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7일 오전 11시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구미시와 고용노동부구미지청·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 제고를 위한 건강한 일터 Navi 인증제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 하였다.구미시에서는 남유진 구미시장과 이원경 구미보건소장, 노동부구미지청에서는 유한봉지청장, 한국산업보건공단에서는 성수원 경북북부지도원장 등이 참석하였다.협약식에서는 참석자 소개, 기관장 인사말, 협약내용 설명, 3자간 협약서 서명, 참석자 전원의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다.남유진 구미시장은 인사말에서 체결식을 위해 애쓴 노동부구미지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북부지도원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건강한 일터 Navi 인증제의 활성화를 위하여 힘써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또, 유한봉 고용노동부구미지청장은 건강한 일터 나비 인증제도 홍보 및 참여 독려와 인증사업장에 산업안전보건에 관한 각종 주요정책 및 제도를 안내하여 건강한 일터 Navi 인증제의 실효성을 거둘 수 있도록 상호 관심과 공동노력을 적극적으로 기울려 나가겠다고 하였다.이어 성수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경북북부지도원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김천시(박보생 김천시장)는 6월 24일 심사위원 및 수상자,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제6회 전국 녹색화장실 문화개선 작품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제6회 전국 녹색화장실 작품공모전은 쾌적하고 친환경적이면서 에너지절약형 녹색화장실을 정착시키고 이용객들의 의식수준 향상과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올바른 녹색화장실 문화를 함양시키고자 지난 3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표어, 포스터, 시, 만화, 낙서, 베스트사진, 웨스트사진 등 7개 부문을 개최하여 500여점이 응모하였는데 해를 거듭할수록 새로운 아이디어와 반짝이는 참신성이 돋보이는 수준작이 많이 응모하여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63명의 입상자와 우수지도교사 2명을 선정 수상하게 되었다.박보생 김천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그 도시의 문화척도가 되는 화장실 문화를 개선하여 화장실이 단순히 생리현상을 해소하는 곳이 아니라 깨끗하고 쾌적한 문화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화장실을 편안한 쉼터인 문화공간으로 가꿈으로써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관광자원화하여 경쟁력 있는 도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새로운 김천, 행복 도시 김천건설
김천시 종합민원처리과(과장 김기조)에서는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일손 돕기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지난 6월 21일 종합민원처리과와 재난안전관리과, 부항면 직원 등 40여명은 부항면 대야리의 한 양파재배 농가를 찾아 700평의 양파 수확작업을 하며 농촌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폭염주의보까지 내린 이 날, 그늘 한 점 없는 양파 밭에서의 작업이 쉽지는 않았지만, 민원담당 공무원답게 모두들 하나같이 웃는 얼굴로 잘 여문 양파를 뽑아 올리고, 다듬는 일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점심과 식수 등을 자체적으로 준비하여 지원받는 농가가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도 아끼지 않았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았음에도 일손 구하기가 어려운데다 몸까지 불편하여 수확을 앞둔 양파 밭을 보고도 걱정이 많던 배진수씨(부항면 대야리, 55세)의 부인 최향자씨는 “더운 날씨에 아침 일찍부터 찾아와 양파 수확 작업을 자기 일처럼 발 벗고 나서 도와준 공무원들이 없었다면 자칫 수확시기를 놓칠 뻔 했는데, 시름을 덜게 해주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이에, 김기조 종합민원처리과장은 “농촌 고령화로
대구 취수원 구미이전문제와 관련하여 경북도가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촉구하는 의견서가 경북도의회 본회의에서 채택됨에 따라 대구 취수원 구미이전문제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다.경북도의회(의장 이상효)는 24일(금) 오전, 본회의를 열고 대구 취수원 구미이전 구미시 범시민 반대추진위원회(이하 “구미 반추위”라 함) 김재영·신광도 공동상임위원장 등 5만명이 경북도의회에 제출한 “대구 취수원 구미이전과 관련한 특별결의안 채택에 관한 청원”을 심사하고, 청원인들의 청원을 수용하는 의미에서 대구 취수원의 구미이전문제와 관련하여 경북도가 적극적인 역할을 하도록 촉구하는 의견서를 채택하였다.