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학교 스마트팩토리과(조기취업형계약학과) 오승재 학생이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공동 주관한 ‘조기취업형계약학과 우수사례 수기 공모전’ 학생 부문에서 대상에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받는다. 오승재 학생의 시상식은 오는 2월 11일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에서 오 학생은 ‘박사 가운과 몽키스패너, 스마트팩토리에서 하나가 되다’라는 주제로 자신의 학업과 진로 전환 경험을 진솔하게 담아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승재 학생은 4년제 대학교 사회복지정책 및 행정 전공 박사학위까지 취득한 인재로, 이후 새로운 진로를 모색하며 2025년 구미대 스마트팩토리과에 입학했다. 수상작은 박사과정까지의 학문적 여정과 스마트팩토리 현장에서의 실무 도전이 하나로 이어지는 과정을 생생하게 풀어내 공모전의 취지에 부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구미대 스마트팩토리과는 총 1년 6개월 과정으로, 1년간의 학교 교육 이수 후 현장실습을 거쳐 정규직 취업으로 연계되는 실무 중심 교육과정이다. 2026학년도부터 스마트경영과로 통합 운영될 예정이다. 오승재 학생은 구미대 협약기업에 취업이 확정돼 조만간 현장 전문가로서의 첫발을 내딛게 된다. 오승재 학생은 “조기취업형계약학과인 스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 기술핵심기관인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직무대리 김종복)가 ‘2026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 테크페어’를 개최했다. 구미코에서 1월 14일부터 양일간 열린 테크페어는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 1단계 사업(2021.3~2026.2) 성과를 공유하고, 확정된 2단계 사업(2026.3~2031.2)의 추진 방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14일 열린 개막식에는 권오형 국립금오공대 강소특구육성사업단장(산학협력단장 겸무)과 정성현 구미시부시장을 비롯해 과기부 산하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지자체 및 유관기관, 강소특구육성사업 수혜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해 2단계 사업의 본격 추진을 앞두고 산·학·연·관의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외에도 △기업 전시부스(42개사) 운영 △연구소기업 11개社 현판 수여 △테크 첼린지(Tech-Challenge) 창업경진대회 △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 세미나 △기업 실무자 생성형 AI 활용 역량 강화 프로그램 △특별강연(유튜브 박곰희TV, 금융 크리에이터 박동호) △RISE사업 지역정주 활성화를 위한 유학생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큰 호응을 받았다. 국립금오공대는 지난 2020년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
권우상 등단 60주년기념 동시 = 나의 친구들 나의 친구들 나는 책을 싫어하는 임금님이 되기 보다는 차라리 책을 좋아하는 신하가 되고 싶습니다 우리 집이 허술하고 볼품 없다 하더라도 방안에 책이 가득하다면 어느 궁전 보다도 나는 호뭇하고 좋습니다 책이 없는 텅텅빈 궁전 책이 가득하게 있는 마굿간 나는 책이 가득하게 있는 마굿간에 살고 싶습니다 우리 집 방 구석구석에서 나를 기다리는 책들은 언제나 변함없는 나의 다정한 친구들입니다. 친구들의 마음을 모아 나의 머리에 희망을 채우고 책을 잡은 손길을 모아 내일의 힘을 만듭니다. ㅇ 매일신문 신춘문예 동시부문 당선 ㅇ 부산MBC문예상 동시부문 당선 ㅇ 창주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ㅇ 청구문화재단 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칼럼 끝없이 굴러가는 고통의 수레바퀴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인간에게는 두 손이 있으니 일을 해야 하고, 두 다리가 있으니 걸어다녀야 하고, 두 눈이 있으니 봐야 하고, 귀가 있으니 들어야 하고, 입이 있으니 말을 해야 하는데 태어날 때부터 갖고 있는 인간의 능력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인간은 폐물로 전락하고 말 것이다. 옛날에 조수에 의해서 밀려 황금이 올라오는 아침이 오는데 그것도 인간이 아침 일찍 일어나서 건져 올려야 한다는 말이 있다. 중국인은 옛부터 재물신이 재물을 가져다 준다고 믿는다. 그렇지만 재물신이 재물을 가져다 줘도 예의를 바르게 갖춰 나가서 공손히 받아야지 게을러서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재물신은 그 사람에게 재물을 주지 않는다고 한다. 코 앞에 놓여진 빵도 앞쪽을 다 먹으면 손으로 돌려서 남은 뒤쪽을 먹어야 하는데, 게을러서 그것도 먹지 않는다면 배가 고파도 할 말은 없을 것이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굶어 죽을만큼 게을러빠진 사람은 없다. 천성적으로 게을러다가 손가락질 받는 사람도 자신이 먹을 만큼은 일을 한다. 눈은 세상 만물을 보도록 되어 있지만 사람은 그것으로 부족해서 현미경, 망원경을 발명해서 작은 것을 더 크게, 멀리 있는
