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과 관계없다며 추가 안전대책 소홀하더니 또다시 사고...언제 어디서 터질 지 알 수 없는 시한폭탄 4대강 사업 중단하라!상수도 관리능력 부실한 수자원공사는 해평 광역상수도 사업 구미시에 반납하라! 지난 5월 8일 발생한 5일간의 악몽 같은 단수에 이어 두 달이 되기도 전에 또다시 단수사태가 발생했다.오늘 새벽 1시쯤 수자원공사 해평 정수장에서 구미4공단으로 이어지는 낙동강 횡단관로 누수로 인해 03시40분경부터 생활용수 및 공업용수 공급이 중단되어 구미 양포, 옥계, 장천 등 1만 6000여 세대와 구미시 4공단 일대 350개 업체에도 공업용수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는 상황이다.관계기관에서 임시대책을 세우고는 있으나 문제는 아직까지 낙동강 안쪽에 위치한 송수관에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할 뿐 정확한 누수지점을 파악하지 못해 물이 빠지기를 기다려야 한다고 하니 많은 비라도 내린다면 단수사태는 장기화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60여만이 시민들에게 물을 공급하고, 4개의 국가공단에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광역 상수도에서 2달 사이에 2번이나 예측 불가능한 단수사태가 발생했다는 것은 취수원의 사고를 넘어서 근본적인 원인인 4대강 공사에 대한 점검이 절실한 시
오늘날에 와서 많은 사람들이 수학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수학에 대한 공부는 특수 분야, 즉 자연과학이나 이공계통에 종사하는 사람만이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수(數)에 대한 개념이 집요한 것을 보면 이것은 이상한 일이 아닐 수 없다.어느 동물원에서 원숭이에게 먹이를 주는데 아침에는 3개, 저녁에는 4개를 주었더니 원숭이는 고개를 흔들며 마땅치 않은 표정을 지었다. 다시 사육사가 아침은 4개, 저녁을 3개 주었더니 만족하여 고개를 끄덕였다고 한다. 이것을 수학적으로 살펴보면 원숭이의 하루 먹이는 모두 7개지만 아침 몫이 3개와 4개인 차이에 원숭이는 고개를 흔들었던 것이다.현실적으로 이익이 선재되어야 한다는 욕심에 부딪히는 것은 동물이나 사람이나 물건에 대해 집착하기 때문이라고 하겠다. 수학을 기피하는 많은 사람들도 수에 대한 집념은 대단하다. 물건을 살 때도 돈의 효용과 물건의 개수를 비교하여 그 가치를 캐어내고자 한다. 어느 누구도 돈의 가치에 떨어지도록 물건을 구매하지 않는다. 수(數)에 대한 이해를 넓히어야 하고 공부도 하여야 할 것이다. 수학은 인간생활의 가치를 설정하는데 가장 요긴한 법칙이다. 또한 불교를 신앙하고 불교를
그동안 사업시행자로부터 개발계획변경안이 제출되었음에도 승인지연으로 해당지역인 산동면일원 주민의 재산권침해 비판이 끝임없이 제기되어온 경제자유구역 구미디지털산업지구변경안이 최종 승인고시 한다.지식경제부는 지난 5월31일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개최하여 일부 계획안에 대해 조건부 심의의결 등을 거쳐 오는 6월30일 최종 승인고시 하게 되었다.금번 개발계획변경은 2008년 5월 당초 개발계획고시된 안에 대해서 한국수자원공사가 2009년 3월 사업시행자로 지정된 후 개발사업여건 분석을 통해 사업면적을 조정하고, 각 용도별 기능 활성화를 위해 용도를 재배치하는 한편 이에 따른 주요 기반시설계획을 변경하게 된 것으로서2010년 7월 변경안에 대한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같은해 8월 지식경제부에 제출된 것으로서 그동안 승인절차가 지연되어 주민들의 재산권 침해 등으로 수많은 논란과 집단민원이 제기되어 온 것으로서 금번 최종승인고시 되므로서 경제자유구역개발에 가속이 붙을 전망이다.금번, 경제자유구역 구미디지털산업지구 개발계획의 변경내용을 살펴 보면 당초 전체면적 6,240,786㎡에서 4,702,021㎡로 1,538,765㎡(△24.6%) 축소되었으며, 투자사업비는 오히려 3,0
KTX 역 준공·개통으로 혁신도시 건설과 일반산업단지조성에 큰 탄력을 받고 있는 김천시가 민선5기 1주년을 맞이했다. 그동안의 주요성과와 역점시책을 살펴본다.2007년 8월 착공한 KTX 김천(구미역)이 지난해 11월 준공·개통되어 인근지역 주민들의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KTX 김천(구미)역 준공개통, 인근지역 100만명 이용편의, 혁신도시 조기활성화 기여 본격적인 KTX 시대를 맞이하게 됨으로써 서울까지 1시간 20분, 부산까지는 1시간 7분이면 갈 수 있게 되었다. KTX 김천(구미)역은 김천시민 뿐만 아니라 구미, 성주, 칠곡, 상주, 대구 북구를 비롯한 전북 무주와 경남 거창 등 인근지역 100만여명의 주민들도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다. 또한 KTX 역세권과 연계한 혁신도시 주변지역의 교통접근성이 향상되어 구미 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한 산업클러스터 구축 확대로 약 2조 920억원의 경제유발효과가 기대된다.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매년 대규모 대회 30여개 개최, 국내외 100여개 팀 전지훈련 다녀가전국체전을 비롯한 3대 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종합스포츠 타운에는 우리나라 최초이자 국제적으로도 최고 시설인 수영(다이빙)종목 지상훈련장과, 김천국제실내테니스장을
