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구미향우회(회장 임관일 한의사)에서는 6월 18일 고향의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수도권 향우회를 중심으로 고향을 방문했다.80여명의 향우회원들은 도리사에서 김재홍 부시장의 환영 인사에 이어 구미보, 구미시환경자원화시설, 구미과학관, 왕산기념관, 박정희대통령생가 순으로 산업시찰 및 관광지 투어를 실시했다.향우회원들은 투어를 하는 동안 창밖을 보며 옛날 고향의 모습을 떠올리며 향수에 젖었으며 내륙 최대 첨단도시로 발전한 현재의 모습에 놀라며 구미가 더욱 살기좋은 도시로 발전하기를 기대하였다.이날 남유진 구미시장은 마지막 순서인 박정희대통령생가에 함께 하면서 향우회원들에게 고마움의 인사를 전하고 임관일 향우회장과 함께 “Yes 구미”를 외치며 구미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회장 정성기) 회원 50여명은 20일 농번기에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하여 도개면을 찾아 양파 수확 작업을 실시하였다.이날 농촌일손돕기는 이른 아침 도개면 궁기리 (이윤자 농가) 양파밭에 도착하여 3,000여㎡에 심어져 있는 양파줄기 제거, 비닐걷기, 양파뽑기 작업을 하였으며, 서툰 농사일이지만 자기 집 일처럼 정성을 다해 양파를 수확하였다.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들은 뜨거운 뙤약볕 아래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즐거운 마음으로 양파 수확 작업을 도왔으며, 작업 후에는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의 일환으로 양파를 즉석 구입함으로써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되었다.정성기 바르기세살기운동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땀을 흘리며 농촌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고령화로 노동력이 많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의 현실을 상기시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촌일손돕기에 함께 할 것을 약속” 하였다.
구미시 부동산관리과(과장 황진일)에서는 6. 16목) 09시부터 무을면 무수리 소재 이옥이(80세) 농가를 방문하여 콩 모종심기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이날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한 무을면 소재 이옥이(80세)씨 농가는 노부부만 사시는데 두분다 몸이 불편하여 콩을 심지 못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어르신들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들어드리고자 이 농가를 선정하여 일손돕기를 실시하게 되었다.부동산관리과는 민원실임에도 불구하고 민원담당자를 제외한 전 직원이 일손돕기에 참여하여 처음해보는 일이라 몸은 지치고 힘들어도 뙤약볕 아래서 열심히 땀을 흘렸다. 우리의 수고가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다고 생각하니 한편으로는 뿌듯한 생각이 들었다.이날 이홍희 경제통상국장께서는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무을면까지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통닭, 수박 등 푸짐한 간식을 들고 오셔서 직원들을 격려해 주었다.또한 황진일 부동산관리과장은 무더위로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함께 고령화로 농가의 일손이 많이 부족한데 시청 공무원들이 실시하는 농촌일손돕기가 조금이나마 농가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걱정하였다.
존경하는 300만 경북도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구미 출신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구자근 의원입니다.먼저, 본 의원에게 제248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의 기회를 주신 존경하는 이상효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아울러, 일자리 창출과 도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불철주야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계시는 김관용 지사님과 올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지닌 지역 인재 육성에 열성을 다하고 계시는 이영우 교육감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2011년 상반기는 대규모 국책사업인 영남권 신공항 밀양유치와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유치에서 우리 도민이 보여준 열의와 지지는 높았으나, 이것을 지역발전을 위한 결과물로 가져오지 못한 아쉬움이 많은 시간이었습니다.그렇다고 정부와 정치권만을 탓하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도지사와 교육감을 비롯한 많은 공직자들은 경북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일들이 무언지를 찾고, 수도권과 충청권 중심의 개발논리에서 경북이 중심이 되는 영남권 발전을 도모할 정책개발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아울러, 지난 5월에 구미에서 발생한 상수도 취수원 가물막이 보유실로 인한 도민의 불편과 고통
김천경찰서(서장 임주택)는 6. 21 10:00경 김천시 구성면 상좌원리에서 농가 30가구를 대상으로 경운기 경광등달기 행사를 개최했다.경광등달기 행사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경운기의 도로통행이 많아짐에 따라 기상이 흐리거나 야간운행시 자동차 운전자들에게 원거리에서도 시인성을 확보케 하여 자동차와 경운기의 충돌사고를 방지하기 위함이다.이 행사는 김천시농업기술센터의 협조로 경광등 602개(단가 4만원)를 구매하여 5월말부터 도로변에 위치한 마을을 중심으로 경광등이 없는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이와는 별도로, 고휘도 야광반사지 5,000매를 추가 구매하여 면단위지역을 중심으로 경운기, 트랙터 등 농기계와 도로상 장애물에 대해 반사지를 부?하여 농기계 교통사고 방지에 주력하고 있다.