구미대학교 간호대학(학장 남지란)은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주관한 ‘2025년도 하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 최고등급인 5년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인증의 유효기간은 2026년 12월 12일부터 2031년 12월 11일까지다. 이로써 2016년 첫 5년 인증을 시작으로, 2021년에 이어 2025년까지 3회 연속 최고등급 인증을 받으며 2031년 까지 총 15년 동안 구미대 간호학과 교육과정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간호교육인증평가는 간호 교육의 질적 발전을 도모하고 재학생의 성과를 체계적으로 지원·관리하기 위한 제도다. 교육성과와 교육과정 운영, 교육 여건 등이 국가와 사회, 간호전문직의 요구 수준에 부합하는지를 판단하는 공식 척도로 활용되고 있다. 평가는 인증기준 6개 영역 △비전과 운영체계 △교육과정 △학생 △교수 △시설과 설비 △교육성과로 구분되고, 평가항목은 총 27개, 평가요소는 총 82개로 진행된다. 평가 결과 구미대 간호대학은 총 6개 영역에 대한 서류평가와 방문평가를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했다. 평가 결과에 따라 5년 인증, 3년 인증, 한시적 인증, 인증 불가로 구분해 판정하는데, 구미대 간
한 지역의 발전을 평가할 때 인구 증가율이나 산업 성장률 같은 지표가 자주 언급된다. 그러나 이러한 숫자 이면에는 반드시 지역의 미래를 떠받칠 견고한 인프라와 이를 실현해낼 강력한 추진력이 전제돼야 한다. 지금 대구·경북의 백년대계를 좌우할 핵심 인프라는 단연 대구경북신공항이다. 이 신공항은 단순한 교통시설을 넘어, 지역의 산업 구조와 성장 궤도를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미래 도약의 기반이다. 최근 경북도지사가 대구경북신공항의 조기 착공을 위해 경북도와 대구시가 각각 1조 원씩, 총 2조 원을 공동으로 대출해 재원을 마련하자는 과감한 제안을 내놓았다. 이는 오랜 기간 신공항 건설을 염원해온 의성 군민을 비롯한 500만 시·도민에게 분명한 기대와 희망을 안겨주는 결단이다. 그동안 신공항 사업은 재원 확보 문제로 속도를 내지 못하며 많은 지역민에게 답답함을 안겨줬다. 수도권에 과도하게 집중된 국가 인프라 구조 속에서 지역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이제 중앙 정부의 결정을 마냥 기다리기보다 지역 스스로가 문제 해결의 주체로 나설 필요가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번 제안은 단순한 요청이나 건의에 그치지 않는다. 구체적인 재원 조달 방안을 제시하며 사업을
구미경찰서(서장 유오재)는 1월 13일(화) 최근 급증하는 보이스피싱 범죄로부터 시민의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새마을금고와 협조하여 번호대기표를 활용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책은 금융기관을 방문한 시민이 번호대기표 발권 과정에서 대기표 용지의 여백에 예방 문구를 삽입하고, QR코드를 통해 경찰청에서 제작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영상으로 즉시 연결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구미경찰서와 새마을금고는 지난 12월 18일 보이스피싱 피해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예방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이번 시책이 기획됐다. 이와 같이, 구미경찰서는 향후 금융기관은 물론 병원, 관공서 등과 협조를 통해 번호대기표를 활용한 예방 홍보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유오재 구미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 범죄는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예방 정책이 중요하다.” 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예방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도)은 1월 13일 경운대학교 벽강아트센터에서 학교급식 조리종사자(조리사·조리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중 학교급식 조리종사자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29조 및 제10회 「경상북도교육청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의결사항」에 따라 실시되었으며, 조리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에 대한 대응력 강화 및 안전·보건에 대한 지식과 기능 습득을 통한 자율적인 안전 문화 형성을 목적으로 대한산업안전협회 소속 및 영남권 트라우마센터의 강사들과 다수의 산업안전 보건교육 강의를 진행한 경상북도교육청 교육안전과 박찬병 주무관을 초빙하여 △산업재해 사례 및 재해보상절차 △조리실 사고 사례 및 응급처치 △트라우마의 이해 및 스트레스 관리법 순으로 진행되었다. 민병도 교육장은 “급식 종사자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할 때, 우리 아이들에게도 더욱 건강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다.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안전 보건 체계를 강화하여 종사자와 학생 모두가 안심하는 교육 현장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구미시의회(의장 박교상)는 1월 13일 본회의장에서 2026년도 첫 회기인 제2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1월 20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진행된다. 본회의에 앞서 이정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미시가 주최·주관하는 문화·관광·체육 행사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반영할 필요가 있다며 관련 정책 및 제도 도입을 제안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시정질문을 위해 구미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을 처리했으며, (재)구미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을 위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으로 김영태 의원을 선출했다. 