구미소방서(서장 이현호)는 29일 오후4시 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화재사고 사망률 25% 저감을 목표로 한 화재와의 전쟁의 성공적 추진과 ‘여름철 우기 감전사고 주의보’ 발령과 관련하여 유관단체와의 긴밀한 공조체계 확립을 통해 각종 대형화재와 재난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구미산업단지 소방안전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삼성전자 외 36개 업체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 화재와의 전쟁 업무 수행관련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협조 ▲ 감전사고 예방 안전행동요령 및 대응방안 토의 ▲ 각종 재난사고시 자체소방대 출동 등 유관단체 공조체계 강화 ▲ 주택화재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협조 ▲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근절에 관한 사항 당부 ▲ 기타 화재예방에 관한 당부 사항 등의 협조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야기를 가졌다.소방서 관계자는 “ 구미산업단지 내 각종 재난 발생 시 구미 산업체 자체소방대의 공조로 빠른 대응을 할 수 있다”며 감사함을 표시했고, “구미소방서는 기업의 안전한 작업환경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또한 화재와의 전쟁 추진에 따라 이루어지고 있는 화재저감대책에
제6대 구미시의회(의장 허복)은 지난 2010년 7월 1일 제153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한 지 첫돌을 맞이하는 동안 기초자치의 꽃인 조례 제·개정에 힘을 쏟을 뿐만 아니라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현장의정을 몸소 실현했다.▶ 숨가쁘게 달려온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지난 1년 ‘합격점!’구미시의회의 1년 동안 성과는 정례회 2회, 임시회 8회 등 총 10회에 걸쳐 123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조례·규칙안 42건(의원발의 6건), 예·결산안 4건, 동의·승인안 10건, 건의·결의안 1건, 청원 1건, 기타 안건 65건을 처리하고 10회에 걸쳐 33개소의 현장방문, 시정질문 5회, 5분 자유발언 5회 실시 등 놀라운 수치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쳤음이 증명된다.또한 지난해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실시한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지난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의 지적 159건보다 약 40% 증가한 시정 124건, 권고 61건, 개선 37건 등 총 222건을 도출시켜 시정 및 개선 방향을 제시하고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힘써 줄 것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전문성, 다양성과 참신성을 자랑하는 의원발의 조례제정!그 중 시의원이 발의한
- 응모작 1,959점 중 심사 거쳐 159점의 우수작 선정 시상- 수상작은 구미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 전시 (6.29~7.3)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공장장 전우헌)는 6월 29일 구미 문화예술회관에서 자라나는 꿈나무인 청소년들에게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심어 주기위해 진행한Anycall 환경사랑 글짓기/그림/UCC 공모전 의 시상식 및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했다.1993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올해 19회를 맞이한 Anycall 환경사랑 공모전은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27일까지 한 달 여간 진행되었으며, 접수된 총 1,959점 작품들을 대상으로 대구시 문인협회와 미술협회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이번 시상식에는 159명의 수상자를 비롯해 김재홍 구미 부시장, 조명래 구미교육청 교육장, 송형근 대구지방환경청장 및 학교장, 학부모 등 총 4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우수작 시상과 함께 글짓기 최우수작 낭독, 최우수 UCC작품 상영 및 마술 공연 등의 축하공연이 이루어졌다. 공모전의 최고상인 푸른하늘상은 그림부문에 서산초등학교 6학년 서지해 학생 외 3명, 글짓기부문 상모초등학교 4학년 장선연 학생 외 3명, UCC부문 봉곡
구미시선산보건소(소장 구건회)는 2011년 건강생활실천사업의 일환으로 건강원스톱스비스를 실시해 오고 있다. 건강원스톱서비스는 30세 이상 65세 이하 전체 성인중 만성질환 위험요인을 가진 건강위험군 및 질환군이 대상이다.프로그램 내용으로는 대상자별 전담 건강매니저를 도입하여 수준별 통합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국가건강검진결과 설명, 만성질환 및 건강생활실천(운동, 영양, 비만, 금연, 음주, 스트레스)에 해당되는 기초설문조사, 영양평가, 체력측정, 기초검사를 통하여 대상자별 3개월~6개월간 교육·상담을 운영하게 된다.건강원스톱서비스는 만성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은 인식하고 있지만 스스로 실천하기 어려웠든 생활습관을 교정할 수 있도록 상담사들이 케어플랜에 따라 상담을 실시하여 지속적으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건강관리 서비스이다.