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영 22대 총선 출마예정자는 1월 3일(수), 선산 충혼탑과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참배하고 애국지사 왕산 허위 선생, 장진홍 선생, 박희광 선생께 출마의 뜻을 올리며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로의 등록을 마쳤다. 김찬영 예비후보자는 “김찬영의 모든 길은 오직 구미를 향합니다” 제목의 출마선언문을 통해 부패하고 낡은 정치와 과감히 결별하고, 깨끗하고 젊은 정치로 ‘오직 구미시민’과 ‘새로운 구미’를 대표할 것”이라며 “깨끗하게 비우고 갈아엎은 자리는 41만 구미 가족과 구미이야기로 가득 채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김 예비후보는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실의 삶 속에서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기준은 매우 간단했다”고 밝히며 “법과 원칙은 누구에게나 공정히 적용되야 하고 제대로 지켜, 특권과 기득권카르텔을 혁신하고 오직 시민을 두려워하는 섬김의 정치를 구미에서부터 시작하겠다”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얼마 전 현수막을 통해 시민들께 제 휴대폰 번호를 알리자, 수 백통의 전화와 문자가 지금까지도 끊이질 않고 있다”면서 사례를 나열한 후 “김찬영, 구미시민 한 분 한 분과 마음을 나누겠다. 시민 여러분의 소망을 담아 구미의 미래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김
안녕하십니까! 구미시민 여러분 이태식 구미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입니다.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갑진년에는 구미시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구미는 우리의 소중한 고향이며, 그곳에서 사는 시민들의 행복과 번영을 위해 힘쓰는 것이 우리의 임무입니다. 저는 지금 구미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구미의 발전과 시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이런 상황을 타개하고 구미를 위해 헌신하는 마음으로 일하는 것이 저의 새해 각오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 일은 저 혼자서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구미시민들과 함께 협력하여 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 나은 구미를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국회의원이 된다면, 불체포 특권을 포함한 국회의원 특권을 내려놓겠습니다 오직 국민과 시민만을 생각하며 일하겠습니다. 저는 구미를 위해 헌신한다는 각오로 국회에서의 업무에 전념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대표하여 정책과 예산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입니다. 구미시민 여러분, 우리 모두 함께 가면 빛나는 길이 됩니다. 갑진년에는 구미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 나은 모습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월 1일(월), 불체포특권 포기, 무노동·무임금, 면책특권 악용 반대 등 국회의원의 3대 특권을 포기하겠다고 선제적으로 선언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이날 ‘3대 특권 포기 선언’을 통해 “국민께 신뢰받는 국회가 만들어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국회의원’이라는 타이틀 아래 가짜뉴스 등을 퍼뜨리고 책임지지 못할 발언과 범죄를 저질러도 ‘불체포특권, 면책특권’등으로 책임을 회피하면서 국회가 식물국회로 뒤바뀐 지 오래”라고 밝혔다. 이어 “국회의원들이 각종 특권을 남용하면서 소위 ‘방탄 국회’로 자리 잡게 된 국회의 본질은 변모되고 실질적인 행정부 견제 기능은 증발했다”며 “반대를 위한 반대, 일을 하지 않는 국회라는 오명을 더는 두고 볼 수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최우영 예비후보는 △불체포특권 포기, △무노동·무임금, △면책특권 악용 반대 등 국회의원의 3대 특권을 포기하겠다고 제시했다. 국민의 곁에서 직접 경청하며 진정으로 원하는 정치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정치’로의 전환을 강조해 온 최우영 예비후보만의 깊은 정치철학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의 방탄 3대 특권을 벗어던지고 오직 국
22대 구미을 지역 출마를 선언한 허성우 예비후보가 선산재래시장 교리 택지개발2지구(화조리, 교리) 이전과 단계천 복원사업을 지역공약으로 내걸었다. 지난 12월 27일(수) 선산시장을 찾은 허 예비후보는 “시장을 이전해 현대화․친환경시장으로 개발하겠다”는 구상을 공개했다. 허 예비후보는 또 시장을 이전한 후 단계천도 복원할 예정이다. 단계천 복원은 지역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다. 허 예비후보는 단계천을 복원해 서울의 청계천과 같은 지역 명소롤 만든다는 계획이다. 단계천이 복원되면 옥성과 선산 낙동강까지 연결하면 공약인 4계절 휴양소까지 연결시킬 수 있다. 새로운 지역관광명소로 등장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선산읍의 중심을 유유히 흘렀던 단계천은 사육신의 한 사람인 단계(丹溪) 하위지(河緯地, 1412~1456)와 관련 있다. 하위지가 태어나자 3일 동안 붉은 물이 흘러 단계천이라 명명했다고 한다. 허 예비후보는 “이런 역사적 서사를 관광자료로 활용할 수도 있다”는 입장이다. 