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6. 28(화) 14:00 낙동강 발원지중 하나인 문경초점에서 신현국 문경시장, 박성도 문경시의회 부의장, 김남일 환경해양산림국장 및 관련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낙동강 발원 상징 생태공원” 준공식을 가졌다. 낙동강 발원지 생태공원 조성사업은 지역의 상징성 제고 및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 태백과 더불어 낙동강 3대 발원지를 이루는 문경 초점, 영주 순흥에 낙동강 발원 유래 생태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서,이번에 문경시 문경읍 초점 일대에 사업비 1억원을 들여 표지석 설치, 연못조성 등 생태공원 조성사업을 먼저 완료하게 되었고 영주 순흥지역도 2억원의 사업비로 현재 설계중이며 연말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낙동강 발원지에 대한 근거는 조선왕조실록 세종실록지리지이며, “낙동강의 근원은 봉화현 태백산 황지, 문경현 북쪽 초점, 순흥 소백산이며, 그 물이 합하여 상주에 이르러 낙동강이 된다”고 기록되어 있다. 경상북도에서는 오늘 제막식을 갖는 문경초점 외에 우리지역 또 하나의 발원지인 영주 순흥에도 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낙동강발원 상징 생태공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연말께 준공식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또한
▷ 무토 주한일본대사, 구미방문무토 마사토시(武藤 正敏) 주한일본대사 일행은 남유진 구미시장과의 경제협력을 위하여 6. 27(월) 구미시를 방문했다. 지난해 8월 대사로 부임한 이래 처음 있는 구미공단 방문으로 도레이첨단소재 탄소섬유공장 기공식(6. 28)에 즈음하여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번 방문은 전국 지방자체단체 중, 가장 모범적인 韓日협력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구미시를 무토 주한일본대사가 직접 보고 현안사항 협의를 위한 것으로 구미시장과 무토 주한일본대사는 구미공단을 중심으로 한 경제협력에 대하여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 하였다. 특히, 이 자리에서 무토 대사는 지난 3월 11일 발생한 동일본대 지진의 참사 시, 구미시장이 주한일본대사관을 방문하여 조의를 하여 준 것에 대한 감사를 표시하였다.▷ 글로벌 부품소재 산업도시, 구미시지난 5월, 일본 부품소재 기업인 20여명의 구미공단 방문에 이은 이번 무토 주한일본대사일행의 구미방문으로 일본과 적극적인 경제협력이 기대된다.남유진 구미시장은 “양국의 경제협력은 서로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며 구미는 전국지자체 중, 일본 부품소재 기업의 가장 좋은 파트너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무토 주한일본대사 일행의 방문을
제49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구미시선수단 해단식을 6월 27일(월) 14:30 기관단체장 및 선수단, 임원, 학교관계자, 서포터즈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정희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군(郡)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울진군에서 개최된 이번 제49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6.10(금) ~ 6.13(월)까지 4일간 개최되었으며, 구미시는 1위 6종목, 2위 2종목, 3위 4종목 등 24개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려 종합 준우승의 성적을 거두었으며, 이번 도민체전에서 구미시청 소속 박봉고선수가 MVP의 영광을 안아 구미체육의 저력을 다시한번 확인하였다.이날 행사에서 그 동안 도민체전에 공로가 많은 단체와 개인, 그리고 서포터즈에게 감사패와 공로패를 전달하였으며, 도민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 388명을 대표하여 제49회 도민체전에서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구미시청 소속 박봉고선수와 수영에서 2관왕을 차지한 구미여중 이지연선수가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그 동안 도민체전을 준비하면서 훈련에 구슬땀을 흘린 선수들과 임원, 그리고 훈련장과 경기장을 방문하여 열심히 선수들을 격려해 주신 기관단체와 기업체, 그리고 봉사단체 등으로 구성된 서포
구미시의회(의장 허복)에서는 6월 27일 의장실에서 곽중현 의회운영전문위원 공로패 전수식을 가졌다.곽중현 의회운영전문위원은 2008년 7월 30일부터 2011년 6월 30일까지 구미시 의회사무국 전문위원으로 보직 받아 의회운영 전반에 걸쳐 의정업무지원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과 직원 상호간의 친목도모에 솔선수범하여 의정발전은 물론 시정발전에 많은 기여한 공로로 구미시의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한편, 곽중현 의회운영전문위원은 6월 28일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명예퇴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 자전거사고 보장금액 전년대비 83%~167% 대폭인상 - 구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시민 누구나 보험혜택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해 7월 1일 경북도내 최초로 전 시민을 대상으로 가입한 자전거 보험보장기간이 금년 6월 30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41만 전 시민에 대한 자전거 보험을 재가입 했다.