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취수원 구미이전반대추진위원회 (위원장 김재영,신광도)는 지난 16일 제12차 대책회의를 가졌다.이자리에서 대구취수원 구미이전 문제로 구미시와 대구시가 첨예한 대립각을 세운지 10개월이 지났다고 하면서 지난 해 8월 KDI(한국개발연구원)의 예비타당성 용역 결과가 8월말 발표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온 후 구미의 민심은 크게 동요하고 대구시와 국토해양부의 어설픈 정책 추진에 대하여 질타했다.구미시는 범시민반대추진위원회(반추위)를 결성하고 시민 대토론회, 관계기관 방문 등을 통해 그 부당성을 알리고 생업을 포기하다시피 하며 반대하여 예비타당성 용역을 맡은 KDI는 물수지 분석 등 취수원 이전과 관련된 제반 문제에 대하여 재검토하는 등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종지부를 찍지 못했다고 아쉬워했다.그동안 국토해양부와 한국수자원공사, 대구시는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예비타당성 용역의 본질을 흐리게 하였고, KDI와 기획재정부는 아직도 결론을 내지 못하고 마무리 단계에서 진퇴양난에 처해있다고 밝혔다.이런 일련의 과정에서 왜관 캠프캐럴 고엽제 매립 사태가 불거졌고, 대구시의회 건설환경위원회(위원장 양명모)는 14일 긴급간담회를 갖고 낙동강 상류 수질검사에서 새로
김천시에서는 2011. 6. 20.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응급의학전문의사를 강사로 보건관련 종사자에게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2차 교육은 6. 27. 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각종 체육대회 및 행사중 응급환자 발생 또는 일반사고 현장등에서 신속·정확한 응급 대처능력 향상을 위하여 응급처치의 기본요령, 심폐소생술, 보건의료기관과 종합운동장에 비치되어 있는 자동제세동기의 사용방법에 대하여 전년도에 이어 반복교육을 하게 되었다. 아울러, 의료지원 관계자들은 경기가 끝날 때 까지 남모르는 긴장 속에서 근무하여 시민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한다. 이는 곧, 김천의 체육문화는 물론, 우리 사회가 더불어 함께 하는 따뜻한 사회로 변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믿는다.한편, 우리시는 비록 인구 15만이 안되지만 전국 어느 타 지역보다 우수한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어 각종 국제, 전국경기 유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전년도에는 220회의 의료지원을 하였으며, 후송 30명, 투약 150명, 상처치료 320명 총 500명에 대해 응급처치를 하였다.
김천시보건소에서는 동지역을 대상으로 일제방역소독기간(6. 20~7. 1)을 정해 맞춤형 일제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맞춤형 일제 방역소독은 지구 온난화 및 생태계의 변화로 인하여 위생해충으로 인한 피해가 계속 늘 것으로 우려되고 각종 위생해충이 증가로 인한 질병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한다. 보건소와 동주민센터가 협력해 방역소독 4개반을 편성하여 월요일 대신동을 시작으로 화요일(양금동), 수요일(평화남산동, 지좌동), 목요일(자산동), 금요일(대곡동)까지 동에서 선정한 방역취약지 및 유충서식지를 중심으로 분무소독과 유충방제를 실시한다.방제의 효과가 있을시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며 2011년 방역소독은 가장효율적인 유충방제를 중점으로 하여 물과 약을 희석하는 친환경 분무소독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가시적인 효과는 있으나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연막소독은 모기의 대량발생시기(일본뇌염경보발령)인 7월에 지역별 주1회 실시 할 예정이다.이와 더불어 보건소에서는 지역주민의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하여 정화조모기걸림망 5,560개와 직지문화공원 외 8개소에 모기유인살충기 42대를 설치하는 등 환경과 인체이 무해한 물리적방제시스템으로 전환하고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김천경찰서(서장 임주택)는 6월부터 7. 10까지 불편한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하여 시민 신고를 받아 이를 개선하기 위해 불편한 교통안전시설물 신고기간을 운영한다.신고대상은 신호기 운영, 교통표지판 설치, 주정차문제, 속도제한 개선 등 교통전반에 해당되며, 신고방법은 경찰서 또는 파출소 방문, 전화 또는 사이버경찰청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접수된 건에 대해서는 현장을 답사하여 개선이 필요할 경우 우선적으로 처리케된다.또, 우수한 의견(신고)을 제시한 시민에 대해서는 안전시설 개선과 함께 추후 지방경찰청장, 경찰청장 포상도 주어질 예정이다.경찰서 관계자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므로 이번 기회에 불합리하거나 불편한 안전시설물 또는 교통운영체계가 개선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전국 최초로 대형재난 발생시 신속히 현장에 투입하여 초동조치와 현장수습 임무를 지원할 민간 대응조직인 경북안전기동대를 설치하고 6. 