허 예비후보는 재래시장 이전과 단계천 복원 사업이 이뤄지면 관광지와 시장보기 기능을 겸할 수 있어 더 많은 사람이 찾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허 예비후보는 “이런 시너지가 성과를 낼 경우 선산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1월 2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영천 호국원을 방문해 신년 참배를 하고, 이어 도청 화백당에서 ‘2024년 경상북도의회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호국원 참배는 배한철 의장을 비롯해 부의장, 각 상임·예결위원장, 의회사무처 간부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국가를 위해 산화하신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이어 받아, 도민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의정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서, 도청 화백당에서 개최된 신년교례회에서는 배한철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종식 도교육감, 최주원 경북경찰청장 등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과 언론인 등 280여명이 참석하여, 유관 기관·단체와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도민에게 봉사를 다짐하고 더 나은 경북으로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배한철 의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화목이 넘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 아울러, “제12대 도의회는 금년에도 전체 의원이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겸허하고 낮은 자세로 도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도민의 기대
22대 총선 구미을 출마를 선언한 허성우 예비후보가 “농작물 재해보험 확대·개선안”을 제시했다. 예기치 못한 이상기후로 피해가 발생했을 때 안정적으로 농가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보험 대상과 품목을 확대하자는 것이 골자다. 허 예비후보는 29일 구미시 고아읍 항곡리 포도 재배 농가를 방문해 이 같은 공약을 발표했다. 농작물 재해보험 확대개편안은 기상 이변이 잦고 재해 발생도 일상화되어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실제 이상기온으로 인한 구미지역 농작물 피해는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다. 지난 여름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는 농업인도 많다. 폭염과 폭우 등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는 농업인 잘못이 아니다. 그렇지만 이를 보전할 방법이 마땅치 않다. 정부지원과 보험이 농업인 피해를 보전하는 것이 전부다. 보험에 가입했다 하더라도 피해대상과 규모, 품목의 산정과 산출 방법을 놓고 수시로 갈등이 벌어진다. 허 예비후보는 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의 대상과 품목 및 지역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 예비후보 측 관계자는 “향후 농작물 보험은 농민들에게 최대한 부담을 적게 주도록 보험률을 조정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허 예비후보는 “정부의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9일(금),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에 대한 위헌·위법적 특검법 야당 단독 통과 관련 성명서를 발표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성명서를 통해 “문재인 정부 당시 추미애·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친문 대표 주자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19개월 동안 낱낱이 파헤쳤음에도 혐의를 찾지 못해 수사가 종결된 사안이 정국 전환용으로 활용되었다”며 민주당에 대한 비판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22대 총선을 넉 달 앞두고 프레임 작업을 통해 명분 없는 악법을 통과시키며 민심을 교란한 민주당의 의회 폭거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과반 이상의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거대 야당의 횡포로 견제와 균형의 원리가 작용하는 민주주의의 큰 원칙이 붕괴되면서 의회의 정상적인 기능이 상실되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586 세대’의 구태 정치의 표본을 보이며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역사를 더럽히고 있는 민주당의 의회 폭동에 대해 강력하게 비판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적인 거부권 행사를 강력하게 촉구했다. 특히 최우영 예비후보는 “대통령과 영부인에 대한 무분별한 흠집내기를 일삼는 민주당의 작태에 맞서, 최전방에서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 방어
최진녕 변호사(구미을 국회의원 출마예정자)는 12월 28일(목) 오전 구미 시청에서 통합신공항 소음대책위원회가 주최한 통합신공항 소음대책 시위에 참석했다. 최진녕 변호사는 이 자리에서 지역민들의 민원사항을 청취하고, 이른바 '구미 통합신공항 특별법'을 제정하여 구미시민의 공항 소음피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겠다는 공약을 밝혔다. 이번 집회 시위에는 해평면과 산동읍을 비롯한 공항 소음피해 예상 지역주민들이 버스 4대를 대절하여 참석할 만큼 열기가 뜨거웠다. 최진녕 변호사는 고향이 산동읍 송산리이다. 통합신공항으로부터 고향이 8km가 채 되지 아니하는 등 공항 소음의 직접적 피해자이다 보니 누구보다 공항 소음 등의 문제에 관하여 깊은 감수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최진녕 변호사는 법조인으로서 대구공항, 서울공항 등 군공항 소음에 관하여 많은 경험과 연구를 해 왔으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최변호사는 통합신공항의 소음지도 등을 바탕으로 보다 과학적인 소음 대책 등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나아가 공항이 설치된 곳에 도시가 확장된 사례와 달리 구미는 기존 농촌지역에 신공항이 들어섬에 따라 그간에 없던 소음피해가 발생하는 경우라는 점에서 구미 주민들의 소음에 대한
