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여성봉사회(회장 박순희) 회원 40명은 6.28(화) 구미시환경자원화시설 및 구미과학관을 견학했다.이번 견학은 국내 최고의 환경자원화시설이 조성되어 본격 가동에 들어감으로써 실제 생활쓰레기의 배출후 처리과정을 직접 둘러보고, 생활쓰레기의 적정배출을 유도하고, 자원재활용 필요성과 막연한 혐오시설로 인정되던 환경자원화시설에 대한 인식 전환은 물론, 생활쓰레기 감량을 직접 피부로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아울러 동락공원 내에 위치한 구미과학관은 과학문화의 확산과 시민 여가문화를 위해 개관되었으며, 3D 천체투영관과 4D 영상관, 과학체험전시실을 둘러보며 다양한 과학시설들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천문.우주 분야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박순희 바르게살기운동 여성봉사회장은 첨단IT도시에 걸맞는 명품 과학 문화 체험공간이 생겨 구미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되며, 쓰레기처리시설이 혐오시설 중 하나로 알고 있었는데, 직접 체험해보니 체계적이고 청결하게 관리되는 모습에 놀랐으며, 생활쓰레기 감량 등 탄소제로 도시조성에 바르게 여성봉사회가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구미보건소(소장 이원경)는 8월 15일까지 아토피 피부염 및 천식 증상이 있으나 미 진단 아동에게 아토피 질환을 조기에 진단하고 적절한 치료 및 관리하여 질병의 악화 방지를 위하여 아토피 질환 진단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 무료 검진 대상자는 2011년도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 17개교에 다니는 초등 1년생 및 유치원생 113명으로, 대상자 선별을 위해 지난달 2,283명에게 설문을 통한 선별검진을 실시하였다. 진단검사항목은 병력, 임상소견 등에 대한 전문의 진찰과, 체내 알레르기 반응정도 및,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항원물질을 찾아내는 혈액검사로 이루어져 있으며, 천식인 경우 필요시 폐기능 검사도 실시한다.아토피 질환이란 알레르기 체질과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상호작용하여 면역체계에 이상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아토피 피부염, 천식, 알레르기비염이 대표적인 질환이다.아토피질환의 원인은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으며, 여러 가지 위험인자가 복합적으로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일반적으로 꽃가루나 집 먼지 진드기, 애완동물의 비듬과 털, 곰팡이, 오염된 공기, 흡연, 호흡기 감염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소아인 경우 면역체계가 어른에 비해 저하되어 있어 알레르기 항원 물질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조)에서는 구미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산물로 구미시민과 농업인이 직거래를 통하여 만날 수 있는 제4회 도농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6.30 ~ 7.1일까지 이틀간 구미시 송정동 푸르지오캐슬아파트내에서 연다.참외, 파프리카, 토마토, 버섯, 감자, 양파, 마늘 등 제철에 생산되는 농산물을 중심으로 20여품목을 판매하는 이번 직거래 장터는 농특산물쇼핑몰 구미팜 농가들의 활동상황을 알리고, 실제 농가와 소비자가 대면하여 신뢰도를 높여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열게 되는데 구미팜 입점농가를 중심으로 운영하게 된다.행사를 주최한 구미팜사이버농업연구회 정희섭 회장(69세)은 지난 3월15일 구미팜쇼핑몰연구회와 사이버농업연구회가 통합하여 전자상거래 농업인들이 주축을 이루는 모임으로 새롭게 출범한 우리 연구회가 처음으로 아파트 단지내에서 여는 이번 행사는 가을만큼 산지 농산물이 풍성하지는 않지만 송정동 푸르지오캐슬아파트 주민과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고, 좋은 농산물로 보답토록 하겠다고 말하며 농업과 농촌에 대한 더 많은 애정과 관심을 당부하였다.