22(수) 10:30 도청강당에서 발대식을 거행한다.발대식의 내용은 지난번 전국을 휩쓴 구제역, 동해안 폭설 등에 공무원이 대거 투입됨에 따라 행정공백 발생 등 재난대응체제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되어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민간조직인 경북안전기동대를 창설하게 된 설립취지, 조직구성, 역할 등을 설명하는 동영상 시청과 대원 임명장 수여, 안전기동대원으로서 각오를 다지는 선서 순으로 진행되었다.경북안전기동대의 대원선발은 재난안전네트워크의 민간인 중에서 자발적 신청을 받아 지대장 및 지부장을 포함 125명을 선발하였고 대원선발 기준은 도내에 거주하는 20세이상 60세이하인 자로서 재난현장에서 활동능력이 가능한 자이며 차량 및 중장비 소유자, 특수면허 소지자 및 특수기술자, 자영업자를 우선 선발하였다.조직구성은 동부권(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 중부권(김천, 구미, 상주, 문경, 군위, 의성), 남부권(영천, 경산, 청도, 고령, 성주, 칠곡), 북부권(안동, 영주, 청송, 영양, 예천, 봉화)의 4개 지대로 구분하여
“정부는 반값 등륵금 시행에 앞서 우리(성화대학) 같은 지방 부실 대학을 정리해야 합니다. 비록(내가) 몸담고 있는 대학이지만 전국의 다른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이런 유사한 피해를 입지 않게 하기 위해서 정부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이 글은 조선일보(6월 21일자)가 보도한 ‘경쟁 잘못한 우리 대학부터 정리해 주세요’란 제하의 기사중 일부다. 이 신문은 이 기사에서 “이달 교수 월급으로 13만 6천원을 지급한 전남 강진군에 있는 성화대학의 한 교수는 20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교육과학기술부가 1차 23개에 이어 올해 2차로 50개 대학을 퇴출한다고 했는데 이에 찬성한다”며 “당장 성화대학이 퇴출돼 생계가 어렵더라도 그건 나 개인 사정이다. 학교를 잘못 운영하면 어떤 책임을 지는지 이번에 전국 사립대학 이사장들이 똑똑히 봐야 한다. 그는 13만원짜리 교수로 알려져 창피해 얼굴도 못들고 다녔다”며 “하지만 이번 기회에 학교가 정상화되길 바라며 양심선언 한다”고 했다고 한다.그는 “막대한 혈세를 투입하는 반값 등록금제도는 부실 대학을 솎아낸 뒤에 해도 늦지 않다“며 ”교육과학기술부는 부실 대학을 철저하게 검증해 비리 사학의 뿌리는 뽑아야 한다“고 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6월17일 선산읍 노상리 41번지 일원(선산고등학교 정문옆)에 남유진 시장, 김대호 도의원, 임춘구, 강승수, 이명희 시의원을 비롯한 관계자와 인근 주민 150여명을 모신 가운데 단계 하위지 선생의 얼이 담긴 단계 희망쉼터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정안전부 지역경제과 박성민 팀장, 김두문 주무관과 경상북도 이재춘 건축지적과장님이 멀리서 참석하여 인사말씀을 하시는 등 준공식을 더욱더 빛나게 했다.단계 희망쉼터는 선산고등학교의 구릉지 담장 역할을 하고 있던 곳으로 선산군 시절 공설운동장으로 사용했던 본부석과 스텐드가 설치되어 있던 곳으로 세월이 지나 노후되고 그 기능을 상실하여 흉물로 남아 있던 곳으로 지역주민들과 선산고등학교의 건의를 받아들여 구릉지 담장을 헐고 전망이 확트인 쉼터를 조성하게 되었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희망마을만들기 사업으로 국비2억, 도비1.2억, 시비2억, 총사업비 5.4억원의 사업비로 2010년 12월 본부석과 스텐드 구조물에 대한 철거를 완료하였으며, 2011년 1월 공사착공하여 5월까지 부지 2,200㎡(666평)에 원형광장, 배드민턴장, 육각정자, 체력단련시설, 막구조파고라, 음수대등을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6. 20(월) 09:00 상모동에 준공되어 7월에 개관을 앞두고 있는 (가칭)청소년 도서관에서 5급 이상 전 간부공무원(91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간부회의를 가졌다.이 날 회의는 확대간부회의에 이어 문화예술담당관으로부터 청소년 도서관과 문화의 집에 대한 PPT시설전반 현황설명과 함께 각 시설에 대한 운영을 책임지게 되는 시립도서관 류상훈사서계장과 사회복지과의 조정용계장의 안내에 따라 각 시설에 대한 주요 현황을 미리 견학함으로써 두 시설물에 대한 사전 이해를 도모하였다. 회의가 개최된 (가칭)청소년 도서관은 청소년 문화의 집과 함께 총 사업비 90억원의 건축연면적 4,951.45㎡으로 도서관은 지하1층~지상3층의 시청각실, 열람실, 강의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문화의 집은 지하1층~지상2층 건물로써 댄스연습실, 상담실, 탁구장, 휴게실 등의 청소년을 위한 문화시설 건물로써 앞으로 청소년들의 건전 여가활동 도모는 물론, 인력조기개발을 통해 미래 인적자원 양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청 본관 옥상에 태양광발전소가 들어섰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국가적인 에너지난 극복과 화석연료 사용감소를 통한 지구온난화 예방을 위해 시청사 옥상에 아파트 10세대 사용가능한 40kw급 태양광발전설비를 구축했다. 