보험보장기간, 가입조건 등 일반사항은 전년도와 동일하고 구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구미시민(보험가입 기간중 전입자 포함) 이면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수혜자가 된다. 보장내용은 전년도와 동일하며 자전거 사고로 시민들이 받을 수 있는 보장금액은 전년대비 83%~167%로 대폭 늘어났다. 전년도와 대비하여 사망·후유장애는 2,400만원에서 4,400만원으로 83% 증액, 상해위로금은 진단일수를 3단계(4주이상~8주이상)에서 7단계(4주, 5주, 6주, 7주, 8주, 9주, 10주이상)로 세분화하여 보장금액을 차등지급함으로써 상해위로금은 20~40만원에서 40~100만원으로 100~150% 증액, 입원위로금은 15만원에서 40만원으로 167% 증액 되었다.자전거를 직접 운전하던 중에 일어난 자전거사고에 대한 벌금(최고 2,000만원), 방어비용
김천시는 시청사 에너지 절감 정책의 성공적인 정착을 통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고 그린(GREEN) 청사 실현을 위해 2011년 시청사 에너지절감 목표관리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하여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에너지 절감추진 계획 수립 이행에 철저를 기한 결과 2011년 5월 말 기준 에너지 절감율은 -14%로 에너지절감 목표4%를 훌쩍 뛰어 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현재 정부 정책은 청사에너지 소비총량(07∼09년 평균사용량) 대비 4%이상(환경부 고시) 절감을 목표로 정하고 있다.시에서는 전반기 에너지절감 추진을 위해 중식시간 사무실 실내 등 일괄소등 및 컴퓨터, 모니터기, 프린트, 복사기 끄기를 실천하고 있고 야간 근무시 필요없는 전등 소등 및 개인용 스텐드 사용을 의무화 하고 있다.또 냉난방 기준온도 (난방18℃/냉방28℃) 강화, 중식시간 및 퇴근 5분전 에너지 절약 청내 방송을 실시하여 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회계과에서는 청사 내 LED조명등 교체(140등), 화장실 및 청사 복도 재실감지 센서설치 등 에너지 효율이 높은 장비로 교체해 나가고 있다.김천시는 2010년말 에너지 절감분에 대한 보통교부세 6억9백만원의 인센티브를 부여 받
글로벌 철강산업의 메카 포스코는 6. 28(화) 15:00 포스코 3파이넥스 건설현장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정준양 포스코회장, 윤상직 지식경제부 제1차관, 박승호 포항시장, 국내외 철강관련 기관장·대표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 FINEX(파이넥스) 3공장 착공식을 가진다고 밝혔다.포스코 파이넥스 3공장은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친환경적 선진 제철기술인 파이넥스 공법을 적용하여 연간 200만톤의 용선(쇳물)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로, 총 1조 3천억을 투자하여 오는 2013. 6월경에 준공될 예정이다. 기존 용광로 공장 대비 투자비와 제조원가가 각각 20%, 15% 절감되고 공해물질 배출은 10분의 1 수준에 그쳐 매우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이며 2007년에 세계 최초로 파이넥스 상용화 설비를 구축한 2공장 보다 연간 50만톤을 증산(연산 150만톤 → 200만톤) 할 수 있는 최대 규모로 건립된다.최근 들어 세계적인 온실가스 배출 규제 등으로 친환경 제철기술 개발을 위한 국가간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경쟁력 향상과 선진기술 시장을 선점하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보여 세계 철강업계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울산지역 한 고등학교 교무실에서 교사가 학생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8주 진단의 중상을 입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고 동아일보(6월 22일자)가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울산의 한 고등학교 교무실에서 이 학교 1학년생 A군이 교사 B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4 - 5차례 때렸다. 교사 B씨는 그 자리에 쓰러져 동료 교사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진료 결과 얼굴 뼈에 금이 가고 눈 부위가 다쳐 전치 8주의 중상을 입었다고 한다. A군은 이날 수업 중 교실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담임 교사 C씨에게 휴대전화기를 압수 당하자 이를 되찾으려 교무실로 찾아와 고함을 지르다 이를 저지하던 교사 B씨의 얼굴을 때렸다. 학교측은 사건 발생후 교육청에 이런 사실을 보고하지 않고 A군을 전학시키는 선에서 사건을 덮은 것으로 알려졌다. 교사에 대한 휴대전화기 횡포가 도를 넘고 있다는 조선일보(6월 25일자)보도도 있다. 이 신문에 따르면 경기도의 한 중학교 A교사(영어)가 2학년 수업중에 이런 일을 겪었다고 한다. B군이 책상위에 발을 올려 놓고 있어 “발을 내리고 똑바로 앉아 수업 들어”라고 했다. 