박보생 김천시장은“KTX김천(구미)역 개통과 남부내륙철도 확정으로 김천은 물류교통의 중심지로 거듭났다”며 “이를 계기로 혁신도시와 산업단지를 연계한 미래형 최첨단 녹색도시 건설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재선에 성공한 박보생 김천시장이 취임 1년을 맞았다. 행복도시 김천 만들기라는 취지 아래 뿌리를 내린 박보생호는 지난 11월 역사적인 KTX김천(구미)역 개통, 6조8천억원이 소요되는 대형국책사업인 김천~진주~거제간 남부내륙선 확정으로 교통물류 중심지로 부상했다. 또 예산규모 6천억원 시대 개막과 건전재정운영 최우수, 신규산업단지의 1단계 분양완료 등으로 성장과 안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다.박 시장은 지난 선거에 투자유치 3조원 일자리 1만개 만들기를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다. 민선5기 출범과 동시에 코오롱생명과학(주), (주)LIG넥스원, 바이오라이트(주) 등 지금까지 35개 기업을 잇달아 유치해 1,843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3,265억원의 투자를 이끌어 냈다. 박 시장은 “신규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1만1천명의 일자리 창출과 연간 1조 5천억원의 생산유발효과가 기대된다”며 “혁신도시와 연계한 지식기반형 산업과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거점으
김천시는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유일하게 엘리트 스포츠 대축제인 2011 김천전국스포츠페스티벌을 내실있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스포츠 중심도시로의 위상을 한층 더 높였다.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19일까지 24일 동안 농구, 테니스, 배드민턴, 수영, 궁도 등 7개 종목 10개 대회가 개최된 이번 전국스포츠 페스티벌은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김천종합스포츠타운의 효율적인 활용과 우리시의 브랜드 가치 상승 및 음식, 숙박, 관광업 등과 연계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었다. 김천시는 우수한 경기장 시설과 다양한 부대시설이 한 곳에 집중된 종합 스포츠타운의 인프라, 체계적인 대회 운영, 시민들의 자원봉사 활동을 바탕으로 이번 스포츠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으며, 연인원 4만여명이 김천을 방문하여 23억여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했다. 특히 제40회 전국소년체전 3개종목(농구, 배드민턴, 테니스)과 제1회 김천꿈나무전국수영대회,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등 꿈나무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많은 학부모들과 친지들이 응원차 방문하여 대회기간 동안 머물면서 김천시민이 소득을 창출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스포츠산업이 지역 발전의
김천시는 조기출하 근절대책 일환으로 사전 출하신고제, 완숙포도 출하서약서 및 관련 유관기관단체와의 유기적인 협력증진을 구축하기 위해 28일 박보생 김천시장 포도, 자두 생산자 단체와 농협관계자·도매시장 및 공판장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업무공조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김천시(시장 박보생)는 김천포도, 자두의 명성을 되찾고 김천포도·자두산업특구, 지리적표시제 지정에 걸맞는 품질고급화를 위해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미숙과포도 는 물론 김천자두 미숙과 출하방지에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미숙과 출하방지를 위한 TF팀을 행정, 농협, 포도회 등 4개반으로 구성, 운영하고 있으며 각 읍면동은 자체 대책반을 구성하여 지속적으로 계도 단속할 계획이다.또 도매시장 및 공판장에 출하되는 미숙과 출하품에 대해서는 최저가로 경매토록 하여 미숙과가 더 이상 시장에 출하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조기출하 근절을 위한 미숙과 포도출하농가에 대해서는 김천시에서 지원하는 각종 농업 보조금에서 3년간 제외하는 패널티도 적용할 계획이다.협약식에 참석한 박보생 김천시장은 “글로벌 농산물 유통환경에서 이제는 변하지 않으면 경쟁력이 없으며 발전도
김천시에서는 28일 오전 11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퇴임 공무원과 가족, 동료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상반기 정년퇴임 행사가 있었다. 이날 퇴임한 공무원은 김용섭 주민생활지원과장과 윤화식 친환경농업과장으로 30년 이상 김천시 발전을 위해 일 해 왔다.김용섭 주민생활지원과장은 1977년 4월 성내2동에서 공직생활을 시작 기획감사실 법무통계 계장과 조사계장, 총무과 시정계장을 거쳐 2004년 사무관으로 승진해 어모면장, 사회복지과장, 주민생활지원과장 등을 역임하시는 동안 시정발전과 시민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또 윤화식 친환경농업과장은 1969년 8월 구성면에서 첫 공직을 시작해 대항면 산업계장, 남면 산업계장, 평화동 사무장을 거쳐, 2001년 사무관으로 승진하여 평화동장, 감문면장, 산림녹지과장, 친환경농업과장 등을 두루 역임하시면서 시정발전의 큰 일익을 담당해 왔다.이날 퇴임하는 공무원들에게는 녹조근정 훈장이 수여됐으며, 봉직하는 동안 시정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적을 기리는 공로패와 감사패가 공무원과 그 배우자에게 수여됐다.박보생 김천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70년대 새마을운동을 비롯하여 80-90년대 산업화와 2000년