시청사 옥상 270㎡ 면적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설비는 연간 53,000k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으며 청사 전체 전기사용량의 3%를 대체할 수 있고 연간 1천만원의 전기요금 절감과 23,000Kg의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도 가능해 30년생 소나무 4,100그루를 심은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됐다.태양광발전은 발전기의 도움 없이 태양전지를 부착한 패널을 펼쳐 태양의 빛에너지를 변환기를 이용 직접 전기에너지로 변환한 것이다.태양의 빛에너지를 이용하기 때문에 비가 오거나 흐린 날에는 소수의 전력이 생산되는 단점은 있으나 반영구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유지보수가 간편하며 공해가 없고 무한한 태양에너지원을 사용하는 점 등으로 미래의 대체에너지원으로 각광 받고 있다.구미시는 환경보전에 이바지하고 세계경제 12위국인 우리나라 수출을 주도하는 선진 전자도시의 위상에 걸맞게 향후 공공청사 신축시 지열을 이용한 냉·난방시스템과 태양광발전설비 도입으로 신
제 11회 경상북도 119소방동요경연대회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사회적 안전기틀을 마련해 동요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기회를 마련코자 실시된 행사로서,이번 대회에서 양포초등학교는 ‘빨간 모자 아저씨’노래에 맞춰 안전점검을 통한 화재예방에 앞장서는 내용으로 우산을 이용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객 및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그동안 학생들과 이번대회를 함께 준비한 주영희 교사는 “연습하는 동안 힘든 내색 안하고 잘 따라와 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큰 무대에서 공연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실수 없이 침착하게 공연을 한 학생들이 대견하다”고 말했다.구미소방서 관계자는 “119소방동요대회를 통하여 어린이들에게 소방안전상식이 효과적으로 보급되고 안전의식을 길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내년에는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선산보건소에서는 구미시치과의사회와 함께 6월 17일(금) 선산문화회관에서 취학 전 아동(유치원 및 어린이집 14개소)900명을 대상으로 「튼튼한 치아속에 든든한 가족건강」라는 슬로건으로 제66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구미시치과의사회, 경운대학교·구미1대학 등 구강보건 전문가 단체, 지역대학과 연계실시한 이 날 행사는 개회식, 건치아동 시상(관내 48개 초등학교 6학년 아동 48명), 구강검진 및 상담, 홍보부스운영 및 인형극단의 파랑이는 겁쟁이 연극 공연으로 이루어져치아우식증이 많이 발생하는 취학 전 아동들에게 치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건치아동 선발·시상을 통한 치아건강에 대한 관심 유도로 올바른 구강건강상식 제고 및 스스로 구강건강을 관리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건치아동 시상식에 함께 참여한 학부모님은 여름·겨울방학을 이용한 정기검진과 매 식후 올바른 방법으로 잇솔질 하도록 지도한 것이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하시며 아이들에게 예방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셨다.구미·선산보건소는 구강보건의 날 행사 외에도 치과가 없는 지역의 초등학교에 구강보건실을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6. 17(금)10:00~13:00 까지 경상북도 환경연수원에서 시민과 공무원 80명이 모인가운데 그린구미 Eco스쿨녹색시민 위탁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교육은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따라 2010년 4월 20일 구미시가 전국 최초로 탄소제로도시를 선언하면서 시민‘녹색생활 실천 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2009년부터 추진해 오던 녹색생활 실천 시민운동에 따라 2011년도 그린구미 녹색지킴이운동을 확산시킬 목적으로‘저탄소 녹색생활과 환경체험’(경북대, 최재신 교수),‘『탄소제로도시』를 꿈꾸는 구미!’남유진 구미시장 특강,‘기후변화대응과 녹색성장(양용운, 경북환경포럼이사장)강의 등 4시간 동안 진행되었다.특강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자연과 인간, 첨단이 공존하는 녹색도시 건설을 위한 정책 방안과 녹색생활 실천을 강조하였다.특히 내륙최대의 첨단산업도시인 구미시가 포스트 교토체제에 따라 2013년부터 온실가스 의무감축국 진입에 따른 산업과 도시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Eco 도시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탄소제로도시 정책 배경과 함께 선진 Eco도시의 정책분석과 교류, 탄소제로도시선언과 함께 국내·외 모범사례를 만들어 가기위한 환경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