김현권 前 국회의원이 2023년 12월 26일(화) 오전 11시, 구미 선관위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구미을 지역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제20대 국회에 비례대표로 입성하여 구미 국가5공단 산업단지에 구미형 일자리인 LG화학 양극재 공장 LG HY-BCM유치로 지역 경제 발전을 견인하고 산동읍 확장단지에 육아보육지원센터 개설을 통해 젊은 도시 구미의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의 육아와 보육을 지원하여 정주여건 개선, 떠나가는 기업의 빈자리로 인한 인근 상권의 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진평먹자골목의 리모델링 사업 등 지역구로 선택한 구미시을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던 김현권 前 의원은 제21대 총선에 이어 내년 4월 10일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다시 한번 구미을 지역구로 도전한다.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연초 공식 출마선언을 통해 구미시을 유권자들에게 “사람을 보라” 라는 공식 슬로건을 내걸고서 능력 있는 사람, 일 잘하는 사람, 구미 미래를 바꿀 사람으로서의 “사람, 김현권”을 알려 나갈 것이라 밝혔다. “사람을 보라” 단 한번도 보수 정당 외엔 선택 받지 못했던 대구 경북에서 인물 대신 무조건 당만 보고 지지하는 것이 아닌, 진정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前 구미시장이 12월 27일 오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구미을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장세용 예비후보는 2018년 제7회 지방선거 결과 TK에서 유일하게 민주당 기초단체장으로 당선되어 화제가 되었다. 현재는 여헌기념관에 ‘여헌학 연구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장세용 예비후보는 구미시장을 역임하면서 침체된 구미경제를 일으키기 위해 이차전지 양극재 공장 LG-BCM과 반도체 웨이퍼 생산기업 SK실트론 등 대기업 투자유치를 성공으로 이끌고 지지부진하던 구미 국가5산단 산업용지 분양률을 80% 이상 끌어올린 것도 성과라고 평가된다. 또한, 구미에 부족했던 육아종합지원센터, 강동청소년문화의집, 강동국민체육센터 건립 등 복지, 문화 시설 확충에 힘써 왔다. 장세용 예비후보는 “가자! 메가시티, 구미-대구 통합!”을 대표 공약으로 ‘KTX 구미산단역 신설’, ‘취수원 이전 갈등 해결’, ‘국가5산단 업종 확대’, ‘낙동강습지 국가정원 추진’, ‘동구미역 신설’을 공약으로 발표하였다. 장세용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으로 당선이 되면 4년간 구미시장을 역임하면서 만들어진 행정경험과 구미의 현 상황을 잘 알고 있다는 장점으로 다시 한번 구미 발전에 기틀을 마련하
1. 생활밀착형 조례 발의를 통한 입법기관 역할 수행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2023년 102일간의 일정으로 2번의 정례회와 7번의 임시회 운영을 통해 조례안 136건, 예·결산안 4건, 동의안 42건, 건의·결의안 7건, 의견청취 5건, 기타 87건 등 총 281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의회에서 처리된 조례안을 살펴보면, 지난 1년간 제·개정된 136건의 조례 가운데 약 47%인 64건의 조례를 의원이 직접 발의하는 등 입법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왕성히 수행하였다. 또한, 해당 조례들이 아동, 청소년, 신중년, 노인, 출산가구 등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권리증진, 취업지원, 법률지원, 생활지원 등 시민 삶과 밀접한 분야에 해당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지원이 미비하거나 근거가 명확하지 않은 조례들을 마련·정비하는데 노력을 기울였다. 이외에도, 소상공인, 투자유치, 기반산업 등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산업 역량 강화에 필요한 지원정책을 담은 조례를 제·개정하는 등 구미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필요한 분야 또한 소홀히 하지 않았다. 2. 5분 자유발언, 시정질문을 통한 정책대안 제시 5분 자유발언과 서면·시정질문 등을 통해 시정현안 및 개선사항에 대하여 시민의 눈높
신순식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023년 12월 27일(수) 오후 2시 주요 공약 중 하나이며 구미시의 현안 과제인 구미대교 현장을 찾아 소견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신순식 예비후보는 안정성이 우려되는 구미 대교의 재건설과 증가하는 교통량에 대비한 교량을 추가로 건설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구미국가산업단지 1호 교량인 구미대교는 1974년에 준공되어 49년이 지난 노후 교량으로 안전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길이 688m, 폭 22m의 왕복 4차선의 구미대교는 1종 대형시설물로 분류된다. 그간 정밀안전진단에서 보수가 시급한 상태로 2년마다 정밀안전진단을 받아야 하는 C등급을 연속 5차례나 받았다. 작은 규모의 지진에도 '상판 흔들림'이 두드러지게 발생할 가능성이 커 매년 보수가 필요한 상태이다. 현재 구미대교는 구미산단 1단지~2·3단지, 구미시 강동~강서 지역을 오가는 차량으로 붐빈다. 이곳을 통과하는 차량은 하루 적정 교통량(3만 대)을 훨씬 웃도는 4만 7천 대(2022년 기준)에 이른다. 통행 차량의 30%는 구미산단 수출업체의 화물 운송 차량이다. 광평오거리에서 순천향병원 네거리까지의 교통서비스 수준은 최하위인 F등급으로 출퇴근 시간대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