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교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전국 최대 규모인 360만평의 낙동강 둔치를 활용해 어린이대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구상을 공개한 김 후보는 앞서 구미를 파크골프장 메카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김 후보의 어린이대공원 조성 구상은 근로자와 맞벌이 부부가 많은 산동과 옥계, 인동 지역민들에게 맞춤형 레포츠 시설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김 후보가 구상하는 어린이대공원 조성 계획은 숲과 잔디밭으로 이뤄진 친환경 자연 속에 운동·유희 시설, 교양 시설, 조경 시설, 휴식 시설과 어린이들의 학습에 도움을 주기 위한 교양관, 열대 식물관·선인장 식물관·자연 학습실로 구성된 식물원, 다양한 새와 동물을 기르는 동물원, 특히 놀이동산과 수영장 등의 시설을 갖추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김 후보는 “서울 어린이대공원에 버금가는 어린이대공원을 낙동강 둔치를 활용해 조성할 경우 경북지역을 비롯한 인근 지역의 수요를 흡수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 일차적으로 어린이대공원 조성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와 제약을 해소하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T/F를 구성하고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또 “소요되는 예산 마련은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한동훈 위원장은 “형사재판을 받는 국회의원에 대해 금고 이상의 대법원판결이 확정되면 재판 기간 받았던 세비를 전액 반납하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해 통과시키겠다”라며 정치개혁을 강조했다. 이태식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월 12일(금) 보도자료를 통해 민주당이 하루 빨리 ‘특권내려놓기’ 제안에 응답하기를 강력히 촉구하면서,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로서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포기에 이어 금고 이상의 대법원판결이 확정되면 재판 기간 받았던 세비를 전액 반납하도록하겠으며, 그외 불필요한 특권을 모두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국회의원의 불필요한 특권을 포기하는 것은 국회가 국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며 대한민국 정치가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2024년 1월 12일 공시된 애플코리아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코리아는 지난해 매출 7조5,240억원으로 전년 동기 7조3,348억원 대비 2.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50% 증가한 5,221억원을, 당기순이익은 285% 증가한 3,215억원으로 나타났다. 애플코리아의 매출이 최근 3년간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금번 발표된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한국에서만 해외 및 환율 대비 높은 출고가를 유지한 결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애플코리아의 영업이익률 7.4%는 애플 본사의 영업이익률이 통상 20~30%인 점을 고려하면 턱없이 낮은 수치인데, 이러한 현상은 애플이 국내에서 산정하는 매출원가율이 약 88.8%(’22년 95.3%, ’21년 95.5%)에 육박하는 기형적인 상황에 기인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애플의 감사보고서에는 매출 및 영업이익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인앱결제 수수료’가 빠져있다. 애플은 사이드로딩* 제한을 통해 아이폰 등 iOS 사용자의 자사 앱스토어 사용을 강제하여 최대 30%의 수수료를 수취하고 있다. 국내에서 애플이 앱마켓 수수료로 가져가는 금액으로 추정되는 약 1.5조원
