 히든챔피언" 등을 큰 주제로 삼으며 본인의 소신 있고 간결한 문체로 어려운 법적 문제를 쉽게 풀어내었다. 현재까지도 과거 사법고시 준비할 때 사용한 스크랩 신문, 책 등을 보관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자 노력한다는 최진녕 변호사는 "서울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 고향 구미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월 10일 (수) 오후 3시에 구미코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물 나누기와 땅 더하기]는 민선 7기 구미시장으로 재직하면서 또는 그 후에 작성한 글들을 한 권으로 묶은 책이다. 장세용 예비후보는 “지난 6년 소중하지만 결코 녹록하지 않았던 시간들을 돌아보며 그것이 구미의 미래 100년 구상과 어떻게 연관되는지 소개하는 책”이고, “구미시 도시행정과 경제 및 문화적 혁신과 관련된 생각을 정리하여 자신의 정책 방향을 염두에 두고 지도할 철학적 토대를 제시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장세용 예비후보는 2018년 지방선거에서 대구경북의 유일한 민주당 기초단체장으로 당선되었고, 지난해 12월 26일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주요 공약인 “가자! 메가시티. 구미-대구 통합!”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김찬영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헌법 ‘제44조 ①국회의원은 현행범인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회기 중 국회의 동의없이 체포 또는 구금되지 아니한다. ②국회의원이 회기전에 체포 또는 구금된 때에는 현행범인이 아닌 한 국회의 요구가 있으면 회기 중 석방된다‘.라고 되어 있다. 이는 헌법 11조 ①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는 법 조항에 정면으로 위배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 예비후보는 “22대 총선에서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 당선 된 후 범죄혐의로 인해 임기 중 체포동의안이 제출될 경우 헌법 제44조에 규정된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을 포기하고 본인의 신상 발언을 통해 체포동의안 통과를 동료 국회의원들에게 요청할 것을 국민 앞에 서약하겠다는 불체포특권 포기 서약서에 지난 2일 서명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지난 3일 출마선언문에서도 김 후보는 “김찬영, 모든 특권을 비우고 내려놓겠습니다. 더 이상 정치가 기득권의 대명사가 되지 않도록 확실하게 갈아엎겠습니다. 법과 원칙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공정하게 적용되어야 하고, 도덕성의 잣대는 정치인에게 더욱 엄격하게 적용되어야 합니다.”라고 분명하게 밝힌 바 있다. 김찬영 구미갑 예비후보는 “일반 국민과 같은
구자근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구미시갑)은 1월 5일 오후 3시, 구미시 복합스포츠센터 2층 다목적경기장에서 구미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4년간의 활동내용을 보고하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오늘 의정보고회에는 4천여명의 구미 시민이 참석했으며, 주요 내빈으로 박대수, 윤두현, 이용 국회의원, 김장호 구미시장,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윤재옥 원내대표, 이철규 인재영입위원장, 오세훈 서울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태흠 충남도지사, 정진석 전국회부의장, 원희룡 전국토부장관, 김도읍 법사위원장, 장제원 과방위원장을 비롯해 30명의 국회의원이 영상축사를 보냈다. 구자근 국회의원은 그동안 국회 산자위와 첨단특위 활동을 통해 첨단산업 육성책과 비수도권 산업단지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구미시가 지난해 비수도권에서는 유일하게 반도체특화단지로 선정되었으며 향후 5조원의 생산효과와 6천5백여명의 일자리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년간 구미 시민들의 20년간 숙원사업이던 KTX 구미역 정차 문제 해결을 위해 윤석열 대통령 대선공약에 반영시켰다. 또한 경제성 부족으로 난항을 겪고 있던 국토부의 문경-김천 철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