경북도의회는 대구 취수원 구미 이전과 관련하여 지역주민들의 반대가 여전히 심하고, 구미 반추위가 제시한 상생대안에 대하여 당사자 간에 실질적인 협의가 진행되고 있지 않으며, 구미 정수장 취수보 붕괴, 칠곡군 왜관읍 미군기지(캠프 캐럴) 내 고엽제 매립문제 등과 관련하여 안전한 식수확보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여망이 크다는 점 등을 들어 경북도가 청원내용에 관심을 가지고 이의 해결을 위하여 노력하도록 촉구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이 같은 내용의 의견서를 채택하였다.한편, 청원인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태풍 메아리의 영향으로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6. 25(토) 새벽 왜관철교의 유실보고를 받고 긴급히 현장을 찾았다.김 지사는 7시경에 칠곡군의 왜관철교(호국의 다리) 유실현장을 방문하여 관계관으로부터 상황보고를 듣고, 조속히 복구방안을 강구토록 지시했다.또한, 김 지사는 낙동강 24공구인 칠곡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장마와 태풍 메아리에 대한 대비태세를 직접 점검하고, 현장에서 건설도시방재국장, 공사현장소장 및 관계관 등을 소집, 긴급회의를 개최하여 태풍 및 홍수대비에 철저를 기하도록 당부했다.특히, 김지사는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는 도와 시군의 관계공무원들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비상근무상황을 확인하고 노고를 격려하고, 도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재해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경상북도는 지난 6. 24(금) 15시 중앙, 시도 및 시군간 영상회의를 개최하여 제5호 태풍 메아리의 북상에 따라 집중호우 등 재해대비를 위해 민·관·군 응원체계를 유지해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지시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6. 27(월) 17:00 누리마루APEC하우스에서 경북, 대구, 부산, 울산, 경남의 시·도지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영남권의 화합과 공동발전을 위한 영남권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한다.이번 간담회는 민선5기 출범 이후 영남권 시·도지사의 공식적인 첫 만남으로 5개 시·도의 오랜 정서와 역사적 유대감을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방 경쟁력이 곧 국가경쟁력 강화로 이어진다는 인식하에 수도권에 대응하는 국가균형발전의 중심축으로서 영남권의 공동발전을 위한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다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영남권 시·도지사는 영남지역의 크고 작은 지역현안에 대하여 상호 협력하여 발전시켜 나가고자 각종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 지원, 영남권 경제 산업 협력강화, 4대강(낙동강)살리기 사업 후속대책 마련 등 지역공동 현안과제와 시·도간 협조사항 등에 대하여 논의하고 영남권의 상생발전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공동합의문을 채택할 예정이다.합의문의 주요내용은 합의문 주요 내용은 2011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등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 지원, 영남권 광역교통 인프라와 연계한 관광 네트워크 활성화, 영남권 경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효)는 6월24일 오전11시 제248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갖고, 그동안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각종 주민 민생 관련 조례안 및 건의안, 2010 회계연도 경상북도 및 경북도교육청 소관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및 지출 승인의 건등 총 9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지난 6월10일부터 개최한 15일간 일정의 정례회를 폐회했다. 이날 처리된 안건은, 도내 원전시설 수명 연장 계획 전면 철회 촉구 결의안, 경상북도 공공시설내 장애인 등에 대한 매점 및 자동판매기 설치 허가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 촉구 결의안,대구취수원 구미 이전과 관련한 특별결의안 채택에 관한 청원, 농업재해 지원 대책 건의안, 경상북도의회 국사교과의 대학수학능력시험 필수과목 채택 및 국사교육 강화 촉구 결의안, 경상북도의회에 출석·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의 범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2010 회계연도 경상북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10 회계연도 경상북도 교육비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 총 9건의 안건이 처리되었다.(구체적 내용