김천경찰서(서장 임주택)에서는 2011. 6. 17. 15:00, 경찰서 2층 열린방에서 지적장애 여성 성폭력 예방을 위한 돌보미시스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장영봉 생활안전과장, 장정영 김천시청 복지위생과장, 임병률 김천시 중앙보건지소장, 양수옥 경북1366센터장이 참석하였으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성폭력에 대한 자기방어 능력이 미흡한 여성 지적장애인에 대한 정기적인 방문 및 상담으로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성폭력 등 각종 범죄로부터 보호 및 치료, 복지에 함께 힘써나갈 것을 약속하였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6. 20(월) 11:00 도청 제1회의실에서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태풍, 집중호우 등 재난발생시 신속한 긴급구조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효율적 긴급구조를 위한 풍수해 대비 소방지휘관회의를 주재했다.김 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세계적으로 이상기온으로 인하여 기상이변, 재난재해가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함에 따라, 소방에서도 ①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 홍수, 태풍 등에 신속한 대응 ②지진 쓰나미에 대한 재난대응체제 완비 ③ 기타재난에 대한 대응 등 각종 재난에 선제적 대응 및 효율적인 구조·응급 조치로 재난발생시 현장에서 즉시 대응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일선 소방지휘관에게 지시했다.또한, 본격적인 여름 장마를 앞두고 절개지 등 붕괴 위험지역 등을 세심히 관찰하고, 계곡 등에서의 야영 시 기습적인 폭우에 대비한 순찰을 강화토록 하였으며, 유사시 피서객 대피유도에도 발 빠른 대응으로 안전한 경북 이미지를 만들도록 지휘관들이 솔선수범하도록 당부했다.경상북도 소방본부는 16개 소방서, 21개 구조대 등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14,000여명이 태풍, 집중호우로 인한 저수지 제방 붕괴, 저지대 침수
경상북도는 오는 6. 21(화) 15:00 서울 삼정호텔에서 원자력전문가, 기업인, 언론인 등 120여명을 초청하여 원자력산업 전망과 동해안 원자력산업 클러스터 조성방안 모색을 위한 경상북도 원자력클러스터 포럼을 개최한다.원자력 클러스터 포럼은 경상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동해안 원자력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정책 자문, 과제 발굴,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대학, 연구소, 기업, 언론사 등의 원자력 전문가 5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자력 정책, 산업, R&D, 인력양성 등 4개 분과를 두고 운영하고 있다.포럼은 오후 3시부터 시작하여 분과별 연구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마친 후 5시 30분부터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총회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의 개회사, 김진우 에너지경제연구원장의 환영사, 포항출신으로 ‘국회 자원외교와 에너지안보 포럼’ 대표인 이병석 국회의원의 축사, 그리고 전문가 특별강연의 순서로 진행된다.특별강연은 한국과학기술평가원 부원장인 박군철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 교수가 ‘세계 원자력산업 동향 및 전망’에 대하여, 장문희 前한국원자력연구원 전략사업부 부원장이 ‘원자력산업 정책 방향’에 대하여 강연을 하게 된다.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일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강동)는 화재, 교통사고 등 각종 재난출동 시 긴급자동차에 대한 시민들의 피양을 쉽게 안내하고 출동한 재난에 대한 정보 및 각종 고시사항 등을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전달할 목적으로 119소방지휘차량에 홍보용 LED전광판을 최근 설치완료하고 운용에 들어갔다.이번 전광판은 대구지역 7개 소방서중 처음으로 설치되었으며, 화재 등 긴급출동 시에는 “긴급출동 ” 또는 “화재출동” 등 다양한 문구로 운행중인 자동차가 신속하고 쉽게 피양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하며, 화재현장에서는 화재상황을 실시간으로 전달하여 주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주는 등 한층 향상된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8월에 열리는 대구세계육상경기대회 등 크고 작은 국내·외 행사 및 시정홍보, 소방홍보 등에도 본 전광판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아울러 이번에 개정되어 올 연말 시행예정인 도로교통법의 긴급자동차에 대한 피양의무 위반(승용차5만원, 승합차6만원 과태료 부과)에 대한 단속근거에 사진, 동영상 등 영상기록매체가 포함되어 본 전광판에 대한 시민들의 호응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강동)는 여름철 동촌유원지에서 민간자원봉사자가 참여한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 운영에 앞서 6월 20일 봉무공원(단산지)에서 시민수상구조대원 7명이 참여한 심폐소생술 교육등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모터보트 및 제트스키를 이용한 인명구조 절차, 인명구조시 응급처치 방법 등 숙달훈련을 통해 신속한 인명구조와 응급처치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것이다.동부소방서 관계자는 여름철 동촌유원지에서 각종 안전사고 발생시 현장대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히며 여름철 수난사고 방지를 위해 물놀이 등은 반드시 지정된 장소, 안전요원이 있는 곳, 어린이는 반드시 어른과 함께, 개인 안전장구는 필히 착용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서부지부는 오는 27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경북서부지부 회의실에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CIS 시장 진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벨라루스의 중소기업지원기관(카자흐 기업개발펀드, 우즈벡 상공회의소, 벨라루스 상공회의소) 전문가 들이 현지 시장 환경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질의응답을 가질 예정이다.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진공 경북서부지부(054-476-9313)로 문의하면 된다.
- 구미상의 90개 제조업체 조사, 2011년 3분기 경기낙관전망 우세- 2009년 2/4분기 이후 9분기 연속 기준치 상회- 2011년 2/4분기 전망치(126) 대비 9포인트 하락- 전 분기에 이어 원자재 수급을 가장 큰 애로요인으로 지적기업들의 체감경기가 올해 3/4분기 중에도 호황국면을 이어갈 것으로 분석되었다.구미상공회의소(회장 김용창)가 지난 5월 16일부터 6월 3일까지 지역 내 9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1년 3/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에 따르면 올 3/4분기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치는 117로 나타났다. 지수는 2009년 3/4분기부터 9분기 연속 기준치(100)를 상회하고 있으나 전분기(126) 대비 9포인트 하락하였다.응답업체 분포를 살펴보면 3/4분기 경기가 전분기보다 좋아질 것으로 예상한 업체가 29개사(32.3%)로 경기 악화를 예상한 업체 15개사(16.6%) 보다 월등히 높았고 경기상황이 비슷할 것이라는 응답은 46개사(51.1)%였다.세부항목별로 살펴보면 3/4분기 중 생산설비가동률(125), 생산량수준(121), 내수(121), 수출(113), 설비투자(120) 등의 항목에서 기준치를 상회하였고, 대내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