선산보건소에서는 자가건강관리가 어려운 경우 건강원스톱서비스에 참여하여 건강상담을 받아볼 것을 권장한다고 전했으며, 건강원스톱서비스 상담은 사전 예약제(T.450-5625, 481-4000)로 실시해 오고 있다.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영)는 하절기 행락철 이륜차 교통사고예방과 이륜차 바르게 타기 등 운행문화 개선 집중 홍보를 위해, 이륜차 배달업체와 청소년, 노인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통안전순회교육 및 홍보전단지 제작·배부 등 총력을 펼치고 있다.이와 더불어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횡단보도운행, 안전모미착용 위반행위에 대한 강력한 지도단속을 펼칠 예정이며, 특히, 교통안전에 적합하지 않는 헬멧착용과 턱 끈을 매지 않는 행위, 한손으로 운전(음식배달)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집중단속 할 방침이다.
자연보호구미시협의회(회장 천명석)에서는 6.29(수) 11:00 금오산 잔디광장에서 자연보호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생태)보호 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이날 행사는 자연정화활동을 전개하면서 버려진 담배꽁초 등 생활쓰레기를 보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잊고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반성하고 자연보호협의회에서 솔선수범하여 자연을 지키자는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되었으며,천명석 자연보호구미시협의회장은 “구미의 큰 자산인 자연보호운동 발상지 이곳 금오산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자연사랑 실천 운동을 앞으로도 꾸준히 전개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의 메카로서의 위상을 재정립하는 그날까지 계속 할 것을 약속”하였으며, 무더위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자연정화활동을 하는 회원들을 격려하였다.
세계남자테니스의 대제전 2011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예선 2그룹 2회전 경기가 오는 7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개최된다.김천시는 지난해 세계남자테니스선수권대회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예선 1그룹 2회전 경기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으며, 김천국제남자퓨쳐스테니스대회, 김천국제여자챌린져테니스대회, 김천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등을 개최해오면서 축적된 국제대회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최고권위의 데이비스컵 테니스대회를 유치하게 되었다.데이비스컵은 ‘테니스의 월드컵’으로 불리는 최고 권위의 남자 테니스 국가대항전이며 여자 테니스 국가대항전은 페드컵이 있다. 1900년 영국과 미국의 국가대항전으로 시작하여 1912년 ITF(국제테니스연맹)이 창설되어 현재에 이르기가지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남자 테니스 국가대항전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한국은 2008년 월드그룹까지 진출했으나, 지난해 7월 경북 김천에서 우즈베키스탄에 2-3으로 완패하고, 9월 경남 창원에서 필리핀에 2-3으로 역전패함으로써 2그룹까지 내려가는 수모를 당하고 있다. 한국은 지난 3월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예선 2그룹 1회전 경기에 시리아를 4-1로 완파하고, 이
지난 5월 14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되고 있는 2011년 우리가락우리마당 야외상설공연 스물둘째 마당 중 여덟째 마당이 오는 7월 2일 저녁 8시에 김천시 강변공원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경상북도와 김천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사)옛소리국악진흥회가 주관하는 우리가락 우리마당 공연은 지역의 프로공연단체와 전국의 우수단체 및 신진예술가의 공연확대를 통해 전통예술의 대중화와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 직지문화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다.강변공원에서 펼치는 여덟째 마당에는 ‘우리유치원 참된우리반’ 구자윤 어린이 외 24명의 고사리같은 손으로 두드리는 앙증스런 국악난타 ‘아리랑(윤도현밴드)’을 감상하게 된다. 아울러 ‘금우악회’에서 가야금병창과 가야금 중주를 맛볼 수 있고 ‘이현의 농’이 펼치는 하늘축제와 흰 꽃, 사랑하기 때문에, 무지개 타기, 액맥이 타령, 베사메 뮤쵸 등을 감상할 수 있다.토요일 저녁 직지천을 흐르는 물소리와 아름다운 선율의 국악과 함께하는 여름밤의 멋을 강변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행사에 앞서 풍선아트과 전통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고 신명나는 우리장단을 난타북으로 배울 수 있는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