손희권 경상북도의회 의원(포항, 국민의힘)은 11일 포항교육지원청에서 ‘직업계고 안전한 현장실습 환경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는 경북도교육청 박혜옥 장학관의 경북 직업계고 현장실습 운영 현황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김상혁 노무사(노무법인 새봄)와 고미화 취업지원관(취업지원센터)이 고등학교 현장실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유형과 대응 사례에 대한 발표로 이어졌다. 손희권 의원은 “고등학생은 아직 노동자가 아니라 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현장실습이 갖는 교육적 가치에 대해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특히, 고등학생들이 현장실습 도중에 안전사고로 다치거나 피해를 보지 않도록 실습에 참여하기 전에 안전교육을 철저히 받도록 하고 실습 장소와 업무에 맞춰 안전 보호 장비도 제대로 지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정부는 2017년 11월에 발생한 제주도 현장실습 안전사고를 계기로 2018년에 관계부처 합동으로‘근로 중심’으로 운영되던 기존의 현장실습에서‘학습 중심’현장실습으로 개선 방안을 마련하였다. 이후 대부분의 시도에서도 고등학교 현장실습 과정에서 발생했던 불합리한 처우를 개선하고, 안전한 현장실습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월 10일(수) 오후 3시 구미코에서 자신의 저서 ‘물 나누기와 땅 더하기’ 출간에 따른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저서 ‘물 나누기와 땅 더하기’는 장세용 예비후보가 민선 7기 구미시장에 취임한 이후부터 최근까지 쓴 글들을 묶은 책이다. 장세용 예비후보는 "지난 6년간을 돌아보며 구미의 미래 100년 구상을 소개한 책이다. 도시 행정과 경제 그리고 문화적 혁신과 관련한 생각들을 정리해 놓았다"라고 했다. 장세용 예비후보는 2018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기초단체장 후보로는 유일하게 TK에서 당선된 이력을 갖고 있다. 현재 김대중 재단 경북지부 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날 축사로 나선 박동진 구미 생가보전회 회장은 “장세용 예비후보와 선후배로서 어린 시절 죽마고우처럼 지낸 사이다”라며 장 예비후보와 인연을 소개하였다. 이어서, 김영민 구미 YMCA 前 사무총장, 김종길 구미시 현대사 모임 대표, 김재우 더불어민주당 구미갑 지역위원장이 축사를 통해 장 예비후보의 출판기념회를 축하하였다. 또한, 문재인 前 대통령, 정세균 前 국무총리,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김두관 국회의원이 영상으
대구경북신공항 소음문제를 둘러싸고 대구와 구미의 신경전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애초 남북방향(대구쪽)의 활주로를 동서방향(구미쪽)으로 변경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이와 관련 22대 총선 구미을 지역구에 출마 예정인 허성우 예비후보는 “이 주장이 사실이라면 활주로 방향을 원안(남북방향)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허 예비후보는 “동서방향 활주로는 구미에 엄청난 소음피해를 유발한다.”며 관련 활주로 변경을 둘러싼 의혹을 파헤치겠다는 입장이다. 활주로 방향을 둘러싼 의혹은 지난 10일 구미시 산동읍 구미코에서 열린 대구 군공항 이전사업 전략 환경영향평가(초안) 공청회에서 제기됐다. 토론자로 나선 신용주 대구경북신공항 소음 피해 구미시 비상대책위원장은 “애초 대구경북신공항 활주로는 구미 방향인 도서가 아니라 대구 쪽인 남북방향이라는 증거가 있다.”며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신 위원장이 공개한 사진에서는 “활주로 방향은 기존 대구에서 바로 북쪽 가야 좋다. 그러나 90도 돌려서 구미 방향”이라는 말과 그림이 그려져 있다. 신 위원장 “대구시가 소음을 줄이기 위해 의도적으로 방향을 바꾼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구시 관계자는“이런 문서는
22대 국회의원 선거 최진녕 국민의힘 구미시을 예비후보(이하 최 예비후보)가 11일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포기'를 선언했다. 최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 서약서에 서명하고 금고형 이상 세비 전액 반납 서약 역시 앞장서겠다" 라고 했다. 이날 최 예비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로서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밝힌 선민후사(先民後私)의 시대정신에 공감하며 저부터 실천하겠다"라며 "국회의원의 불체포특권, 면책특권 포기를 서약한다"라고 서약하고, "추후 선거공약으로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서 재판 중인 국회의원이 금고형 이상의 형이 확정되는 경우 재판 기간 동안의 세비를 전액 반납하는 것 역시 서약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하며 국회의원의 특권 내려놓기를 적극 동참하겠다고 했다. 불체포특권은 국회의원이 행정부와 사법부의 폭압으로부터 부당한 압력을 받지 않고 오직 국민을 위해 활동할 수 있도록 도입된 대의민주주의 장치이다. 하지만 최근 불체포특권이 범죄를 저지른 의원들까지 감싸는 방탄 국회의 근거로 남용되면서 폐지 주장이 나오고 있다.