경제 제일주의 시정을 표방하고 있는 김천시가 6월 28일 오전 10시 시장접견실에서 박보생 시장과 (주)삼한전자 한영구 대표이사가 공장증설을 위한 투자가 원만히 이루어 질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기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김천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주)삼한전자는 지난 3월 아포읍 인리 921번지 일원에 11천㎡의 부지에 총 103억여원을 투자하여 전자부품 제조업체인 김천공장을 건립하여 가동해 왔으며, 이번에 추가로 208억여원을 투자하여 공장을 증설키로 하고 280여명을 고용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수도권에 신설 투자할 예정이었던 (주) 삼한전자는 김천시의 일사분란한 행정지원, 사통팔달의 교통여건과 특히 박보생 김천시장의 원활한 인력수급과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약속 등에 감명 받아 김천에 증설 투자하기로 하고 이번에 업무협약서를 체결하게 된 것이다. 비디오 및 영상기기 등 전자부품을 생산하는 (주) 삼한전자는 이번 김천공장 증설로 유망한 중소기업으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으며 지역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앞으로 김천시는 민선5기 최우선 목표인 투자유치 3조원, 일자리 창출 1만개 달성을 위해
김천시는 6월 28일 조마면 장암3리 예동마을회관에서 박보생 시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상수도 공급을 위한 통수행사를 가졌다.이날 상수도가 공급된 예동마을은 김천의 젓줄인 국가하천 감천 변에 26가구가 집단 취락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마을로서 예로부터 지하수가 풍부하여 생활과 농업용수 확보에 어려움이 없었으나 최근 영농을 위한 거름과 농약 사용량이 증가하고, 마을주변지역에 축사 등이 대규모로 들어섬에 따라 수질오염이 심화되어 기존의 개인 정호를 이용한 식수확보가 어렵게 됨에 따라 김천시가 1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암반관정을 개발하여 지하 120m 지점에서 양질의 암반수를 확보해 상수도 수원으로 사용하게 되었으며, 이용시설로 송. 배수관 1.7km를 매설하고 배수지를 설치해 소독을 한 후 용수를 가정에 공급함으로서 식수난이 완전 해결되었다.관계자(상하수도과)에 따르면 김천시는 이외에도 금년도 8억원을 투자해 지하수의 고갈 또는 오염으로 식수난을 겪고 있는 남면 초곡마을을 비롯해 7개마을 350여가구를 대상으로 마을상수도를 신설 또는 개량하여 농촌지역에 보다 맑고 깨끗한 식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지난 6월 25일 10시 30분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사)한겨레웅변문화교류협회 경상북도본부 주관 ‘제2회 김천전국웅변 및 글짓기 대회’가 개최되었다.김용대 대회장을 비롯한 박보생 김천시장, 이철우 국회의원, 김천시의회 오연택 의장과 시의원, (사)한겨레웅변문화교류협회 김채근 총본부회장 및 전국의 초등학교 및 중고등학교와 대학일반인 및 시민 등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웅변 및 글짓기 대회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생활 속 실천을 위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져 연사의 우렁찬 목소리가 장내에 울려웅변의 진면목을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이날 대회에서 김용대 대회장은 “웅변대회를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개개인의 관심과 성원이 국민적 공감대로 이어져 밝고 건전한 사회건설로 결실되길 기대한다”고 하였다.아울러 박보생 김천시장은 환영사에서 “대구지역의 사과가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경북북부지방으로 밀려나와 재배가 되고 있는 등 과다한 이산화탄소 배출로 명품 김천사과마저도 더 이상 재배할 수 없을 수도 있다. 이를 위해서는 전국민이 앞장서서 사소한 것부터 절약하고 환경을 잘 보존하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했다.기념식에
대한법률구조공단은 7월 1일부터 농어촌·부변촌 등 법률보호 취약지역 주민의 법률 지원의 일환으로 칠곡군청 내 별관 1층에 칠곡지소를 개설해 업무를 시작한다. 공단 칠곡지소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법률상담은 물론 소액사건심판법(2천만원 이하)의 적용을 받는 민사사건, 화해·독촉 및 조정에 관한 사건의 소송대리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공단은 농어촌 등 법률보호 취약지역에 2009년부터 매년 지소를 개소해 왔는데, 그동안 공단 지소를 통해 법률구조한 사례로는 상조회 가입 계약금 반환사건, 근로자의 소액 임금청구 사건, 농업인의 농산물 판매대금 청구 사건, 보이스피싱 피해 부당이득 반환 청구사건 및 소액 임차인의 보증금 반환 사건 등이 있다.칠곡군에 거주하는 분들은 7월 1일부터 칠곡지소에서 무료로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생활보장수급자, 장애인, 농업인 등의 무료 법률대상자는 일정한 심사를 거쳐 소송대리도 받을 수 있다.
김황식 국무총리가 6. 28(화) 포스코 포항제철소 파이넥스 3공장 착공식 참석차 경북을 방문했다. 김총리의 경북지역 방문은 지난 5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참관차 울진 방문에 이어 두 번째다.이번에 착공하는 포스코 파이넥스 3공장은 2013년까지 1조 3천억원이 투자되며 최첨단 제철 신기술인 파이넥스 공법으로 연간 200만톤의 용선(쇳물)을 생산하게 된다.또한, 연인원 125만명의 고용창출을 유발하여 국가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파이넥스 공법(FINEX, Fine Ore Reduction) : 가루형태의 철광석으로 철을 만드는 제철 신기술로 일본, 호주, 유럽 등 선진국에서도 연구하였으나 실패한 공법이다. 포스코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해 투자비 및 제조원가 절감, 공해물질 최소화 등 친환경 제철소를 실현하고 있다.이날,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김총리에게 국내 원전 최대 현장인 경북 동해안을 원자력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하는 등 지역현안에 대해 건의했다.원자력산업 클러스터는 국제 원자력 기능인력 교육원과 원자력 마이스터고 설립 등 원자력관련 기능인력을 양성하고, 제2원자력연구원 유치, 원자력수출 산업단지를 조성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