경북도는 6. 25(토) 11:00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안동시 축제장)에서 6·25전쟁 61주년을 맞아 6·25전쟁의 이해와 교훈을 상기하고, 참전용사의 위국헌신에 감사하는 6·25전쟁 61주년 기념식을 거행한다고 밝혔다.이날 기념식에는 공원식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김광림 국회의원, 권영세 안동시장 등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참전용사, 보훈단체, 군인, 학생 등 1,000명이 참석한다.이날 참석자들은 나라와 겨레를 위해 산화한 순국선열의 명복을 빌고 6·25정신의 올바른 계승을 통한 호국안보의식 고취와 도민역량을 결집하여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어 나갈 것을 다짐한다.또한 북한의 연평도 포격 등 도발사건과 관련해 자유민주주의체제 수호와 국가안보에 대한 결의도 다지게 된다. 기념식은 6·25전쟁 60주년에 맞추어 특별 제작된 역사는 미래다 영상물 상영, 무공훈장 전수 및 호국보훈의 달 유공자 표창, 기념사, 6·25노래, 전우야 잘자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된다.한편, 공원식 경상북도 정무부지사는 추념사를 통해 “경북은 나라가 어렵고 민족이 힘들어할 때 언제나 역사의 중심에서 국난극복의 보루 역할을 다해 왔다. 흩어진 에너지를 다시 모아 우리 경북이 국가발전의 중심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효) 한나라당의원 협의회(원내대표 황상조)은 2011. 6. 24일 11:00 경상북도의회 정례회를 마치고,경북도의회에서 한나라당 소속 전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2차 전당대회에 한나라당 대표 후보로 출마한 유승민 지역출신의원을 만장일치로 힘을 모아 밀어 주기로 결의했다.한나라당 대표 후보로 나선 유승민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대표가 된다면 지역의 대변자로 지역 발전은 물론 국가를 위해 무엇이든 어려운 일들을 해 나가겠다고 출마 각오를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공영방송 KBS의 방만한 경영 실태가 감사원 결과 드러났다고 한다. 감사원은 19일 열린 감사위원회에서 KBS가 그동안 방만한 경영을 해 왔으며 이에 따라 KBS 지역방송국 통폐합, 경영감독 강화 등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권고하는 내용의 KBS 특별감사 결과 보고서를 확정한 것으로 20일 알려졌다. 감사원 특별감사 결과에 따르면 KBS의 25개 지역 방송국 가운데 강능 등 16개 방송국은 자체 프로그램 제작비율이 평균 1.1%에 지나지 않는 등 실적이 부진함에도 매년 운영비와 인건비가 증가해 경영에 부담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KBS의 지난해 말 현재 임직원 수는 5,136명으로 전체적으로는 지난 89년말 대비 3.7% 감소했으나 국장급은 41.7%, 부장급은 22.4% 각각 증가 하는 등 간부 직원 수는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국장 및 부장급 전문직의 경우 정원 외 인원이 73명에 달했으며 이들에게 1인당 연평균 1억 300만원이 지급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함께 2002년 특수한 용도에만 집행 가능한 예비비 109억원을 직원 성과급으로 지급하고 지난 99년 이후 3차례에 걸쳐 81억원을 근거 없이 특별 격려금 명목으로 유용한
▶ 4조 5천억원 투자유치, 전자의료기기·3D융합산업 등 신성장동력 확충▶ 구미코, 환경자원화센터, 근로자문화센터 등 장기 현안사업 속속 결실▶ 시민상수도감시단, 영·유아 무료예방접종 등 소통·체감행정 추진 ▶ 인구 40만 돌파, 50만 구미시대 새로운 동력 확보 ‘강한 경제 더 큰 구미’ 건설을 기치로 힘차게 출발했던 민선5기 시정 1년! 민선4기에 이어 재임에 성공한 남유진 시장이 이끄는 구미호는 ‘글로벌 경제도시, 녹색중심도시, 행복특별시 구미’를 향해 거침없이 질주하고 있다.먼저, 지난해 8월을 기해 구미인구가 40만 명을 돌파하면서 50만 시대를 활짝 열었고 구미코, 환경자원화센터, 근로자문화센터 등 그동안 추진해 온 장기 현안사업들이 속속 결실을 맺는 가운데, 4조 5천억원의 경이적인 투자유치와 전자의료기기, 3D 융합산업 등 미래신성장동력의 새로운 물꼬를 트고 탄소제로도시 선포, 전국 10대 자전거 거점도시 선정 등 녹색중심도시로의 기반조성과 함께 4만개 일자리 창출, 시민 삶의 질 향상 등 시정전반에 걸쳐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특히, 민선5기 구미시정은 남 시장의 자전거 민생탐방, 퇴근길 시민과의 대화, 시민상수도감시단 운영 등 시민생활현장
구미소방서(서장 이현호)는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소방행정자문위원, 소방공무원 등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행정자문단 신임 단장 및 신규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위촉식에는 신임 박응도 단장을 비롯한 신규위원 10명의 위촉식에 이어 2011년 소방행정서비스 운영방향과 신뢰받는 소방민원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응도 신임단장은 “앞으로 능동적으로 자문단이 해야 할 일을 발굴해 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소방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고 전했다.새로 위촉된 10명의 위원은 문제희 (주)경우 대표이사, 이진희 (주)신원건설 대표, 임성호 (주)일신테크 대표이사, 조명래 (주)용진포춘 대표, 권진욱 구미시탁구협회 회장, 이점태 삼성화재 신구미점 팀장, 정옥녀 세무사정옥녀사무소 세무사, 정유정 나무사랑시민엽한회 사무국장, 정재화 구미국제친선협회 회장, 조영묵 태평양참치 구미시진평점 사장이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