22대 총선 구미갑 선거구에 출마한 김찬영 예비후보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0일 밝힌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재판을 받는 의원이 재판 과정에서 세비 전액을 반납하도록 할 것"이라는 제안에 적극 찬성하며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한 한위원장이 밝힌 “일부 의원들이 고의로 재판을 지연하다 보니 방탄 수단으로 활용하는 사례가 많은데 국민들의 비판 여론이 정말 뜨겁다”는 방탄 국회와 관련해서도 “이미 불체포 특권 포기에 서약했다”면서 “국회의원은 어느 직종보다도 도덕성이 더욱더 강조된다. 국민의힘이 앞장서서 그리고 박정희 대통령의 정신이 살아 숨 쉬는 구미에서부터 불체포특권과 세비 반납 운동 등 국회의원이 갖고 있는 특권 내려놓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국민의힘은 대장동·위례·성남FC·백현동 의혹과 전당대회 당시 돈 봉투 살포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민주당과의 경쟁에서, 국민들이 가장 강조하는 도덕성부터 차별화 시켜, 한발 더 국민 곁으로 다가서는 계기로 만들어 나갈 것”을 주장했다. 또한 “구미에서 더욱더 깨끗한 도덕성을 지켜 나가 박정희 대통령의 고향 구미가 다시 한 번 수출1번지, 문화 1번지로
국민의힘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을)이 구미 산재근로자 외래재활센터 유치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산재 근로자 전문재활치료 외래재활센터 구미 유치 기념 간담회’가 지난 11일 구미 근로자 문화센터(양포동)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간담회는 근로복지공단 구미지부, 한국노총, 경북경총, 구미시 등 유관기관과 구미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식 의원이 구미 산재 근로자 전문재활치료 외래재활센터(이하 구미의원) 유치 배경과 과정·경과·향후 추진계획 등을 설명하였고, 구미의원 운영에 바라는 점과 발전방향 등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김영식 의원은 “구미 국가산업단지는 1969년 조성되어 국가산업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음에도 근로자를 위한 의료 인프라가 매우 부족한 상황이었다.”라며,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 방산클러스터 유치 등에 발맞추어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구미의원이 차질 없이 연내 개소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지역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고 밝혔다. 구미는 국내 최대 국가산업단지와 근로자 11만명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그간 산재 근로자 전문재활치료 의료기관이 없어 대구병원 등 인근 의료시설로 이동해야 하는
김봉교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월 10일(수) 보도자료를 통해 구미 시내를 관통하는 경부선 철도 및 구미역사의 지하화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경부선 철도는 1899년 개통한 이후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을 견인한 국가의 대동맥으로 큰 역할을 해 왔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는 경부선 철도를 중심으로 부산, 대구, 구미, 김천, 대전 등 많은 대도시와 중소도시들이 건설되고 팽창함에 따라, 철로 인근까지 주거지역이 확장되면서 생활권 단절, 소음ㆍ분진 등 생활여건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도시 발전을 저해하고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국회에서는 1월 9일(화)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이 본회의에서 통과되면서 경부선 철도와 역사를 지하화 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어 지하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미, 부산, 대구, 대전에서는 지하화를 위한 내부 검토를 하고 있으며, 국토교통부에서 수립하는 ‘철도지하화통합개발에 관한 종합계획’에 포함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말하고, 구미시에서는 즉각적인 내부검토와 함께 종합계획에 포함할 수 있도록 정책 이슈를 제기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구미시내를 통과하는 경부선은
신순식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024년 1월 8일(화) 9시 30분 경북도청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통한 500만 메가시티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 신 예비후보는 최근 서울과 김포시, 구리·과천시 등 이른바 수도권 메가시티, 부산·경남·울산을 하나로 하는 동남권(부울경)메가시티 충남북·대전·세종을 묶는 초광역 경제·행정통합이 논의 되고있는 상황과 관련, 이에 대응 전략으로 대구·경북도 행정을 통합하는 500만 메가시티를 조성이 필요하고, 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인구와 경제의 수도권 집중과 인구감소로 지방소멸 위기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위기를 타개하고 더 많은 재량권과 자원을 확보하여 지역혁신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 대구 경북 통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미 3년전 대구 경북행정통합 공론화 위원회가 출범했고, 토론회 등으로 대구경북은 한뿌리라는 인식과, 동반 성장과 발전 필요성에 대해 시도민들의 관심과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지금이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추진할 적기로 판단한다며, 이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했다. 신 예비후보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을 축으로 한 통합이 필요하다며, 공항에서 가장 근거리에 위치한 구미시의 역할을 더 증
22대 총선 경북 구미을 출마를 준비중인 허성우 예비후보가 올 대입 수능을 준비중인 장천 오상고 학생들을 찾아 격려했다. 오상고는 허 예비후보가 40여년 전 졸업한 학교다. 허 예비후보는 까마득한 후배들에게 오상(五常)정신인 ‘인의예지신’을 강조했다. “어질고 의롭고 예의 바르고 지혜로우며, 믿음이 있어햐 한다”는 사람이 마땅히 행해야 할 5가지 덕목이다. 유교에서는 이를 오상(五常)이라고 한다. 학교재단이 오상 정신을 가르치기 위해 학교명으로 차용했다. 오상고는 선후배간 정이 돈독한 학교로 유명하다. 선배가 후배를 챙겨주는 학풍은 지금도 여전하다는 게 오상고 출신 인사들의 전언이다. 허 예비후보는 이런 학풍을 소개하고 “어렵고 힘든 일이 있으면 선배를 찾으라”고 강조하면서 “오상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지라”고 후배들을 격려했다. 허 예비후보는 이어 2011년 창단한 축구부를 방문, 비지땀을 흘리는 선수들을 격려했다. 오상중학교 축구부는 2015년 제51회 추계 한국중등(U-15)축구연맹전 준우승, 2017년 제53회 춘계 한국중등(U-15)축구연맹전 3위, 2017년 제54회 춘계 한국중등(U-15)축구연맹전 준우승, 2018년 제55회 춘계 한국중등(U-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