하지만 B군은 잠시 발을 내렸다가 다시 올렸고 A교사가 다시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6월 24일 오후2시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허복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호국보훈단체장, 6.25참전용사 및 유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61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참전용사의 명예를 선양함은 물론,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겨 범시민적 안보의지를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미시립합창단의 보훈가족 위로공연을 시작으로 21명의 유공자 표창, 손광술 재향군인회장의 대회사, 남유진 구미시장과 허복 구미시의회의장의 격려사를 비롯해 정동안 무공수훈자회장의 만세삼창, 기념 영상물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남유진 구미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신을 희생하며 선뜻 목숨을 내어주기까지 이 나라를 지켜주신 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평화와 경제적인 부를 누릴 수 있음을 기억하고, 그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순국선열들의 정신을 본받아 국력을 키우고 살기 좋은 나라, 살기좋은 도시 구미를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저녁 7시부터는 보훈가족 150여명을 초청한 호국보훈음악회가 해나루공원에서 열렸으며 지난 2일에는 LIG넥스원
- 지난 8일 수돗물 공급중단사태와 더불어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만전- 비상재해대책 매뉴얼에 따라 비상근무철저, 취약지구 등 감시체재 24시간 가동제5호 태풍 메아리 북상에 따라 구미시장(남유진)은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2011년 6월 26일 오전 8시 해평취수장, 4대강살리기 사업인 낙동강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안전대책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하였다.이어 11시에는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들러 기상상황 및 대처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은 후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재난 상황발생시 즉각적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시민들의 재산 및 인명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지난 8일 발생한 한국수자원공사 광역상수도 해평 취수원의 임시보 유실로 인한 구미시 수돗물 공급 중단 사태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아직 채 가시기도 전에 장마와 태풍이 겹쳐 또다시 시민들의 불안감을 주지 않도록 태풍 진로 방향을 주시하고 취약지구 현장 근무배치를 통해 24시간 감시체재를 강화하도록 지시하였다.특히, 비상재해대책 매뉴얼에 따라 비상상황근무 철저를 기하고 배수불량지구에 대한 시험운전을 통하여 배수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지관리법부칙(제10331호 2010.5.31.) 제2조에 따라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아니하고 5년 이상 계속 농림어업용 시설 등으로 사용 중인 불법전용산지(무단점유지)에 대하여 지목변경을 실시하여 대부 또는 매각 등의 양성화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관내 농림어업용으로 5년이상 사용하고 있는 국유림 무단점유지 중 19건, 18,047㎡에 대하여는 이번 불법전용산지에 관한 임시특례에서 정한 절차에 따라 올해 11월말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한다.불법전용산지 양성화 조치에 따라 지목변경 완료된 재산은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대부 또는 매각 등의 조치가 가능하여 그동안 양성화 조치(대부 및 매각)를 바라던 해당 민원인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구미국유림관리소는 불법전용산지 양성화 사업을 통해 관내 관리가 어려웠던 불법전용산지(무단점유지)를 정리하고, 이를 대부 또는 매각함으로써 산지에 대한 지목변경 현실화, 민원해소 및 지목불일치 등에 따른 행정력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다.
도서관 도시 구미, 책 읽는도시 구미가 그 명성에 걸맞게 열람석 및 장서보유도 전국대비 뒤지지 않은 걸로 통계조사(출처 : 한국도서관협회) 결과 밝혀졌다.현재 구미시에는 구미시립도서관을 비롯해, 인동도서관, 봉곡도서관, 선산도서관이 있고 교육청소속의 경북도립구미도서관과 7월 중순경 개관을 앞두고 있는 구미시상모정수도서관을 포함하여 6개 도서관이 있어 명실상부한 도서관도시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갖추고 있다. 특히, 열람석은 30만이상 인구대비로는 전국 기초자치단체별 1위, 장서보유는 전국 3위이며 경북도내에서는 열람석 및 장서보유 모두 1위에 우뚝 서 있다. 구미시는 94년 시립도서관 개관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도서관을 건립하였기에 현재의 위치에 이를 수 있었다.또한, 구미시에는 작은도서관 기능을 하는 새마을 문고가 30개가 있어 지역시민들이 근거리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이 조성되어 독서인구 저변확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2012년 상반기에는 작은도서관 2개관도 개관 할 예정이다. 원호민원봉사실 자리에는 열린작은도서관이, 원평1동 구경로당 건물에는 원평으뜸작은도서관이 들어서 지역시민들에게 독서와 문화공간으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올 10월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