이번 회기 주요 일정으로는 1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의회운영위원회 등 4개 상임위원회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8건과 집행기관 제출 안건 등 33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이어 1월 16일부터 19일까지는 본회의장에서 집행기관으로부터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는다. 이번 보고는 올해 구미시의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과제를 공유하고, 한 해의 출발을 점검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박교상 의장은 개회사에서 “2026년은 지방선거가 실시되는 해로, 제9대 구미시의회와 민선 8기 시정
윤종호 경상북도의회 의원(교육위원회, 구미)이 제12대 의정활동 전반에서 압도적인 실적을 거두며 ‘일 잘하는 정책 전문가’이자 ‘발로 뛰는 현장 해결사’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윤 의원은 제12대 경북도의회에서 조례 대표발의 22건, 공동발의 158건을 기록하며 ‘조례 최다 발의 의원’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전국 최초로 발의한 「경상북도교육청 특수교육대상자 통합교육 지원 조례」는 장애·비장애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환경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무엇보다 윤 의원은 조례 제정에만 그치지 않고, 정책이 현장에 안착하는 과정까지 면밀히 살피는‘책임 의정’을 실천하고 있다. 대표적 성과인 「경상북도교육청 경제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의 경우, 2023년 제정 이후 구미 지역 초등학생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범 운영에서 학생 94%가 ‘수업이 유익했다’, 99%가 ‘경제교육이 필요하다’라고 응답해 정책의 효능감을 수치로 입증해 보였다. 이러한 성과는 입법 전후로 현장의 목소리를 치열하게 수렴하는 윤 의원의 철학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지난해 8월 개최한 ‘학생건강 증진 정책토론회’에서 직접 좌장을 맡아 학부모 및 전
구미시는 오는 3월 7일(토) 오후 5시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WDR쾰른방송오케스트라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구미시는 최근 세계적 클래식 공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관람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흐름에 발맞춰, ‘월드오케스트라 초청 시리즈’를 기획했다. 지난해 캐나다 국립아트센터 오케스트라 최초 내한 공연에 이어, 올해는 독일을 대표하는 교향악단인 WDR쾰른방송오케스트라를 초청해 지역에서도 세계 수준의 연주를 직접 접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 WDR쾰른방송오케스트라는 세련된 음색과 풍부한 레퍼토리, 높은 예술적 완성도로 정평이 난 독일의 대표 방송교향악단으로 2018년 내한 이후 8년 만에 한국을 찾아 정통 독일 사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1947년 창단된 이 악단은 독일 현대 음악과 정통 레퍼토리를 아우르며 수많은 세계 초연을 이끌어왔고, 방송·음반·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확장과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번 공연의 지휘는 라트비아 출신의 젊은 거장 안드리스 포가가 맡는다. 그는 라트비아 국립교향악단 음악감독을 역임했으며, 현재 노르웨이 스타방에르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수석 지휘자로 활동 중이다. 독일과 러시아 레퍼토리에 강점을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2026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 테크페어’가 1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구미코(구미컨벤션센터) 1층 홍보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테크페어는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 1단계 사업(2021.3~2026.2) 성과를 공유하고,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종합평가를 통해 확정된 2단계 사업(2026.3~2031.2)의 추진 방향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기술창업 문화 확산과 구미 특화형 제조혁신 클러스터 활성화를 목표로, 지난 한 해 동안의 기업 성과와 2026년부터 시행될 기업특화지원 사업이 함께 소개된다. 14일 개막식에는 기술핵심기관인 국립금오공과대학교를 비롯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지자체 및 유관기관, 강소특구육성사업 수혜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해 2단계 사업의 본격 추진을 앞두고 산·학·연·관의 협력 의지를 다진다. 행사 기간에는 △기업 전시부스(32개사) 운영 △연구소기업 현판 수여 △Tech-Challenge 창업경진대회 △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 세미나 △기업 실무자 생성형 AI 활용 역량 강화 프로그램 △특별강연(유튜브 ‘박곰희TV’ 금융 크리에